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衆이 주인되는 세상을 위하여.
民衆이 주인되는 세상을 위하여...
民衆이 주인되는 세상,
國民이 주인인 세상,
民衆이나 國民이나 거의 大同小異한 개념으로 볼때, 이러한 세상이 올바른 세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民主主義 세상이라고 하는데에는 전 국민이 별로 異議를 달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것이 민주주의임을 강조하는 자들은 그 민주주의의 本質에 대해서는 별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며 애써 무시하고자 한다.
그것은 그들의 민주주의는 民衆, 國民에 초점이 맞춰진 社會民主主義에 가까운 民主主義이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일반 대다수의 國民들은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신경도 쓰지를 않는다. 바로 그들이 民衆이고 國民이기 때문일까. 글쎄..
이러한 民衆史觀에 기초한 價値觀을 가진 자들이 大韓民國 正體性의 근간을 이루는 自由民主主義를 그냥 民主主義라는 말로 稀釋시키면서 그 근본을 썩게 하고 있는데도 그저 애국세력은 束手無策이다.
아니 오히려 애국 右翼勢力 중에서도 멋도 모르고 국민이니, 민주주의니 하는 그것에 박수치며 동조하는 세력도 많다.
좌파적정책인 한글전용정책과 호주제폐지에 우리 한국어와 우리 가족제도가 破壞되고 있는데도 이에 憤怒하지 않고 오히려 멋도모르고 그러한 정책에 同調하는 右翼이라는 자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면 愛國 右翼勢力 必敗論 -백날 떠들어봐야 절대로 막을 수 없는 必敗이다.
民衆, 國民이 주인되는 세상!
겉으로는 상당히 옳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社會民主主義 세상, 좀 더 나아가서는 無産者가 주인되는 共産主義 세상을 追求하는 것일 것이다.
歷史는 보다 識者계층, 有産계층이 支配階層으로 主導해 나가는 것이 順理이고 그럴 경우 平和와 歷史發展이 이어졌으며 간혹 지배계층의 부패등으로 피지배층이 지배층을 제압하고 역사를 잠시 주도할 수는 있으나 그들도 잠시 후에는 識者계층, 有産계층으로 化하는 것이므로, 歷史的으로 피지배층인 民衆이 歷史의 주체가 된 그 잠시의 경우는 叛亂의 역사, 暴壓의 역사, 殺戮의 역사, 사멸되어가는 共産主義의 역사 이외에는 없으리라.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의 민중의 自由는 과연 무엇일까.
거센 바람이 불어와서 어머님의 눈물이
가슴속에 사무쳐 우는 갈라진 이 세상에
민중의 넋이 주인되는 참 세상 자유 위하여
시퍼렇게 쑥물 들어도 강물 저어 가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셋바람에 떨지마라
창살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샛바람에 떨지 마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창살 아래 내가 묶인 곳 살아서 만나리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 노찾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