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GDI엔진차의 배기구 저게 디젤차여? 아님 가솔린차여?
아래도 함 보자구
http://blog.naver.com/yjm1500/60156726527

GDI 엔진을 장착한 차량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관리법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GDI 엔진을 탑재한 차량은 전체 가솔린차 중 5.18%에 불과했으나 2012년 45.38%로 급격히 늘었다. 현재 가솔린차의 절반 이상이 GDI 엔진을 단 차량이다. 디젤 차량이 인기를 끌면서 가솔린 엔진이 디젤화돼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디젤은 직분사 엔진을 기본으로 하고, GDI 역시 직분사 방식이다.
GDI 방식이란 연소실 안으로 연료를 직접 쏴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료를 포트(연료주입관)를 통해 공기와 미리 섞은 뒤 연소실 내부로 주입시키는 기존 다중분사(MPI)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GDI 방식은 높은 압력으로 연료를 분사하기 때문에 연소실 내부의 공기와 연료가 잘 혼합된다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기존 방식 대비 2~3% 연료 소비가 절감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그러나 GDI 방식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우선 연소된 배기가스 일부가 공기흡입구(인테이크)를 통해 다시 엔진으로 유입될 때 GDI 방식은 배기가스를 걸러 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흡기 밸브에 탄소 찌꺼기가 쌓이고 당연히 출력이 감소한다. 연비가 떨어짐은 물론이다. 연비를 좋게 하기 위해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개발했는데, 자체 문제로 연비가 나빠지는 모순이 발생하는 셈이다. 반면 기존 MPI 방식은 배기가스가 실린더에 유입되기 전 연료와 섞이면서 대부분 희석되는 만큼 탄소 찌꺼기가 생기는 양이 훨씬 적다.
둘째, GDI 엔진은 높은 압력과 고온 때문에 엔진을 구성하는 모든 부품에 많은 피로감을 준다. 엔진에서 나오는 미세한 탄소 알갱이 강도도 세져 엔진 마모가 심해진다. 엔진 수명이 단축될 수밖에 없다. 가끔 디젤 엔진인지 착각할 정도로 소음과 진동이 심한 경우도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내마모제와 코팅제가 포함된 합성엔진오일 사용이 권장된다”고 설명했다.
셋째, 미세먼지(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 배출량이 많다. 그간 디젤 직분사 엔진이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면서 상대적으로 가솔린 엔진은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웠는데, 이는 MPI 방식에 국한되는 얘기다. 서울대 민경덕 교수팀에 따르면 GDI 엔진(1.6~2.4ℓ)은 급가속 상태에서 미세먼지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DI 엔진이 배출하는 미세먼지가 디젤 엔진 이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 자동차연구자단체 TUEV Nord에 따르면 GDI 엔진의 미세먼지 배출량은 디젤 엔진보다 10배나 많다. 독일자동차클럽이 GDI 차량인 폭스바겐 골프 1.2 TSI와 BMW 116i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에서도 미세먼지 수치가 디젤 엔진 배출가스 규제치를 넘어섰다. BMW 116i는 미세먼지 무게가 ㎞당 5㎎을 훨씬 웃돌았다. 이에 BMW 측은 “GDI 엔진에서 분진이 나오는 건 맞지만 그게 내구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항변한다.
문제는 대부분의 소비자가 GDI 엔진이 기존 엔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잘 모른다는 점이다. GDI 차량을 구입할 때 영업 직원이 별도의 관리 요령을 말해주는 경우는 드물다. 한참 뒤에 다른 이유로 정비소에 차를 맡겼다가 정비사로부터 GDI 엔진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이미 엔진 내구성이 떨어진 상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소비자가 엔진의 이상 증세를 바로 알 수는 없다. 처음부터 제조사가 관리에 신경 쓰라고 주지시키는 일밖에 없다”며 목소리를 높인다.
아직까지 GDI 차량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건 이 엔진을 도입한 지가 얼마 안 됐기 때문이다. 현대·기아차의 경우 지난 2010년 쏘나타 2.4 모델을 시작으로 K5, 아반떼, 포르테, 엑센트 등에 GDI 엔진을 적용하고 있다. 이제 5년이 지났다. 때문에 지금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얼마든지 있다. 1990년대 후반 현대차가 구형 에쿠스에 일본 미쓰비시가 개발한 GDI 엔진을 탑재했다가 문제가 되자 MPI 방식으로 급선회한 사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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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열풍에 GDI 차량 급증
꾸준한 관리 필요, 합성오일 써야
日 토요타 자체 기술로 한계 극복
아래 본문중에..
직분사엔진이 미세먼지의 주범!
중국탓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다.
중국탓도 분명 맞다.
그러나 그 중국놈의 책임이 100%가 아니라는 말이다.
중국탓은 많아야 50% 나머지 절반은 우리탓이라는 거다.
그 우리탓 50%중 디젤차탓이 거의 70~80%라는 말이다.
미세먼지..그 주범은 누군가!
미세먼지가 중국탓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다.
중국탓도 분명 맞다.
그러나 그 중국놈의 책임이 100%가 아니라는 말이다.
중국탓은 많아야 30~50% 나머지 50~70은 우리탓이라는 거다.
그 우리탓 50%중 디젤차탓이 거의 70~80%라는 말이다.
미세먼지의 주범 경유차, 디젤차, GDI휘발유차..
이래도 디젤충들은 부들부들 인정안함.
뉴스 동영상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311879
[무단전재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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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중
일반적으로 봄철에 심해지는 미세먼지를 보며 중국에서부터 불어온 황사를 탓한다.
하지만 주범은 따로 있다.
환경부는 지난 2013년 경유차 배기가스 등 ‘국내 배출’이 미세먼지의 50∼70%를 차지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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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0887907
[뉴스G] 미세먼지와 디젤
https://youtu.be/-koP24CP4tQ
봄이 반갑지 않은 이유, 미세 먼지 때문인데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미세먼지의 공포와 싸우고 있습니다.
피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세계, 뉴스G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머리카락의 지름은 약 60마이크로미터-
그리고, 머리카락 지름의 6분의 1인
10마이크로미터가
미세먼지의 크기입니다.
일반 미세먼지보다 한참 작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는
초미세먼지라고 부르죠.
2013년, 덴마크의 연구진은
유럽 9개국 30만 명의 건강자료와 암환자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폐암발병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미세먼지가 10마이크로그램 상승할 때마다
폐암 발생 위험은 22% 증가했습니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5마이크로그램 상승에도
폐암 발생 위험은 18%나 증가했죠.
소리 없는 살인자,
미세먼지는 대체 어디에서부터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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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oP24CP4tQ
[사설] 발암 물질 미세 먼지, 중국 탓 그만하고 디젤車 단속하라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10년간 대기 개선에 3兆 쓰고도 서울 공기는 수년간 계속 나빠져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30/2016033000365.html
‘침묵의 살인자’ 디젤차…1급 발암물질 초미세먼지 주범
원문보기 http://www.newsbag.co.kr/archives/2561
아래 본문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