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愚民化, 低級化, 左傾化의 근본적인 원인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이북 빨갱이들의 愚民化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嗚呼痛哉라..
漢字는 韓國語의 一部이며 漢字가 죽으면 韓國語도 죽고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漢字'의 조합,혼용만이 세계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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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98년판-한글이 망하지 않으면 한국이 망한다(1998/10)
關心 | 2009. 7. 21. 12:41

한글이 망하지 않으면 한국이 망한다(1998/10) 

제 목:月刊朝鮮10月號 "한글이 망하지.." 原文 [1563]

보낸이:박경범 (은하천사) 1998-09-19 17:44 조회:228

꼭 필요하지 않은 漢字

꼭 필요하지 않은 文學


- 소설의 한글전용은 과연 神聖불가침인가


朴京範 소설가


꼭 필요하지 않은 漢字


"그 의자는 허구헌날, 내 눈에 거슬렸던 것처럼 오늘도 거슬린다.

손으로 우단천을 결과 반대방향으로 쓸면 다 바랜 잿빛 속에서 밝은

녹두색이 살아난다." (朴婉緖, <그 가을의 사흘동안> 中)

日常주변의 한 광경을 실감나게 느끼게 하는 한 대목이다. 그런데

필자는 '결과'라는 글자를 접할 때 '갑자기 무슨 結果가 생겨났나?"하

고 어리둥절했다. 문장을 다 읽고 조금 생각한 후에 '결'이라는 것이

다른 뜻임을 알았다. 물론 '우단천'이란 낱말에 주목하지 못한 독자의

잘못도 있다. 인용구 앞에서도 우단의자가 놓여있다는 情況이 강조되

고 있다. 우단천은 털이 있어 '결'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아

채지 못한 탓이다. 만약 '결'을 가진 주체가 나무였다면 필시 작가는

'나뭇결'이라고 써서 독자의 이해를 도왔을 것이다. 그러나 '털결'이

라고 할 수는 없기에 누차 우단이 덮인 상황을 강조했고 문장의 앞뒤

에서 오해가 없도록 상당한 배려를 했으나 눈치 없는 독자는 가장 흔

히 쓰이는 '結果'라는 낱말이 우선 뇌리에 떠오른 것이다.

이렇듯 한자어의 한글표기는 같은 한자어끼리의 혼동보다도, 본래대

로라면 한글로 훌륭히 표기되었을 '아름다운 순우리말'의 위치를 훼손

하고 있다. 사례를 일일이 기록해 두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필자의 독

서 기억에서 특히 기억나는 한 경우를 예로 들었다. 하지만 굳이 들

(擧)지 않아도 누구나 많은 경우를 겪었을 것이다.

필자의 세대는 어려서부터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문자라고 들

으며 지내왔다. 그것은 神이나 부모와 같은 절대권위였다. 우리는 한

글에 의한 우리말의 표현에 많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한글은 세계최고

의 완벽한 문자라는 권위에 눌려 비판의 엄두를 내지 못했다. 한글전

용은 우리의 문화가 도달해야 할 理想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리고 그

실행에는, '시대와의 불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가올 신명나는 세상

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자 하는', 문학 특히 소설이 앞장섰다. 당

장에 漢字를 없앨 수는 없어 나온 타협안이 '꼭 필요할 경우에 한해

괄호 안에 첨부한다'였다.

그러나 문학은 그 자체가 사람의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꼭 필요한'의 '꼭'도 '必要'에 들어있는 말이므로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결국 꼭 필요한 경우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니 한자를 쓰지 말

자와 다를 바가 없었다. (이하 '한글전용'은 한자를 괄호안에 넣는 것

을 포함한다.)

문학, 예술에 있어서 고정관념을 깬다는 말은 너무도 흔하다. 그런

데 그 깨는 의미는 그 고정관념이 어떤 불변의 본질과는 다른 것이라

는 전제 하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테면 사람의 머리가 팔다리보다 위

에 붙어있다는 것은 깨어야할 고정 관념이 되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

문학의 가장 큰 고정관념은 다름 아닌 한글전용이다. 이것은 우리 韓

國民의 정서와, 문학의 본질이 아니다.


학생과 디스코 추는 음대교수


음악도, 대중음악과 달리 인간의 情緖純化와 靈的高揚에 더 충실할

수 있으면서 상업성을 가지지 못하는 순수음악에 교육 및 기타 公的인

支援을 통해 一般에의 보급을 장려한다. 그런데 만약 음대교수들이 수

업시간에 학생들과 디스코춤을 춘다면 대중들은 어떠한 반응을 보일

까? 아마 中高生을 비롯한 상당수는 음대교수의 권위주의와 허세가 무

너졌다고 환영할 것이다. 그러나 결국 국민정서의 중심은 흐트러질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문학에서도 지금의 순수문학이 진정 '순수'의 목적을 따

르고 있느냐에 의문이 가는 것이다. 개개의 순수문학 작품의 작품성을

인정하는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할 것이다. 그러나

대중음악과 순수음악이 그 하나 하나의 質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일

단 그 '틀'로 구분이 되고 있는 만큼, 문학 또한 그 내용을 담고 있는

'틀'로 구분을 해야 할 것이다. 요컨대 우리의 '순수문학'을 담고 있

는 틀은 대중문학과 마찬가지로, 한사람이라도 많은 독자를 잡기 위한

방향으로 되어 있지 창작표현의 내용을 제한 없이 풍부히 담는 방향으

로 되어있지 않은 것이다.


괄호 同伴은 부끄러운 것


해방 후 우리 문학에서는 작가 張龍鶴 先生이 한자를 노출해 쓰기를

해 왔다. 또한 작가 朴常隆씨의 <七祖語論>이 있는데, 이 작품은 소설

의 일반형태에서 많이 벗어나 있어 완전히 한자혼용소설을 시도했다고

는 하기 어렵다. 그 외에는 모두, 설령 한문 투의 문장이라도 철저히

한자를 괄호 안에 넣어 표기하고 있다.

