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대표님, 맞는 말씀입니다.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言語란 것이 원래 의미를 주고받음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글專用한 글은 意味가 不分明하거나 심하면 不通입니다. 그러니 그런 感度가 떨어지는 언어로 의사소통하다 보면 언어의 正確性은 失踪됩니다. 正確性이 떨어지는 언어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저절로 思考의 正確性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正確하고 精密한 思考가 불가능해지고 적당히 대충대충이 원칙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한국 사회의 모든 일이 적당히 대중대충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글專用으로 인해 한국인의 사고방식이 그렇게 길들여져 있으므로 한국 사회의 모든 일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 사회는 基本이 철저하지 못합니다. 모래 위에 집짓기 식입니다. 이러니 中進國에서 더 이상 先進國으로 進入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原因이 되는 한글專用이 '한국 엘리트층의 自殺'만은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 한글專用은 처음에 大韓民國 政府가 온 국민에게 '한글專用法'으로 强要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新聞은 國漢字混用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계속해서 한글專用 교육을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한글專用 世代를 길러 내다 보니, 신문도 그런 독자층에 맞추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물론 아직도 國漢字混用을 하는 신문과 잡지는 愛國志士的 정신을 지닌 훌륭한 언론입니다. 하지만 대다수 신문과 잡지는 돈 벌어 먹고 살아야 하는 장사꾼입니다. 거기에 속한 기자들은 엘리트가 아닙니다. 장사꾼의 하수인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상황에 맞지 않게 國漢字混用을 아무리 설득하려 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애초에 한글專用은 국민의 뜻이 아니라 국가 지도자의 뜻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한글도 모르는 文盲이 全 국민의 대다수라는 시대상황이 지도자에게 그런 판단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글專用이라는 語文정책은 지도자가 그 시대상황에 맞추어 만든 것이므로, 다시 語文政策을 고치는 일도 국가 지도자가 지금 시대상황에 맞게 해야 합니다. 지금은 한글文盲이 3% 이하인 상황입니다. 더 이상 한글專用을 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아직도 大韓民國 정부가 한글專用을 하고 있음은 '刻舟求劍'이요 '膠柱鼓瑟'입니다. 시대상황에 맞지 않는 일을 아무 생각도 없이 惰性에 젖어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漢字文盲을 打破해야 할 때입니다.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지도자라면 語文政策을 이제는 '國漢字混用'으로 시대상황에 맞게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大韓民國 정부가 한글專用을 법으로 만들어 오늘의 상황을 招來하였으므로, 結者解之 차원에서 다시 大韓民國 정부가 나서야만 이 일이 풀립니다. 趙甲濟 대표님, 정부 당국자와 담판을 지십시오. 여기서 아무리 대표님과 제가 한글專用의 잘못됨을 지적해도 돈벌이가 목적인 장사꾼과 어리석은 국민은 시대의 흐름을 따를 뿐입니다. 이미 한글專用에 洗腦(세뇌)되어 푹 젖은 국민은 스스로 이 흐름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 자체를 강제로 바꾸어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일은 정부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趙甲濟 대표님, 정부 당국자와 만나서 담판을 지우십시오. 病이 膏황에 들어 하루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죽을 사람은 그 사실을 모르고 天下太平입니다. 醫師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