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추구하라.
그것이 편하지 않겠는가.
미처 몰랐으면 몰랐다고 해라. 우기지 말고.
아니면 자기가 左派的 思考를 갖고 있음을 인정하던지.
무슨 우빨들처럼 개소리들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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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빨갱이와 같을 수밖에 없는 이유
빨갱이가 왜 빨갱이인가. 얼굴이나 마음이 빨개서 빨갱이가 아니다.
우리와 똑 같은 외모와 심성을 가진자들 이지만 그들의 理念이 근본적으로 ‘平等主義’를 지향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部類들을 기본적으로 빨갱이라 하지 않는가.
빨갱이들은 富者나 가난한자나, 識者나 無識者나 다 같아야 한다고 보는 자들 아닌가.
그 平等主義 이념은 항상 정치적, 경제적 성향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理念은 政治,經濟,文化,社會,言語,敎育,歷史的 기타 제반 性向을 모두 아우른다.
그렇다면, 언어, 교육, 문화적 平等主義를 철저히 추종하는 한글전용론자들이 빨갱이와 다르다는 主張을 믿으란 말인가.
고교평준화 정책 같은 평등화 교육정책이 左派的이라면 한글전용론 같은 평등화 교육, 어문정책은 더욱 더 새 빨간 極左정책임이 분명하지 않은가.
갈수록 저능아들이 되어가서인가... 이런 쉬운 문제도 說明을 해줘야 하는가.
漢字는 어렵고 복잡하므로 배우지 말고 쉬운 한글로만 교육하고 표기하자고 주장하며 일례로 초등생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읽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名牌도 한글로 표기해야 하고 심지어는 法院의 판결문과 법률조항들도 모두 한글로 표기해야 한다는 그들의 주장이 사회전반에서 대부분 관철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言語, 文化的 평등주의는 광범위한 사회 전반적 국민수준의 하향평등화로 나타나고 있고 이는 필연적으로 左派의 煽動이 잘 먹혀들어가 사회전반의 左傾化를 부추기는 결과로 나타난다.
참고로 영어를 쓰는 英美人들이 그들의 수십만 수백만 어휘를 모두 읽고 쓸 줄 안다고 보는가.(읽지 못하면 그 뜻을 이해할 수 없으니 이해하는 것은 別論으로 하자)
왜 미국의 초등생들이 미국 대법원의 판결문을 모두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영미인들도 평균교육을 받았다고 해도 그들의 모든 이름, 대법원판결 및 법률의 專門用語 모두를 읽고 쓸 수 있지는 않다.
정상교육을 받은 자들도 모르는 어휘, 전문용어들이 존재하기에 정확히 읽지 못할 수 있고 정확히 읽지 못하니 그 뜻을 정확히 모르는 것은 당연하며 모르면 찾아 배우는 공부가 항상 존재하고 그래서 그들의 英語辭典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당신들은 國語辭典을 들춰라도 보는가!
당연히 고등교육을 받은자가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쓴 고수준의 專門書, 法律 등 문장들은 초등생 및 저수준의 국민들까지 모두 읽고 이해할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敎育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초등생 이상 모든 국민이 읽고 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한글전용을 하기에 모두 읽을 수는 있으되 그 뜻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不知其數다.
내나라 글을 읽기는 읽었으되 무슨 뜻인지 그 의미를 모른다면 차라리 못 읽는만 못하다. 못 읽으면 읽고 그 뜻을 알기 위해서 노력(공부)이라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言語, 敎育的 평등주의인 한글전용의 결과는 經濟的, 政治的 평등주의보다도 더 광범위한 사회, 문화적 평등주의, 빨갱이세상으로 가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모든 국민들의 지적, 문화적, 사상적 수준을 초등생 수준으로 平等化하는 그들의 언어정책적 平等主義 주장이 빨갱이가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이 빨갱이란 말인가.
빨갱이가 자기 스스로 빨갱이라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기 스스로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否認하는 자가 있다. 후자가 소위 말하는 프락치이고 그들이 더 해악스럽다. 프락치 또한 그 스스로 프락치임을 아는 자가 있고 모르면서 프락치 역할을 하는자가 있다.
곰곰히 생각해 보자.
이런 자들이 빨갱이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빨갱이란 말인가.
그래서 나는 극단적 한글전용론자들의 평등주의가 빨갱이들의 평등주의와 根本的으로 같으므로 그 자체가 빨갱이이거나 최소한 빨갱이를 이롭게 하는 자들이라고 看做하는 것이다.
뻘갱이들은 100% 다 한글전용을 信奉한다! 이말이 틀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