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전용이라는 북한의 우민화 語文政策을 멋도 모르고 따라해 온 국민을 愚民化 左傾化시키는 것도 모자라,
북한의 공산주의 강화를 위한 전통단절 제도인 ‘호적제도폐지’를 추종하여 또 멋모르고 따라하는 이상한 反共國家 韓國.
도대체 사회각층에 깔려 있는 빨갱이들의 매국적 行態에 언제까지나 휘둘릴 것인지 궁금하다.
한심하다.
---
북한의 '가족'은 어떤 모습일까?
[인사이드피플] 탈북자의 증언을 통해 본 가족해체 이후의 북한
▲ 북한 가정에는 김일성,정일 부자 사진을 닦기 위한 '전용천'이 있다고 한다. 한편, 몽골사람들은 성(姓)이 없다. 예를 들어 '철수'라는 사람이 있고, 그의 아버지 이름이 '길동'이라면 철수의 정식이름은 '길동의 철수'가 된다.
북한, 중국, 몽골 등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가정'이 혁명 노선에 방해가 된다며 가족제를 모조리 말살했다. 한국도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다.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제도가 제 역할을 못한지 이미 오래됐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출산율마저 최저를 기록한 요즘 추세라면, 머지 않아 한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된 나라'로 기록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국의 인구감소와 가족 해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탈북자 김명숙씨(가명)의 증언을 통해 가족제가 파괴된 오늘의 북한을 들여다 보았다.
다음은 지난해 기자가 호주제 폐지안 국회 통과를 계기로, 탈북자 김명숙씨와 가진 인터뷰를 다시 정리한 것이다.
--호주제가 폐지된 북한은 어떤가.
ㅁ. 북한에서는 '가족 개념'이 없고 가족간 유대도 없다. 안방에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의 사진이 벽에 나란히 걸려있는데 이들이 바로 북한에서는 부모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ㅁ. 북한사람들은 자신의 조상을 모르고 산다. 할아버지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모두가 김일성 어버이의 자식이기 때문에 족보를 따질 일이 없다. 남한에는 호적등본을 떼면 그 사람의 가계도를 알수 있지만 북한은 그렇지 않다. 남한의 호적등본이 북한에서는 '공민증'인데 이 공민증에는 직계자손밖에 나와 있지 않다.
사실 북한 사람들은 자신의 조상을 알려고도 안 한다. 왜냐하면 쓸모도 없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한국에 살면서 족보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게 너무 좋은 거다. 내가 누구의 자손이구나 알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가. 특히 명절에 대가족이 모여 성묘하고 조상을 섬기는 모습을 보고 많이 부러웠다.
▲ 북한 가정에는 김일성,정일 부자 사진을 닦기 위한 '전용천'이 있다고 한다. 한편, 몽골사람들은 성(姓)이 없다. 예를 들어 '철수'라는 사람이 있고, 그의 아버지 이름이 '길동'이라면 철수의 정식이름은 '길동의 철수'가 된다.
--북한에서 부부는 어떤 모습인가.
ㅁ. 북한에는 각 가정마다 '정성함'이라는게 있다. 가장 좋고 예쁜 천(예를들면 비로드 천)을 이 정성함에 보관한다. 정성함에 고이 모셔 놓은 천으로 안방에 걸려있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숙의 사진을 닦는다. 만약 실수로 액자를 깨뜨린다거나 하는날엔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고발하기도 한다. 부부간 자식간에도 거의 예외가 없다.
--김일성 우상화작업은 어느 정도인가?
ㅁ. 탁아소에 가는 순간 애들은 자동으로 신격화를 배우게 된다. 가령 애들이 선물을 받으면 선물 준 사람한테 인사하는게 아니라 제일 먼저 김일성, 김정일 어버이께 절하며 인사한다. 어릴때 부터 김일성을 어버이라고 부르다 보면 정말 어버이로 생각하게 된다. 실제로 김일성이 사망했을때 울다가 실신해 죽는 사람도 있었다.
--북한 젊은이들에 비해 남한 젊은사람들은 어떤가.
ㅁ. 요즘 남한에서는 젊은이들이 예의가 없다고 하는데,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남한 젊은이들은 예의범절이 아주 바르다. 북한 젊은이들은 정말 예절이라곤 없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 생각해 보니, '내가 누구인지 근본을 알고 살아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란 것을 알게됐다. 남한 사람들은 가족제도 안에서 함께 살아가며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기 때문인 것 같다.
