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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언론으로 봐줄 수 없는 <한겨레>

超我 2012. 1. 29. 21:58
도저히 언론으로 봐줄 수 없는 <한겨레>
황당한 윤이상 비호...노무현 비자금 문제는 철저히 덮으면서
金成昱   
 
한겨레신문
 1.
 한겨레신문이 27일 토요일 특집판에 음악가 윤이상의 아내 이수자씨 인터뷰 기사를 1면 헤드라인에 실었다. 기사는 ‘통영의 딸’ 入北에 윤이상이 개입한 사실을 부정하는 李씨의 일방적 주장 뿐이다.
 
 윤이상은 현재 서울 거주 중인 오길남 박사와 吳박사 가족인 경남 통영 출신 신숙자(69)씨와 두 딸 오혜원(35)·규원(33)씨 3모녀의 入北을 사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吳박사 가족은 1985년 독일을 떠나 北으로 갔다가 이듬해 吳박사만 홀로 탈출해 1992년 귀국했다. 당시 한국 정부는 ‘오길남 간첩 사건’ 수사 발표를 통하여 吳씨의 주장이 사실임을 확인한 뒤 윤이상이 “북한의 조종을 받아 활동하는 북한의 문화공작원”이라고 밝혔었다.
 
 吳박사는 이후 저술과 각종 강연을 통해 윤이상이 자신과 가족의 入北을 직접 권유했고 탈북 후에도 자신에게 북에 다시 가도록 압박했던 사실을 밝혀왔다.
 
 2.
 윤이상의 처 이수자씨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기존의 모든 사실을 부정했다.
 
 李씨는 기사에서 “더 이상 윤이상 이름을 팔아먹지 말라”, “우리도 가족이 8년 동안 흩어져 살아본 경험이 있어 오씨 가족의 송환을 위해 특별하게 신경 썼다”며 “처음엔 가족 팔아먹고, 나중엔 윤이상 팔고 산다. 더 이상 윤이상이란 이름 팔아먹지 마라. 우리만큼 오 씨 가족 송환 위해 애쓴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하라”라며 吳박사에게 인신공격을 퍼 부었다.
 
 또 윤이상에 대해 “윤 선생은 해외에서 민주화운동에 힘썼다” “민족과 예술을 짊어지고 산 사람이다. 음악과 조국 두 가지 개념 속에서 살다간 사람이다.” “민족의식이나 역사의식이 강했다.”고 미화했다.
 
 이수자씨는 최근 오길남 박사와 방수열 목사(통영현대교회)를 윤이상에 대한 死者(사자)명예회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한겨레>는 吳박사 등에 대한 검찰 기소 직전 윤이상 옹호를 위한 특집성 기사를 내보냈다. 물론 이 기사는 이수자씨의 일방적 주장만 있을 뿐 사실 검증이나 吳박사 측 반론은 한마디도 싣지 않았다.
 
 3.
 이 사건 핵심 쟁점은 윤이상이 吳박사 가족에게 북한에 가라고 회유했는지 여부이다. 이 부분은 사실상 논란의 여지가 없다. 吳박사가 쓴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2010년 세이지 출간)’ 86~87쪽에는 윤이상의 편지가 나온다. “간난신고 끝에 학위를 취득한 것을 축하합니다. 이제는 민족통일운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하오. 그러니 북한으로 가서 그 동안 배운 지식을 동포를 위해 썼으면 하오.” 등의 내용이 들어있는 편지이다.
 
 이 편지는 93년 출판된 ‘김일성 주석, 내 아내와 딸을 돌려주오’에도 실려 있고 이후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윤이상은 생전 오길남 사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 편지에서조차 이 편지를 보내지 않았단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요컨대 오길남·윤이상 당사자 간의 입북 회유 여부를 확인해 줄 문제의 편지에 대한 윤이상의 입장 표명은 끝난 것이다.
 
 그러나 <한겨레>는 이수자씨의 주장을 통해 윤이상이 편지를 보낸 사실조차 깡그리 뒤집어 버렸다. 李씨는 “기가 막히다. 그런 일 없다. 백번 양보해서 만에 하나라도 윤 선생이 그런 생각을 가졌다 치자. 그리 중요한 일이라면 직접 말로 하지, 편지를 쓰겠나”라고 변명했다.
 
 이에 대해, 지난 해 吳박사가 쓴 ‘잃어버린 딸들 오 혜원 규원’를 출간한 도서출판 세이지 측은 “윤이상씨가 살아있을 때 책이 출간되었기 때문에 얼마든지 부인할 수 있었음에도 이 편지의 존부는 언급도 하지 않았고 부인도 하지 않았는데 당사자가 아닌 이수자씨가 편지에 대해 부인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고 무고”라고 반박했다.
 
