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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교육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취지문!!

超我 2011. 10. 26. 14:49

漢字교육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 취지문!!

 

현정부는 국민의 89%가 찬성하고, 역대 국무총리 전원(21명)과 교육부장관 13명이 정부에 건의한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1,000만인 서명운동으로 투쟁합니다.

 

(1) 한자교육 추진운동은 단순히 한 단체를 이끌기 위함이 아니라, 범국민운동으로서 구국운동이므로 기필코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

(2) 한자교육은 단순히 문자교육이 아니라, 인성교육의 바탕이며, 전통문화 계승의 매개체입니다.

(3) 초ㆍ중ㆍ고 학생은 물론 대학생들까지도 한자가 섞인 책은 읽지를 못하고, 한글로 된 책은 읽어도 그 뜻을 모르는 심각한 실정입니다.

(4) 이처럼 책을 읽지 못하는 반문맹의 젊은이들이 이 나라의 장래를 어떻게 이끌어 갈 수 있으며, 세계 어디에 가서 경쟁할 수 있겠습니까?

(5) 우리의 젊은이들이 한자교육의 부실로 지식부재, 철학부재, 사상부재로 사막화되어, 우리의 전통문화가 시나브로 꺼져가고 있습니다.

(6) 언론매체에서는 ‘간두령, 순장조’ 등과 같이 한자로 신조어를 만들어 보도하면서 쓰기는 한글로 쓰기 때문에 지식인도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습니다.

(7) 우수한 우리의 젊은이들이 반문맹이 된 책임은 젊은이들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기성세대의 잘못된 교육방법 때문입니다.

(8) 경제위기는 전국민의 합심단결로 재기할 수 있지만, 문화위기는 불씨가 꺼지면 절대로 재기가 불가능합니다.

(9) 아직도 우리는 희망이 있습니다. 불씨가 꺼지기 전에 전국민이 합심단결하여 적극 노력하면 문화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