대한민국 공군이 미국 알래스카 깊숙한 곳 델타정션 지역 상공에서 일본 항공자위대와 사상 첫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는 보도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라는 표현을 하는 조선닷컴의 기자종자가 있다. 논란이라는 용어 자체는 어떤 소재거리에 대해 여럿이서 또는 여기저기서 서로 다른 주장을 내며 논쟁으로 다툴 만한 대상이 되어야 만이 논란거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저기가 아닌 더군다나 메이저(Major)정당도 아닌 극소수 정당의 하나에 속하는 통진당만의 씨불럭거림을 빌려서 논란이라는 표현을 들어 기자는 은근슬쩍 문제를 키우려 하고 있다. 대중속으로 파고드는 정당, 영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정당이나 단체, 또는 영향력을 가진 언론인이나 논객등으로 둘러싸여진 여럿이 아닌, 국민의 극히 미미한 지지를 받는 일개정당만의 반발적 브리핑을 갖고 여기저기서(많은 수가) 각기 주장이 다른 것을 내놓은 듯이 논란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다. 이런 자가 기자라고 한다. 웃긴다, 조선일보는 이런 자에게 비싼 녹을 주고 기자라고 써먹는 모양이다, 조선일보의 앞날이 황우려처럼 우려되는 대목이다. 조선일보는 그렇게 인재가 없으면 나 최두남을 써라, 무상으로 최상의 기자직을 해 줄께.(참으로 한심한 조선일보가 아닐 수 없다. 왜냐면 반동의 종북매체를 서서히 닮아가고 있는 조선일보이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일본에 관한 기사가 일본이 해병대를 만들려고 한다는 기사다.
아베 일본 정부가 집단적 자위권 추진을 계획하고 있고 이 집단적 자위권을 빌미삼아 헌법까지 바꾸려하는 일본을 볼 때, 이런 항간의 흐름은 과거 역사적으로 수많은 침략을 당했고 근대에 있어서는 36년간의 일제강점기라는, 한국민에 있어서 치욕과 공포와 한(恨)이 서린 세월을 아는 우리로서는 긴장과 경계의 대상이 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그러나 2차 대전의 패전국 일본은 경제적으로는 세계적인 슈퍼울트라모던(super ultramodern)의 일본이 되었고, 아시아 최강이 되었다. 그리고 글로벌(Global)화된 21세기에 글로벌 리더국에 속하는 일본이 되었다. 그런 일본을 두고 한국이나 중국이 일본을 향해 군사적으로 강해지지 말라고 해서 가만히 있을 일본이 아니다. 쪼다같은 한국민(韓國民)이 되지 않으려면 극일(克日)의 의미와 그 방법을 찾아야 할게다.
그렇다면 일본을 이기는 극일(克日)이라는 진정한 정의와 그 방법은 뭘까?
우리나라에서는 일본이라면 경끼(驚氣)하는 종자 것들이 있다.
특히나 친일매국노(親日賣國奴)니 일제(日帝)니 하며 증오와 저주를 내뿜는 무리들이 있다,
종북·빨갱이들족들은 말할 것도 없고 광주·전라인들(또는 그 출신들)이 유독 심한 경향을 보이는듯하다. 일본을 경계하고 미워하고 일본을 이겨보려는 것은 애국적인 면에서 사상과 이념, 정서적 취향을 떠나서 한편으로는 참 고마운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진정한 극일은 허구한 날 증오와 저주의 악다구니만 매일 뿜어대는 게 극일일까?
이종걸이처럼 무대뽀로 일본을 찾아가서 도쿄 야스쿠니(靖國)신사(神社)를 항의방문하려고 악악대고 발버둥치다가 종국에는 일본 경찰의 제지로 무산되는 쪽팔림의 꼬락서니를 연출해야 극일이고 애국일까? 이종걸이의 애국은 맨땅에 헤딩하는 원시적 애국행위나 다름없다. 21세기의 수준과 정서에 전혀 맞지 않는 행위이며 그것은 애국행위라기보다는 몰개망신적 망국적 망조적 행위에 가깝다는 것이다. 아무리 증오와 저주로 악악대고 깔짝거려봐야 일본이 군국주의로 무장하고 최첨단 무기와 강군(强軍)으로 치고 들어오면 그냥 한방에 나가떨어질 수 있는 게 21세기의 현실이다.
