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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指導者에 그 國民들이라 했던가?

超我 2010. 4. 29. 12:55

그 指導者에 그 國民들이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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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믿음 날 짜  2010/04/28 (23:21)
I P  121.166.***.*** 조회  73
    그 指導者에 그 國民들이라 했던가?
하늘아래 이런 나라는 없다. 北傀의 미사일에 격침된 天安艦의 전몰장병 46명의 명복을 비는 추모분위기가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수많은 弔問客들이 全國 30개가 넘는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는 모습은 마치 뭐에 씌운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치 弔問을 안한 사람들은 罪人취급을 당하는 분위기다.

遺家族들은 울고 불고 난리를 치며 弔問 온 艦長에게 발길질을 하고 입에 담을 수 없는 辱說까지 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느 유족도 北傀에 대한 분노나 보복을  천명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보도는 전하고 있다. 심지어는 어느 유족은 北傀에 대해서 보복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니 도대체 이게 무슨소리인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모두 미쳐 돌아가는 느낌을 받는것은 나 하나뿐일까?

世上에 저렇게 비굴하고 벌레만도 못한 國民들이 또 있을까? 마치 신들린듯한 이 나라의 追慕 분위기는 다 한낱 부질없는 死後藥房文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도 아닌 한낱 눈물짜내기 쑈에 불과한 저열한 짓거리에 불과한 것이다.

戰歿將兵(사실 이 表現도 어폐가 있다. 전투라면 총이라도 쏘다가 죽었어야 하는데 이건 自己들이 왜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어간 개죽음이 아닌가?) 46명에 대한 명복을 비는 國民들의 마음과 슬픔이 北傀에 대한 응징과 보복을 하라는 國民들의 분노의 소리로 表出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런 소리는 들어볼래야 들을 수가 없다.

46명에 대한 장례와 예우는 당연히 國家가 책임지고 치룰것이며 이렇게 全國的으로 억지춘향으로 추모분위기를 조성하면서 國民들을 끌어들여 법석을 떨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기꾼은 陽氣가 입으로 모여 말을 잘해서 남한테 사기를 쳐먹는다고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北과의 一戰이 두려워 國民들의 걸레가 된 명예와 자존심을 살려줄 自信과 勇氣(北에 대한 응징과 보복)가 없으니 美國이라는 安保雨傘아래 나라안에서만 비굴하게  저희들끼리의 低劣하고 치졸한 추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北傀의 北字도 꺼내지 못하는 이 나라의 지도자는 軍 人事부터 단행한다고 하는 종이호랑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天安艦이 격침되었을때 軍의 대통령에 대한 첫 보고는 北傀의 所行일 가능성이 크다(사실 이러한 보고도 개그쑈에 불과한 것이다. 그럼 北傀가 아니면 러시아가 그랬겠나? 中國이 그랬겠나? 日本이 그랬겠나? 國民들을 바지저고리로 만들고 病身 취급하기 前에는 나올수 없는 보고였다.)라는 것이었단다. 그런데 軍의 그러한 보고를 받은 대통령이라는 人間은 한 술 더 떠서 北과의 연관성을 애써 배제하기 위하여 北의 特異 동향이 없다느니, 豫斷하지 말라느니 하면서 國家의 非常事態가 왔는데도 國民들에게 말장난이나 하면서 또 한 번 國民들을 희롱하고 속인것으로 들어나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