超越自我
어느 天才 靑(少)年의 글을 소개하며..
超我
2010. 12. 21. 14:28
어느 天才 靑(少)年의 글을 소개하며..
아래글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漢城이라는 別名을 쓰는 어느 네티즌의 글이다.
웹서핑을 통해 우연히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kchanjo 를 알게 되었고 블로그에 있는 글이 대부분 요즘 보기드문 漢字混用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프로필을 보니(지금은 프로필이 변경되었다) 연도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1996년(?)경인가 인천시 00동..라는 문구로 프로필이 시작되어 있었고 " 眞理가 너희를 自由케 하리라 / 나는 大韓民國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가 대문에 있으며 2000년 초중후반대인가에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합격한 것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1996년경 日本에서 歸化한 한국인인줄 알았다.
그래서 漢字混用을 즐겨하는가보다...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네이버 친구로 등록된 후 간혹 연결되는 소통의 끈을 타고가서 漢城의 블로그나 미투데이 http://me2day.net/kchanjo 에서 친구들과의 댓글들을 보니 10대 중반의 나이인듯 보여 무척 놀랐다.
그렇다면 처음 프로필인 1996년(?)은 출생년도? 그렇다면 중?고교생?
믿기지 않았지만 며칠전 댓글들을 보다 보니 漢城이 다니는 학교가 연세대라는 글들이 보여 더욱 놀라게 되었다.
도저히 계산이 안나왔다.
10대 중반의 나이인데 연세대에 재학중? 그렇다면 天才?
그런데 최근 그 漢城군이 한글전용과 한자혼용이라는 語文政策의 문제점에 무척 관심을 보이는것 같아 몇가지 소통을 하여 티스토리 블로그 http://kchanjo.tistory.com/ 와 트위터 http://twitter.com/#!/KC_HANSEONG 에서도 소통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오늘 漢城군이 쓴 아래 글을 읽게 되었고 참으로 놀랍고 뿌듯한 마음에 이 글을 쓴다.
그동안 나와 함께 趙甲濟대표님이나 金昌辰교수님과 같은 뜻있는 몇분이 漢字混用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호소글을 꾸준히 인터넷에 올리고 있었지만 근 10-20년만에 이미 편할대로 편해진 한글전용이라는 痲藥같은 迷信에 온 국민이 급속히 취해 있어 대부분 力不足을 실감하고 있는터에 天才的인 젊은이가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된것 같아 마음이 무척 뿌듯하다.
그러나 漢城.., 정확히 靑年인지 靑少年인지 아직 불분명하기는 하고 아직도 미스테리지만 나에게는 天才的인 靑年이요 同志가 된 느낌이다.
그리고 .. 정말로 感謝하고 고맙다...
--

漢字混用은 必然的인 것이었다.
어렸을 적 부터 敎會에 다니면서 수많은 漢字語와 접했다.
당장 '敎會'라는 單語부터 漢字語이지 않는가? 더욱이 태어나서 처음 다닌 敎會의
敎團이 監理敎團이었다.
자 여기서 한글專用論者들이 주장하는 '한글만 써도 意味가 傳達된다'나 '한글로 漢字語를 써도 뒤에 있는 漢字의 意味를 알고 쓴다'등이 처음부터 틀어진다.
왜냐하면 '監理'라는 漢字는 왠만해선 쓰이지 않는 漢字語에 속하기 때문이다.
지금 써봐서 알겠지만 새나루입력기에도 登錄이 되어있지 않다.
자 과연 내가 監과 理라는 字의 用例를 알지 못했다면 뜻을 類推할 수나 있었겠나?
나는 어렸을 적에 漢字는 배우지 못해 몰랐지만 어떤 자가 어떤 意味로 쓰이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漢字를 찾기 시작했다. 참고로 나는 집안에서 漢字敎育을 받은 적도 없고 周邊에 漢字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다.
심지어 나도 漢字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쓰기 껄끄러워했다. 바보같은 한글專用化政策의 被害者인 셈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아무도 重要視하지 않았지만. 나는 내 祖國 大韓民國의 참 뜻. 즉 漢字를 알기 위해 1996年에 撮映한 日本에 있는 韓國人慰靈塔 寫眞을 보고 碑文에 새겨져있는 '韓國'이라는 글자를 보고 종이에 몇번이고 쓰고 또 썼다.
