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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專用은 愛鄕心과 愛國心을 죽이는 惡性 癌이다
超我
2011. 1.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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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昌辰(草堂大 교수) |
2월 18일자 東亞日報에 재미 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옛 문헌에 나오는 지명은 해당 지역이 경험했던 自然災害가 反映된 경우가 많다"는 내용입니다. 곧 '雪'자 들어간 지명은 '눈[雪]'이 많이 왔고, '水'자가 들어간 지명은 '물난리'가 많이 났고, '浪'자가 들어간 지역은 海溢 같은 파도의 피해를 봤고, '洪'자가 들어간 지역은 '暴雨' 피해가 많았고, '안개'가 들어가는 지역은 안개가 많은 지역이라는 등의 내용입니다. 이는 消防防災廳 산하 '國立防災硏究所'가 밝혀낸 내용인데, 앞으로 소방방재청에서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災害를 事前에 預防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사실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 오늘날 한글專用 시대이다 보니, 새삼 硏究거리가 되고 話題가 되는 것뿐입니다. 우리나라 地名의 공식 명칭은 거의 대부분 漢字로 되어 있는데, 그 地名에는 무언가 理由가 있습니다. 風水地理에 바탕을 둔 이름이든지 아니면 지역의 地理的 또는 氣候的 特徵을 나타내든지 무언가 根據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漢字語 地名은 반드시 원 글자인 漢字로 적어놓고 그 地名의 '意味'를 알아야만 합니다. 오늘날 이렇게 '意味'가 깊은 漢字語 地名을 한글專用이랍시고 몽땅 '한글'로만 적어놓으니, 그 지역 주민들조차 그 地名의 '意味'를 모르는 사람들이 太半입니다. 아니 그 이전에 자기 사는 동네 이름을 원 이름 그대로 漢字로 적지 못하는 사람이 우리 국민의 大部分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이 자기가 사는 동네, 지역 이름의 '意味'조차 모르니, 동네와 지역에 무슨 愛情이 생기고 愛着이 있겠습니까? 金春洙 시인이 말했듯이 "꽃은 그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내게 다가와 꽃이 되는 법"입니다. 곧 내가 상대방 이름의 '意味'를 알게 되었을 때, 그 상대방은 내 關心의 對象이 되고 나아가 사랑의 對象이 됩니다. 그런데 大韓民國 정부가 온 국민에게 자기 동네, 자기 지역 이름의 '意味'를 알지 못하게 法으로 막고 있습니다. 곧 大韓民國 정부가 우리 국민에게 자기 동네와 地域에 關心도 갖지 말고 사랑하지도 말라고 法으로 막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국민의 이러한 동네와 지역에 대한 無關心은 결국은 大韓民國에 대한 無關心과 沒理解로 直結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左派 빨갱이의 量産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政府는 국민에게 愛國心을 鼓吹하기 위하여 최선의 勞力을 다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거꾸로 우리나라 政府는 국민에게 地域과 國家에 대해 關心을 끊으라고 法으로 强制로 막고 있는 것입니다. 地球上에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政府가 있겠습니까? "愛鄕, 愛國하지 말라"고 法으로 막아버리는 이런 미친놈의 政府가 이 地球上에 우리나라 정부 뺴놓고 또 있겠느냐는 말씀입니다. 이러니 이 나라에서 늘어나는 건 左派 빨갱이밖에 더 있겠습니까? 政府가 국민의 愛國心을 싹부터 잘라버리는데, 어떻게 愛國者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이놈의 政府는 국민에게 愛國者가 되지 말고 左派 빨갱이가 되라고 法으로 强要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世上에 이런 無知蒙昧한 政府가 우리나라 政府말고 또 있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美國人 필립 제이슨이 韓國語를 破壞하고 韓國人의 民族情神을 抹殺하기 위하여 시작한 한글專用을 거꾸로 마치 무슨 愛國이나 되는 듯이 아는 바보 천치들이 이 나라를 이끄는 한, 大韓民國은 先進國이 될 수 없습니다. 한글專用은 大韓民國을 害치는 左派 정책입니다. 한글專用은 韓國人의 愛國心을 싹부터 잘라버리는 賣國奴적 행위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大韓民國 政府가 法으로 그런 한글專用을 밀어줄 수가 있습니까? 미쳐도 단단히 미친놈의 나라입니다. 大韓民國 국민을 愛鄕, 愛國하게 하라면 政府는 우선 무엇보다도 한글專用부터 없애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漢字語 地名을 반드시 漢字로 적고서, 그 '意味'를 확실히 알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거기서부터 자기 地域에 대해 理解가 생기고, 그 理解를 바탕으로 愛鄕心이 자라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愛鄕心을 바탕으로 愛國心이 생겨나고 자라나는 것입니다. 어느 地域이나 그 地域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른바 "鄕土史家"라는 분들입니다. 이분들은 자기 地域의 歷史와 文化를 찾아서 알고 또 傳承하고자 애쓰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맨 먼저 始作하는 일이 바로 자기 동네, 地域의 여러 地名에 담긴 '意味'를 찾아서 알아내는 일입니다. 거기서부터 '愛鄕心'이 싹트는 것입니다. 地名의 '意味'는 곧 그 지역의 '遺傳因子'를 解讀하는 열쇠입니다. 生命工學에서 그 '遺傳因子'가 얼마나 重要한지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정부는 그 所重한 '遺傳因子'를 아예 解讀하지 못하도록 法으로 禁止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大韓民國 政府는 '한글專用法'과 그것을 이은 '국어기본법'으로 우리 國民이 愛鄕과 愛國하는 길을 아예 처음부터 싹조차 트지 못하게 싹둑싹둑 잘라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과연 이래서야 大韓民國이 제대로 된 나라가 되겠습니까? 제가 여기서 예전부터 누누이 强調해옵니다만, 大韓民國을 죽이는 가장 큰 敵은 北韓의 金正日도 아니고 南韓의 從北主義者들도 아닙니다. 大韓民國을 죽이는 가장 큰 敵은 바로 '한글專用'이라는 惡性 癌입니다. 大韓民國을 살리려면 한글專用이라는 이 至毒한 惡性 癌을 무엇보다 먼저 뿌리채 잘라버려야 합니다. 이 일이 先行되지 않는다면 다른 무슨 일을 해도 안 됩니다. 여기서 아무리 北韓 욕하고 反共 외쳐봤자, 한글專用이 있는 한 아무 소용 없습니다. 한글專用이 있는 한 우리나라에 愛國者는 줄어들고 賣國奴, 左派 빨갱이만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한글專用이 바로 賣國奴와 左派 빨갱이를 길러내는 '못자리'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바르게 아셔야 합니다. 한글專用을 없애지 못하면, 결국은 언젠가는 大韓民國이 亡하고 맙니다. 한글專用을 없앨 수 있느냐 아니면 大韓民國이 없어지느냐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 둘 중의 하나를 選擇해야만 합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떤 것을 選擇하시겠습니까?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1290&C_CC=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