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요약한 朴正熙

한 장으로 요약한 朴正熙

趙甲濟

'근대화 혁명가' 朴正熙(1917~1979) 전 대통령은 5.16 군사혁명을 주도, 18년간 한국을 이끌면서 경제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 근대화를 추진, 한국을 最貧國에서 일으켜 세워 경제적, 군사적 强國으로 변모시키고 민주주의의 토대를 건설하였다. 敎師, 軍人, 革命家, 行政家의 면모를 가진 그는 西歐式 민주주의를 後進國에 그대로 적용하여야 한다는 이른바 민주주의자들의 주장을 '사대주의'라고 경멸하고, '한국적 민주주의'란 주체적 開發 모델을 제시하였다. 實事求是의 정신을 가진 청렴한 교양인이자 무서운 자주정신의 化身이었다. 그는 '先경제건설-後민주건설 및 자유통일'의 신념하에 개방정책과 輸出立國 전략을 선택하였고 민족문화 창달에 노력하였다. 自助정신-自立경제-自主국방이 근대화 大戰略의 실천론이었다. 그는 準戰時하에서도 自由와 人權을 최소한으로 제약, 사회적 活力을 드높이고, 정치적 낭비를 막아 가장 효율적인 국가기구를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거대한 공업력을 건설, 南北韓 대결에서 한국이 절대적 優位에 서게 하였다. 朴正熙 덕분에 韓民族은 자신감을 되찾았다. 兄은 우익경찰에, 아내는 북한공작원에게, 자신은 부하에게 피살되었다.       *검색 키워드     朴正熙   陸英修   朴槿惠   金鍾泌   李承晩   金泳三   金大中   全斗煥   李厚洛   李秉喆   鄭周永   金正濂   南悳祐   張基榮   吳源哲   金載圭   車智澈   文世光   張都暎   尹潽善   張勉     케네디   존슨   닉슨   카터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타나카 가쿠에이     共産主義   民主主義   憲法   三選改憲   8.15 해방   光復   建國   工業化   産業化   都市化   民主化   學生示威   共和黨   民主黨   新民黨     6.25 南侵   5.16 軍事革命   4.19 義擧   6.3 事態   韓日會談 반대   1.21 事態   7.4 共同聲明   金大中 납치사건   尹必鏞 사건   維新體制   維新宣布   核開發   原子力 發電所   코리아게이트   釜馬事態   10.26 事件     祖國近代化   民族中興   重化學工業   經濟開發   經濟成長   5個年計劃   輸出立國   山林綠化   工團   京釜高速道路   造船   海運   港灣   自動車   電力   石油   電子   纖維   縫製   農漁村   自主國防   自立經濟   自助精神   KIST   새마을運動   石油波動   中東進出   中東建設市場       越南派兵   韓日國交正常化   韓美同盟   駐韓美軍撤收     勤勞者   勞動者   企業人   派獨鑛夫     서울   龜尾   善山   聞慶   蔚山   釜山   滿州軍官學校   大邱師範     超人   國葬

[ 2011-03-06, 12:44 ] 조회수 : 2058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37501&c_cc=BB   박형진글   2011-03-08 오전 9:45 jslee님, 세상물정 모르시는 군요. 유대인,중국인,일본인,한국인은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교육열이 높은 민족성을 가진 국민들입니다. 원래 이런 일등국민이 될수있는 기본자질을 가진 국민들 인데다가,여기에 체제에 관계없이 사유재산만 인정하면 얼마든지 경제부국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박정희는 이런 국민들에게 불을 당겼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시대에는 시대조류상 우리나라가 발전단계로 접어들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읍니다. 왕정국가에서 식민지 시대로 그러다가 해방이 되고,,,,,이게 다 세계역사의 조류였읍니다. 공산주의냐 민주주의냐의 선택길에서 남한은 민주주의,자유시장 경제를 도입했읍니다. 물론 사유재산도 인정하고....중국이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던 모택동시대가 지나가니 짧은시간에 경제대국이 되었읍니다. 그게다 등소평 일인의 치적입니까?   얼핏보다가   2011-03-07 오후 3:27 대한민국 근대화의 경제적 영웅으로 인정될 현대/정주영회장... 소비재위주의 초기삼성과도 비교우위가 눈에 띄고, 건설/조선/자동차/해운으로 연결되는 중공업의 선구자적 개척과 중흥으로... 