--남한에 호주제 폐지 법안이 통과됐다. 무슨 생각이 드나?
ㅁ. 북한 사회로 돌아가는 느낌이다. 자기 조상을 모르고 산다는 것을 한번 생각해 보라. 그것은 5000년 이어온 민족성이 없어지는 것이고, 가정은 파괴되는 것이다. 호주제를 없애겠다는 이 곳 국회의원들을 보고, '저 사람들은 얼마나 할 일이 없어서 저런 일을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시간에 경제 살릴 궁리해야지 호주제 폐지가 왜 나오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ㅁ usinsideworld.com - 조재찬 기자
-----------
“북한민법 모방한 호주제폐지 경계해야”
北, 호적을 과거 유물로 간주 1955년경 폐지
우리의 전통적 가족제도로 꼽히는 호주제와 호적제도가 북한에서는 ‘남녀평등을 해치는 봉건적 잔재’로 규정돼 이미 1955년경 폐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8월 발간된 총 112개의 법률을 수록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법전’(대중용)에서 호적법은 전혀 언급돼 있지 않다. 탈북민들도 호적법이나 호주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일관되게 증언한다.
호주제 폐지는 북한에서 가정을 공산주의 기초 세포(細胞)로 개편하기 위해 행해졌다. 공산주의 가족법은 엥겔스의 저술 ‘가족, 사유재산 및 국가의 기원’ 등에 나타난 일정한 가족관을 기초로, 공산당 조직과 별개로 자생적 기초를 가지는 가족공동체의 활성화나 사유재산 발생의 원천이 되는 선후대간의 계승을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방침으로 한다. 결국 가(家)와 가계계승의 문화를 최우선 혁파의 대상으로 삼는데 실제로 북한 가족법은 제1조에서 가정을 ‘사회주의 혁명이론의 실습장이며 생산의 최저단위’로 규정하고 있다.
또 북한에서는 호적을 과거의 유물로 묘사하고 있다. ‘조선말대사전’을 보면 ‘호적’은 낡은 사회에서 호주와 호주에 속한 가족을 등록한 문건으로, ‘호적계’는 일제 때 관청에서 호적을 맡은 부서로, ‘호적등본’은 낡은 사회에서 한 집안의 호적을 베낀 문건, ‘호적리’는 일제 때 호적을 다루던 관리로 각각 설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은 아이를 가진 여자가 이혼해 다른 남자와 결혼할 경우 아이는 재혼한 남자의 성을 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통가족제도수호범국민연합 가족법대책위원장 구상진 변호사는 “가(家)와 가족개념을 폐지하고 호적을 폐지하는 것, 양자나 계자를 양부나 계부의 친생자로 하는 것, 부성불변의 원칙을 전면적 또는 제한적으로 파괴하는 것 등 개정안의 주요 내용이 모두 북한 또는 중국 가족법의 내용”이라며 “북한민법을 모방해 호주제 폐지를 시도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변호사는 또 “북한 호주제 폐지의 결과는 확실한 실패로 드러나 참고 삼을만하지도 않다”면서 “탈북민 지도자들은 ‘남한에서는 남자는 하늘이고 여자는 땅이라는 종래의 사고방식을 비판하고 있는 듯하나 북한의 여성은 실제로 지하다’라고 말함으로써 북한 가족제도의 폐단을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영 기자
호주제 없는 이북의 가족제도
이름
: 통일여성
작성일 : 2003-12-30 15:40:28 조회 : 58
호주제가 없는 북한의 가족제도
평양 시내의 한 가정집
2002년 현재 남한에서는 소리없는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 남존여비사상을 지지하며 세계 1위의 여아 낙태를 조장하는 사실상의 주범이 호주제도와 호적제도에 기초한 가족제도라는 인식이 공명되어 일제가 만든 이 제도를 철폐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호주제도와 호적제도는 차이는 있으나 가장을 중심으로 한 호적제도는 호주제도를 지지하는 요건으로서 일제식 '가(家)제도'를 온존시켜 왔다. 또한 호주제도는 성씨와 재산, 제사의 상속권으로 구성되고 있다.
