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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勢와 左派가 추진한 漢字廢棄

超我 2010. 1. 14. 22:36
外勢와 左派가 추진한 漢字廢棄
 西歐外勢(서구외세)가 東아시아로 밀고 들어왔을 때, 근대적 산업혁명과 정치혁명을 통과하지 못한 東아시아가 西歐에 비해 낙후되어 있기는 했지만, 東아시아는 이미 傳統(전통)이데올로기를 포함한 수준 높은 상부구조들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西歐의 식민지로 영구히 예속될 수는 없는 조건에 있었다. 그런데 西歐세력의 영구 지배를 방해, 위협하는 東아시아의 傳統이데올로기는 漢字(한자)를 그릇으로 하여 창출, 전파, 축적되고 있었다. 그래서 西歐外勢는 漢字를 제거함으로써 東아시아 傳統이데올로기의 源泉(원천)을 고갈시키려 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左派(좌파)가 수입된 西歐의 프롤레타리아 혁명 사상에 심취하여 東아시아의 傳統사회를 완전히 뒤집어엎으려고 했다. 그런데 이 東아시아 左派도 傳統사상을, 프롤레타리아 혁명 이데올로기의 확산을 가로막는 커다란 방해물로 간주했는데, 그 東아시아 傳統사상의 근본을 漢字로 보았다. 그래서 西歐外勢와 東아시아 左派는 각각 다른 목적에서 漢字의 廢棄(폐기)를 책동하게 되었다.
 
  중국의 문학가 魯迅(노신·루쉰)이 『漢字不亡 中國必亡(한자불망 중국필망: 한자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이 망할 것)』이라고까지 극언한 것은 그의 左派的 전통단절 사상에 기인한 것이었다. 중국에서는 문화혁명을 추구하였던 毛澤東(모택동·마오쩌둥)이 漢字 사용을 폐기하고 알파벳을 응용한 표음문자로 대치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으나 결국 簡字化(간자화)로 낙착되었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려 했던 프랑스 식민주의자들의 漢字 폐기와 알파벳化 책동이 성공하였다. 그 결과 오늘날의 베트남인은 베트남 최다수 종교인 불교의 사원에 가도 거기에 쓰인 漢字 현판도 읽지 못하며, 선조들이 지은 아름다운 詩歌(시가)나 불경, 유학의 고전도 읽지 못한다. 심지어는 호치민=胡志明, 시에트리쾅=釋智光, 리인탕=連勝과 같은 동포, 지도자 이름의 뜻도 모른다.


한글전용 이데올로기 비판-外勢와 左派에 협공당한 東아시아의 漢字[金正剛 ]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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