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

프로 球團 올해 구호

超我 2010. 3. 25. 20:22
프로 球團 올해 구호
여기가 한국인가?
金昌辰(草堂大)   
 이게 韓國語인가? 여기가 美國인가?

 


 

       

    우리나라 프로野球 球團 이름에서 8개 球團 가운데 斗山, 三星, 韓火 3개 球團만 韓國語고 나머지 5개 球團은 外國語다. 다음으로 올해의 口號를 보면 더 한심하다. 8개 球團 중 韓火의 "克己常進"을 제외한 나머지 7개 球團이 모두 外國語로 口號를 정해 놓고 있다. 이렇게 오늘날 韓國語는 심각하게 病들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한글專用派들은 한글로 글만 적으면 좋단다. 한글專用하고 있으니 韓國語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언어란다. 과연 여러분은 위의 慘憺한 現實과 한글專用派들의 安易한 現實 認識 중 어떤 게 옳다고 보시는가?

 

   위의 慘憺한 現實이 지난 40년간 아무 생각없이 無理하게 추진해온 "한글專用"의 結果라는 생각은 안 드는가? 만약에  韓火처럼 "克己常進"과 같이 漢字語로 口號를 정한다면 저런 英語 口號는 안 만들게 되지 않겠는가?

 

   저 위의 口號들을 보면, 왜 저런 慘憺한 결과가 왔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저 口號들을 보면 英語 아니면 漢字語로 되어 있다. 토박이말은 토씨밖에 없다. 곧 韓國語로는 重要한 槪念에는 漢字語가 쓰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헌데 漢字語는 漢字로 적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한글專用이 漢字를 적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7개 구단은 漢字語로 口號를 정하지 못하고 아예 英語로 口號를 정하는 것이다.

 

   이래도 한글專用의 弊害를 모르겠는가? 이래도 한글專用이 英語 濫用을 불러와서 韓國語를 망친다는 事實을 모르겠는가? 이래도 한글專用이 옳고 좋다고 우기시는가?

[ 2010-03-25, 11:24 ] 조회수 :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