난 그렇게 純粹한 意圖로 漢字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나에게 있었던 것은 다만 '漢字'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내가 후에 實感하게되는 '必要性'의 原理로 말이다.
나는 技術의 發展에 가장 많은 惠澤을 입은 受惠者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遺物처럼 되어버린 '訓民正音'프로그램을 가지고 漢字를 배웠다. OS는 Windows96이었다.
漢字의 自動變換. 비록 외우지는 않았지만 쓰고 또 쓰면서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서 눈에 들어오고, 눈에 들어오면서 글이 쓰여지기 시작했다.
한글로 쓰여진 漢字語를 보면서 뜻을 다 理解했다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다. 恒常 보고 또 보면서 漢字의 意味가 무엇일지 생각했다. 漢字가 쓰이지 않았으니 當然히 알 수 있을 턱이 없었다.
나의 이 經驗談으로 보건데 漢字語를 한글로 쓰면서 한글專用을 한 것은 분명 文盲率을 낮추었으나 敎育의 水準을 떨어뜨려 全國民의 下向平準化를 이끌었던 것이다.
漢字語를 볼 때 마다 비록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랐지만 어떤 漢字가 쓰였겠구나 어떤 漢字가 모여서 만들어졌겠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렇듯 漢字의 荒蕪地가된 이곳 韓國에서 漢字를 익힐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웃나라 日本의 덕(?)이었다.
日本의 文物을 보면서. 日本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韓國에서 쓰이는 漢字들의 正體를 조금씩 알아나가기 시작했다. 韓國과 日本의 共通點은 漢字語에 있다는 것을 日本語를 알 면 알 수록 더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希望'을 發見했다.
한글專用으로 망가진 韓國語를 日本에서 漢字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고 復元한다.
내가 日本語를 하지 못했으면 얻지 못했을 收穫이다.
비록 우리가 日本의 民族을 만들었고. 日本이라는 國家를 만들었고, 우리가 日本의 文化를 만들었고. 우리가 전해준 文字로 우리式으로 日本의 言語를 만들었지만 우리가 우리의 本質을 잃어버린 지금. 日本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 보는 것도 나쁜 시도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런 '可能性'들은 '한글2005-2007'과 '새나루韓國語입력기'로써 꽃을 피우는데 그동안 漢字語를 쓰면서도 漢字를 몰라 답답함이 많았던 것이 한번에 풀어지는 것이었다. 여기에는 네이버 檢索도 한몫을 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情報通信技術發達의 最大 受惠者가 된 것이다.
漢字를 쓰면서 漢字가 눈에 들어왔고 처음엔 걸리적거리던 漢字가 점점 눈에 익어가며 읽는 速度도 빨라졌다. 可讀性은 主觀的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나의 말에 대해 한글專用論者들이 反駁하는 것들은 나의 이러한 經驗들로 봤을 때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공으로의 외침일 뿐이다.
以前에는 專門書籍과 높은 수준의 文學作品 등을 접하면서 한글로 쓰여진 漢字語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쓰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前後文脈을 보고 뜻을 類推해내곤 했는데 그 바탕에도 漢字에 관한 基本的인 認識이 있었다.
지금까지 間歇的으로 받아들여졌던 漢字의 習得이 急速히 빨라졌다.
모르는 漢字와 漢字語에 대한 拒否感도 사라졌다.
새로운 世界가 열린 느낌이었다.
나는 내가 有識하다고 잘난척하는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목숨걸고 漢字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지킬 것이다.
이 民族을 사랑하기에 이 民族의 優秀한 文化의 全身인 言語와 그 文字를 지킬것이며 이 民族의 자랑스러운 歷史를 밝혀 바로잡고 社會를 改革할 것이다.
위의 寫眞은 익히 알겠지만 漢字混用으로 쓰여진 글과
韓國語表記의 標準이자 模範인 訓民正音言解本이다.
漢字가 거리 곳곳에서 自然스럽게 눈에 뜨이고. 放送, 新聞에서 漢字混用文이 보일 그 날을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超我(interOK)님에게 감사드립니다.
漢城님의 블로그 http://kchanjo.tistory.com/19 에서
---

或者는 漢字를 쓰면 한글로도 全部 意味가 전달되는데 뭐하러 굳이 漢字를 쓰냐고 한다.
그리고 漢字語를 漢字를 써놓으면 有識한거 알았으니 잘난척하지 말라나?
