關心
이런 중앙일보를 言論으로 볼 수 있나?
超我
2010. 10. 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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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語를 파괴하고 머리를 아프게 하는 신문이다. |
|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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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중앙일보를 읽다가 제목에 나타난 暗號들을 메모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전회 화두는 '공-정'> 위의 제목중 '는'을 빼면 모두가 漢字語인데 이를 한글로 표기하니 이해하기 어렵다. '중전회'는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의 줄임말이다. 中全會라고 써야 한다. '화두'는 '話頭'로 표기해야 맞다. '공-정'은 公平과 正義의 略語이다. 그렇다면 '公正'이라고 해야 맞다. 편집 기자는 왜 이렇게 漢字를 기피하는 것일까? 漢字에 無識한 때문은 아닐 것이다. 중앙일보 안에 漢字를 쓰는 것을 싫어하는 분위기나 지침이 있다고 봐야 한다. 漢字는 한글과 함께 韓國語의 두 表記 수단이다. 신문에 漢字를 쓰지 않는 것은 한글을 쓰지 않는 것과 같다. 이는 國語파괴이다. 중앙일보 직원들은 國語를 수단으로 삼아 먹고 산다. 자신들의 존재이유와 生計의 바탕이 되는 國語를 파괴하는 것은 船長이 자신이 모는 배에 불을 지르는 것과 같은 自殺的 행동이다. 日帝시절도 아닌데 중앙일보 안에 國語를 제대로 쓰는 것을 기피하는 분위기나 지침이 있다면 이 신문은 言論이 아니다. 母國語를 탄압하거나 왜곡하거나 말살하려는 사람들은 事大주의자이거나 外勢의 앞잡이일 것이다. 뉴욕타임스가 알파벳은 그리스-로마에서 만들어진 外來문자이므로 英語를 표기하는 데 써선 안된다는 지침을 발표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것이다. 일본의 朝日(아사히)신문이 漢字는 中國글자이므로 記事文은 전부 가다가나-히라가나로 표기해야 한다고 우긴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것이다. 중앙일보가 비슷한 제작방침을 밀고 나가도 한국에선 아무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한국 사회도 중앙일보와 같은 重症을 앓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외눈박이만 사는 동네에선 두 눈을 가진 사람이 患者 취급을 받는다. 오늘 중앙일보 기사엔 '위아자 나눔장터' '노자문구족자' '계영배'란 암호도 실렸다. 읽어도 의미를 알 수 없다. 이런 암호에 접하면 두뇌가 자동적으로 解讀기능을 작동시킨다. 그래도 '계영배' 같은 암호는 절대로 풀 수가 없다. 그렇게 되면 머리가 아파온다. 출제된 수학 문제를 아무리 풀려고 해도 풀 수 없게 될 때 머리가 아픈 것과 같다. 중앙일보는 독자들 머리를 아프게 하는 신문이다. 정신건강을 해치는 이런 신문을 과연 言論으로 볼 수 있나? 중앙일보와 비슷한 朝鮮日報, 東亞日報도 마찬가지이지만.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 아니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짓은 國語를 파괴하는 일이다. 國語파괴는 정신과 사상의 파괴, 행동과 法治의 파괴로 이어진다. 세종대왕을 존경하는 것은 한글을 만들어 한국인의 정상적인 言語활동을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며(그리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만들었다), 요사이 言論 출판인을 경멸하는 것은 한글專用과 漢字말살로 한국인의 言語활동을 파괴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리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파괴). 세계最高의 문자인 한글과 漢字를 가진 나라가 漢字를 버림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저질의 言語생활을 하고 있다. 국어가 반신불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어린이에게 알파벳을 가르치면 곧 英語문장을 읽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읽은 문장을 이해하게 되는 데는 수년에서 수십 년의 공부가 필요하다. 한글을 배우면 곧 한글專用의 중앙일보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이해를 할 수 없다. 한국어를, 읽어도 이해할 수 없는 문장, 즉 暗號文으로 만든 언론 출판인들은 세종대왕의 한글創製를 반대하였던 신하들, 한국어 교육 금지와 創氏改名으로 한국인의 정신을 말살하려 하였던 日帝 탄압자들과 같은 취급을 받을 것이다. 1990년대 이후 한국의 기자들에게 漢字사용 금지령, 즉 '國語의 정상적인 사용을 금지하는 지시'를 내린 경영자와 편집간부들을 찾아내 그 명단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후일 韓國語가 정상화되었을 때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될 것이다. 사람들은, 母國語 파괴자들의 무덤에 침을 뱉을 것이다. 直系후손들은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 될 것이다. 말의 관리자가, 말을 반신불수로 만드는 것은 犯罪행위이다. 한글專用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교양 있는 국민들이고, 가장 큰 受惠者는 게으름뱅이와 無識者들이다. 게으른 사람과 무식한 사람들이 부끄럼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게 한글專用이다. 文法파괴집단이 漢字를 혼용하자는 교양집단을 몰아붙이는데, 그 공격대열에 앞장 선 이들이 朝中東이다. 國語가 파괴된 정신적 폐허에선 죽었다가 깨어나도 교양 있는 국민과 국가엘리트는 생기지 않는다. 교양있는 국민과 국가엘리트層이 튼튼하지 않으면 一流국가는 불가능하다. |
| [ 2010-10-16, 20:15 ] 조회수 : 25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