그럼 뭘 어떻게 해야 일본을 진정 이기는 것인지를 모르는 종자무리들이 바로 종북빨갱이와 광주전라인들과 그 외 기타지역의 사람들 중 특히나 김대중을 숭배하는 인간들이 아닌가 싶다.(여기서 광주.전라라는 말을 썼다고 해서 민주당 무리들처럼 지역감정조장이라고 발끈하지 말라. 국어실력이 안되면 대한민국국민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극일과 애국은 아주 간단하다. 대가리 나쁘게 악다구니로 악악대는 그런 원시적 방법이 아니다. 또한 축구나 기타스포츠경기에서만 이기는 것이 극일이고 애국이 아니다.
첫째 일본의 경제력을 따라잡거나 능가해야 한다.
경제적인 강자(强者)가 될 때 국방력도 자동으로 강자가 되는 것이다. 다음이 사회적으로 깽판을 배격하고 질서와 조화를 부릴 줄 아는 수준 높은 선진의식이 자리 잡거나 성숙되어야 한다. 그 다음이 문화적 선진국인데 K-Pop, K-Movie만 전파할게 아니라 모든 영역에 있어 우리문화와 관습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그것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는 능력의 문화 전도사가 되어야 한다.
자 그렇다면 위에 언급한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이 모든 조건을 구비한 강한 한국이 되려면 그에 따르는 필수조건은 무엇일까? 바로 정치가 수준 높아야 하고 그 수준 높은 정치의식은 수준 높은 유권자의 의식부터 찾아야 한다.
다시 유권자의 의식은 또 무엇일까? 반동과 난동, 폭동과 폭력, 막말과 저주의 악다구니를 전문으로 하는 선동꾼들의 선동질에 녹아나지 않는 지혜와 현명함, 국가전복세력의 노가리에 녹아나지 않는 유권자와 국민이 다수를 점할 때, 사회주의+공산주의+북한3김부자(金父子)의 독재를 찬양숭배하는 종북주의+계급적 폭력으로 무장한 빨갱이습성의 인민민주주의를 진짜 민주주의로 착각하여 거기에 녹아나는 돌대가리들이 없을 때, 강한한국, 선진한국, 세계 속의 일등국가 대열로 자리매김하는 자유민주주의의 막강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뭘까? ‘종북빨갱이척결’이라는 것이다. 척결(剔抉)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척살(刺殺)로 바꿔도 무방할 것이다.
애국의 극일(克日)은 더러운 주둥아리의 악다구니로, 저주와 증오의 적개심만으로 이룩될 수 없는 21세기다. 미국에 의해 히로시마와 나가사키가 한방에 녹아났던 일본이 그런 어제의 적(敵)인 미국과 함께 오늘은 선린과 우방의 대열에 섰고 그 미국이 주최하고 주관한 한국,미국,일본이 공동으로 공군훈련을 한 것을 갖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면 그것이야 말로 수구의 돌대가리 꼴통이 아니고 뭐겠는가?
자주를 외치는 북한 봐라. 평생거지가 되고 최빈국(最貧國)이 되어 한국,미국,중국등에 원조를 바라는 거지집단이 되어 주둥아리로만 자주와 반외세를 외치고 있다. 오늘날 남한 종북빨갱이들과 한 치도 다름없는 그것 아니던가.
오늘날 남한의 종북빨갱이는 일할 생각은 않고 공짜거지근성으로 부자들의 지갑만 털 생각만 하고 있다. 때깔 좋은 직장에서는 죽창과 포크레인으로 무장하고 폭력과 난동으로 엄청난 생산력차질을 초래하는 파업을 선동질하는 무리들이 존재하는 한, 극일은 정말 요원한 것이다.
오늘날 한국은 조선말기(朝鮮末期)의 가난하고 무력한 국방력의 시대를 살지 않는 한국이다. 글로벌21세기에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경제력이 세계15위권을 유지하는 막강한국이다. 그런 한국이 일본의 움직임에 발끈하는 무지몽매함을 보이는 무리들과 같은 하늘아래 숨쉬고 있는 한국. 굳이 조선말기와 닮았다면 사색당파 싸움하듯 정치가 늘 시끄럽다.
건강한 시끄러움이 아닌 국가전복을 노리는 반동의 무리들과 아귀다툼하는 불건전한 시끄러움이다. 이에 범국민계몽운동인“종북척결”은 종북분자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쉰내나는 노인네들의 외침도 아니고 고리타분한 수구꼴통도 아니고 친미사대·친일매국도 아닌 정상적인 국민의 세련된 외침, 개혁적이고 개량된 현자(賢者)들의 혁명이요, 용미동맹(用美同盟)과 극일애국(克日愛國)이며 자손대대로 번영된 조국을 물려줄 최상의 스케일이자 위대한 업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