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가 인기다.
블로그란 ?
블로그는 개인화된 웹사이트로서 순전히 그 블로그 주인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운영되는 개인사이트라고들 한다.
그렇다면 블로그에는 항상 개인이 스스로 만들어낸 의견 내지는 창작물만 포스팅되어져야 한다?
다이어리나 일기장처럼 개인이 만들어낸 의견만 올려져야 한다?
그것만이 진정한 블로그다?
Log를 일지, 기록, 접속,....등 다양한 의미로 본다면, 너무 단순하고 제한된 정의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
순수한 개인화된 사이트이고,
개인의 취향대로 운영되는 것이라면,
위와 같은 제한적인 의미부여도 부적절할테고,
그저 순전히 개인의 자유의지대로 운영되는 것이므로 ,
순수한 일지형식의 창작블로그이거나 관심자료의 기록이나 저장을 위한 펌블로그이거나 저장블로그이거나 관심사의 홍보블로그이거나 자료블로그이거나,,,,,,스크랩이거나,,,
아니면 이것저것 짬뽕블로그이거나,
모두 블로그 주인 각각의 그 개인 취향대로 운영되면 족할 터,
퍼오고 싶거나 필요한 자료의 스크랩 및 저장등은 펌블로그로 진정한 블로그가 아니고,
의견등이 창조된 포스팅만이 진정한 블로그라는 개념정리는 무언가 일정한 굴레로 제한되는 개념이 될수밖에 없다면,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바닷물(정보)이 흘러다니는 것(스크랩)을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 터,
순수한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운영되는 것이 블로그라면,
완전히 자유롭게 그 주인의 뜻대로 운영되는 것으로 족할것이다..
...
남의 집(블로그)이 멍석을 깔아놓고 살던 대리석을 깔아놓고 살던..
그냥 그건 그 집주인 맘이고..
난 내 집(블로그)관리만 신경쓰면 족할것이다.
블로그는 순수한 개인공간이므로,
그냥,
서로의 의지대로 자유롭게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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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엠파스백과사전의 블로그에 대한 정의다.
웹로그(weblog)라고도 함.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일종의 개인 웹사이트.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web)'과 자료 또는 일지를 뜻하는 '로그(log)'의 합성어인 '웹 로그(weblog)'의 줄임말로, 사이트 운영자가 취재·편집·발행을 총괄한다는 점에서 '1인 미디어' 혹은 '뉴스 게릴라'라고도 부른다. 블로그는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보다 만들기 쉽고 관리하기 편하다. 블로그는 블로그 전문 사이트에 가입해 계정을 받거나 블로그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웹로그라는 용어는 1997년 존 바거가 처음 사용했으며, 블로그라는 용어는 1999년 피터 메홀츠가 최초로 사용했다. 블로그를 사용하거나 운영하는 사람을 '블로거(blogger)'라고 하며, 블로그 사이트에 접속하여 글을 쓰는 행위를 '블로깅(blogging)'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 12월에 최초의 블로그 사용자들의 모임인 웹로그인코리아가 결성되면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