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와 지만원| 토 론 의 장
조갑제 : 보수, 친한나라당 성향의 인물로 그의 약점은 가방끈이 좀 짧다는 것이다. 좀 많이 짧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대표되는 언론인으로 그가 주장하는 바는 공감은 하지 않으나 나쁘게 보지는 않는다. 나름 꾸준한 사람으로 생각된다. 다만, 이분과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은 이분의 역사관이다. 어디 출신인지 관심은 없으나 이분은 대한민국의 신라학파 소속으로 신라 우월주의를 주장하는 그룹이다. 그러한 역사학자들의 주장은 대한민국은 신라로부터 파생되었으며, 백제까지는 동족으로 보지만, 고구려나 발해, 그리고 부여나 고조선 (대한민국 북방부와 만주지역에 있던 고대국가)등 북방지역의 역사를 우리 역사로 인정을 안는다라는 점에 있다. 저학력으로 그럴수 있지만, 고구려는 북한이라는 강한 등식을 갖고 계신분이라 그러한 드라마들이 그러한 분들에게는 안좋게 보였던것같다. 한편, 나의 경우 조상이 가야국 소속이며 난 고구려와 발해를 우리역사로 간주하는 민족주의 성향의 사람임을 밝혀둔다. 지만원 : 이 친구는 허경영에 대비되는 인물이다. 조갑제와 비교하면 급이 많이 떨어지는 인물이다 친한나라당 성향이라기 보다는 반공주의자로 북한을 이용해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다. 지난 한나라당 경선때 박근혜쪽에 붙어서(박근혜가 좋아서라기 보단 반공주의자의 관점에서) 이명박을 좌익으로 몰아붙이다 명예훼손으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이명박을 붉은 좌익이라며 비난글 http://www.seoulpost.co.kr/paper/news/view.php?papercode=NEWSBUILDER&newsno=3439&pubno=) 그때 티비에 나와서 잘못했다며 봐달라고 울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최근 문근영과 김민선을 비난하는 글로 다시 금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 그 글을 요약 해보면 이렇습니다. 1.기부천사만들기 좌익세력의 작전인가? : 문근영의 기부가 좌익세력의 작전이라는 글, 이명박이 문근영때문에 많이 깍였다네요. 2.손녀문근영에 쏟은 빨찌산의 사랑 : 문근영을 부모보단 외가인 자신들이 키웠다는 글 3.문근영가문은 김대중노무현의 충신 : 자연스럽게 연결되겠죠? 4.빨찌산 유낙진의 프로필 : 외할아버지 유낙진을 김일성과 연계시킴 5.이상한 배우들의 대행진 : 김민선끌어들이기 6.문화를 점령하라 김일성의 교시 : 그냥 웃김 7.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은 김대중노무현사람 : 기부관련인듯, 갑자기 뜬금없는 사람을 끌여들임 8. 왜갑자기빨지산 가문을 기부천사로 등장시켯을까? : 국가전복을 노린 행위라고 함 9. 영화미인도를 누가 제작했나? : 여기선 본인도 연관을 시키기 어려운지 사람들에게 이유좀 파악해달라고 부탁함. (전문: http://www.vietnamwar.co.kr/technote6/board.php?board=gesipan1&command=body&no=11178) 이 싸이코 같은 인물은 예전에 518때 북한특수부대 광주개입을 놓고 조갑제랑 한판 붙은적도 있었습니다. 5.18때 북한특수부대가 광주에 들어왔단거죠. 물론 조갑제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죠. 조갑제는 이성적인 사람임에 비해 이친구는 형편이 없습니다. 위의 문근영건때문에 이는 명예훼손이라는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의 논설에 본인의 반공활동을 방해하지 말라고 한적도 잇네요. 예전신문을 보니 지만원이가 이런말을 했네요. 김구는 빈라덴 같은 테러리스트이다. 조선은 일본에 먹힐만 하니까 먹혔다.. 라고 |
http://cafe.daum.net/uosisthebest/6G61/1477?docid=1k4k|6G61|1477|20090225160031&q=%C1%B6%B0%A9%C1%A6%BF%CD%20%C1%F6%B8%B8%BF%F8&srchid=CCB1k4k|6G61|1477|20090225160031
조갑제와 지만원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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