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은 소리글자입니다. 소리글자는 소리를 잘 나타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현행 한글맞춤법에 따른 한글은 소리글자지만 소리를 잘 나타내지 못합니다. (장단음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이미 앞에 쓴 글에서 설명했기에 줄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 정부는 이렇게 별로 좋지도 않은 한글만을 공문서에 쓰게 합니까? 이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하루빨리 한글전용정책은 버려야 합니다.
한글전용정책을 버리면 어떻게 합니까? 한자와 섞어 써야 합니다. 왜냐구요? 한자는 뜻글자입니다. 글에 뜻글자인 한자를 적어주면 우선 뜻이 잘 통합니다. 자, 보기를 하나 들겠습니다. 제가 '선수'라고 한글로 써놓았습니다. 여러분은 이 낱말이 '운동선수'인지 바둑에서 두는 '선수'인지 알 수 없지요? 어떤 낱말인지 구별이 안 가니 또 발음도 정확히 할 수 없지요. 이것이 바로 한글전용의 폐단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낱말을 한자로 제가 '選手'나 '先手'로 각각 써놓으면 여러분은 우선 뜻이 확실히 구별이 되지요. 또 앞 낱말의 발음은 [선ː수]로, 뒷 낱말의 발음은 [선수]로 발음도 쉽게 구별해서 소리낼 수 있게 됩니다.
이러니 한자어는 한자로 적어주는 것이 가장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당연한 원칙입니다. 영어는 로마자로 적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글을 쓸 때 한자어를 다 한자로 적어주자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평소 많이 써서 익숙한 한자어는 그냥 한글로 써도 됩니다. 그러나 평소에 잘 쓰지 않는 한자어라든가 학술서적의 학술용어 등은 마땅히 한자 그 자체로 적어주는 것이 한글로 적어놓는 것보다 독자로서는 훨씬 이해하기 쉽고 편리합니다. 이치가 이런 것을 요즘 한글전용이라고 모든 한자어를 다 한글로만 적어놓으니 독자들이 이해하기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대충 그 낱말의 뜻을 어림짐작으로 알고 넘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고급 문서로 갈수록 그런 식으로 대충 이해하고 마는 것은 큰 지장을 불러일으킵니다. 보기를 들어서 무슨 법률이나 계약서나 약관, 조약 같은 것에서 각 낱말의 정확한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대충 적당히 넘어간다는 것은 큰 손실을 불러올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정확한 말글살이를 하기 위해서는 어떤 한자어가 어떤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반드시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선 그런 문서 자체가 한자어는 한자로 반드시 적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한자어가 한자로 적혀 있어도 먼저 독자가 한자를 배워놓지 않았으면 안 됩니다. 따라서 먼저 한국인이라면 원활한 말글살이를 위하여 한자를 공부해야 합니다. 한자를 배우려면 몇 자나 배우면 될까요? 일반인으로서 특별히 어려운 글을 대하지 않는다면 교육부가 정해놓은 교육용 한자 1800자 정도만 익히면 충분합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도 올해부터 한자 1800자를 독해할 수 있는 수준을 '한자 자격증 3급'으로 기준을 정하고 그 이상 자격증에 대해서 '국가 공인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 (민간 단체들이 위탁을 받아서 시험 전형을 하고 자격증을 발급합니다)
여러분이 한자를 배우실 때 특히 주의하실 점이 꼭 하나 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한자의 발음입니다. 한자 한 글자에는 形(글자 모양), 音(글자 소리), 義(글자 뜻)의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音이 발음인데, 문제는 한자교육기관들이 이 발음을 정확히 가르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大를 보통 대부분 '큰 대'라고만 써놓고 가르칩니다. 그러니 학생들이 이 한자를 [대]로 짧은 소리로 발음하게 됩니다. 大는 '큰 대ː'로 써서 가르쳐야 합니다. 곧 '대' 옆에 장음부호를 붙여서 써주고 가르쳐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자를 가르치는 사람들 자신들도 우리말 발음을 정확히 잘 아는 사람이 드뭅니다. 그러니 그렇게 정확히 발음 가르치는 사람이나 기관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한자 교육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발음을 엉터리로 가르친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이른바 사교육시장인 '한자 학원'들이나 또는 '한자 학습지'나 심지어는 각 신문사에서 날마다 싣는 '오늘의 한자'들도 거의 비슷합니다. 한 마디로 우리 국민들은 비싼 돈 주고 대부분 엉터리 한자 교육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론이나 우리 국민이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신문들도 그런 엉터리 한자를 날마다 싣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한자 하나를 배울 때, 보기를 들어서 '大'를 '큰 대'라고 배울 때 [대ː] 이렇게 길게 소리를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그렇게 배워두면 '大人'은 [대ː인], '大成'은 [대ː성], '大統領'은 [대ː통녕], '大韓民國'은 [대ː한민국]으로 정확히 발음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한자를 배우지 않았거나, 또는 배웠어도 발음을 정확히 배우지 않았으면 '대통령'을 [대통녕], '대한민국'을 [대한민국]으로 짧게 소리내게 됩니다.(그 까닭은 한글이 장단음을 구별하지 않고 써놓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이른바 우리말 전문가라는 방송인들까지도 대부분 이렇게 [대통녕], [대한민국]으로 발음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여기에 글도 썼습니다만, 심지어는 국가를 홍보하는 기관인 국정홍보처조차도 광고에서 나라 이름를 틀리게 발음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것은 거기에 출연한 이른바 일류 성우라는 사람도 한자를 배우지 않았거나 또는 배웠더라도 바른 발음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 그 광고를 관리한 홍보처의 공무원도 한자 발음을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 국민의 혈세를 그런 엉터리 광고에 내다버린 것입니다. 더군다나 그 광고를 만든 회사가 바로 우리나라 최고의 광고회사라는 '제일기획'이었다는 점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얼마나 기본이 취약한 모래성 사회인지를 알게 해줍니다. 한 마디로 우리말 발음에 대해서는 교육부나 국립국어원이나 방송위원회나 각 방송사나 방송인들이나 신문사나 교육자나 한글학회나 몽땅 개판입니다.
