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 당선자'가 맞고 '대통령 당선인'은 틀렸다. 당선인은 '한국인'처럼 집합 명사이다. 복수의 사람을 가리킨다. 한 사람을 특정할 땐 '당선자'가 옳다. '놈者'라고 기피한다는데 '놈'은 원래 욕이 아니었다. 요사인 '사람者'라고 한다. '계집女'도 '여자女'로 바뀌었다. 科學者, 記者도 욕인가?
2. '피로회복제'가 맞나? 피로를 회복해선 뭣 하게? '元氣(원기)회복제'가 옳다.
3. 친한 관계를 '찰떡궁합'이라고 표현하는데, 남자와 여자 사이를 그렇게 표현하면 猥褻(외설)이 된다.
4. 좌익이 말하는 '민족주의'는 '人種차별주의'이다. nationalism이 아니라 racism. 학살집단과도 같은 민족이니 공조하자는 건 살인범도 同族이면 용서하자는 억지와 통한다. 유대인을 학대하고 아리안族을 우대한 나치즘과 같다.
5. 총리후보지명자의 본명은 정홍원이 아니다. 정홍원은 발음부호이다. 鄭烘原이 부모가 지어준 本名이다. 烘은 호톳불이란 뜻이다. 주변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란 뜻으로 지은 이름일 것이다. 언론은 본명을 써야 한다. 이게 인간의 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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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제'가 맞나? 피로를 회복해선 뭣 하게?趙甲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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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9.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