작가 張龍鶴은 1963년 <세대>와의 대담에서 우리 소설이 한글전용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일제하의 한글운동을 고찰할 때 우리는 거기서 '우리의 것'을 찾으

려는 朝鮮主義와 '민중 속으로'라는 공산주의 구호가 우연히 일치되어

있었다는 시대적 배경을 놓쳐서는 안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

서 오늘날 중공이 시도하고 있는 한자폐지와 우리의 그것은 그 서있

는 世界觀이 다르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하여간 帝政 때는

共産主義者가 곧 民族主義者였고 해방 후 사사건건 우익과 좌익이 일

치된 것은 한글전용 문제뿐이었다는 것도 그런 사정을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한 시대적 배경이 있은 데다가 당시의 지식층은

일본글에 빼앗기고 우리소설을 읽는 사람은 대개 어폐가 있지만 무식

층이었습니다. 소설가들도 그런 독자층을 염두에 두고 창작활동을 해

야했으니 漢字를 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

또한, 그러면 한자를 굳이 쓰려면 괄호 안에 첨부하면 되지 않겠느

냐는 當時 기자의 물음에 작가는 "漢字를 사용하는 것보다 괄호를 의

무적으로 동반하는 문장 쪽이 더 부끄러운 것이라"며,

"하나는 빌려쓰는 것이지만 하나는 병신이란 말이 되니까요. 남의

글자를 사용하는 민족은 많아도 괄호를 거의 원칙이 되게끔 지녀야하

는 문장을 갖고 있는 민족은 이 지구상에 우리뿐이 아닌가 해요. 그리

고 소설은 많은 독자에게 읽혀야 할 것이 아니냐 하는 말은 일리가 있

지만 이 땅에서는 그 일리가 지나치게 강조되어 전체를 덮어버린 것

같아요. 많은 독자를 의식적으로 의식하면서 쓰면 자연히 이야기 중심

의 소설이 됩니다. '소설은 이야기다'라는 것은 소설의 '알파'이지

'오메가'는 아닐 것입니다. 더구나 근대소설과 그 이전의 소설이 구별

되는 첫째 조건이 전자는 이야기의 흥미를 위주로 하고 후자는 인간의

탐구를 사명으로 하는 것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라고 한다. 여기서

작가의 근대소설에 대한 정의가 바로 현재 '본격문단'에서 취급하는

순수문학을 의미한다고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다음 필자는 국내의 현역 주요 문인들의 견해를 전화인터뷰로 조사

하였다.

현학적인 문장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가 李文烈씨는 소설의 한글전용

문제에 대한 필자의 질문에 대해 일단 "우리 고유어로 좋은 표현이 되

는 것은 당연히 고유어가 바람직하다."는 기본적인 일반론을 인정했

다. 오히려 한글전용을 하니까 한자어를 정확한 뜻의 확인 없이 남용

하지 않느냐는 필자의 질문에는 공감을 표시했고, "'달콤하다'와 '감

미롭다'처럼, 한글고유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그 뉘앙스가 한자어

가 더 알맞는 경우가 있다."며 인위적인 '한글지향'의 문제점을 지적

했다.

우리 문학의 한글전용 지향이 外來 이데올로기의 영향이 아닐까하는

필자의 질문에 작가는 신중론을 펼치면서, "전반적으로 기성세대의 反

日 反事大主義 추구과정에서의 세련되지 못한 명분론이 초래한 것"이

라는 견해를 보였다. 바로 이러한,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신세대의

모형에, 신세대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묶여 있는 상태라 생각되었

다.

필자의 생각은 '달콤하다'를 '감미롭다'로 해도 좋다고 모두가 인정

한다해도 '감미롭다'는 '甘美롭다'라고 해야 제 맛이 나는데 현실은

'감미(甘美)롭다'라고 번거롭게 표기하게 되어 사실상 '달콤하다'를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것이었다. 앞으로 한자혼용의 글을 출판할

생각이 있으신가의 질문에는 "핵심독자를 위한 高品位 에세이를 써보

겠다면 가능하겠지만 일반 대중을 위한 소설에서는 당분간 어려울 것

이다."고 밝히고, "이미 보수적인 작가로서의 선입감이 너무 배어져

있기 때문에 설사 시도를 한다 하더라도 그 순수성을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실토하면서, 오히려 "신진작가 층에서 치고 나오는 것이 신

선감과 함께 좋은 파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며, 그에 따라 새로

운 풍토가 조성되면 자신은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피력했

다. 이 말은 곧 이제까지 그토록 많은 작품을 발표했던, 작가도 이제

껏 충분히 창작의 권리를 누리지 못했다는 것이며, 여건이 好調되면

풀어놓을 새로운 '보따리' 또한 가지고 있다는 말이었다.

순수문학지향이면서 작품에 한자를 잘 쓰지 않는 작가 金采原씨는

소설의 한글전용 문제에 관하여 "구체적인 생각은 안 해 봤는데 아무

래도 우리의 문화전통을 되찾기 위해 뭔가 바뀌어야할 것 같다는 느낌

은 갖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괄호 안의 한자는 뜻을 알기 위해 도

움이 되므로 "한자에 의한 표현이 자연스레 나오는 작가들은 제약 없

이 한자를 많이 쓸 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소설에서의

한자노출이 바람직한가에 대해서 작가는 개인적으로 한자사용에 익숙

지 않기 때문에 현행이 좋다 생각하나 다른 사람의 창작방식에 대해서

는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했다. 한자도 중요하지만 한글표기가 같이

있어주어야 우리 문학의 正體性이 살(生)수 있지 않는가 하는 것이 작

가의 견해였다.

