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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專用정책은 民衆史觀的 국어정책이고 달리 말하면 左派的 국어정책입니다.

超我 2009. 9. 21. 21:34

한글專用정책은 民衆史觀的 국어정책이고 달리 말하면 左派的 국어정책입니다.


한글專用은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下層民, 고등 교육을 받을 知的 수준이 안 되는 사람들을 위한 국어정책입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民衆史觀的 국어정책이고 달리 말하면 左派的 국어정책입니다.

서재필 선생이 <독립신문>에서 처음으로 한글專用을 실시했을 때 취지가 그러했고, 광복 후 최현배가 '한글專用法'을 만들 때도 그러했습니다. 오늘날도 한글專用派들의 논리가 그렇습니다.

한 예를 들면, 國會에서 국회의원들 명패를 예전에는 漢字로 모두 적었던 것을 요즘은 한글專用派들이 하도 괴롭혀서 국회의원 過半數가 한글로 바꿔버렸습니다. 그런데 한글專用派의 논리는 국회에 견학왔던 初等學生들이 漢字 명패를 읽지 못했으니 한글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곧 모든 국어정책을 初等學生 눈높이에 맞추라는 주장입니다.

한글專用은 곧 모든 국민의 國語生活 수준을 初等學生 수준에 맞추자는 것입니다. 곧 大韓民國 국어정책의 基準을 어리석은 民衆, 無識者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러니 제가 "한글專用이 한국사회를 低質평준화시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大韓民國이 국어정책을 어리석은 民衆, 無識者에 기준을 두고 있는데, 韓國語가 발전하겠습니까? 國語는 모든 학문의 기초 교과입니다. 그런데 國語가 低質인데 그 바탕 위에서 다른 학문은 高級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겠습니까? 國語가 低級이면 모든 학문은 低級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현재 大韓民國은 국가 語文정책으로 國語의 발전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李明博政府가 왜 民衆史觀的 국어정책, 左派的 국어정책을 펴야 합니까? 國史 敎科書 修正보다 더 時急한 게 바로 '한글專用 廢止"임을 李明博政府는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짜투리로 발견한 글인데 아무래도 글의 語套를 보아하니 金昌辰님 글 인듯..-


 

# 아래 글들에서는 左派와 外勢가 추진한 漢字廢棄와 한글전용론의 숨은 함정들을 볼 수 있다.
우리민족은 지금 한글전용이라는 함정에 빠져 그들의 의도대로 左傾化, 愚民化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좌파와 외세가 추진한 한자폐기의 숨은 의도를 면밀히 분석한 글
-'國漢混用은 民族주체성·東아시아共生·近代學術을 위한 礎石"(김정강)
-'한글專用이란 사대주의'(김정강)


한글전용론의 서양추종 사대주의등 매국성을 볼수있는 글
 
-'주시경, 최현배, 한글전용론의 허와 실'


아래 글들을 보면 그 동안 우리가 漢字를 중국의 漢族이 만든 문자로 잘못 알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한글과 한자 는 모두 동이족의 문자이다.
-漢字는 우리민족의 선조인 동이족에 의해 만들어진 문자다
-한자창제. 한자 동이족창제...등으로 검색해 보시길...과연 한자가 중국글자라고 배척하는게 옳은지....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 한자문화는 우리민족의 문화 - 동이족의 한자창제와 관련하여 중국 조선족 정인갑교수가 쓴글


한자를 버린 월남(베트남)이 공산화되는 과정과 중국,일본의 경우 비교 예시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漢字를 쓰는 中國이 共産化된 이유
-
日本에 좌익이 발을 못붙이는 이유

한글전용론자들의 한자에 대한 피해망상적 잘못된 논리의 단면을 볼수 있는 사례
-한글전용론자들의 매국적 논리의 一例 ..(한국어가 왜 영어로 찌들어가고 있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다)


어문,교육정책에서 진정한 애국자가 가야할 길에 대한 지침서
-保守세력은 '漢字쓰기 운동'을 전개해야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한글專用으로 文法파괴, 좌익得勢로 憲法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