그럼 북한에도 호주제도가 있을까? 북한에서 호적제도를 봉건사회의 잔재라 하여 1946년 9월1일 호적제도를 공민제도로 바꾸었고, 1947년 4월 8일자로 「공민의 신분등록에 관한 규정」을 공표하여 호적제도를 없앴다. 또한 한국전쟁을 통해 과거 호적의 상당 부분이 소실됨으로써 사실상 호적제도는 완전히 폐지되게 되었다. 호적제도가 없어짐에 따라 부계 가족 구조를 만드는 호주제도가 북한에서는 폐지될 수밖에 없었다. 이미 1940년대 후반부터 북한은 "가족관계에서의 남녀평등-남편과 안해(아내)의 평등, 부친과 모친의 평등 등등은 우리 가족법 전체를 관통하는 기본원칙"이라고 강조하였다. 1990년 제정된 "사회주의가족법"에도 호주·호적제도는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변화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관계의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이미 1946년부터 아버지의 재산은 가족에게 평등하게 상속되어 딸, 아들 재산균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계혈통을 인정하여 모친 계통과 딸 계통의 친척도 부계혈통의 친척과 함께 부양의 의무를 동등하게 가지며, 인척의 경우에도 부양의 의무를 인정하고 있다. 또한 아들에게만 제사를 상속하고 있는 남한과 달리 북한에서는 사회적 관습으로 제사 풍습을 유지하기는 하지만 제사 상속은 거의 의미가 없다. 또한 여성이 남성의 호적에 올라 남성이 호주가 되는 것으로 가족이 형성되는 제도를 가진 남한과 달리 호적제도가 없는 북에서는 결혼으로 가족이 만들어지고 이혼을 하면 가족 관계가 해소된다.
법·제도적으로 북한의 가족관계에서 '가부장제'적 구조는 상당히 취약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사회에도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잔존할 뿐만 아니라 선남사상도 꽤 강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가부장제 이데올로기가 강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북한의 가족법 제26조에 따르면 자녀는 아버지의 성을 따르도록 되어 있다. 또한 식량이나 주택 등의 공급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북한의 노동자나 사무원은 식량을 공급(북에서는 공식적으로 '배급'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음)받도록 되어 있다. 만일 4인 가족에 3명이 노동을 하여 각각 식량 공급증명서를 가지고 있더라도 정기적으로 식량을 공급받을 때는 아버지가 대표해서 받게 된다. 주택 역시 아버지가 대표해서 받도록 되어 있다. 그래서 북한에는 우리의 가(부)장에 해당하는 '세대주'라는 말을 널리 사용하고 있다. 또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든 노동을 많이 하고 10년에 가까운 군복무를 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남성우월주의를 강화시키고 있다.
*출처 : 아름다운통일(김귀옥 교수)
--->
정창인 선생과 한글전용 대책
국어에 관한 한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와 똑같은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
흰구름(회원)
올인코리아에서 정창인 선생의 "한글만 쓰는 것이 곧 보수운동이다"라는 글을 읽었다.
그는 "나는 조갑제 선생을 존경하며 그의 애국적 보수운동을 지지한다. 단 한 가지, 그의 한자(漢字)사용 주장은 찬성하지 않는다."며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
한자가 중국 글자이고 어렵고 복잡하다는 관념이 깊은 듯 보였다. 그런 관념 하의 주장이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러나 그는 아직 조갑제 선생의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정선생은 한자 실력이 충분치 않아 세종대왕이 작성한 "國之語音,異乎中國,與文字不相流通(나라의 語音이 중국과 달라 文字와 서로 잘 유통되지 아니할쌔" 글의 뜻도 제대로 이해치 못하고 왜곡하여 받아들이고 있었다. ...... 이 부분은 말하자면 길어지니까 각설하고.
그런데 조갑제닷컴의 독자(물론 나도 독자다) 중 한 분인 차성신(車聖信) 선생이 정창인 선생의 글을 보고 반박을 하였다. 길게 쓰면 복잡하니까 한 부분만 인용해보자.
"'정창인'은 姓부터 '鄭'씨인지 아니면 '丁' 또는 '程'씨인지 짐작이 안가고 '창'이나 '인'에서도 소리만 들릴 뿐 그 어느 의미도 전혀 짐작할 수 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이름이 고유어로 지어졌다면 한글로 표기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한자어로 지어졌다면 반드시 한자로 표기 또는 병기하여야만 그 의미를 살릴 수 있습니다. 한자는 뜻글자이기에 노출하여 자주 보게끔 하여야 눈에도 쉽게 익듯이, 한국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한자어의 표기요소인 한자를 멀리하고서는 절대 한국어를 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차선생의 글을 보고 또 정창인 선생이 다음과 같이 반박글을 썼다.