동양학문을 바탕으로 역사물 등에서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는 작가

이재운씨는 "한문은 문화 계승에 필수적"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하고

"몽고의 경우 투르크어와 한문 등으로 비문을 썼는데 다른 언어는 사

멸되었으나 한문이 남아 오늘날 전해질 수 있었다."고 예를 들었다.

한글의 표현력을 늘릴 생각은 않고 한자배격만 주장한 맹목적 한글전

용론에 否定的인 견해를 표하면서, 한자혼용에 대해서도 소설, 학술을

구분 않고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한글 또한 주체성 있는 고유문화

로서 "한글은 한글, 한문은 한문대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었

다. 중국과 구분되는 東夷族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작품성향과 관계 있

는 견해인가. 아무튼 작가의 의견대로라면 학술 등의 목적에서도 한자

혼용을 할 바에는 차라리 조선시대처럼 한문으로 모든 학술서를 발간

하는 것이 낫다는 것인데 현실적 문제를 배제한다면 그 또한 一理가

있었다. 사실 순한문이 한자혼용보다 더욱 함축적인 표현에 유리할 것

이다. 그러나 한글과 한자의 혼용은, '漢字專用'보다도 더한 視覺的

효과와 단어변별력을 준다는 것 또한 여기서 필자를 포함한 한자혼용

론의 견해로서 짚고 넘어가고자 한다.

필자가 프로페셔날한 취재를 하지 못한 탓에 평소 가깝지 않은, 평

론계에서는 이렇다할 의견수집을 못하였는데, 단 이전에 평론가로서

한글전용주의자임을 자처하다가 근래 한글전용을 비판하는 소설을 낸

바 있는 소설가 박덕규씨는, "그것은 개개인의 나름."이라 하면서 신

축성을 보였다. 작가는 "한글로 해서 좋을 것은 한글로 하고 괄호 안

에 넣는 것도 무방하나 경우에 따라 노출하고 싶은 것은 노출시켜도

좋을 것."이라고 하고 단지 출판계와 사회적인 관습 등이 문제로 작용

할 수 있음은 여운으로 남겼다.

개개의 문인으로서는 다양한 견해가 있고 또 다른 작가의 작품에 대

해 뭐라 할 일도 없기에 결국 이 문제의 열쇠는 출판사가 쥐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었다. <민음사>의 李甲洙편집장은 "소설의 성격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하면서 "역사소설, 仙道소설이라면 경우에 따라 가능

할 것이지만 가급적이면 한자는 괄호 안에 넣어야 할 것."이라고 했

다. 만약 작가가 한자노출을 요구한다면 들어줄 것인가의 질문에 대해

서는 作家가 요구한다면 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현실적으

로, 출판을 당당히 청탁하는 유명작가라면 가능하겠지만 屈指의 출판

사에서의 출판 그 자체로 感泣할 신인作家가 과연 그런 요구를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에 대해서는 "출판 원칙에만 맞으면 된다"고 했다. 하

지만 결국, 구체적인 제약이 있는 건 아니지만 현실은 현실로서, 턱걸

이 출판을 하는 풋내기 작가가 웬만한 自信感아니고서 고집을 부리기

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겠다.

<문학동네> 편집부의 김철식 과장은 일반 출판실무자로서의 입장임

을 전제한 뒤, "한자는 가급적 쓰지 않으며 꼭 필요한 경우에 병행"

즉 괄호 안에 넣는 원칙을 지킬 것이며 "한자를 노출하는 출판은 불가

능하고, 또한 옳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현재 학술서적 출판에 치중하고있는 <문예출판사>의 田炳晳사장은

한자의 필요성에 대해 새삼 강조하여 力說한 후 "출판사중에 가장 늦

게까지 한자혼용을 고집했으나 그러다 보니 회사가 지탱하기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실토했다. 결국 책의 내용을 희생하면서 "한글 세대를 위

한 한글 철학개론..." 식으로 출판을 하였더니 우려와는 달리 대학에

서 교재로들 채택하여 많이 팔린다는 것이었다. 현재의 문제는 문장의

모범이 되는 소설이 일찍부터 한글전용을 함으로써 '先導'한 결과라는

필자의 의견을 말하고, 文學書에 한자를 혼용하는 관습을 세우면 학술

서의 한자혼용은 저절로 될 것이라고 하니 공감을 표시했다. 田사장은

앞으로 한자혼용을 한 文學書도 "시도해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이 비록 일부에만 設問하였지만, 현재 문학서 출판이 활발한

주류 출판사들은 모두가 '한글전용을 원칙으로 하고, 한자는 가급적

줄이되 꼭 필요한 경우 괄호 안에 병기한다.'는 출판원칙을 고수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현실적으로 이들 대여섯의 출판사에서

등단시키고 지원하는 작가만이 신문의 문화면 등에서 '순문학 작가'로

인정받으며 대학 등의 평론가들의 평론 대상이 되므로, 결국 우리의

순문학은 한글전용을 鐵則으로 삼고 있음을 부인 할 수 없었다. 이들

대여섯 屈指의 출판사들의 문예지 말고도 각 신문사의 신춘문예 등이

있으나 신문사의 성격과 관계없이 거의 같은 기준이 적용되고 있고,

保守를 표방하는 신문일지라도 문화면의 경우에는 한글전용을 철칙으

로 삼는 주류출판사의 영향력이 그대로 적용되고 있었다.

주요 문학서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문예지들은 비록 그 부수와 대중

적 인기는 높지 않으나 사실상 우리의 문장의 모범을 규정함으로써,

우리의 語文性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문예지의 출간을

보수언론이 등한시했다는 것에서 작금의 한자사망위기에 보수언론들도

一抹의 책임이 없다할 수 없을 것이다.