 이어 “한겨레신문은 이수자씨가 무고를 행하는 것을 방조하고 있다”며 “한겨레신문과 이수자씨의 도덕성이 심히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실제 <한겨레>는 도서출판 세이지 대표와 장시간 인터뷰를 하고도 吳박사 측 반론은 전혀 인용치 않았다. 김일성의 애국충신 윤이상 비호를 위해 수용소에 갇힌 가련한 신숙자·오혜원·오규원의 가슴에 못질을 해 버린 것이다. 자칭 진보, 자칭 좌파의 위선과 허울, 거짓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니 <한겨레>같은 매체가 최근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는 노무현 비자금 문제를 취재할 리도 없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이익을 위해 진실을 거짓으로, 거짓을 진실로 탈바꿈시키는 자들이다. 이런 집단이 언론의 너울을 걸치고 있는 것이 한국의 가장 큰 비극이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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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사진]김정일이 보낸 생일상 받는 윤이상
金成昱   
 
 북한의 '통일의 어버이(맨 아래 사진이 표지)'라는 선전책자에 실린 윤이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선물생일상을 받은 윤이상선생'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새 노래작곡에 여념없는 윤이상 선생(1992)' 등의 해설이 사진에 붙어 있다.
 
 생일상을 받은 윤이상은 북한이 준 것으로 보이는 훈장을 붙이고 앉아 있다.
 
 북한의 윤이상음악당과 윤이상음악제 모습도 사진에서 보인다.
 
 [자료] 윤이상은 어떤 인물인가?
 
 윤이상은 일평생 反韓(반한)·親北(친북)활동을 해 온 인물이다.
 
  67년 연루된 ‘동백림 사건’외에도 ‘민건회(민주사회 건설협의회)’회장, ‘한민련(민족민주통일 해외한국인연합)’구주본부의장, ‘한국학술연구원(KOFO)’원장, ‘유럽민협(재유럽 민족민주운동협의회)’고문, 이적단체(利敵團體)인 범민련의 공동의장 등 그가 활동한 反韓·親北단체는 다양하다.
 
  <“북한 조종 받아 활동하는 북한의 문화공작원”>
 
  윤이상의 실체는 92년 ‘오길남 간첩사건’으로 다시 확인됐다. 오길남 박사는 독일유학 中 정치망명한 뒤 85년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入北해 한민전 대남흑색방송요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86년 11월‘재독유학생포섭 帶同(대동)입북지령’을 받고 덴마크로 침투하던 중 코펜하겐 공항에서 홀로 탈출에 성공한 인물이다.
 
  윤이상은 북한과 연계해 吳박사의 入北(입북)을 적극 권유 및 주선했고, 吳박사가 탈출 후 독일에 체류하는 과정에서도 갖은 협박을 하며 再입북을 권유했다. 윤이상이 독일에서 설립한 한국학술연구원(KOFO) 역시 북한 대남공작기구의 자금을 받아 설립, 운영된 조직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정부는 92년 국가안전기획부가 발간한 <入北자수간첩 오길남 사건내용>이라는 수사결과에서 “윤이상은 북한의 정치노선에 따라 활동하고 있는 북한의 문화공작원”이라고 판단했다. 또 17회에 걸쳐 入北하여 김일성을 접촉하고, 김일성 75회 생일선물로 “나의 땅 나의 민족이여”라는 노래를 선물했던 사실도 적고 있다.
 
  <“윤이상 선생은 열렬한 애국자” 북한서 칭송받는 윤이상>
 
  북한은 윤이상을 자신들의‘愛國者(애국자)’로 칭송하며 그가 충성해 온 대상이 대한민국이 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임을 분명히 해왔다. 북한에서는 20여 년 전부터 ‘윤이상 음악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양에서는 매년 ‘윤이상 음악당’에서 ‘윤이상 음악회’가 열린다.
 
  윤이상을 모델로 한 영화도 나왔다. 92년 김정일이 직접 지도했다는 ‘민족과 운명’이라는 영화는 남한출신으로서 해외로 망명해 親北(친북)이 된 자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북한체제 선전물이다. 99년 북한의 ‘조선대백과사전’은 윤이상 편을 다룬 세 편의 영화(14부~16부)에 대해 “남조선 사회를 등지고 해외에서 살면서 정의로운 음악창작활동으로 祖國統一(조국통일) 위업에 적극 이바지한 재능 있는 음악가”로 윤이상을 묘사한다.
 