"차성신씨가 말한 바와 같이 나의 성을 단지 한글로 ‘정’이라고 쓰면 나의 성(姓)이 정(鄭)인지 또는 정(程)인지 또는 정(丁)인지 구별할 수 없다고 한다. 글쎄, 그게 무슨 상관인가? 어차피 말로 하면 위의 여러 성이 구별이 되지 않는다. 오직 글로 써야만 구별이 된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그 성을 정확하게 구별할 이유가 없다. 나는 그냥 ‘정창인’으로 통한다. 나의 성이 정(鄭)이든 또는 정(程)이든 또는 정(丁)이든 상관이 없다. 사람들은 그것을 구별할 이유가 없다....."
세종대왕께서 정립해놓은 프로젝트를 우리 후손들이 제대로 가동하면 말로도 능히 '정(鄭)', '정(程)', '정(丁)'의 음을 구별할 수 있는데, 요건 설명하자면 좀 길어지므로 생략하고... 정창인 선생의 "나는 그냥 ‘정창인’으로 통한다. 나의 성이 정(鄭)이든 또는 정(程)이든 또는 정(丁)이든 상관이 없다. 사람들은 그것을 구별할 이유가 없다." 대목이 참 마음에 걸린다.
언어는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것이다. 고로 세계의 많은 언어문자들 중에서 명확한 의사소통이 되는 시스템이 좋은 것이다. '의사소통'이란 말에서의 '의'자는 '意(뜻 의)자다.
언어문자에서 강조되는 것은 바로 '뜻'인데, 정창인 선생의 말대로 ‘정창인’의 '정'이 정(鄭)이든 또는 정(程)이든 또는 정(丁)이든 상관이 없고, 사람들은 그것을 구별할 이유가 없다니 기가 막히는 것이다.
내 생각은 이렇다. 따져야 한다. 구별해야 한다. 정창인의 정이 '丁'씨인지 '鄭'씨인지 분명하게 식별하여 알아야 되는 것 아닌가? 한자는 1.자형, 2.자음, 3.자의의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음 하나만 취해 표음문자인 훈민정음의 변질인 한글로 쓰면 어느 집 자손인지, 어느 계파인지 알 수가 없다. 이런걸 어릴 때부터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런 것들이 습관화되어 있어야 정신적으로 남에게 잘 속지 않게 된다.
김대중이나 386운동권들이 말하는 '민주화'는 '인민민주주의화(다른 말로 '민중민주주의화=공산민주주의화')'의 준말이고, 김동길 선생이 말하는 '민주화'는 '자유민주주의화'의 준말임을 따져서 식별할 수 있어야 그네들의 용어혼란전술에 속지 않는다는 말이다.
민주화라는 말을 예로 들었는데, 따져서 식별할 능력이 없으면 무지한 것이고, 무지하면 나쁜 놈들의 술책에 당하거나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우리나라의 불합리한 언어적 환경을 조갑제 선생이 간파하고, 대한민국의 지식인으로서 책임감을 통감하며 후세를 위해 그렇게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정창인 선생처럼 한자에 대해 별로 중요시하지 않고 충분한 지식이 없더라도 공산주의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도 있다. 100% 그렇다는 말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말아야 하고... 그러나 무지한 환경 하에서는 교활한 놈들의 수작에 넘어가는 젊은이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은 결코 간과해서는 안된다.
말을 줄이려 했는데... 길어져서 죄송하다.
차기 대통령 또는 교육정책 주관 관련자 분들께 제안한다. 수십년 된 해묵은 한글전용과 국한혼용 논쟁을 끝내고 밝은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제안한다.
첫째,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따라서 학부모들과 학생들 자신에게 의견을 수렴하여, 현재처럼 한글전용 교과서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한글전용반에서 공부하게 하고, 국한혼용 교과서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은 국한혼용반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달라.
이것 아주 중요한 문제다. 현재는 국어 정책 관련 국립기관이나 부서들은 거의 대부분 한글전용세력들이 장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다시 말해 국어 정책 면에서는 독재 상태이다.
정창인 선생 알아듣겠는가? 국어에 관한 한 북한의 공산주의 독재와 똑같은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실정이고 그래서 나같은 사람이 이렇게 불만이 많은 것이다.