사단법인 韓國漢字敎育硏究會의 朴在成회장은 "작가의 정확한 의사

전달을 하기 위한 한자어의 한자표기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또한 그

렇게 되어져야 한다"고 하고 "문학작품집을 간행하는 데 있어서도, 한

자를 병기하면 한글세대들이 잘 안 사볼 거라는 기우 때문에 순 한글

전용을 한다면 지나친 상술일 뿐만 아니라 결국은 독서력을 저하시키

는 원인이 되어 출판업계 스스로 자멸을 재촉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

이라고 했다. 朴회장은 "한자를 병기하면 팔리지 않을 것을 염려할 것

이 아니라 출판인들이 힘을 모아 한자교육이 전 학교교육과정에서 이

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오히려 우리 나라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요, 출판계의 앞날도 보장되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朴

회장은 "모든 교과목 교과서를 한글과 한자를 병용하여 편찬하는 교육

정책이 제자리 서고, 국내에서 발행되는 신문, 잡지는 물론 문학작품

간행 또한 한자혼용이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월간지 <歷史와 文字>를

발행할 예정이다.


대중 장르문학의 위축


학계, 評壇의 지원을 받는 순수문학이 본연의 목적보다 대중에로의

전파 위주로 흘러가는 것은 연쇄적으로 대중문학에도 영향을 미친다.

순수문학 측에서 쉽고 편하게 漢字를 쓰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

는데 일반대중들의 오락을 위한 대중문학이 감히 漢字를 자유로이 쓸

엄두는 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외국에서는 대중문학으로 자리

매김하는 환타지, 에스에프 등이 다양한 표현력의 봉쇄로 인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가끔가다 어린이 만화영화 대본 수준의 몇몇으로 청

소년 층을 상대로 겨우 시늉을 내는 정도이고, 실질적인 에로소설들만

이 대중문학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한글전용 관습의 타파 없이는 우리나라에 에스에프(과학소설)

의 발전은 불가능할 것이다. 토속어보다는 개념, 추상, 논리적인 어휘

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학소설에서 한자어의 사용억제는 곧 그 뼈대

를 약화시키는 것이다. 그렇다고 쓰기 싫은 한자대신 영어를 사용한

다? 하지만 그리도 젊은이들이 한자를 모른다는 세태 속에서도, 한자

사용이 빈번할 수밖에 없는 무협은 읽히고 있는 반면에 영문용어 혼용

의 에스에프는 맥을 못추고 있다. 이것을 보아도 영어는 문학어로서

우리의 체질에 용해되기는 멀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2001스페

이스오디세이>에 나오는 '문워처'라는 이름은 비록 아는 단어라 할 지

라도 번역본을 읽으면서 그 뜻을 음미하기 어렵다. 영문과학소설의 많

은 다채로운 표현은 우리가 아무리 번역을 하거나 비슷한 글을 쓴다

한들 결국 바라만 보고 다가가지 못하는 '望'의 대상일 뿐이다. 이럴

때 '望月이'라고 지어서 쓸 수 있다면 어떨까. 물론 모든 경우에 다

해낼 자신이 있다면 '달바라기'같은 순우리말을 쓰(用)는 것도 좋다.


'공공기관'의 직무유기


무협작가이면서 현재 대중문학 및 만화 출판사 초록배를 운영하는

이상운씨(필명 劍弓人)는 "인터넷 통신판매를 하면 무협 이외 추리,

에스에프, 환상소설등은 거의 전멸상태"라고하면서 "이렇게 대중의 취

향이 편중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했다. 무협은 한자가 꼭 필요하다

고 인정되어 한자를 쓰고 있지만 여타분야는 한자를 자꾸 안 쓰다 보

니 내용의 빈약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독자로부터도 외면을 당하는 것

이었다.

"에스에프를 읽지 않는 국민은 과학적 사고함양이 이루어질 수가 없

다"고 하는 李사장은 "언어의 세계화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영어 공용

화도 좋은 것이지만 우리와 보다 가까우면서 표의문자로서 다양한 상

상력을 유발시키는 한자의 자유로운 활용이 선행돼야한다"고 했다. 한

자를 자연스레 혼용하는 관습이 정착되어야 무협뿐만 아니라 환타지,

에스에프 등의 비약적인 발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당장 대중에게로의

판매에 생명을 걸고 있는 대중문학의 속성상 '총대'를 지기는 곤란하

고, 순수 본격 문학 측에서 나서주어야 한다"고 했다. 공공기관 - 상

당수 평론가들은 국립대학 등에서 봉급을 받고 있으므로 - 의 '직무유

기'로 因해 '일반기업'이 곤란을 겪는 격이라고 필자는 생각되었다.


왜곡된 젊은이의 허상


한글전용이 작품창작에 미치는 영향은 원로 중견작가는 그래도 덜하

다. 소설을 쓸 때는 한글전용을 하더라도 평소에 한자를 쓰면서 그 어

휘사고를 풍부히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신세대는 그 수

련과정이 없이 단지 한자 없이 글을 매끄럽게 쓰는 글쓰기 기교만을

익혀 왔다.

사람의 知性은 소(牛)의 뿔이나 호랑이의 이빨과 같이 살아가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자라나는 송아지 뿔을 억지로 누르면 제대로

된 소가 되지 못하고 엉뚱한 데서 뿔이 솟아나온다는 뜻을 가진 속담

이 있듯이, 한글전용이 불변의 신성불가침으로 인식된 나머지 최근에,

한글전용으로 인한 창작표현의 제한을 절실히 느낄 수밖에 없는, 비교

적 知性을 갖추었다고 할 객관적 자격을 가진 작가{{) 복거일 <- 게재 不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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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용화의 논쟁이 튀어나온 것은 苦笑할 일이다. 상황이 답답하기는 한데 '漢字'

운운하면 고리타분한 구세대로 몰릴까봐 영어사용을 주장하는 것이다.

