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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문이 앞장 선 제2의 創氏改名!
超我
2009. 10. 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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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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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漢字로 지은 이름을 언론이 한글로 표기하는 것은 제2의 創氏改名이다. 뿌리의식과 민족 전통을 파괴하는 不孝不忠이다. - 총리 내정자의 本名을 쓰지 않는 保守신문들 -母國語에 반역하는 언론인들이 母國語를 팔아 먹고 산다. 보수층은 한글專用으로 母國語를 파괴하고 역사와 전통을 무너뜨리는 신문들의 구독을 거부할 의무와 권한이 있다. 趙甲濟 오늘 조선, 중앙일보를 읽었더니 놀랍게도 총리지명자의 본명을 쓰지 않고 발음기호만 썼다. '鄭雲燦'이 本名이고 '정운찬'은 발음기호이다. 발음기호는 의미를 전달하지 않는다. 鄭雲燦이란 본명은 '鄭씨 성을 가진 사람이고 찬란한 구름처럼 운이 좋을 사람'이란 의미를 전달한다. '정운찬'은 아무 의미가 없으므로 소리이다. 말을 소리로 전락시킨 셈이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를 흔히 보수신문이라고 한다. 특히 조선, 동아일보는 자신들의 이름을 漢字로 쓴다. 朝鮮日報, 東亞日報라고. 그러면서 신문에 실리는 이름은 한글표기로 푸대접한다. 손님 대접이 말이 아니다. 조선, 동아, 중앙일보는 日本人名, 美國人名에는 친절하게 本名을 표기해준다.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오바마(Obama)라고 표기한다. 외국인을 우대하고 自國民을 학대한다. 사대주의이다. 保守의 가장 큰 덕목은 전통과 역사의 존중이다. 전통과 역사 존중의 가장 큰 일은 母國語를 가꾸면서 이어가는 것이다. 한국인의 母國語는 漢字語 70%, 한글어 30%로 구성되어 있다. 漢字語를 한글로 표기함으로써 말에서 의미를 떼 버리고 소리로 만드는 신문은 民族문화를 파괴하는 이단세력이지 正統도 보수도 아니다. 母國語를 파괴하면 民族魂도 파괴된다. 민족혼을 파괴하는 신문은 국민교양을 파괴한다. 보수층은, 한글專用으로 母國語를 파괴하고 역사와 전통을 무너뜨리는 신문들의 구독을 거부할 의무와 권한이 있다. 일본인들은 대한민국 대통령과 총리의 本名을 아는데 한국인들은 발음부호밖에 모른다. 한국은 이런 비극적 상황을 만든 언론인들이 엘리트를 자칭하는 사회이다. 言語의 중요성을 모르는 이들이 言語를 밥벌이 수단으로 삼는다. 母國語에 반역하는 언론인들이 母國語를 팔아서 먹고 산다. - 朝中東의 한글專用은 亡國으로 가는 길 -대한민국이 망가지기 이전에 스스로를 먼저 망칠 것이다. 國語파괴 행위는 國法파괴 행위보다 더 나쁘다. 趙甲濟 민족반역자이자 인류의 재앙이고 300만 餓死에 책임이 있는 김정일에게 언론이 1998년 무렵부터 '위원장'이란 호칭을 충성스럽게 붙여주기 시작하였다. 정치인들과 일반 국민들도 이 호칭法을 따랐다. 이때부터 김정일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한국 사회에서 확산되었다. '위원장'이란 호칭이 인간의 가치관 변화에 작용한 것이다. 이때부터 '美北'이 '北美'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정권을 우호적으로, 미국을 敵對的으로 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지난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였을 때 언론은 오전중 '사망'-'자살'-'서거'로 말을 바꾸었다. 언론용어가 '서거'로 통일되는 순간 방송은 물론이고 조선, 동아일보까지 일제히 美化, 추모 무드로 紙面과 畵面을 뒤덮었다. 언론이 '自殺'이란 용어를 유지하였더라면 절대로 그런 분위기는 형성될 수 없었다. 결정적 의미를 가진 용어가 잘못 통용되면 가치관이 뒤집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例는 친북守舊좌익들을 '진보'라고 불러주면서 생긴 폐해이다. 이상의 例에서 우리는 언어가 생각을, 생각이 行動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한국의 정상화는 韓國語의 정상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한국어의 정상화는 文法에 맞는 글을 쓰고, 말을 한다는 점이다. 한국어 文法의 제1조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韓國語는 70%의 漢字語와 30%의 固有語로 구성됨으로 두 가지 文字로 써야 한다. 