  북한 문건에는 “윤이상 선생은 열렬한 愛國者(북한 발간 ‘음악연구’ 1990년 2호, ‘윤이상음악연구소 연구사, 리차윤’의 글 中)”,“愛國愛族(애국애족)의 충정으로 불타는 윤이상 선생(上同)”,“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윤이상 선생의 愛國忠情(애국충정)을 헤아려 윤이상 음악 연구소를 꾸려주었다(북한 발간 ‘음악연구’ 2000년 28호, ‘윤이상관현악단 악장 김철룡’인터뷰 中)”는 식의 등의 내용이 자주 등장한다.
 
  <김일성 앞에서 『조국통일을 위해 힘과 재능을 바치겠다』>
 
  김일성 역시 윤이상을 극찬해왔다. 통일부 자료센터에 소장된 김일성 敎示集(교시집) 중 2000년 출간된 ‘在(재)서독교포 윤이상 일행과 한 담화’, ‘在서독 교포 윤이상과 한 담화’등 각종 자료에 따르면, 김일성은 윤이상이“祖國統一(조국통일) 위업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렸다”며 그를 “祖國統一을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愛國志士(애국지사)”로 격찬했었다.
 
  교시집엔 윤이상이 “조국통일을 위해 앞으로 힘과 재능을 다 바치겠다고 했다”는 김일성의 언급도 나온다. 윤이상은 “주체사상은 현시대에 맞는 사상”이라고 말했고, 김일성은 “그것은 옳은 말”이라고 화답했다는 내용도 수록돼 있다.
 
  조선로동당은 당(黨)규약에서 “조선로동당의...최종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에 있다”고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라는 소위 연방제 통일을 주장해왔다. 논리적으로, 김일성이 말한 조국통일이란 赤化(적화)통일, 共産(공산)통일이다. 적어도 북한 측 자료에 따르면, 윤이상은 조국통일, 즉 赤化통일, 共産통일에 매진해 온 인물이다.
 
  <『우리 역사상 최대의 영도자』주석님>
 
  윤이상에 대한 북한 측 자료는 실로 방대하다. 이 자료들을 읽다보면 윤이상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사랑과 충성의 정도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북한의 ‘문학예술출판사(주체92(2003)년 출간)’가 펴 낸 ‘영원한 추억’이란 책자에는 김일성 사망 및 사망 1주년 당시 윤이상의 편지도 수록돼 있다.
 
  윤이상의 편지는 “길이길이 명복을 비옵니다. 끝없이 우리 민족의 광영을 지켜주소서”,“우리 력사 상 최대의 령도자이신 주석님의 뜻을 더욱 칭송하여 하루빨리 통일의 앞길을 매진할 것을 확신합니다”는 등의 내용으로 돼 있다.
 
  ‘영원한 추억’이란 책자엔 부인 이수자氏의 글도 사진으로 촬영돼 수록돼 있다. 김일성 사망 5년을 맞아 금수산기념궁전 방명록에 적힌 이 글은 “아-수령님, 수령님, 위대하신 수령님!”,“부디 평안을 누리시고 영생불멸하십시오”,“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며 수령님 령전에 큰절을 올립니다.”등의 내용으로 돼 있다. 
[ 2012-01-29, 13:08 ] 조회수 : 982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요즘요즘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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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스타일   2012-01-29 오후 7:05
한겨레가 윤이상의 妻 이수자의 인터뷰기사가 나온날 그 기사에 대한 댓글을 볼라치면 한겨레가 이 나라의 좌파진보성향 언론이며 疏通하는 민주언론을 지향한다는 논조는 허울일뿐이며 대한민국 從北좌파들의 거짓말이고 위선적인 행태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이 나라의 좌파언론으로 최소한의 양심도 내팽겨쳤다고 본다. 한겨레 기사에 대한 댓글은 조중동의 댓글을 가리켜 꼴통보수니 하며 온갖 욕설과 협박 조롱을 퍼붓는것이라고 개거품을 물고 비판을 하지만 조금이라도 양심을 가지고 객관성을 견지한채 한겨레기사를 비롯 그에 따른 댓를을 보면 과연 대한민국의 언론이며 댓글의 狂亂과 虛僞,僞善,歪曲,煽動은 북한 대남방송이나 조폭의 세상과 다를바 없고 從北의 모든 根源이며 그 비인격 모욕적인 폭력적 언사는 조중동의 보수언론매체와는 비교자체가 힘들다는걸 알게 된다.

