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
한글專用이 한국사회를 低質평준화시킨다
超我
2009. 8. 10. 16:14
한글專用이 한국사회를 低質평준화시킨다
http://ruliweb4.nate.com/ruliboard/read.htm?num=27221&table=discuss_society
제 글에 補充 說明을 드리자면, 한글專用은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下層民, 고등 교육을 받을 知的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국어정책입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民衆史觀的 국어정책이고 달리 말하면 左派的 국어정책입니다. 서재필 선생이 <독립신문>에서 처음으로 한글專用을 실시했을 때 취지가 그러했고, 광복 후 최현배가 '한글專用法'을 만들 때도 그러했습니다. 오늘날도 한글專用派들의 논리가 그렇습니다. 한 예를 들면, 國會에서 국회의원들 명패를 예전에는 漢字로 모두 적었던 것을 요즘은 한글專用派들이 하도 괴롭혀서 국회의원 過半數가 한글로 바꿔버렸습니다. 그런데 한글專用派의 논리는 국회에 견학왔던 初等學生들이 漢字 명패를 읽지 못했으니 한글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모든 국어정책을 初等學生 눈높이에 맞추라는 주장입니다. 한글專用은 곧 모든 국민의 國語生活 수준을 初等學生 수준에 맞추자는 것입니다. 곧 大韓民國 국어정책의 基準을 어리석은 民衆, 無識者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니 제가 "한글專用이 한국사회를 低質평준화시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大韓民國이 국어정책을 어리석은 民衆, 無識者에 기준을 두고 있는데, 韓國語가 발전하겠습니까? 國語는 모든 학문의 기초 교과입니다. 그런데 國語가 低質인데 그 바탕 위에서 다른 학문은 高級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國語가 低級이면 모든 학문은 低級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현재 大韓民國은 국가 語文정책으로 國語의 발전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李明博政府가 왜 民衆史觀的 국어정책, 左派的 국어정책을 펴야 합니까? 國史 敎科書 修正보다 더 時急한 게 바로 '한글專用 廢止"임을 李明博政府는 알아야 합니다. 루리웹의 데스사이즈 헬 (mlyg) 님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