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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東洋思想의 本源

超我 2009. 10. 20. 22:39

8. 東洋思想의 本源

漢字는 그것 자체가 의미를 가짐으로서 그것은 벌써 단순한 기호가 아닌, 知的(지적)요소와 情的(정적) 요소를 동시에 具有(구유)하는 하나의 생명체가 되었다. 그것은 文字 하나하나에 따로따로 哲學(철학)이 들어 있고, 詩(시)가 들어 있고, 체온을 느낄 수 있고, 체취를 느낄 수 있다. 「漢字는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난다」는 까닭은 여기 있다. 그 속에는 우주의 事理(사리)와 인간의 情念(정념)이 동시에 들어 있기 때문에 씹으면 씹을수록 맛이 나는 것이다.

동양사상의 深奧性(심오성)과 幽玄性(유현성), 즉 知로 解하는 것이 아니요, 覺으로 悟(오)하는 4차원의 세계는 실로 漢字가 갖는 이 위대한 기능의 소산이다.

白人의 물질문명은 이제 그 극한에 도달하였다. 이 이상 그들은 다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다. 인류문명이 앞으로 나갈 수 있고 또 나아가야 하는 곳은 오직 하나, 정신의 세계가 있을 뿐이다. 여기서 말하는 精神(정신)의 세계란 물질의 세계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요, 이 물질의 세계를 밑바닥으로 하고 그 위에 인류 叡智(예지)의 꽃을 피우는 세계를 뜻한다. 그래서 이것을 깨달은 백인들은 지금 동양의 思想과 哲學에 그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이다.



國語에 대한 重大한 誤解 - 吳之湖 
-韓國兒童의 思考能力 低下現象과 그 原因에 대한 考察-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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