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대 국회의원 299명 중 263명(88%)이 한글 명패를 쓰고 있다. 이름을 쓰는 것이야 개인적인 문제라 할지 모르지만 국회의원이라는 중요한 정책가들의 선택이기 때문에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한글명패를 선택한 의원들은 ‘권위와 구습을 벗어나기 위한 시도’ ‘한글만으로도 의사 전달이 충분히 가능한 데 굳이 한자를 고집할 필요가 있느냐.’ ‘한글세대가 다수를 이루는 지금 한자 사용은 또 다른 권위가 아니냐.’고 말하고 있다.
여기서 생각해볼 것은 한자사용이 권위와 구습이라는 잘못된 판단이다. 한자를 사용하면 권위가 서고, 한자를 사용하는 사람은 구습(舊習)에 물든 것이라는 말은 잘못된 말이 아닐 수 없다. 구습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의원 역시 한자의 뜻을 담아 그렇게 말했지 한글로 된 수많은 ‘구습’을 말한 것은 아닐 것이다. 한자를 안 배운 사람이 구습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것인가. 도리어 한자는 뜻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글자라는 점을 확인해주는 셈이다.
그리고 한글세대가 다수이기 때문에 한글을 써야한다는 주장 역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소치이다. 우리 한글세대가 한글전용론자들의 주장을 잘못 받아들인 언어정책으로 인해 반 문맹(半文盲)이 된 것은 불문가지(不問可知)의 사실이다. 한글세대가 지금 얼마나 언어생활의 한계로 힘들어하는 지 알기나 하는가. 오히려 한글세대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한자병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해야 국민의 대표다운 발언일 것이다.
한글전용이라는 용어도 알고 보면 한글이라는 우리 문자와 전용(專用)이라는 한자 단어가 결합된 말이다. 순수하게 우리말로만 사용하려면 ‘한글만 쓰기’가 돼야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 말 속에는 한자용어가 숱하게 들어있다. 우리가 쓰는 용어의 70%가 한자용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한 정치인은 작년에 국립현충원을 방문, 충혼탑에 헌화한 뒤 방명록(芳名錄)에 한글로 ‘멸사봉공’이라고 썼고, 중앙공무원교육원 방문 시에는 방명록에 ‘적재적소’라고 썼다.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지만 보도를 접한 뒤 떨떠름했다. 한자를 아는 사람들이야 알 수 있겠지만 한자를 모르는 세대들에게 그 뜻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까? 한자로 표기해야 할 사자성어(四字成語)를 한글로 표기하면 그 뜻을 알까? 진짜 한글표기로 뜻을 전하고 싶었다면 멸사봉공(滅私奉公) 대신 ‘나보다 국가를 더 생각하고 일하자.’로 써야 할 것 아닌가. 또 적재적소(適材適所)라는 표기도 ‘좋은 인물을 바른 자리에’ 정도의 표현이어야 할 것이다. 뜻을 담은 한문을 표기만 한글로 하는 단어와 숙어가 우리말에 얼마나 많을까. 이것은 한글전용이 아니다. 목제(木製)냐 철제(鐵製)냐 석제(石製)냐 하는 것도 나무목(木), 쇠철(鐵), 돌석(石)자를 알 때와, 모르고 그냥 한글로만 표기할 때는 의미 이해의 수준이 다르다는 말이다.
이름을 예로 들면, 갑돌이니 꽃순이니 막내니 하는 우리 식의 이름이야 표기와 뜻 전달에 별 문제가 없지만 창수(昌秀)라는 이름은 분명히 그 이름이 의미하는 고유의 뜻을 담은 것이다. 만일, 이것을 한글로만 표기할 경우 수많은 ‘창수’가 나오고, 당초 작명(作名) 시와는 달리 의미를 상실한 한낱 부호로 전락하고 만다. 한글은 소리글이기 때문에 소리로 뜻이 전달될 때는 문제가 없지만 의미가 담긴 용어일 경유에는 반드시 한자를 병기(倂記) 내지 병용(竝用)해야 의미가 통하고 사용에 혼란이 없는 법이다.
어떤 이들은 한글로도 다 의사가 통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한자를 아는 사람들의 견해이고, 아예 순전히 한글로만 언어생활을 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언어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요즘 <골든벨을 울려라> 라는 TV프로그램에서 고등학생들이 최고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써온 고진감래(苦盡甘來) 신토불이(身土不二) 등의 사자 성어라는 사실을 한글전용 주장자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다.
무릇 문자언어는 우리 역사의 산물이다. 5천년 역사생활을 이어온 우리의 문자언어생활을 버리고 한글로 모든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발상은 홍위병적 문화혁명에 다름 아니다. 그리고 표현 방법의 자유는 인정할 수 있지만 의미의 혼동과 침해를 가져오게 해서는 안 된다. 현대와 같은 퓨전시대에는 언어의 순수성 고수(固守)만이 능사가 아니다. 그리고 세계 인류의 25%가 사용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문자인 한자를 외면하고 세계화를 부르짖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한자 몰라도 영어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은 아주 치졸한 변명이다. 또 하나, 문자학습의 실패나 왜곡은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죄악으로 후손에게 전해진다는 점이다. 한자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단지 한자를 배우는 것이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事大主義)인 양 잘못 알거나 한자가 중국문자라는 편협한 생각에 고착되어 있다. 아울러 자기가 한자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남도 몰라야 한다는 아집(我執)에 사로잡혀 있다. 그리고 한자 문맹세대인 젊은 세대의 ‘표(票)’를 의식하여 깊은 생각 없이 인기위주의 행동을 하고 있다. 한글전용 주장은 일본인들조차 의아(疑訝)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영어에 대해서는 관용하면서 5천년 동안 사용해온 역사의 산물인 한자를 버리자고 하는 것은 정신을 버리자는 것이나 진배없다.
또 하나, 한자를 사용하자는 사람들 중에는 중국에서 사용하는 간체자(簡體字)를 외면하고 정통 한자를 배워봐야 쓸데없다고 실용론을 주장한다. 그러나 역사라는 오랜 눈으로 보면 정체자(正體字)를 배우면서 괄호 안에 간체자를 병기하면 그야말로 일석이조(一石二鳥)로 쉽게 익힐 수 있는 일이다. 아시아에서 우리는 한자문화를 올곧게 유지하는 우일한 국가가 되었는데, 그것도 중국과 일본에 비해 앞으로 우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