정선생의 의견을 존중하니 정선생의 자녀는 한글전용반에서 한글전용 교과서로 공부하게 하시되, 내 자식은 국한혼용반에서 국한혼용 교과서로 공부하게 해달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국어 관련 국립 기관이나 주무 부서에는 국한혼용 전문가들을 당연히 반 수는 기용해야 한다. 그래야 공평하지 않겠는가?
둘째, 위 첫째의 변형인데... 반 편성이 번거로우면, 학교 자체를 한글전용학교, 국한전용학교로 구분하여 달라. 종래처럼 한글전용으로 자식들을 교육하고 싶은 부모들께서는 남들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시고 한글전용학교로 보내면 될 것이고, 한자를 섞어서 교육하고 싶은 부모들께서는 국한혼용교과서로 가르치는 국한혼용정책의 학교로 보내면 될 것 아니겠는가?
왜 좌파는 거의가 한글專用論者인가? -그러니 저는 한글專用을 주장하는 정창인과 지만원이 과연 保守主義者인지 左派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金昌辰님의 댓글中
한글專用으로 文法파괴, 좌익得勢로 憲法파괴!
<韓國語는 70%의 漢字語와 30%의 固有語로 구성됨으로 두 가지 文字로 써야 한다. 漢字語는 漢字로, 固有語는 한글로 써야 한다>
趙甲濟
민족반역자이자 인류의 재앙이고 300만 餓死에 책임이 있는 김정일에게 언론이 1998년 무렵부터 '위원장'이란 호칭을 충성스럽게 붙여주기 시작하였다. 정치인들과 일반 국민들도 이 호칭法을 따랐다. 이때부터 김정일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한국 사회에서 확산되었다. '위원장'이란 호칭이 인간의 가치관 변화에 작용한 것이다. 이때부터 '美北'이 '北美'로 바뀌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북한정권을 우호적으로, 미국을 적대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지난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였을 때 언론은 오전중 '사망'-'자살'-'서거'로
말을 바꾸었다. 언론용어가 '서거'로 통일되는 순간 방송은 물론이고 조선, 동아일보까지 일제히 美化, 추모 무드로 紙面과 畵面을 뒤덮었다. 언론이 '自殺'이란 용어를 유지하였더라면 절대로 그런 분위기는 형성될 수 없었다.
결정적 의미를 가진 용어가 잘못 통용되면 가치관이 뒤집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例는 守舊좌익들을 '진보'라고 불러주면서 생긴 폐해이다.
이상의 例에서 우리는 언어가 생각을, 생각이 行動을 결정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그렇다면 한국의 정상화는 韓國語의 정상화 없이는 불가능하다. 한국어의 정상화는 文法에 맞는 글을 쓰고, 말을 한다는 점이다. 한국어 文法의 제1조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韓國語는 70%의 漢字語와 30%의 固有語로 구성됨으로 두 가지 文字로 써야 한다. 漢字語는 漢字로, 固有語는 한글로 써야 한다>
이 원칙은 어떤 경우에도 고칠 수 없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主權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게 改正不可 조항인 것과 같다.
한국어 文法이 한글專用 정책으로 무너진 지 오래이다. 한글전용은 한국어의 70%를 암호나 소리로 만든 文法의 근원적인 파괴이다. 이런 파괴는 정상적인 사고를 파괴하고 가치관을 전도시키며 드디어 인간의 행동양식에 나쁜 형향을 준다. 文法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예절도 憲法도 지키지 않으려 할 가능성이 높다. 文法을 깨는 사람과 憲法을 깨는 사람들은 일맥상통할 것이다. 文法파괴는 머리 속의 생각을 파괴하고, 헌법파괴는 생활 속의 질서를 파괴한다. 한글전용으로 文法파괴, 좌익득세로 憲法파괴. 한국의 민주주의는 兩面공격을 동시에 받고 있다. 文法과 憲法의 동시 파괴로 국가윤리, 국민정신, 그리고 법질서가 동시에 내려 앉고 있다.
한글전용과 좌익得勢가 비슷한 시기에 일어난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한글전용에 의하여 무식해진 사람들에게 좌익선동이 잘 먹힌다.