이사람 없는 박대통령의 근대화가 이야기될 수 있을까? 박정희대통령을 최고로 존경했으며, 조국근대화 기여함을 최고의 자부심으로 갖는다는 현대정주영회장.... 말년에 김대중정권과 정경유착/비자금유용/이북김정일지원/핵무기연관으로 연결된 과오는 어찌 용납되어야하는가? 영웅인가? 역적인가? 박정희 골통과 김대중 골통들의 평가가, 한마디로 누구말로 귀착되어야하나? 즉,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해야된다는 것이다.   jslee   2011-03-07 오후 1:29 사실 지나고 보니 "과"는 별 것 아닌 것 같다. "공"이 너무나 커서 "과"는 별개 아닌 게 되버렸다. 이제 전체적인 부가 축적되고 집값이 올라, 이런 풍요로운 세상의 뿌리를 마련한 지도자에게 감사함을 느껴야지 "과" 운운, 참 한심한 생각이 든다. 당신이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2차 대전후 유사한 형태의 중국이나 아시아 저 개발도상국가에 태어났다면 이런 풍요로운 사회를 즐길 수 있었겠나? 빼닥한 시각에서 벗어나 훌륭한 위인에서 감사함을 보내자.   박형진글   2011-03-07 오전 11:14 여기 웹사이트를 통해 거듭 주장하지만 박정희는 "공"도 많지만 "과"도 많은 사람입니다. 아시아 최빈국의 하나였던 대한민국을 산업근대화로 이끌어낸 주역이기도 하지만, 영구집권을 꿈꾸다가 비명횡사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단언하건데, 박정희는 10.26사건이 없었다면 지금의 가다피나 김정일이 처럼 국민들의 어떠한 희생을 치루더라도 물러나지 않고 자기자리를 지키려 했을 것입니다. 박정희를 있었던 그대로 평가해야지 필요이상으로 미화하지는 말자는 얘기입니다.   jslee   2011-03-07 오전 5:19 박 통 시절 데모를 하여 대학 시절을 보낸 사람들까지 다 포함하여 대부분의 한국 국민이 이후 여러 대통령을 지나온 것을 보면서, 박 통이 우리 한국과 국민을 위한 사명감을 실천하고 청렴한 최고의 대통령이었다고 다 들 느끼고 인정하고 있거늘 쓸 데 없는 사적인 일부 내용으로 흠 집을 낸다고 해서 간첩적인 양심을 가진 의도로 밖에 보일 질 않는다.   얼핏보다가   2011-03-07 오전 2:14 예의상...hkim께 언급합니다.( 금번에만...) 뻔한 '과'까지 지나치게 미화/우상화하면, 뚜렷한' 공'까지 오히려 훼손된다고 안보시는지요? 세가지 사안...한번만 생각바랍니다, 1) 지금 중국...세계 G2 정도의 중국역사상 최고 군사/경제강대국으로 만든...잘살게 된중국...천안문광장/재스민혁명에 전전긍긍하는 민주화 못하는 중국이, 대한민국보다 자랑스럽습니까? 2) 단적인 가상일례...1979년, 오로지 대한민국을 김일성공산집단으로 부터 구하고,근대화에 전념하기위해...이를 위해서는 하느수 없이,오직 스트레스풀어야하는 관계로....수십명 여자들을, 정기적으로 반강제상납받아 성적욕구 해소한것도...오직 구국일념이었다는 식으로....박대통령의 공으로 치하하고 싶으십니까? 3) 박대통령이 남로당전력으로 실형받은것도....나중에 김일성공산주의를 까부수기위해서 적을 알기위해 일부러 가입했는데 억울하게 실형/옥살이를 했다는 식으로, 박 대통령을 미화하고 싶으십니까? 지나치면 다른 것(공)까지 '의심'받을 수 있다고 안보십니까? 어느것이 박대통령의 공을 영웅시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자유대한민국의 미래에 도움이 되는지 ... 진실에 바탕된 역사로 기록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우리끼리만'의 자찬에 취해 ,'공감 세력 확산'에 등한시하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hkim   2011-03-06 오후 9:35 얼핏보다가님! 님은 지난 60 여년동안 우리 한국국민이 서구제국과 같은 선진국민이였고 교과서적 (text book) 자유와 민주주의를 완전히 이해하고 이행하고 실천해 왔다고 진실로 믿습니까? 지금도 종북세력이 활개치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거대한 위협을 주고 있는 것이 틀림없는 현실입니다. 또한 지금도 한국국민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충분히 지키지 못하고 공산주의자와 수령독재주의자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인정하시는지요? 50 여년후인 지금의 국회위원들이 하는 행동이 과연 온전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고 자신 합니까? 