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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경교사는 사람이 아니라 악마 같아요 -공산주의와 이기주의가 인간을 악마화와 동물화 시킨다

超我 2009. 10. 11. 22:55
좌경교사는 사람이 아니라 악마 같아요
공산주의와 이기주의가 인간을 악마화와 동물화 시킨다
 
조갑제 대표
수년 전에 퇴직한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이런 말을 했다: "좌경화된 교사들을 상대해보면 사람이 아니라 악마가 아닌가 생각될 때가 있었습니다. 생글 생글 웃으면서 거짓말 하고 욕하고 억지를 부리는 거예요. 무엇이 그들을 악마적 존재로 만드는가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僞善이란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러시아를 상대로 무역을 하는 한 기업인도 똑 같은 이야기를 했다: "공산주의가 일부 러시아 사람들을 짐승으로 만들어놓은 것이란 생각을 할 때가 많아요. 他人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잖아요? 기차역에 전화를 걸어 발차 시간을 물으면 직원이 '왜 그 따위 전화를 걸어 나를 귀찮게 하는 거예요?'라고 소리치곤 끊어버려요. 요사이는 많이 좋아졌지만."
 
 공산주의가 인간을 악마화, 동물화한다는 주장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 없이 한반도에서 實證되었다. 700만의 동족을 죽인 김일성, 김정일이 악마가 아니고 무엇인가? 한국에서 자유와 번영을 누리면서 두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은 짐승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들을 짐승에 비교하는 것은 짐승에 대한 모독이다.
 
 인간을 동물화하는 또 다른 길이 있다. 민주주의의 탈을 쓴 이기심 선동이다. 정치인들과 시민들이 나서서 화장장과 군부대, 때론 임대아파트까지 혐오시설로 몰아 입주반대 운동을 펼친다. 대중 민주주의가 이기심의 극대화를 부추기면 교양 없는 주민들은 본능으로 회귀하여 동물화한다.
 
 공산주의와 이기주의로부터 인간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교양이란 방패가 있어야 한다. 교양의 핵심은 온유함, 지혜, 용기, 예절 같은 말인데 구체적으로는 인문적 지식이다. 人文學은 문학, 철학, 역사, 예술이다. 문학은 인간의 내면과 본질을 탐구한다. 철학은 존재의 진리, 사물의 원리, 인간의 윤리, 그리고 올바를 논리를 탐구한다. 역사는 인간과 국가가 과거에 어떻게 변화해왔고, 현재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연구한다. 예술은 인간의 美的 감수성을 높여준다. 인문적 교양은 주로 독서를 통해서 축적된다.
 
 문학, 철학, 역사는 언어라는 수단을 통하여 표현되고 知覺된다. 인문적 지식의 축적은 개념어를 만들고, 기존 개념어를 정확히 쓰는 과정을 통해서 이뤄진다. 정확한 문법과 풍부한 어휘력은 인문교양의 필수이다. 한국어의 70%를 차지하는 한자어가 한글전용에 의하여 암호화됨으로써 韓國語가 반신불수가 되었다. 이런 장애상태의 한국어로써는 인문적 교양을 쌓을 수가 없다.
 
 교양이 부족하면 좌익의 선동에 잘 속아 넘어간다. 교양이 부족하다는 의미는 인간관, 역사관, 그리고 미적 감수성이 취약하다는 의미이다. 이런 사람은 善惡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고 사실과 허위를 가리지 못한다. 교양의 표현은 균형감각이다. 균형은 美的 감각이기도 하다. 교양이 부족하면 美醜 구분도 하지 못하니 인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깽판을 치고 인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비열한 짓도 양심의 가책 없이 한다.
 
 좌익들은 교양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교양을 공격한다. 漢字를 몰아내고, 예절을 우습게 여기며, 순수문학과 순수예술을 비웃는다. 人文學도 경시한다. 사람은 인간의 본성과 인간존재의 궁극적 의미를 알게 되면 좌익의 얄팍한 선동에 넘어가지 않는다. 좌익들은 사람들을 무식하게 만들어야 그 틈에서 寄生할 수 있다.
 
 한국에서 교양의 재건은 한자-한글 혼용으로 한국어를 복원하고, 인문학을 강화하며, '남에게 폐를 끼치는 인간이 되어선 안된다'는 예절의 기본을 습관화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다. [조갑제 대표: http://조갑제.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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