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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서재필(필립제이슨)이 '한글의 로마자화'를 목표로 시작한 한글專用

超我 2009. 10. 26. 20:38
미국인 서재필(필립제이슨)이 '한글의 로마자화'를 목표로 시작한 한글專用
글쓴이 박타령      조회 494   평점 440   2009-10-11 오전 11:13

  미국인 필립 제이슨이 '한글의 로마자화'를 목표로 시작한 한글專用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한글專用을 主唱한 사람은 美國人 필립 제이슨이다. 그는 1896년 (高宗 33년) 4월 7일에 朝鮮 정부의 支援을 받아 『독립신문』을 創刊했다.  『독립신문』은 한글專用版 2쪽과 英文版 2쪽으로 創刊되었다. 英文版은 한글판의 단순 번역이 아닌 별도의 편집물이다. 한글專用版은 처음으로 한글專用과 함께 띄어쓰기를 시도하였다. 『독립신문』은 독립협회 발족 뒤에는 그 기관지 구실을 하였다.

 1) 『독립신문』의 親日性

 독립문, 『독립신문』, 독립협회 등의 '독립'의 의미는 淸나라에서 벗어나서 日本에 붙자는 속뜻을 가지고 있었다. 『독립신문』은 日本을 칭찬하고, 그들의 侵略 政策을 擁護했다. 義兵을 匪賊이라 하고 朝鮮을 卑下하기를 서슴지 않았다.3)

 2) 『독립신문』의 親美性

  美國人 필립 제이슨이 『독립신문』에서 최초로 한글專用을 실시하게 된 것은 그가 美國에 유학 가서 보고 배운 美國 로마자의 영향이 직접적이었다. 美國 新聞은 소리글자인 로마자만으로도 意思疏通이 되는 것을 보고 衝擊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도 소리글자인 한글만으로도 충분히 문자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띄어쓰기도 우리나라에서 필립 제이슨이 처음으로 실시하는데, 이 또한 로마자의 영향이다.

 美國人 필립 제이슨은 심지어는 로마자를 본받아 한글 자모를 알파벳처럼 쓰는 ‘풀어쓰기’도 하려고 했다. 그 아이디어는 제자 周時經에게 이어졌고 다시 그 제자 崔鉉培에게까지 내려갔다. 이렇게 필립 제이슨이 로마자를 본받아 한글專用과 띄어쓰기를 하게 된 데에는 그가 美國人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美國인 동료들의 영향도 있다. 美國人 필립 제이슨이 『독립신문』을 만드는 데는 같은 美國인 헐버트 박사5)가 도움을 주었다6). 하여튼 美國人 필립 제이슨은 한글을 풀어쓰기까지 해서 철저히 로마자화하려 했다. 필립 제이슨은  世宗大王이 만든 訓民正音을 破壞하려 했던 것이다. 한글 破壞者의 元祖는 바로  한글專用者 美國人 필립 제이슨이었다. 

 韓國人 徐載弼은 美國 亡命후 美國에 歸化하여 美國人 '필립 제이슨'이 되었다. 그래서 美國人 필립 제이슨은 朝鮮에 들아와서 언제나 英語로 말했고, 大衆演說조차 英語로 하였다. 그리고 『독립신문』에서도  '필립 제이슨'의 음을 딴 '피제손'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쓴다. 徐載弼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아니다. 美國人 필립 제이슨은 1897년 朝鮮 정부에 의해 追放되면서 “貴國 정부가 나를 필요 없다고 하여 가는 것”이라 했다4).  朝鮮을 자기 나라로 여기지 않고 남의 나라로 여긴 것이다. 당연한 일이다. 그는 美國人이었고 그의 祖國은 美國이었기 때문이다.

 3) 革命家의 政治的 意圖로서 한글專用

   필립 제이슨이 한글專用을 果敢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過激한 革命家였기 때문이다. 그는 어려운 漢字를 버리고 쉬운 한글로만 글을 씀으로써 좀더 많은 국민이 글을 읽게 함으로써 政治家인 자신의 주장을 폭넓게 傳播하고자 했다. 이처럼 革命家 필립 제이슨이 자신의 政治的 目的을 달성하기 위해 한글專用을 시작했다. 무슨 韓民族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는 美國人인데 무슨 韓國人을 위해 그런 일을 할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니 애초부터 한글專用에는 韓國人을 위하는 마음이라고는 없고 오로지 親美 事大主義者와 政治人으로서 자신의 政治的 目的 달성밖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다.  

그 뒤로 李承晩, 朴正熙가 한글專用을 추진한 것도 同軌를 이룬다. 곧 政治的 目的  달성이 한글專用의 主 目的이 되는 것이다. 愚昧한 民衆은 그저 漢字 안 쓰고 편하다는 점에서 한글專用을 支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놓고 그 바탕 위에서 獨裁를 하겠다는 것이 곧 그들 政治家들의 目的이었다. 곧 '愚衆政治'가  한글專用 추진의 目的인 것이다.  한글專用法을 만든 李承晩과  한글專用을 强力히 推進한 朴正熙가 둘 다 獨裁者였다는 사실은 意味深長하다. 

