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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상화 위해 '빨갱이'용어 되살리자

超我 2009. 9. 9. 16:36
국가정상화 위해 '빨갱이'용어 되살리자
빨갱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빨갱이집단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장



빨갱이를 왜 빨갱이라고 못 부르는가?

조선일보 토론마당, 줄여서 조토마라고도 한다. 엇그제 처음으로 글을 올려 봤다. 조토마가 아니라 '*토마'라고 욕하고 싶었다. '빨갱이'라는 단어는 'OOO'처리 되어서 글이 올라 가더라는 것이다. 빨갱이를 빨갱이라고 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을까? 그럼 뭐라 하나? '벌갱이'라고 할까? 참 한심한 신문이다.

빨갱이가 뭐냐? 농어목 망둥어과의 바닷물고기다. 굴을 파고 생활하며 최대 몸길이는 18센티 정도이다. 열대 및 온대해역, 주로 따뜻한 바다에서 서식한다. 몸은 작지만 매우 길게 늘어나 있다. 몸의 앞부분은 단면이 원형이나 뒤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작으며 윗가장자리는 각져 있다. 눈은 흔적만 있으며 머리 등쪽에 치우친다. 주둥이는 짧고 끝이 둔하며 입은 주둥이 끝에 약간 비스듬하게 열려 있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나와 있고 양 턱에는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이 1줄로 나 있다.

또 다른 빨갱이는 뭐냐? 공산주의를 속되고 부르는 말일 것이다. 빨치산이란 용어와 비슷하게 통용되며, 공산주의자나 혹은 간첩을 속되게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겉모양이 빨갛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속이 뻔뻔하고 억지스러운 사람을 일컷는 말이기도 하다.

자, 왜 빨갱이라는 말이 금칙어가 되고, 분명한 단어인데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인가? 김정일 집단이나 그 추종세력들을 당연히 빨갱이라고 불러야 하는데, 왜 못 부르게 하는 것인가? 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용어라서, 상대를 배려해서 못 부르게 하는 것인가? 그 배려가 핵폭탄, 물폭탄... 그리고 남한의 추종세력들은 폭력과 난동을 획책하고 있는데, '빨갱이'라는 그들이 가장 싫어 하는 용어를 못 쓰게 하고 있다.

'빨갱이'라는 용어쓰기 운동을 하자. 민주나 진보의 가면을 쓴 좌익종북종김세력들은 그를듯한, 좋은 용어를 선점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미 우파는 용어전술에서 패했으며, 우매한 국민들은 그들의 용어선전선동에 정신을 맡기는 경우를 봤다.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용어, 단어인 '빨갱이'를 무슨 비속어나 욕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좌익종북종김세력들에게 가장 적합한 표현은 '빨갱이'다. 그들을 향해 빨갱이라고 부르는  데 주저하지 말자는 것이다.

빨갱이라는 용어를 금칙어로 정한 곳이나 그렇게 부르지 말자고 하는 집단은 그속에 분명히 빨갱이가 있다는 것이다. 사회 곳곳에 좌파 10년에 뿌리 박힌 빨갱이들이 득세를 하고 있다. 이명박정부가 세워지면서 그 빨갱이는 노골적으로 대한민국 한복판에 활개를 치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를 청소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위협 받을 것이고, 미래 선진화도 없다는 것이다. 우선은 '빨갱이'라는 용어쓰기 운동부터 시작해 보자.

09.09.09.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장: http://cafe.naver.com/okchunyuok.cafe 

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14857&section=section11&sect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