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越自我

빨갱이들은 마빡에 빨갱이라고 쓰고 다니지 않는다.

超我 2009. 8. 27. 13:03

빨갱이들은 마빡에 빨갱이라고 쓰고 다니지 않는다.


공산주의자들과 한글전용론자들이 공통으로 지향하는 理念은 무엇일까.


前者는 부자나 가난한자나 같아야 한다고 하고, 後者는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모두 같이 쉽게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므로 그 공통점은 ‘平等’이다.


그러므로 평균점은 필연적으로 낮아질 수 밖에 없는 하향평준화이고 그들의 이념의 지향점은 근본적으로‘平等’에서 통한다.


왜 초등학생이나 또는 초등교육만을 받은 자들도 대법원 판결문과 법률 및 難易度 높은 전문서와 공문서 등을 모두 읽고 理解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미국인들도 초등학생이나 초등교육만 받은 자들이 모두 대법원 판결문과 법률 및 난이도 높은 전문서와 공문서 등을 모두 읽고 이해한다고 보는가.


敎育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이 정상인데도 한글전용론자들은 그것을 인위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다 한글화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공무원들의 政策은 멋도 모르고 그에 따른다.


그래서 읽기는 읽되 그 의미를 모르는 것이 태반이다. 그러면서 아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못 읽는 것이 낫다. 그래야만 알기위해서 단어하나 문자하나라도 사전을 찾아 그 의미를 공부하고 생각할 것 아닌가. 요즘 사전은 인터넷에 치기만 하면 나오니 얼마나 편한가.


기본적으로 한글전용론은 빨갱이 사상과 ‘平等’으로 통한다.


그래서 이북공산주의자나 중국 조선족공산주의자들 모두 한글전용론을 語文政策으로 추종하고 관철하는 것이다.


우린 멋도 모르고 몇몇 프락치들의 煽動에 그런 빨갱이 정책을 받아들인 것이고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빨갱이=한글전용론자 라면 한글전용론자=빨갱이 와 무엇이 다른가.


빨갱이들은 經濟, 政治的 平等, 한글전용론자들은 文化, 敎育的 平等, 그 종착점은 平等이고 그것은 빨갱이들의 궁극적 理念인데 우리 국민들은 물론 당국자들조차 멋도 모르고 이념이 무슨 상관이냐며 온갖 정책에서 좌익적 행태를 애국으로 치부하고 자랑스러워 한다.


理念이 무슨 상관이냐고?

自由가 우선이냐 平等이 우선이냐 라는 단순한 생각 차이 때문에 그동안 수십만, 수백만이 총으로 쏘고 죽창으로 찔러 죽이는 참극을 벌여왔는데 이념이 무슨 상관이냐고?


빨갱이들은 마빡에 빨갱이라고 쓰고 다니지 않는다.

다만 나중에 죽창을 들고 나타날 뿐이다.


 좌파와 외세가 추진한 한자폐기의 숨은 의도를 면밀히 분석한 글
-'國漢混用은 民族주체성·東아시아共生·近代學術을 위한 礎石"(김정강)
-'한글專用이란 사대주의'(김정강)

어문,교육정책에서 진정한 애국자가 가야할 길에 대한 지침서
-保守세력은 '漢字쓰기 운동'을 전개해야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한글專用으로 文法파괴, 좌익得勢로 憲法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