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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세력? 대한민국에 그런 거 없다.

超我 2015. 9. 20. 16:32

민주화 세력? 대한민국에 그런 거 없다.
證人 (59.30.***.***)   |   2015.09.19  11:06 (조회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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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산업화와 민주화를 구분해서 쓴다. 그러나 제대로 말하면 이 둘을 합쳐 그냥 근대화라 하는 게 맞다. 산업화가 물질적 측면이라면 민주화는 정신적 측면을 일컫는다. 이 둘을 떼어서 생각할 수는 없다. 그런데 우리가 굳이 분리하게 된 것은 근대화 훼방꾼들의 농간이다. 자칭 민주화 세력이라는 그들은 근대화 훼방꾼이었을 뿐이다. 정리해보면 이렇다.

 

 

(한국적)산업화

(한국적)민주화

 

시발점

5.16

5.18

 

기본철학

창조적(건설 확장)

생산적(자조 자립)

파괴적(자해난동)

소모적(뜯어먹기)

 

행동강령

하면된다

(안되면 될 때까지)

우기면 된다

(질긴놈이 이긴다)

 빨갱이들까지

 가세

 

 

5.18 이전에 있었던 소요는 어느 사회에서나 있는 현상으로 이를 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무리다. 대통령 물러나라고 하면 다 민주화 운동이 되는가? 지금 미국이나 서구사회에서도 소요는 있다. 이를 민주화운동이라 하는가? 엄밀히 말하면 이 땅에 민주화 세력 같은 것은 없다. 있다면 대한민국 建國공로자들일 것이다. 대한민국 탄생 자체가 민주국가인데 무슨 민주화인가? 5.18 사태를 민주화운동으로 억지 명명함으로 이후 이 땅에 '민주화 세력'이라는 도깨비 같은 존재를 만들어 낸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단순히 길을 내고 공장을 짓는데만 치중한 게 아니다. 그랬다면 산업화 대통령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조상의 얼을 찾아 갈고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고, 문화, 예술, 체육 등 인간이 추구하는 가치의 전반적인 면을 고려했다. 그것도 북괴의 적대적 도발을 막아가면서 이룬 성과다. '국민교육헌장'을 읽어보면 그의 정치철학을 분명하게 알 수가 있다. 박정희를 단순히 산업화를 이룬 대통령으로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고, 대한민국의 근대화를 이룬 대통령으로 자리매김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추진력은 독재가 아니라 강력한 리더십에서 나온 것이다.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2/view.asp?id=130697&cpage=1&no=11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