韓國人은 이정도 잘난척(?)도 못할 정도로 어리석은가?
어차피 漢字로 써서 알아보지도 못할 漢字語 한글로 바꿔 써줘봤자 理解 못하는게 事實이지 않는가?
率直히 말해서 그저 멍청해진 것 뿐이다! 韓國人이 멍청해진 것일 뿐이다! 그 優秀하다는 한글만 줄창 써댄 결과가 뭔가?
당신들은 죽어도 自身들이 멍청하다고 認識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高等敎育을 받았으니까
이게 全國民의 下向平準化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한자혼용..." 따위를 云云하며 잘난척하는 사람인양 내모는데 이런 現像을 보면 볼수록 섬뜩하기 그지없다.
韓國人의 水準이 이것밖에 안되었던 것인가?
마치 左派들에게 '自由' '平等'등을 빌미로 끌려다니다가
결국은 左傾化당하고 共産化 당하는 지금 狀況과 너무나 들어맞는다.
지금 漢字混用을 주장하면 여기 저기서 몰매맞을게 뻔하다.
차라리 漢字語가 사라지고 韓國語가 망쳐지고 韓國이 망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精神차리고있는 남아있는 極少數의 사람들이 일어나서 한번저지르고 죽든지 살던지 해보자. 이대로 있으면 결국 우리는 사라진다!
목숨걸고 일어나서 漢字混用을 주장해보자 다같이 몰매맞아 죽더라도 이 나라가 亡해서 죽는 것보다 훨씬 값질 것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理由는 우리가 일어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大統領이 漢字混用을 政策으로 決定한다면 아마 政治權의 反撥은 물론이고 大統領의 職務와 權限도 제대로 行使할 수 있을리 萬無하다. 絶對 不可能하다. 豫想하건데 警察·軍도 등을 돌릴 것이다.
어차피 가만 두면 망할 나라 한번 뒤집어 볼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나?
漢城님의 블로그 http://kchanjo.tistory.com/18
아래글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된 漢城이라는 別名을 쓰는 어느 네티즌의 글이다.
웹서핑을 통해 우연히 네이버블로그 http://blog.naver.com/kchanjo 를 알게 되었고 블로그에 있는 글이 대부분 요즘 보기드문 漢字混用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프로필을 보니(지금은 프로필이 변경되었다) 연도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1996년(?)경인가 인천시 00동..라는 문구로 프로필이 시작되어 있었고 " 眞理가 너희를 自由케 하리라 / 나는 大韓民國을 사랑합니다 "라는 문구가 대문에 있으며 2000년 초중후반대인가에 고입, 대입 검정고시를 합격한 것으로 되어 있어 처음에는 1996년경 日本에서 歸化한 한국인인줄 알았다.
그래서 漢字混用을 즐겨하는가보다...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네이버 친구로 등록된 후 간혹 연결되는 소통의 끈을 타고가서 漢城의 블로그나 미투데이 http://me2day.net/kchanjo 에서 친구들과의 댓글들을 보니 10대 중반의 나이인듯 보여 무척 놀랐다.
그렇다면 처음 프로필인 1996년(?)은 출생년도? 그렇다면 중?고교생?
믿기지 않았지만 며칠전 댓글들을 보다 보니 漢城이 다니는 학교가 연세대라는 글들이 보여 더욱 놀라게 되었다.
도저히 계산이 안나왔다.
10대 중반의 나이인데 연세대에 재학중? 그렇다면 天才?
그런데 최근 그 漢城군이 한글전용과 한자혼용이라는 語文政策의 문제점에 무척 관심을 보이는것 같아 몇가지 소통을 하여 티스토리 블로그 http://kchanjo.tistory.com/ 와 트위터 http://twitter.com/#!/KC_HANSEONG 에서도 소통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오늘 漢城군이 쓴 아래 글을 읽게 되었고 참으로 놀랍고 뿌듯한 마음에 이 글을 쓴다.
그동안 나와 함께 趙甲濟대표님이나 金昌辰교수님과 같은 뜻있는 몇분이 漢字混用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한 호소글을 꾸준히 인터넷에 올리고 있었지만 근 10-20년만에 이미 편할대로 편해진 한글전용이라는 痲藥같은 迷信에 온 국민이 급속히 취해 있어 대부분 力不足을 실감하고 있는터에 天才的인 젊은이가 이 운동에 동참하게 된것 같아 마음이 무척 뿌듯하다.