4) 한글專用의 躁急性과 虛構性 

하지만 『독립신문』이 한글專用으로 글을 썼다고 해서 한문투에서 아주 벗어난 것은 아니었다7). 따라서 어려운 漢字語를 한글로 적는다고 해서 漢字, 아니 한글조차도 잘 몰랐던 常民들이 글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니었다8). 결국은 한글專用 『독립신문』도 有識者들이 讀者가 되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한글로 적는다고 漢字語가 토박이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차피 漢字語는 漢字를 알아야 正確히 理解하기 마련인데, 漢字로 적어야지 구태여 왜 한글로 적어서 不便하게 살 것인가? 漢字語는 漢字로 적어서 금방 알아먹는 게 便利한 것이다. 왜 굳이 한글로 적고 文脈을 따져서 意味 把握하느라 苦生해야 한다는 말인가? 왜 그런 不便을 굳이 사서 해야 하는가? 明白한 眞理를 拒逆하려 하면 안 된다.


 3)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에서, 기록문학회.

4) 부끄러운 문화 답사기에서, 기록문학회, 독립협회의 회장을 지낸 윤치호는 일기에 “徐載弼이 쓰거나 말하기 모두에 걸쳐 모국어를 거의 잊어 버렸다는 점에 놀랐다”고 기록했다. 그래서 徐載弼은 영문판 논설을 썼을지 몰라도 국문판의 논설은 직접 쓰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5) 美國인 헐버트 박사는 1886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인 육영공원 교사로 조선에 왔다. 그는 5년 동안 육영공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1891년 최초의 한글 교과서인 '사민필지'를 발간했다. 美國으로 돌아간 헐버트 박사는 1893년 감리교 출판기관인 삼문출판사의 책임자로 다시 조선 땅을 밟는다.

6) 김동진 헐버트기념사업회장, 동아일보 2008.04.07, 헐버트 박사와 徐載弼 박사는 배재학당, 독립협회 등을 통해 친했다. 그래서 徐載弼은 독립신문을 발간할 때 헐버트 박사에게 협조를 요청했고, 헐버트 박사는 그를 도왔다. 또 헐버트 박사의 동생도 美國에서 건너와 독립신문 일을 하면서 헐버트 박사 형제가 함께 독립신문 편집에 기여했다.

7) ‘논설’, 1896년 7월 9일. “강한 군사 되는 근본은 첫째는 죽는 것을 두려워 아니하고 쇄골분신되더라도 도적들에게 쫓겨 (…) 도망질 아니하는 것이라 (…) 만일 한 동관이 경계 없는 일을 행하거든 이 동관을 조용히 불러 이치를 따져 말을 하여 효유해주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상관에게 말하여 군중 법률로 다스리게 하는 것이 옳다.”


8) 박노자, 「한글과 漢字/ 자아분열 한글」, 한겨레21 2006. 10. 23. 徐載弼이 희망했던 언문일치를 그 당시의 조선에서 제대로 실현하자면, 한자어를 토박이말로 바꿔 쓰거나, 조선인에게 基礎 漢字를 익히게 해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미·일만큼의 교육 발달도 당장 이루지 못하고, 그렇다고 漢字 계통의 고등 어휘를 토박이말로 바꿀 수도 없었던 徐載弼과 같은 계몽주의자들은, ‘國文’을 외쳐봐야 결국 漢字語를 한글로 적는 수준을 뛰어넘을 수 없었다.


http://www.cyberoro.com/board/oro_view.htm?bd_num=9849&div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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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필립제이슨이 누군지도 모르는 者! 이를 論할 자격도 없느니라!

!!

서재필의 독립문과 독립신문이 日本으로부터의 獨立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者!

서재필은 알고 있으나 미국인 필립제이슨은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는 者!

그리고는 평생 朝鮮을 경멸하고 조선인임을 부정하고 살았던 미국인 서재필이 抗日 愛國지사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또한 아이들에게 그리 가르치고 있는 者!

독립신문과 서재필이 주도한 한글전용이 어떠한 賣國的인 陰謀를 가지고 시작했는 줄도 모르면서,

한글전용이 옳으니 뭐니, 뭐가 愛國이니 뭐니..논할 資格도 價値도 없다!

無識과 無知를 자랑하지 말지어다!


아래 네이버지식인의 독립문과 서재필 熟讀하여 보시라 -衝擊 좀 받을것이니...

네이버지식인 -
독립문은 결코 독립의 상징이 아니다-
「독립문」과 서재필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1&eid=vrUOBHtQZGmIZiEA6DfmTtxwD9EFtkqe&l_url=  

그리고 國語學者 金昌辰교수의 글-

한글專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미국인 필립 제이슨이 '한글의 로마자화'를 목표로 시작.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x=&id=50711&table=TNTRCGJ&sub_table=TNTR01CGJ&cPage=3


도 精讀하여 보시라..

우리가 眞實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들 중 眞實이 아닌것이 참 많으니...

極端的인 한글전용론의 무분별한 擴散과 敎育이 분명 韓國語와 韓國人을 低級한 部類로 轉落시켜 文明의 歷史에서 사라지게 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