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未開國처럼 국어사전은 얇을수록 좋다는 賣國者들..
어려운 漢字語 대신에 쉬운 우리말을 쓰면 된다는 사람들이다.....
한글전용론자들 주장 중에 代表的인 主張 중 하나다.
같은 뜻의 쉬운 우리말이 있으면 그 우리말을 쓰면 될것을 왜 어려운 漢字語를 쓰냐는 主張이다.
예를 들면, 미리내(銀河水), 가람(江), 뫼(山), 마파람(南風), 한(아주 큰, 太), 온누리(온世上)...등등등과 같이 순우리말이 있으니 괄호안의 漢字語는 쓸 필요가 없다는 論理이다.
이러한 한글전용론자들의 偏狹된 주장은 동사를 예를 들면 '보다'라는 순 우리말이 있으니 앞에 여러가지 修飾語를 붙여서 '자세히 보다', '둘러 보다','두루 보다', '구경하며 보다', '들으며 보다' 식으로 '보다'라는 순 우리말만 사용하여 다양한 뜻을 구분하면 된다고 하며 '觀察', '觀覽', '視察', '觀光', '視聽' 등의 한자어 사용을 불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경우는 不知其數로 나온다.
온국민을 상대로 하는 '고맙습니다' 도 같은 맥락이리라.
그들의 주장은 아래의 예와 같이 文明言語인 英語에서와 같이 '보다' 라는 같은 뜻라도 다양하고 미묘한 차이에 따른 여러 단어, 어휘(see,;look ;gaze;glance;stare ,sight,view,glimpse)가 존재하고 있음을 설명하려 하지 않으며, 아울러 같은 文明語인 漢字도 영어와 같이 '보다'라는 같은 뜻이라도 미묘한 의미 차이의 다양한 문자(示,視,觀,見,覽..)가 존재함도 애써 무시하려 한다.
이러한 한가지 단순한 예에서도 이러한데 수많은 다양한 의미의 차이를 표현하는 無數한 文明語를 우리 '고유어'와 '한글'로만 표현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이렇게 文明과 文化가 발전된 國家, 民族일수록 같은 單語라도 다양하고 미묘한 차이의 그 어휘의 수가 방대해져 辭典의 두께가 두꺼워 지는 것은 自明한 사실일진대,
이러한 偏狹된 주장은 한자어도 우리 國語의 중요한 구성부분임을 의도적으로 부인하는 한글전용론의 편협에서 시작하며 이는 결국 우리말의 어휘수를 감소시켜 우리 韓國語 辭典을 아프리카 미개국 수준으로 얇아지게 하는 결과를 초래해 文明後進國으로 轉落해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그들의 주장은 같이 無識해지고 같이 單純해지자는 주장이므로 赤色分子의 주장과 같다는 것이다.
이러한 한글전용론자들의 편협함이 한국어사전을 미개민족의 사전처럼 노트수준으로 저급화하고 있고 멀지 않은 未來에 우리민족의 言語가 로마자로 거의 占領당해 미국말인지 한국말인지 모르게 변해가 한민족의 존재가 사라지게 할 主犯이 될 것인데 이들을 賣國奴가 아니고 愛國者라 믿고 있는 한글전용론 支持者들의 愚鈍함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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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語의 '보다'라는 뜻의 다양한 單語의 의미의 차이를 찾아 보라.
문명어인 영어의 사전두께가 갈수록 두꺼워지는 이유를 아는가.
보다1
1【눈으로】see,;look ;gaze;glance;stare ,sight,view,glim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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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의 '보다'라는 뜻의 다양한 文字와 單語의 의미의 차이를 보라.
이러한 무수한 단어들을 전부 漢字없이 '고유어'와 '한글'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보는가.
우리 고유어는 '보다'말고 무엇이 있는가!!!!!!
따라서 토착어는 단순어이고 개념,관념어는 漢字語가 대신한다.
그렇기때문에 漢字를 버리면 韓國語도 같이 죽는다!!!
示 보일 시
보여주거나 보여주어서 알림. 다른 사람이 보게 하는 것.
示達 示範 示唆 示威 揭示 啓示 暗示 指示 表示
視 볼 시
직접 눈으로 보는 것.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
視覺 視覺 視力 視線 視野 視察 視聽 凝視 鷹視 注視
觀 볼 관
관찰하며 또는 생각하며 보는 것.
觀光 觀念 觀望 觀相 觀點 觀察 達觀 美觀 壯觀 參觀
見 볼 견, 보일 견, 뵐 현.
단순히 보거나 보이는 것도 말하지만 주로는, 무엇인가 보일 때 가지게 되는 견해 또는 가치판단이 있음.
見利思義 見聞 見識 見物生心 見本 見解 意見 卓見
謁見 見齒(현치)
覽 볼 람
여러 가지를 보는 것. 자세히 보지 않고 얼른 또는 죽 둘러 보는 것
觀覽 博覽 閱覽 一覽 展覽 便覽 回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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