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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휴대폰과 햄버거 등 자본주의의 풍요에 한껏 젖어 허랑방탕 살아온 우리가 代價를 치러야 할 時間이 다가오고 있다.

超我 2010. 4. 7. 14:34
그 동안 휴대폰과 햄버거 등 자본주의의 풍요에 한껏 젖어 허랑방탕 살아온 우리가 代價를 치러야 할 時間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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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믿음 날 짜  2010/04/07 (14:18)
I P  125.240.***.*** 조회  11
    그 동안 휴대폰과 햄버거 등 자본주의의 풍요에 한껏 젖어 허랑방탕 살아온 우리가 代價를 치러야 할 時間이 다가오고 있다.
韓民族! 草根木皮로 延命하면서 수난과 시련으로 점철된 5千年 역사를 살아오면서 박정희라는 탁월한 영도자를 만난 대한민국은 우리 민족이 지닌 저력과 근면성으로 민족중흥의 꿈을 이루려 땀흘려 일했고 한손에 총을, 다른 한손에 망치를 들고 一面 국방, 一面 경제건설을 외치며 우리도 한 번 잘 살아보자고 땀과 눈물을 흘리며 우리의 선배들이 이룩한 조국근대화의 결실을 맛보기 시작했을 때 우리에게는 벌써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먹고 살만해지니까 나태와 안일, 해외여행, 골프, 서구에서 들어온 국적도 알수 없는 못되 풍조, 사치, 패륜, 金錢萬能풍조, 산업화에 따른 인간성 상실, 효행사상의 퇴보,

우리민족이 世界에 자랑하는 戶主제도의 폐기(祖上과 根本을 깔아뭉개는 패륜의 극치였다), 遺物이 되어가고 있는 老人공경문화, 드라마에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 따귀를 때리는 등, 형부와 처제가 불륜을 저지르는 등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막장드라마를 경쟁적으로 내보내고 있고, 그런 드라마를 낄낄거리면서 보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어쩌면 대한민국은 서서히 안으로부터 기강이 무너지고 이 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를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先烈들의 피와 희생으로 누리는 自由와 平和가 당연한 것이 되었고,

젊은이들은 全敎組에 의해서 왜곡된 교육을 받고 우리의 恩人인 美國을 적대시하고 父母를 업신여기며 학교에서는 학생이 지도편달하는 선생님을 앙심을 품고 사진을 찍어 경찰서에 고발하고, 선생님한테 혼난 초등학생들이 혼을 낸 선생님한테 휴대폰 메시지로 욕을 써 보내는, 난장판이 된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는 女선생님이 아이들 통제를 못하여 도중에 교실에서 울고 나오는 짐승만도 못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는 이 와중에 이 번 천안함 피격사건은 이제 우리가 그 동안 함부로 살아온 삶에 대한 代價를 치를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케 한다.

사실 늦은감이 있다. 歷史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자본주의의 풍요에 취해 허우적거리는 이 땅의 짐승같은 人間들이 그렇게 믿고싶지를 않은것이지 그 것은 萬古의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