그러나 漢城.., 정확히 靑年인지 靑少年인지 아직 불분명하기는 하고 아직도 미스테리지만 나에게는 天才的인 靑年이요 同志가 된 느낌이다.
그리고 .. 정말로 感謝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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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漢字混用을 하게된 理由
漢字混用은 必然的인 것이었다.
어렸을 적 부터 敎會에 다니면서 수많은 漢字語와 접했다.
당장 '敎會'라는 單語부터 漢字語이지 않는가? 더욱이 태어나서 처음 다닌 敎會의
敎團이 監理敎團이었다.
자 여기서 한글專用論者들이 주장하는 '한글만 써도 意味가 傳達된다'나 '한글로 漢字語를 써도 뒤에 있는 漢字의 意味를 알고 쓴다'등이 처음부터 틀어진다.
왜냐하면 '監理'라는 漢字는 왠만해선 쓰이지 않는 漢字語에 속하기 때문이다.
지금 써봐서 알겠지만 새나루입력기에도 登錄이 되어있지 않다.
자 과연 내가 監과 理라는 字의 用例를 알지 못했다면 뜻을 類推할 수나 있었겠나?
나는 어렸을 적에 漢字는 배우지 못해 몰랐지만 어떤 자가 어떤 意味로 쓰이는지는 대충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漢字를 찾기 시작했다. 참고로 나는 집안에서 漢字敎育을 받은 적도 없고 周邊에 漢字를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다.
심지어 나도 漢字를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쓰기 껄끄러워했다. 바보같은 한글專用化政策의 被害者인 셈이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고 아무도 重要視하지 않았지만. 나는 내 祖國 大韓民國의 참 뜻. 즉 漢字를 알기 위해 1996年에 撮映한 日本에 있는 韓國人慰靈塔 寫眞을 보고 碑文에 새겨져있는 '韓國'이라는 글자를 보고 종이에 몇번이고 쓰고 또 썼다.
난 그렇게 純粹한 意圖로 漢字를 배우기 시작했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만 나에게 있었던 것은 다만 '漢字'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내가 후에 實感하게되는 '必要性'의 原理로 말이다.
나는 技術의 發展에 가장 많은 惠澤을 입은 受惠者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遺物처럼 되어버린 '訓民正音'프로그램을 가지고 漢字를 배웠다. OS는 Windows96이었다.
漢字의 自動變換. 비록 외우지는 않았지만 쓰고 또 쓰면서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서 눈에 들어오고, 눈에 들어오면서 글이 쓰여지기 시작했다.
한글로 쓰여진 漢字語를 보면서 뜻을 다 理解했다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않았다. 恒常 보고 또 보면서 漢字의 意味가 무엇일지 생각했다. 漢字가 쓰이지 않았으니 當然히 알 수 있을 턱이 없었다.
나의 이 經驗談으로 보건데 漢字語를 한글로 쓰면서 한글專用을 한 것은 분명 文盲率을 낮추었으나 敎育의 水準을 떨어뜨려 全國民의 下向平準化를 이끌었던 것이다.
漢字語를 볼 때 마다 비록 어떻게 생겼는지는 몰랐지만 어떤 漢字가 쓰였겠구나 어떤 漢字가 모여서 만들어졌겠구나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렇듯 漢字의 荒蕪地가된 이곳 韓國에서 漢字를 익힐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웃나라 日本의 덕(?)이었다.
日本의 文物을 보면서. 日本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韓國에서 쓰이는 漢字들의 正體를 조금씩 알아나가기 시작했다. 韓國과 日本의 共通點은 漢字語에 있다는 것을 日本語를 알 면 알 수록 더 절실히 깨달았다. 그리고 '希望'을 發見했다.
한글專用으로 망가진 韓國語를 日本에서 漢字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고 復元한다.
내가 日本語를 하지 못했으면 얻지 못했을 收穫이다.
비록 우리가 日本의 民族을 만들었고. 日本이라는 國家를 만들었고, 우리가 日本의 文化를 만들었고. 우리가 전해준 文字로 우리式으로 日本의 言語를 만들었지만 우리가 우리의 本質을 잃어버린 지금. 日本의 모습을 보고 우리의 본래 모습을 되찾아 보는 것도 나쁜 시도는 아닐 것이다.
