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파람의) 빨갱이 論難에 중요한 한가지 추가!

(엔파람의) 빨갱이 論難에 중요한 한가지 추가!

요 며칠동안 엔파람이라는 討論사이트에서 몇몇분의 '빨갱이 論難'이 가열되어 빨갱이를 부르짖던 조영환님을 비롯한 몇몇분이 일시퇴출이 된 것 같다.
토론방 공지에도 '조영환님 사태'라는 명명으로 공지가 올라와 있다.

일단 엔파람운영진의 運營方針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個人的인 생각으로는 토론방의 논란 자체는 그저 最小限의 干涉과 規制만이 있는 自由放任主義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데...

빨갱이라는 말이 그렇게도 論難이 될만한 禁忌語인가!

어떠 어떠한 자들은 빨갱이다! 또는 빨갱이 같은 자들이다! 라고 主張하는 것은 그 주장을 하는 자의 自由로운 意思表現이다.

자기 자신이 빨갱이가 아니면 되지 무어 그리 상대방이 빨갱이라고 또는 빨갱이 같다고 욕한다고 열을 받고 非難하거나 금지어로 막아 놓거나 퇴출시키는 强壓을 부리는가.

나 또한 빨갱이라는 말을 自由롭게 하고 싶으면 하자는 主義이다.
이땅에 자기 자신이 빨갱이라고 自認하는 자는 하나도 없지만 실제로 빨갱이는 엄청나게 많을 것이며 빨짓인줄도 모르고 빨짓하는 자들은 더욱 더 想像을 超越할 정도로 많다고 보기 때문이다.
우리사회에 빨갱이새끼들이 얼마나 있을까 ?

각 個人들이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으므로 당연히 어떤자들은 빨갱이 같은 자들이다 라고 생각하고 主張하는 自由조차 拘束 당한다면 그것은 自由主義 국가가 아니다.

물론 相對를 特定하고 특정인을 상대로 빨갱이 운운한다면 그 輕重과 경우에 따라서는 名譽毁損이나 侮辱의 罪가 될 수도 있겠지만 어떠한 思想과 생각을 가진 불특정 다수를 非難하는 用途로  赤色分子를 卑下하는 의미의 빨갱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그것이 적을 비하하는 용어이지 상스런 辱說이 아니므로 자유롭게 쓸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을 쓰지 못한다면 무슨 自由民主主義 국가의 토론방이란 말인가.

물론 自由에는 責任이 따르므로 개인적인 名譽毁損이나 侮辱의 罪가 되는지 여부는 當事者의 告訴告發에 따라 國家機關에서 判斷하면 될 일이다.

討論이 激해지면 서로 욕하고 싸울 수도 있고 그렇더라도 그저 자연스럽게 治癒될 수 있는 成熟함이 自由 民主主義의 長點이다.

굳이 全體主義 국가처럼 强制的인 統制로 막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나는 빨갱이를 ㅇㅇㅇ으로 자동변환시키는 조선일보 토론방이나 ***로 바꿔버리는 유용원의 군사세계 토론방이나 아예  금지어로 필터링하여 게시물도 올리지 못하는 각 左派사이트들 토론방 管理者들의 認識은 무언가를 크게 誤解하는 잘못이 있거나 左偏向 그 자체라고 본다.

빨갱이라고 생각하면 빨갱이라고 실컷 욕을 할 수 있는 自由는 天賦的인 개인의 自由이다.

却說하고 昨今의 엔파람 논란이 '빨갱이 논란'에 그 緣由가 있으므로 빨갱이 論難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한가지를 追加한다.

극단적인 한글전용론 讚揚,追從者들은 빨갱이들과 같다!

한글전용정책은 이북빨갱이, 중공 조선족 빨갱이들의 一貫된 語文政策이다.
즉, 빨갱이 = 한글전용론자 이면 한글전용론자 = 빨갱이 는 同格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많은 욕을 무진장 먹으면서도 줄기차게 主張하건대,
한글전용론자들은 우리 民族과 國家를 滅亡의 길로 안내하는 빨갱이같은 자들이거나 빨갱이 그 자체라고 斷言한다.
어문정책에서 프락치의 역할-빨갱이나  프락치가 마빡에 써 붙이고 다니나?. 

왜냐하면 民族 전체를 편한 것만 찾게 하는 강아지 같이 멍청하고 愚鈍하게 만들어 자기들이 편하면 되고 私利私慾의 뱃속을 채우는 邪惡함이 둘 다 같기 때문이다.

거기에 속는지도 모르고 속아 넘어가는 우둔한 자들은 몰라서 그런다 쳐서 빨갱이이거나 말거나 상관하지도 않지만 눈에 쌍심지를 키고 한글전용을 讚揚, 追從하는 자들은 左翼勢力은 100%에 가까우니 분명히 빨짓하는 자들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일부는 그들 자신이 保守 右翼입네 하는 자들이 한글전용을 눈에 쌍심지를 키고 讚揚하고 追從한다면 그들은 분명 우익의 탈을 쓰고 빨짓하는 자들 이거나 프락치라고 確信한다.

보수 우익이라는 자가 한글전용정책을 讚揚 追從한다면  愛國 右翼勢力 必敗論 -백날 떠들어봐야 절대로 막을 수 없는 必敗이다. 

 

인터넷에서 흔히 접할수 있는 볼테르의 다음과 같은 말
I disapprove of what you say, but I will defend to the death your right to say it.

나는 당신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말을 할 권리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

나는 당신의 사상에 반대한다.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사상 때문에 탄압을 받는다면 나는 당신 편에서 싸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