소설 <태백산맥>에는 日帝末의 식민지교육의 陰謀를 폭로하는 구절

이 있다. 황국신민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철저히 교육시켜

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릴 때 저들의 바램에 맞게 황국신민으로서

의 교육을 철저히 하면 그대로 성년이 되어서도 충성을 바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란 어릴 때 인위적인 세뇌교육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

니다. 아무리 돌려놓으려 해도 그 사람의 타고난 본질은 자라면서 다

시 회복되는 것이다. 요즘 어린이들이 밥과 김치보다는 햄버거와 피자

를 좋아한다고 해서 앞으로는 우리음식이 없어질 듯이 난리를 치지만

필자의 세대도 어릴 때는 입에 쉽게 들어가는 짜장면이나 빵을 더 좋

아했다. 자라면서 자기 뿌리를 찾는 것은 막지 못할 인간의 본성이

다.

문제는 그 '회복'의 기간은 짧지 않은 세월을 要한다는 것이다. 他

意에 의해 뒤틀렸던 자신을 스스로 되찾는 과정에서 생기는, 젊은이의

가치관의 혼란은 더 이상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자기의 사고능력에

걸맞는 표현력의 不在로 인한, 사회의 基本 생산계층인 二三十代층의

정서적 불안정은 곧 이 사회 전체의 불안정으로 직결되는 것이다.

쉽고 편한 한글전용이 어릴 때는 더 잘 받아들여진다. (여기서 어릴

때라는 것은 정신적인 면을 말하므로 법적 성년여부와는 관계없다.)

그러나 정신적으로 자라나면서 점차 그 뿌리를 그리워하고 한글전용이

라는 인위적인 틀에서는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현재의 문화주

도층은 한글전용이 젊은 층의 변할 수 없는 대세인양 못박고 있다. 실

상 그들이 그토록 존중하는 젊은 층은 아무런 선택의 기회를 갖지 못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상당수 중노년층은, 젊은 층은 자신들과는

다른 불변의 취향을 가진 것으로 알고 허탈함을 삼키며 체념한다. 이

제 모두들 그 인위적이고 비본질적인 너울을 벗어야 한다.


창작표현의 자유 주장명분 없어


소설의 한자혼용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모두 창작의 중요한 성향으로

서 존중되어야 한다. 그런데 다른 것은, 한자혼용을 주장한다고 해서

다른 모든 작가도 한자를 꼭 노출해서 써야 한다고 강요하는 것은 아

니다. 이에 반해 한자혼용을 반대하는 쪽은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창작

욕구를 제한하는 것이다. 한자혼용을 주장한다고 해서 무조건 한자를

많이 쓰겠다는 것도 아니고 또한 소설의 본질상 일단 일반에게 쉽게

받아들여지는 언어 위주로 쓰여질 것임은 당연하다. 獅子는 초원에서

살지만 숲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철책을 쳐놓기를 원하지 않는다. 한자

가 억제될 대로 억제되어 거의 없는 글에서 결국 꼭 필요하기 때문에

괄호를 동반한 '특별한' 한자어는 물위에 뜬 기름처럼 이질적이고 부

담을 주는 게 사실이다. '必要', '正體' 등 쉽고 한글로 써도 뜻을 짐

작할 수는 있는 낱말이라도 경우에 따라 자유로운 포기를 해야 전체적

인 균형이 맞는다.

대중적 판매의 확장만을 지향해서 글을 쓰는 풍토에서는 문학의 창

작표현 자유의 주장도 명분을 잃게 된다. 사진예술, 행위예술 등에서

는 일반인으로서는 혐오감 혹은 외설스러움을 느낄만한 것도, 消化능

력이 있는 少數를 대상으로 하는 限에서는 얼마든지 창작표현의 자유

가 주어진다. 소설도 일반대중에의 너른 傳播를 철칙으로 여기지 않으

면 얼마든지 창작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야한 소설'로 곤욕을 치뤘

던 마광수 교수도 '소설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면 '性의 자유에 의한 절대다수의 최대행복 추구의 思想'

을 표방하는 문학작품을 남겼을지 모른다. 작가 장정일의 경우도 마찬

가지다.

서울대 권영민교수는 월간 <新東亞>에서 '검찰이여, 올가미를 거둬

들이시오'라는 題下에 교과서에 실린 金起林의 詩에 대한 검찰의 '간

섭'을 비판하였다. '하나의 기준을 고집하는 법의 논리가 다양한 기준

을 필요로 하는 문학의 논리와 대응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그 要旨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한 權교수 스스로 지난번 논술고사 출제

위원장을 맡으면서 이미 작년에 논술고사에 漢字를 넣어 출제하겠다고

했던 서울대의 약속(朝鮮日報 사회면 보도)을 뒤집고 한글전용이라는

'하나의 기준'을 고수하고 있었다. 문학 스스로 다양성을 억압하고 있

으면서 단지 '언제 누가 강요했느냐?'는 논리로 '체제'를 고수하려 한

다면, 간혹 있을 수 있는 외부의 물리적 간섭에 대처할 명분을 잃게되

어 결국 문학계 스스로의 위상 약화와 자멸을 초래할 것은 명백하다.


불행을 낳는 문학


밭에 잡초가 많아 김을 매야 했다. 김을 매기 위해 고용된 품꾼은

잡초를 뽑으려다 문득 딴 생각이 들었다.

"잡초가 다 뽑아져서 더 안 나면 다음에 일을 못 얻지..."

그리하여 품꾼은 잡초의 이파리 끝만 조금씩 잘라내고 품삯을 받았

다. 다음에 더 자라나면 또 불려가 품삯을 받기 위하여...