그런 한겨레의 本性을 꿰뚫어본다면 윤이상 처 이수자 인터뷰에 대한 기사에 올라온 댓글을 보면 일부 보수적인 네티즌을 제외하더라도 그 기사의 몰상식하고 왜곡된 기사가 얼마나 무리수를 둔 한겨레의 외눈박이 관념의 限界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것인지 알수 있다. 그 댓글중 몇가지를 보면 ;

☞: 여기서 분명한것은 북한에는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어 만날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 집단을 조국이라 여기고 여러가지로 충성한 사람이 윤이상이고,그가족은 양쪽을 자유롭게 다닐수 있다.한겨레에 투고하던 송두율도 이사건과 관계가 있지 않았나. 자 그럼 한계레는 아주 객관적인 송두율을 통해서도 신숙자의 사건을 거론 했어야 된다. 그게 바로 한겨레 정신 아닌가.부디 부탁하건데 한겨레여 북에다 한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요구해다오.여기 남쪽은 스스로 자정할수 있으니까 더이상 할퀴지 말고...

☞: 인간의 본성은 참으로 간사하다...북한에 심정적으로 기울면서도, 한국에 머무르면, 한국의 윤택함과 편리함을 즐기는 이중성은 윤이상실솔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인가? 민주를 부르짖으며 폭압과 폭정을 찬양하는 그 이중성과 기괴함을 가진 정신병자들과 같은 땅을 밟고 있느게 슬프다

☞: 지금까지의 신문기사와 오길남,윤이상의 가족들의 행태를 생각해볼때 오길남의 말에서 더 신빙성을 얻는다. 윤이상의 가족들의 행태는 김일성의 충실한 추종자로 보일뿐이다

예로 든 댓글만이 아니라 대체적인 댓글의 분위기는 한겨레의 이수자 인터뷰가 보여주는 억지의 짜맟추기 기사에 대한 비판이 註를 이룬것을 볼 수 있다.
평소의 理念과 僞善의 發狂하는 해방구같던 한겨레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從北좌파무리들이 늘 그렇듯 좋은 우리말을 왜곡하고 오염시키는 개망나니짓은 한겨레를 위시한 이 나라 좌파매체들도 다를것이 없는 이미 애초부터 正統 좌파매체이기를 否定한 오로지 從北을 위한 선전매체로 轉落해 버렸다는것을 과거는 물론 앞으로도 적나라하게 보여줄 것이다.

이런 위중하고 각박한 처지의 대한민국 언론환경에서 메이저이자 보수언론매체임을 자타가 공인하는 조중동은 요즘 從北과 대한민국 망하게 하려고 혈안이 된 좌파매체를 상대로 고귀하고 志操있는 양반놀이를 즐겨하느라 도끼자루 썩는것도 모른채 독자들을 실망시키고 분통 터지게 하는 일로 일관한다. 일부 댓글이나 토론장의 글이 욕설,비방과 명예훼손의 우려를 들어 관리자임의의 삭제를 공공연히 자행한다. 그러나 그 댓글을 보면 삭제기준을 들어 들이댄 욕설도 비방도 좌파매체들에 비하면 鳥足之血에 불과하다. 이렇게 알아서 기는 못난 행태를 보이는 근래의 조중동 보수언론매체들이다. 그중에서도 조선일보는 양반 신선놀음의 정도가 극히 심한 편이다.
MB 정권들어 종편방송도 손에 넣었겠다 문자 그대로 굴지의 종합 언론매체의 꿈을 이뤄 이젠 공공연히 몸조심하느라 論調도 최소의 보수적 가치를 내던져버린 좌파논리에 迎合하는 亡兆도 스스럼없이 보이는 기사와 칼럼이 곳곳에 게재되는것을 본다. 기가 찬 조중동의 요즘 모습이다.

지금은 총칼로 전쟁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미 선전 선동적 좌파이념의 갈등은 위험수위를 넘은지 오랜데 조중동처럼 오로지 언론의 正道를 생각하고 건전한 온라인상의 토론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강변 한다면 과거 일제에 영합한 보수언론이라는 좌파매체와 무리들의 억지왜곡날조 주장에 신빙성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될것이다.

멀리 갈것도 없이 "나꼼수"라는 惡의 化身인 반란선동 무리들이 저리도 굳건한채 기승을 부리는데도 말이다.
  도솔산   2012-01-29 오후 2:30
군장교 출신 탈북자의 증언에 의하면 남조선의 한겨례와 북조선의 노동신문의 논조가 거의 유사 하다고 한다.한겨례가 진실을 전한다고 믿는 인간들 참으로 불쌍하고 어처구니가 없다.내 주위에도 참으로 정직하고 의롭고 반듯한 사람인데 한겨례를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 있는데,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그 마음이 깨끗하면 분별할 수 있을텐데 거짓에 속는거 보면,옳고 그른 것을 분별 하는 사람은 복 받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