漢字語는 漢字로, 固有語는 한글로 써야 한다> 이 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고칠 수 없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主權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게 改正不可 조항인 것과 같다. 따라서 漢字-한글混用인가, 한글專用인가의 논쟁은 의미 없다. 헌법을 지킬 것인가, 지키지 않을 것인가로 논쟁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漢字-한글혼용은 물이나 공기처럼 당연하다.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文法을 지킬 것이냐 말 것이냐로 논쟁을 벌이는 사회는, 더구나 文法을 지키지 않아야 한다는 쪽(한글專用)으로 결론이 나는 사회는 아무리 잘 살아도 知性이 사라진 未開상태라고 볼 수 있다. 한국어 文法이 한글專用 정책으로 무너진 지 오래이다. 한글專用은 한국어의 70%를 암호나 소리로 만든 文法과 언어 파괴였다. 언어 파괴는 정상적인 사고를 파괴하고 가치관을 전도시키며 드디어 인간의 행동양식에 나쁜 영향을 준다. 文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예절도 憲法도 지키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文法을 깨는 사람과 憲法을 깨는 사람들은 일맥상통할 것이다. 文法파괴는 머리 속의 생각을 파괴하고, 헌법파괴는 생활 속의 질서를 파괴한다. 한글전용으로 文法파괴, 좌익득세로 憲法파괴-한국의 민주주의는 兩面공격을 동시에 받고 있다. 文法과 憲法의 동시 파괴로 국가윤리, 국민정신, 그리고 法질서가 동시에 내려 앉고 있다. 한글전용과 좌익得勢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한글專用에 의하여 무식해진 사람들에게 좌익선동이 잘 먹히기 때문이다. 글로써 먹고 사는 국민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범죄는 國語를 파괴하는 것이다. 國語는 조국이다. 따라서 國語파괴는 國家파괴이다. 놀랍게도 이 국어파괴, 국가파괴에 앞장 서는 것이 조선, 동아, 중앙일보이다. 한국의 민족문화는 태반이 漢字語로 된 역사 자료에 담겨 있다. 朝中東이 한글專用으로 흘러가는 바람에 漢字를 배운 학생들도 漢字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 알던 한자도 잊어먹고 있다. 이런 사태를 초래한 가장 큰 책임자는 보수신문이라고 일컬어지는 세 신문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세대가 漢字를 잊어먹도록 유도하는 세 신문은 自害행위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한글專用은 국민들의 독서력을 저하시키고 국민교양을 파괴한다. 이는 불가피하게 신문구독률의 저하로 나타날 것이다. 요사이 학교에서 포기한 漢字교육을 가정에서 시키고 있다. 父母들이 두 세 살, 유아원 원생일 때부터 한자 교과서를 사와서 방바닥에 한자표를 깔거나 볕에 붙여놓고선 시킨다. 눈물겨운 노력이다. 그런데 아무리 한자를 배우도 이 한자를 써 먹을 방법이 없다. 눈에 한자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신문에도, 訃告란에도, 간판에도, 도로표지판에도, 책에도 한자가 없다. 상형문자인 한자는 일상적으로 눈에 띄어야 잊어먹지 않는다. 조선, 중앙, 동아일보는 좌경문화인 한글專用을 채택함으로써 진짜 보수세력으로부터는 배신감을, 좌익들로부터는 경멸을 샀다. 조중동이 널리 뿌린 한글專用의 씨앗은 한국인의 정신력을 감퇴시키는 毒藥이 되어 오랫동안, 최악의 경우엔 영원히 迷夢에서 깨어나지 못하게 하고, 一流국가 문턱에서 좌절, 다시 3流 국가 수준으로 내려앉게 만들 것이다. 물론 나라가 망가지기 전에 먼저 朝中東이 망가질 것이다. 세 신문은 대통령, 장관, 총리 이름까지도, 심지어 訃告란에서도 한글로 표기한다. 漢字로 표기하여 뜻을 살리도록 苦心하여 지은 남의 이름을 멋대로 발음부호만으로 적고 있다. 이는 기본권 침해이다. 그러면서 일본인과 미국인의 이름은 한글발음에다가 本名의 原語까지 친절하게 적어준다. '오바마(Obama)' '하토야마(鳩山)'식이다. 이는 사대주의이다. 조갑제는 발음부호이고, 趙甲濟가 나의 本名이다. 영어로 Washington이라고 써야지 그 발음부호를 표기하면 미국인도 대혼란에 빠질 것이다. 한국인들은 정운찬 총리내정자와 축구선수 박지성의 本名을 알려면 일본신문을 찾아서 읽어야 한다. 鄭雲燦, 朴智星이다. 地名, 人名, 社名 등 漢字語 고유명사를 발음부호(한글)로만 표기하면 낱말에서 뜻이 달아나버리고 소리만 남는다. 優味家는 언어이지만 '우미가'는 소리이다. 