한국은 독재와 부패가 많아 문학이 할 일이 많아 한국에 나기를 다

행으로 생각한다는 작가{{) 안정효 <- 게재不要

}}도


있다. 문학은 사회의 불행을 먹고산다{{) 이청준 <- 게재 불요

}}고


다. 한글전용이 우리사회를 불행하게 하고 있음이 드러났음에도 언제까지나 계속 그

불행의 씨를 키우려는 것인가.

불행을 먹기 위해서 불행을 만들어내는 문학은 마치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에 필요로 한다해서 산소를 내뿜지 않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나무와도 같다. 동물에 비유하면 즐겨 먹는 것과 내보내는 것의 성분

이 엇비슷한 어떤, 農家에 흔한, 사람을 잘 따르는 카키색 털빛의 짐

승과도 같다. 또한 짐승의 소리는 그 자체로는 의미전달이 되지 않고

앞 뒤 정황을 따져봐야 알 수 있다. 같은 소리라도 먹이를 달라는 건

지, 낯선 자가 왔다는 건지, 아프다는 건지 앞 뒤 정황을 따져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을 파악할 눈치가 부족하다고 너무 책망하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 사회가 정상화되면 문학의 소재가 고갈될까 두려워하는가. 그

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인간세상은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에 따라 그 때 그 때 또 다른 문제가 생겨날 것이다. 조금 그 관찰의

눈이 섬세해야 할뿐이지 건전한 사회라고 해서 문학의 소재가 줄어들

지는 않는다. 문학인들은 현재 우리사회의 불행의 뿌리를 뽑아내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글 섬기기에 들이는 비용


구조조정이 안된 公企業에는, 회사에 그다지 기여는 않으면서 직위

는 높은 理事長 등이 있다. 바로 이런 理事長을 모시기 위하여 회사가

부담을 떠 안듯이 한글에 대한 예우를 위하여 우리는 많은 비용을 지

출하고 있다. 한자의 철저한 괄호 넣기는 반드시 한자교육이 덜되고

한자가 어려워서가 아니다. 한자를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한글로 반드

시 음표기를 해야 한다면 60년대 교과서나 일본의 경우처럼 한글로 작

게 토를 달수도 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안 할까? 일본이 로얄티를 요

구하기 때문인가? 한자보다 한글이 더 작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 글을 '남의 글'보다 푸대접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글로

쓰고 '한자 토'를 단다는 것인데, 한자를 작게 쓰기는 현실적으로 어

려워서 결국 일일이 괄호에 넣어 표기하고 있는 것이다. 山, 上下, 등

의 한자도 일일이 한글을 앞세우고 괄호 안에 넣고 있다. 한자를 앞세

우고 한글을 괄호 안에 넣는 것도 안되고 결국 한자는 '비공식 문자'

로서 가급적이면 안 쓰되 불가피한 경우 토를 다는 수단일 뿐이다.

한자혼용 외에 '한자병기', '한자병용' 등의 용어를 마치 한자를 괄

호 안에 넣는 것을 뜻하는 듯 하며 한자를 써야 할 땐 제대로 쓰고 있

는 것처럼 말을 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일단 괄호 안에 들어간 것은

한자를 정식 문자로 간주하지 않는 것이므로 한글전용이다. 결국은 한

자를 함께 쓴다는 뜻이니 다른 의미가 없다. 오히려 字句的 뜻을 따른

다면 뒤에 괄호로 넣지 않고 '竝列'로 씌어져야 할 것이다.

한글의 탄생목적은 어리석은 백성도 자기의 생각을 글로 나타낼 수

있게 하여 백성의 답답함을 풀어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 위치에서

벗어나, 한글만으로도 쉽게 고급문화의 대접을 받는, 즉 문화적으로

'민중이 주인 되는 사회'는 이미 상당히 진척되었다. 현재는 한자제목

을 한 소설은 일단 대중 오락용 무협지로 간주되곤 하고있다. 한글로

표제를 달아야 '고상한 순문학'이라는 관념이 심어진 것이다.

상당수 한자혼용을 지지하는 사람조차 소설은 그냥 한글로만 써도

되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소설을 그대로 둔 채 학술서적 등 '불가

피한' 분야에서만의 한자복원은 뿌리가 든든치 못한 나무와 같다. 문

학의 한자복원과 더불어 근본적인 '再意識化'가 필요하다.

필자는 70년대에서 80년대를 거쳐 대학을 다니며 70년대에는 소수에

그쳤던, 학생의 의식화가 80년도 봄을 계기로 학생대중에 널리 퍼진

과정을 보았다. 80년대의 의식화 세대가 사회의 중견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지금 그 '의식'은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그

당시 '여러분이 학문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것은 정부의 보조비 때

문이 아니라 노동자 농민의 피와 땀 위에서 가능했다'는 운동권의 외

침을 순진한 이공학도들은 마음 깊이 받아들였다. 주도측인 사회계 학

생들보다 철야 농성에 더 많이 참가하였던 순수한 자연계 학생들을 필

자는 기억한다. 이제 그들은 자연과학에서의 '民族民衆自主'의 실현을

위해 알갱이, 공模樣별송이, 민이음줄, 에돌이 등의 낭만적 용어를 도

입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이것은 이미 언어생활을 先導하는 문학에서부터 시작되

었다. 해방 후 한자혼용이 보편적이던 시절에도 소설만은 한자를 철저

히 괄호 안에 숨겼다. 괄호를 의무적으로 동반해야하는 불편한 한자어

는 사용이 억제되었다. 섬세한 의미의 한자어는 경시되고 '지청구',

'고샅' 등 어쩌다 발견한 지엽적 의미의 순우리말만을 중시하였다. 이

것은 오늘날 일반 학술어에도 감염되고 있는 것이다. 문학은 언어사용

의 뿌리이다. 소설에서의 한자사용이 자유로와지면 학술어 등의 한자

사용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이루어진다. 자연스레 한자를 혼용하는

소설이 대접받게 되면 科學技術書도 자연스럽게 한자를 쓰게 될 것이

다.