[ 2009-07-02, 11:50 ] 조회수 : 833
댓글 달기
스파이크 2009-07-03 오후 12:40
한자어를 40%정도 사용하는 일본어보다도 한자어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한국어는 국한혼용이 필수입니다
金昌辰 2009-07-03 오전 9:14
크로노스 님이 한글專用과 左翼을 연결시키는 논리에 대하여, 漢字만을 쓰는 中國은 왜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아니되었는지를 궁금해 하시니, 이에 제가 대신 답합니다.
먼저 크로노스 님은 韓國語의 구조와 中國語의 구조가 다른 점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 解答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점을 趙甲濟 대표님도 이미 밝혀놓았습니다. 그런데 이해를 못하시니 답답합니다.
韓國語의 구조는 漢字語와 토박이말과 外來語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趙甲濟 대표님이 "韓國語는 70%의 漢字語와 30%의 固有語로 구성됨으로 두 가지 文字로 써야 한다. 漢字語는 漢字로, 固有語는 한글로 써야 한다"고 하신 주장이 맞는 것입니다.
반면에 中國語의 구조는 古來로 漢字만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그 자세한 내용까지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건 개인이 알아서 공부하십시오. 따라서 중국은 오로지 漢字만 쓰는 게 正常입니다. 중국에서는 漢字 외의 글자가 없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즉 漢字와 한글의 관계는 한국어에만 해당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글자와 우익, 좌익의 상관관계도 한국에만 해당하는 일입니다. 이제 이해가 되십니까? 그리고 한국의 좌익이 왜 한글전용을 택하게 되는가 하는 이유는 제가 이미 밝힌 바 있으니, 잘 읽어보십시오.
다만 中國의 正字體가 簡字體로 바뀐 문제는 左派 共産主義와 연관이 있습니다. 지금 중국은 전통의 한자체인 正字體(지금 그들 말로는 '繁體字')를 버리고 그보다 획을 간단히 만든 簡字體를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毛澤東이 명령하여 만든 글자입니다. 毛澤東이 왜 그런 글자를 만들게 하였느냐면 無識者, 無産者 위주로 문자 정책을 펴려 했기 때문입니다. (이 점에서 '한글專用'을 추진한 朴正熙 전 대통령과 毛澤東의 생각은 一致합니다.) 곧 毛澤東이 정권을 잡고 보니, 국인 대다수가 글자를 몰라서 공산주의를 전파하는 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漢字를 획수를 간단히 만들어서 빨리 보급하여 文盲을 없애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朴正熙 전 대통령이 共産主義者라는 뜻은 아니고, 다만 '한글專用'과 '高校 平準化'만은 左派的 政策을 폈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돼서 지금 간체자를 중국에서는 쓰고 있는데, 전통 한자를 공산주의자 毛澤東이 버린 것입니다. 곧 左派는 어디서나 漢字를 싫어하는 것입니다.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지금 韓國에서도 左派가 漢字를 싫어하고 한글專用을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中國 共産黨과 똑같습니다. 그러니 저는 한글專用을 주장하는 정창인과 지만원이 과연 保守主義者인지 左派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실 中國의 공산주의자 두목 毛澤東은 漢字를 일단 간체자로 바꾼 다음에 궁극적으로는 로마자 표기로 나가려 했습니다. 뜻글자인 '漢字'를 버리고 소리글자인 '로마자'로 나가려 한 것입니다. 이게 바로 韓國에서 左派들이 뜻글자인 '漢字'를 버리고 소리글자인 '한글'로 나가고 있는 현상과 똑같습니다. 그러니까 毛澤東이 원래 계획했던 대로 추진했다면, 오늘날 中國에서는 '한자'는 사라지고 '로마자'가 그 자리를 대신하여 쓰이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뜻글자인 '漢字'는 右翼이고 소리글자인 '로마자'나 '한글'은 左翼이라는 현상이 中國과 韓國이 一致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면, 한마디로 左派 共産主義者는 모든 정책이 다 그렇지만 문자정책도 無識者, 無産者 위주로 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뜻글자인 '漢字'는 어렵다고 보고 쉬운 소리글자인 '한글'이나 '로마자'를 選好하여 그것만 쓰려 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결론입니다. 韓國에서 左派는 '한글專用主義者'입니다. 곧 한글專用主義者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左派입니다. 한글專用을 계속하면 결국 左派만 길러주는 일이 됩니다. 따라서 左派를 撲滅하려면 한글專用을 버리고 國漢字混用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眞理를 아시겠습니까?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