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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의 '우리식' 닮아가는 韓國의 '反日'

超我 2014. 10. 15. 16:00
北韓의 '우리식' 닮아가는 韓國의 '反日'
펀드빌더 (165.243.***.***)   |   2014.10.10  18:29 (조회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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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의 '우리식' 닮아가는 韓國의 '反日'



北韓에는 '케네스 배' 등 美國(국적)人 3명이 억류되어 있다.
'케네스 배'는 꽃제비(동냥하는 북한 어린이)를
사진 찍었다
는 죄목으로 재판에 회부되어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매튜 토트 밀러'라는 美
國人은 입국 심사대에
서 소란 피웠다는 죄목으로 노동
교화형 6년을 선고받았고,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은
호텔에 성경책을 놔뒀다는 죄목
으로 재판 대기중이다.


常識(글로벌 스탠다드)과 많이 동떨어진 이러한 사안들도,
北韓에서는 저들 고유의 잣대인 '우리식'에 의해, 엄연한
常識의 하나로 둔갑한다. 사진 찍고, 소란 좀 피우고, 성경
책 놔두는 정도의 행위가 北韓 땅에서라면, 소위 저들이
말하는 
공화국의 존엄성을 아주 심각하게 훼손한 重罪에 
해당하고
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北韓의 '우리식' 정도까지는 아직 아니지
만, 
그에 못지 않은 쪽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이 韓國의 反
日이다. 
'우리식'이라는 괴물이 北韓으로 하여금 常識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도록 誤導하는 것 같이, 反日이라는
물은 韓國으로 하여금 常識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하도록 
誤導하고 있다. '케네스 배'級까지는 아니더라도, 롯데호텔
행사취소, 도난품 未반환, 대사관앞 위법 조형물,
국제(韓
日)협정 뒤집는 국내판결(징용배상 등) 등 (국제)常識과

떨어진 일들이 北韓 못지 않게 韓國에서도 종종 벌어진다. 


北韓의 '우리식'은 주로 美國을 타깃으로 하고, 韓國의
日은 오직 日本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北韓vs.美國'은 敵
관계인데 反해, '韓國vs.日本'은, 원래 사상과 체제를 완
벽하게 공유하는 同質의 관계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
서, 北韓이 美國에게 하는 행동에는 일말의 '합리성'(일종
의 적대행위)을 갖추고 있지만, 
韓國이 日本에게 하는 행
동에는 이러한 '합리성'이 전혀 없다. 오직, 우리의 동맹인
美國의 동맹(日本)을 공격하는
非합리성(진영內 분열)만 
가득할 뿐이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국제사회는, (국제)常識을 무시하는 
韓國의 과도한 反日에 슬슬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분위기다. 롯데호텔 행사취소 후, 호주의 외교관이
보란
듯이 욱일기 배지를 가슴에 달고 임시행사장에  
나타난
것과, 이번 산케이 특파원 기소와 관련하여
美國이나 유
엔 등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는 등의 현상은,
韓國의 과도
한 反日에 제법 피로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국제사회의 
시그널(신호)로도 이해해 볼 수 있다. 
美國 등 전세계
대부분이 환영하는 日本의 집단자위권에 대한
과민하고 
경직된 태도 역시 이대로 지속된다면 언젠가 
美國 등으
로부터 韓國 태도에 더 이상은 인내할 수 없다는
式의
짜증 섞인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韓國人들이 현재 보여주는 과도한 反日이 사실은, 과거
불행했던 역사 때문이라기보다는, 韓國人 특유
의 증오심
발산 차원이며 만만한 상대(日本)에 대한
성질부리기에
더 가깝다는 것을 이제 상대(日本)는 거의 
알아챈 듯하고, 
세계인들도 점차 알아채고 있는 듯하다.
이쪽(韓國)을
다시 보게 된 상대(日本)는 이제 과거 처럼 순순히
나올
리는 없는 것이며, 세계인들 역시, 예를 들어 과거사에
관한한 일방적으로 韓國 편을 들어주던 태도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바뀌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    


反日로 인한 韓國의 돌출행동이 자꾸 국제사회에 부각될
수록,
韓國의 입지는 좁아질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不
利益은 
단순한 외교차원을 넘어, 안보차원에까지 이르게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된다. 문제는, 이러한 국제
사회의 미묘한 변화
분위기(韓國에게 불리한)를, 反日에
휩싸인 우리만 잘 모르고 있는 듯한 점
이다. 이는, 反日
로 인한 副作用 내지 不利益에 대한 알람기능
이 평소 작
동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원래 이런 역할을

論이 해줘야 하는데, 韓國 언론의 경우, 알람기능은 커녕 
오히려 反日을 더욱
부채질하고 이를 증폭시키는 데 열심
인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언론의 역할포기 등으로 인해 국내 분위기는, 병적 수준
이미 도달한 反日 수준에 만족하지 못한 채, 왜 정부가
日本에 대해
더 강경하게 나가지 못하느냐며 오히려 불만
과 분노를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국제사회
는 韓國의 과도한
反日을 걱정하기 시작하는데, 韓國의 일
반여론은 더욱 강경한 反日투쟁
을 원하는 기막힌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기소된 산케이 특파원은, 검찰조사 과정 초기에 변
호사 선임을
위해 두 곳의 국내로펌에 의뢰를 했으나 모두
거절 당하는 우여
곡절 끝에, 日本파견근무 경험이 있는 법
조인 한 명(개인)이
'결단'을 해 주어 겨우 선임이 가능하게
됐다고 한다.
롯데호텔이 세계 호텔 역사상 유례가 없을 만
한 非常識的인 
결정을 지난 번에 내린 이유도 결국, 韓國內
에 존재하는
이러한 小兒病的(소아병적) 反日이라는 괴물
때문이다.
이 괴물에게 걸리면, 韓國內 그 어떤 개인이나
조직이라도 
온전할 수가 없기 때문에 로펌이나 롯데호텔
은 적어도 韓國內에서는,
오히려 지극히 합리적인 의사결
정을 내린 셈이 되어 버리고
만다. 


결국, 국내에서 反日에 부합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국제적
으로는
常識에서 벗어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에 해당하고
마는 
심각한 모순 상황이 발생하는 지경에까지 처하게 됐다. 
도난품 未반환, 대사관앞 조형물, 조약을 뒤집는 국내판결
등이 모두
여기에 해당한다.(국내정서로는 OK, but, 국제常
識으로는 NO)
과도한 反日의 끝은, 이처럼 국제적 常識으
로부터의 이탈을 의미하며, 
이에 따른 對外 이미지의 추락
과 함께 北韓의 '우리식'을
구현하는 것 外에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게 된다. 나아가 지금 같은 式
을 고집하는 것
은, 심하게 말해, 21세기型 鎖國主義 정책(우리식 고집)을
추구하겠다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 


외교도 망치고, 안보(韓美동맹)도 위태롭게 하고, 對外
이미지만 계속
갉아 먹고 있는 지금과 같은 병적 反日은
도대체 누구 좋으라고 계속하고
있는 것인가? 우리 안에
존재하는 병적 反日이라는 이 괴물부터 잡아야
비로소
외교도, 안보도, 국가 이미지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자리
잡아 나갈 수 있다.
이 괴물을 모른 체 하거나, 오히려
이 괴물에게 영합하는 限, 韓國의 未來는 더 이상
없다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2/view.asp?id=124142&cpage=2&no=108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