한글이 망하지 않으면 한국이 망한다


이제 맹목적인 信條만을 가지고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경쟁력을 가

질 수 없다. <한글>은 이제까지와 같이 각종 문화 예술의 중심에 우뚝

서서 그들을 統御(통어)하려는 오만함과 독선과 권위주의를 버리고,

문화 예술을 위한 다양한 표현력 제공을 위한 서비스정신에 입각하여

폭넓은 수용력을 갖는 겸손한 문화의 도구로서 거듭나야 한다.

중국의 작가 魯迅은 "漢字가 망하지 않으면 중국이 망한다"고 했다.

다수의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문자생활을 하여 초기 산업사회를 일으켜

야 할 당시로서는 그렇게 생각했을 만도 하다. 그러나 현대는 여가생

활의 증대로 기본 교육을 받을 시간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져 있다. 이

제는 정보화사회를 맞아 단순히 문맹을 벗어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국민각자의 지식수준의 향상이 선진국에로의 가름을 하게된다. 국민

의식수준의 선진화를 위해 한글은 겸손히 그 지위를 낮춰 망해야 한

다. 한글이 망하지 않으면 한국이 망한다. 적어도 작가 魯迅보다는

옳게 보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말하노니, 한글을 지금과 같은 문화

예술의 중심적 위치로부터 끌어내리지 않는다면, 한국은 수십 년 안

가서 망할 것임을 예언하는 바이다. 


http://m.dzboard.com.ne.kr/view.php?uid=52&fid=52&page=7&Board_num=muma&boardnum=3&st=
1213674937&mode=&mode_kind=&search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맹목적인 한글전용이 이 사회를 低級,천박한 좌경사회로 이끈다.

우리 祖國을 천박한 低級化로 병들어가게 하고 있다!
http://interok.tistory.com/1902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이사회 모든 低級스런 제반 淺薄한 現狀의 근본원인은 좌파의 평등과 右派의 平等 도 구분하지도 못하고 우리사회가 지속적인 혼란과 政爭속에 갈수록  愚民化, 低級化, 左傾化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害惡스런 左派와 한글꼴통들의 무자비한 彈壓에 동조하는  한심하고 멍청한 似而非들에 속아 점점 愚民化되어 멍청해져 가고  1975년의 越南(베트남)敗亡을 닮아가는 21세기의 大韓民國이 되어 左派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 이리저리 쉽게 휩쓸리는 지극히 단순하고 선동적인 국민이 되어 가고 있어 이 사회전체가 左派들이  정해놓은 赤化의 수순대로 가고 있기때문이다.

우리民族을 죽이는줄도 모르고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에 빠진 左派들뿐만 아니라 그러한 좌파들의 주장에 좋아라하며 박수치며 동조하는 한심하고 멍청한 右派들미국인 필립제이슨(서재필)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가 朝鮮과 조선인들을 얼마나 詛呪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르면서, 그와 한글꼴통들이 朝鮮을 경멸하면서 쳐놓은 저주스런 개미지옥의 陷穽과 陰謀에 빠져 雪上加霜으로 원음표기주의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한국어를 만들어가며 우리 民族과 韓國을 하나 하나 단순 우민화시켜 천천히 망하게 하고 있노니..

 

"嗚呼痛哉라!  大韓民國은 初等水準化, 低級化되어 통째로 '이미 赤化는 되었고 統一만이 남았을 뿐'이니..."
朴正熙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김일성의 한글전용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한글+漢字는 세계최강이다!

 

 우리사회에 빨갱이세끼들이 얼마나 있을까 ? 궁금하지?
http://interok.tistory.com/1768

제대로된 눈이 있으면 읽어보라! 우리와 똑같다!
http://interok.tistory.com/2131

 

그 나라의 言語인 國語가 망가지면 그 나라는 당연히 망하느니...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와 漢文도 구별 못하는 바보民族.. 한글과 韓國語도 구별 못하는 바보나라로 변해가고 자기의 言語인 
韓國語를 죽이고 그 일부표기방식 文字에 불과한 한글만을 崇拜하는 이 미친나라를 보는..골수 한글전용을 狂的으로 信奉하는 뻘갱이들의 會心의 미소가 보인다.

뻘갱이들은 100% 다 한글전용을 狂的으로 信奉한다! 이말이 틀렸는가! 



" 한글전용 不可하고, 漢字竝用 無用하며,
한국어에서 漢字를 죽이면 韓國語도 반드시 같이 죽는다!
 "
 

 


-語文政策 誤謬의 10단계 필연적 手順-


☞盲目的 한글전용(漢字폐기)의 똥고집은-->
必然的으로 아래수순으로 結果한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
(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
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수천년 조상이 써온 漢字를 폐기한지 불과 수십년만에 赤化되어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한 베트남...
越南(베트남)敗亡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따라가는 21세기 大韓民國의 亡國스토리를!
http://interok.tistory.com/213
1
  

제대로된 눈이 있다면 읽어보라! 똑같다!    


 


 

(월맹점령 남 베트남에서 處刑당하는 반정부 좌빨신부 연속사진)

 

이젠 대통령만 남았다!!  한방에 훅 간다! 그리고..죽창에 찔려죽을 날이 다가온다.. 그러면..

 


-위대한 愛國者이자 철저한 반공주의자였으며 우리민족을 세계 최빈국의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의 가장 큰 失策중 하나는 비록 당신은 문맹퇴치라는 사명감으로 추진했지만 북한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골수'한글전용'정책을 그대로 흉내내 남한에서도 강제추진하여 결과적으로는 전국민을 漢字文盲으로 만드는데 一助를 하게된 "교육과정에서의 '漢字혼용 폐기->한글전용 강제추진'"이었다. 
그런데..당신은 漢字혼용을 즐겨하셨는바 "朴正熙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김일성의 한글전용(아래 이미지클릭)"도 구분 못하는 무뇌충들이 그 높은뜻을 이해못하는 것이고...