민족반역자 김대중과 노무현을 뽑아 대한민국을 멸망의 근처까지 유도한 한국국민의 수준을 정말 신뢰 하십니까? 50 여년이 지난 오늘날 과연 우리 한국국민이 틀만이라도 온전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다고 믿습니까? 지금 이시각에도 이렇게 봉건사상, 전제주의적 사상, 설익은 사회주의 사상, 지역이기주의 사상 등등 비자유적 비민주주의적 요소를 지닌 대부분의 우리국민을 의무적으로라도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 사상을 교육, 선도하기 위해서라도 누군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하물며 50 여년전에야 어떠했을 까요? 이상적으로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사회에는 이상으로만 통제할 수 없는 방해세력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살인마 김정일 생지옥처럼 추위에 떨고 강제수용소에 죽어나가고 쫄쫄 굶어 죽어나가기 보다 좀 자유와 민주주의의 부분적인 희생이 있드라도 박정희님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모시고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온국민이 한마음이 되여 아래와 같은 좋은 일들을해 좀 잘살아 보자고 애쓴 국민들이 현명하고 지혜로운 국민이 아니였을까요? 천하 없는 유신독재라 하드라도 세월이 흐르면 자연히 소멸되고 정상으로 다 회복되는 법이 건만 또 앞으로 더 좋은일을 위해 좀 참아서 우리삶의 터전을 마련헀는데 지금와서 그때 국민들의 功은 깡그리 무시하고 지금 잣대로 過 만을 들추어내고 그때 그 국민 그때 그 제도 그때 그 과거를 들추어 내여 씹어본들 우리에게 이득이 될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자유와 민주주의 기반를 딱고 굶지않고 직업도 가지고 논사도 잘 짓고 하며 고속도로도 닦아 놓고 공장도 많이 지어 수출도 많이하고 살인마 김일성의 침략에 대비해 군인들과 국방도 튼튼히하고 등등 좀 잘 살아보자는 것을 극열하게 방해하는 惡의 勢力들이 존재헀다는 점 인정 하시지요?   얼핏보다가   2011-03-06 오후 2:18 박정희대통령의 한국근대화의 영웅적 공은 충분히 인정한다. 그러나, 장기간 긴급조처와 유신정치를 표방하면서, '한국적민주주의'라 언론/학교/동네포스터까지 온 나라를 거의 무차별 홍보를 하였으나, 국민학교(초등학교)도 선거하던 그 시절...어린 중학생도, 고등교육받지않은 동네어른/범부들도....대통령 혼자서 국회의원 1/3을 뽑는다는 '한국적 민주주의'를 거의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조갑제 대표..당신은 그때. 그 나이에 어떻게 생각했나? 당신주위의 친구.가족들은 그렇게 생각했나? 대통령이 혼자서 1/3의 국회의원을 뽑는 유신헌법을.... 지금 전세계 어디에 가서 민주주의라고 소개할 자신 있나? 리비아/가다피, 이집트/무바라크가 혼자서 국회의원 1/3을 뽑나?? 가다피 이놈이 혹시라도 한국유신헌법 인용/비교하면서 버틸까 겁나지 않은가? 이승만대통령이 심고,625 공산남침에도 수많은 희생하에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웃음거리로 만들지마시오... 박대통령의 영웅적 '공'만 그대로 칭송받으면 되지...'과'까지 우상화 시키면 어쩌자는 것인가? 이러면서 김대중광신주주의자를 욕할 수 있나? 보수의 보루로서 핵무기이슈화된지 ,이제서야 핵무기보유론을 전개함이 유감스럽고, 박대톨령의 과까지 우상화시키는 조짐을 우려하여..마침내 로그인하였는데... 이곳의 고정멤버의 모든보수주의자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본인의 말이 틀리는지....제발. ( 참고로, 독재를해도 총통이 국회의원 1/3을 뽑지도 않했던...중공등장으로 전세계로 부터 고립되얶던..대만.. 60년대부터,수출지향 고도경제성장으로 수츨/일인당국민소득은 물론이고,중공과 싸우면서 팬텀기/전투기보유등 군사력은 박대통령 죽을때까지 우리대한민국과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뛰어났다..2000년초반에 처음으로 일인당국민소득이 대만을 능가함.이런점은 언론통제로 전혀 알리지 않아, 그 당시 온국민은 대만은 우리가 이미 추월한것으로 착각했었지...아마도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알고 있으리라 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