그리고 이런 '可能性'들은 '한글2005-2007'과 '새나루韓國語입력기'로써 꽃을 피우는데 그동안 漢字語를 쓰면서도 漢字를 몰라 답답함이 많았던 것이 한번에 풀어지는 것이었다. 여기에는 네이버 檢索도 한몫을 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情報通信技術發達의 最大 受惠者가 된 것이다.
漢字를 쓰면서 漢字가 눈에 들어왔고 처음엔 걸리적거리던 漢字가 점점 눈에 익어가며 읽는 速度도 빨라졌다. 可讀性은 主觀的이라는 것을 느꼈다.
지금 나의 말에 대해 한글專用論者들이 反駁하는 것들은 나의 이러한 經驗들로 봤을 때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공으로의 외침일 뿐이다.
以前에는 專門書籍과 높은 수준의 文學作品 등을 접하면서 한글로 쓰여진 漢字語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쓰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前後文脈을 보고 뜻을 類推해내곤 했는데 그 바탕에도 漢字에 관한 基本的인 認識이 있었다.
지금까지 間歇的으로 받아들여졌던 漢字의 習得이 急速히 빨라졌다.
모르는 漢字와 漢字語에 대한 拒否感도 사라졌다.
새로운 世界가 열린 느낌이었다.
나는 내가 有識하다고 잘난척하는 사람(?)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목숨걸고 漢字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이 나라를 지킬 것이다.
이 民族을 사랑하기에 이 民族의 優秀한 文化의 全身인 言語와 그 文字를 지킬것이며 이 民族의 자랑스러운 歷史를 밝혀 바로잡고 社會를 改革할 것이다.
위의 寫眞은 익히 알겠지만 漢字混用으로 쓰여진 글과
韓國語表記의 標準이자 模範인 訓民正音言解本이다.
漢字가 거리 곳곳에서 自然스럽게 눈에 뜨이고. 放送, 新聞에서 漢字混用文이 보일 그 날을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超我(interOK)님에게 감사드립니다.
漢城님의 블로그 http://kchanjo.tistory.com/19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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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人들은 고작 이정도 잘난척도 못하냐?
或者는 漢字를 쓰면 한글로도 全部 意味가 전달되는데 뭐하러 굳이 漢字를 쓰냐고 한다.
그리고 漢字語를 漢字를 써놓으면 有識한거 알았으니 잘난척하지 말라나?
韓國人은 이정도 잘난척(?)도 못할 정도로 어리석은가?
어차피 漢字로 써서 알아보지도 못할 漢字語 한글로 바꿔 써줘봤자 理解 못하는게 事實이지 않는가?
率直히 말해서 그저 멍청해진 것 뿐이다! 韓國人이 멍청해진 것일 뿐이다! 그 優秀하다는 한글만 줄창 써댄 결과가 뭔가?
당신들은 죽어도 自身들이 멍청하다고 認識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高等敎育을 받았으니까
이게 全國民의 下向平準化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한자혼용..." 따위를 云云하며 잘난척하는 사람인양 내모는데 이런 現像을 보면 볼수록 섬뜩하기 그지없다.
韓國人의 水準이 이것밖에 안되었던 것인가?
마치 左派들에게 '自由' '平等'등을 빌미로 끌려다니다가
결국은 左傾化당하고 共産化 당하는 지금 狀況과 너무나 들어맞는다.
지금 漢字混用을 주장하면 여기 저기서 몰매맞을게 뻔하다.
차라리 漢字語가 사라지고 韓國語가 망쳐지고 韓國이 망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精神차리고있는 남아있는 極少數의 사람들이 일어나서 한번저지르고 죽든지 살던지 해보자. 이대로 있으면 결국 우리는 사라진다!
목숨걸고 일어나서 漢字混用을 주장해보자 다같이 몰매맞아 죽더라도 이 나라가 亡해서 죽는 것보다 훨씬 값질 것이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理由는 우리가 일어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大統領이 漢字混用을 政策으로 決定한다면 아마 政治權의 反撥은 물론이고 大統領의 職務와 權限도 제대로 行使할 수 있을리 萬無하다. 絶對 不可能하다. 豫想하건데 警察·軍도 등을 돌릴 것이다.
어차피 가만 두면 망할 나라 한번 뒤집어 볼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나?
漢城님의 블로그 http://kchanjo.tistory.com/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