朴正熙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김일성의 한글전용
그러나 그 후에도 교육현장에서는 漢字가 거의 사라졌으나 新聞등 실생활에서는 90년대 말, 2000년대 초까지 수십년간 명맥을 유지하던 漢字混用이 한순간에 우리 실생활에서 사라진것은 左派정권이 들어선 이후인 불과 십수년전...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좌빨들은 왜 전두환을 두려워 하는가!

이런 영웅들이 다시 나오지 않는한...우리 미래는 암담하다.

 

 


-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비겁하고 劣等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라는 糊塗 -
http://interok.tistory.com/2278

한글+漢字는 세계최강이다!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
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한글전용보다 漢字병용이 더 나쁘다!
括弧( )는 필요없다! 漢字混用만이 愚衆들의 淺薄한 좌경화와 愚民化를 막을 해결책이다!

http://interok.tistory.com/2278

 

 

國語에 대한 重大한 誤解 - 吳之湖 -한글전용의 亡國性을 면밀히 分析한 先驅的인 글
-韓國兒童의 思考能力 低下現象과 그 原因에 대한 考察-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57024


左派와 外勢가 추진한 漢字폐기의 숨은 의도를 면밀히 분석한 글
-'國漢混用은 民族주체성·東아시아共生·近代學術을 위한 礎石"(김정강)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13951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上│中國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58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中│日本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0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下│韓國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1
- 한글전용 이데올로기 비판-外勢와 左派에 협공당한 東아시아의 漢字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2

한글전용론의 서양추종 事大主義등 매국성을 볼수있는 글 
-'주시경, 최현배, 한글전용론의 허와 실'(네이버지식인글 필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07303
-한글전용론자들의 매국적 논리의 一例(한국어가 왜 영어로 찌들어가고 있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다)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2/211361
- 미국인 서재필(필립제이슨)이 '한글의 로마자화'를 목표로 시작한 한글專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1898
- 주시경의 한글날과 세종대왕의 訓民正音 創製節의 差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1903
-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被害妄想症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40593
- 한글專用派들의 窮極的 志向點은 英語를 國語로 삼는 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59527
- 한자병용을 反對한다! 括弧는 필요없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5458

漢字는 中國의 漢族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 한자창제. 한자 동이족...등으로 검색해 보시길.......
http://hantoma.hani.co.kr/board/ht_media:001022/15740
-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 한자문화는 우리민족의 문화
http://hantoma.hani.co.kr/board/ht_inter:001039/128259
-
漢字는 東夷族이 만든 文字(진태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3

漢字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共産化되는 과정과 中國,日本의 경우 비교 예시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4
-
漢字를 쓰는 中國이 共産化된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4&articleId=131743
-
日本에 좌익이 발을 못붙이는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708
- 35년전의 越南(베트남)敗亡과 21세기의 大韓民國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643587

語文정책,敎育정책에서 진정한 愛國 세력이 가야할 길
-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趙甲濟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7374&C_CC=AF

-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趙甲濟
http://interok.tistory.com/1363
 
-
왜 좌파는 거의가 다 한글專用論者인가?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49593&cpage=2&no=45360

- 여러분은 大韓民國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한글專用을 버리십시오. -金昌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4322&C_CC=BB

- 한글專用(전용)을 가지고는 二流國(이류국)도 어렵다.  -趙淳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97561


한글전용이 韓國을 망친다. 우리 祖國이 愚民化,低級化로 망해가고 있다!
-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http://interok.tistory.com/1423 
-
우리 나라는 亡國의 길을 스스로 걸어가고 있다-趙淳(조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3934  
-
한국은 실질문맹자가 전인구의 97.6%  -이향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3930
   
-
노무현政府 家族法 典型的 社會主義 革命法 [한국논단 2008년11월호] -구상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29555 
-
노무현 정권의 반인륜적 호주제 폐지!-여기, 한 노부부의 가계(혈통) 단절의 비극을 보시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0591
 
-
북한의 共産 제도를 추종하며 따라하는 이상한 反共國家 한국 (호적제도廢止와 한글전용强制)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06690

-
■ 북한의 南侵보다 더 무서운 漢字 배척추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06698
 

 

-유용한 프로그램 3개소개-  

 

 

1.새나루입력기-

아래는 漢字입력시 단어별 漢字입력이 가능해 漢字의 오타가능성을 거의 0%로 줄여주는 기가막히게 편한 한글(韓國語)입력기이고 無料보급 프로그램이다.-


http://interok.tistory.com/1792 <-이곳에서도 파일받기와 說明을 볼수 있다.

 

 

2.깜찌기 한자암기장
-깜찌기 한자암기장은 한자암기에 무척 유용한 무료배포프로그램이다-
 


http://interok.tistory.com/2719 <-이곳에서도 파일받기와 說明을 볼수 있다.

 

 

 

3. 옵티머스Q2키보드 (漢字입력 가능 어플) 

스마트폰에서 한자변환을 쉽게해주는 무료제공 한자입력 어플(스마트폰 전기종호환)

스마트폰에서 한자변환을 쉽게해주는 무료제공 한자입력 어플이다

http://interok.tistory.com/2769 

 

 

 

이 사회 모든 低級하고 淺薄한 사회현상에 대한 根本責任은 愚民化 語文政策인 한글전용에 있다. 한글전용이 韓國을 망하게 한다!
 
한글전용 不可하고, 漢字竝用 無用하며,
韓國語에서 漢字를 죽이면 반드시 한국어도 같이 죽는다!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淺薄한 左傾化로 망하게 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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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
-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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