의미를 전달하기 못하기에. 한글專用으로 言語를 소리로 전락시키고 있는 게 신문, 출판인들이다. 言語의 소리化는 다이어먼드의 쓰레기化와 같은 文化파괴이다. 보수주의는 전통의 계승 발전을 핵심으로 삼는다. 보수로 분류되는 세 신문이, 漢字를 모르는 독자를 가르칠 생각을 하지 않고 그들에게 영합하려 했다는 점에서 이미 한국사회에서 지도력을 잃은 것이다. 이는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을 포기한 행위이다. 일본의 초등학생들은 한국에 여행을 와서 漢字銘文을 읽고 이해한다. 한국의 초등학생들은 解讀하지 못한다. 선조들의 文化가 이들에겐 외국인 것이다. 우리의 미래세대를 사실상의 文盲者로 만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세 신문이다. 한국 신문의 발행인, 편집인, 편집국장 등 몇 안되는 사람들이 1990년대 중반 진지한 고민 없이, 언어의 중요성에 대한 自覺도 없이 자신들의 편의를 위하여 한글專用을 결정한 일은 한국 역사상 가장 적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오래 이어질 손해를 끼친 경우로 기록될 것이다. 國語파괴 행위는 國法파괴 행위보다 더 나쁘다. 2009년 한국 신문의 편집책임자들은 이 罪過를 어떻게 갚을 생각인가? 역사의 심판이 두렵지 않은가? 한글專用은 創氏改名보다 더한 민족정신 파괴행위 한글專用은 韓國語, 즉 母國語 파괴행위이다. 국민으로서 절대로 해선 안 되는 일은 母國語 파괴이다. 趙甲濟 '사적'이란 낱말을 사전에서 찾으면 이런 漢字語가 나타난다. 史的, 私的, 史蹟, 史籍, 四敵, 士籍, 私敵, 事績, 事蹟, 事迹, 事跡, 射的 의미가 다른 12개 낱말을 '사적'이라고 표기하면 '사적'이 어느 낱말을 가리키는지 알 수가 없다. 한글전용주의자들은 이럴 경우 "文脈(문맥)으로 의미를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낱말(單語)은 그 자체로서 의미를 완전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낱말이 쓰여진 文脈의 前後를 참고해야 비로소 뜻을 알 수 있다고 한다면 낱말이 아니라 암호이다. 한글전용은 언어를 암호나 소리로 만든다. 이는 韓國語 훼손 행위이다. 문맥을 참고해야 의미를 알 수 있으니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그만큼 언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 漢字로 쓰면 그런 시간낭비를 줄이고 의미도 정확하게 전달된다. '사적'이라고 표기하면 발음을 정확하게 할 수가 없다. '사적'이 '私的'을 표기한 것이라면 '사쩍'이라고 읽어야 한다. '사적'이 '史蹟'을 표기한 것이면 '사-적'이라고 읽어야 한다. '사적'이 '史的'을 표기한 것이라면 '사-쩍'이라고 읽어야 한다. '사적'이 '私敵'을 표기한 것이라면 '사적'이라고 읽어야 한다. 한자어를 한글로 표기하면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어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긴다. 오해도 낳는다. 즉, 漢字語를 한글로 쓰면 의미도, 발음도 제대로 전달할 수가 없다. 漢字語 고유명사는 한글로 적으면 그 의미가 전혀 전달되지 않는다. 人名, 地名 같은 것의 한글 표기는 최악의 언어파괴 행위이다. 光州를 광주라고 쓰면 '빛고을'이란 뜻이 실종된다. 廣州를 광주라고 표기하면 '너른 고을'이란 뜻이 없어진다. 韓族과 漢族이 있는데 이를 '한족'이라고 표기하면 우리민족을 중국민족으로 둔갑시킬 수도 있다. 즉 漢字語 고유명사를 한글로 표기하면 낱말은 뜻을 읽고 소리로 변한다. 소리는 암호보다도 더 低차원이다. 固有명사는 지을 때 苦心한다. 희망과 염원과 來歷을 담으려 애쓴다. 그렇게 지은 소중한 이름을 아무 의미 없는 소리로 전락시키는 것이 한글專用이다. 한글專用은 韓國語, 즉 母國語 파괴행위이다. 국민으로서 절대로 해선 안 되는 일은 母國語 파괴이다. 이는 민족문화 파괴행위이고, 創氏改名보다 더한 民族魂을 말살하는 행위이며, 교양 파괴로 국민수준을 저질화시키는 행위이다. 한글전용이란 自害행위는 漢字는 외국어라는 거짓선동에서 시작되었다. 한국어는 30%의 한글어와 70%의 漢字語로 구성되었고, 漢字語는 한자로 써야 의미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다. 즉 한자는 한글과 함께 한국어의 두 表記수단인 것이다. 한국어 낱말의 70%를 차지하는 한자어를 한글로 표기하면 낱말이 암호나 소리로 전락하여 언어생활이 準文盲상태로 후퇴한다. 한글은 최고의 表音문자이고 한자는 최고의 表意문자이다. 두 가지 최고급 문자를 사용할 수 있는 福을 받은 한국인이 그 福을 차버린다면 반드시 재앙을 받을 것이다. |
[ 2009-10-07, 0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