자, 여기까지 한 이야기를 일단 정리하겠습니다. 우리가 한자어를 올바르게 발음하려면 먼저 1) 한자는 반드시 어느 정도는 배워야 합니다. 2) 한자를 배울 때는 정확한 발음을 배워 두어야 합니다. 3) 글을 쓸 때는 어렵거나 잘 쓰지 않는 한자어는 한자어 자체로 써주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만 우리 국민이 올바른 한자 발음을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지난 40년 간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한글전용으로는 죽어도 우리말 발음을 우리 국민이 정확히 할 도리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말 발음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혼란에 빠뜨린 근본 원인은 바로 한글전용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도 한글전용을 우리나라가 계속해 나가야 하겠습니까?
그런데 흔히 한글전용론자들은 말합니다. 한자어를 한글로만 적어놓아도 문맥에 따라 의미 파악하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고 말합니다. 자, 그 말이 맞는지 검증해 봅시다.
첫째로, 한글로만 써놓아도 문맥에 따라 뜻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앞뒤 문맥을 파악하는 데 우선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한자어를 한자 자체로 적어놓으면 보는 순간 즉시 파악이 됩니다. 그러므로 한자어로 적어놓는 것이 한글로 적어놓는 것보다 오히려 읽는 시간이 절약됩니다. 흔히 한글전용론자들은 한글이 한자보다 말글살이에서 빠르다는 것을 장점으로 듭니다. 그러나 이렇게 실제로는 한자로 적어주는 것이 적을 때는 시간이 조금 더 들겠지만 읽을 때는 오히려 더 시간이 덜 듭니다. 그러므로 한글전용이 한자한글병용보다 읽는 데 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에서 오히려 불편한 것입니다.
들째로, 한글전용은 뜻풀이에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독자가 한자도 배우지 않았는 데다가 또 글도 한자어가 한글로 적혀 있다면 그 독자가 아무리 앞뒤 문맥에 따라 눈치로 그 글을 이해한다고 해도 독해력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오늘날 초중고 및 대학 교육 현장에서 날마다 벌어지고 있는 일상사입니다. 학생은 한글세대인데다가 모든 교과서는 한글로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또 글에 나오는 낱말은 거의 한자어이니 우리 학생들은 그저 눈치로 글을 이해하는 척하거나 아니면 그냥 아는 것을 포기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어디 제대로 글을 이해하는 것입니가? 학생들은 어떤 낱말의 뜻을 정확히 아는 것이 아니라 대강 어림짐작으로 알고 넘어갑니다. 그러니 머리속에 뚜렷한 언어 개념을 가지지 못하고 흐리멍덩한 개념으로 말글살이를 하게 됩니다. 이런 데서 어휘력이 줄고 이해력과 표현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가지고 한글전용론자들은 문맥에 따라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억지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틀렸다는 것은 근래 나온 통계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 전에 기가 막힌 신문기사를 보셨을 것입니다. 기업체 입사 담당자들이 대졸자들의 국어능력이 오히려 영어능력보다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아니 한국인이 모국어인 한국어를 영어보다 더 못한다는 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또 오이시디 22개 나라 국민 국어능력 조사에서도 우리나라가 꼴찌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겨우 2.4%만이 고급 문서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습니다. 곧 우리 국민의 2.4%만이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자라는 것입니다. 이 수치는 노르웨이 29.4%의 12분의 1밖에 안 되는 부끄러운 숫자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우리 국민의 형편없는 국어 능력이 어디에 원인이 있다고 보십니까? 한글전용론자들은 문맥에 따라 말과 글이 다 이해가 된다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옵니까? 문제는 오늘날 대학생들마저도 우리말 낱말의 정확한 개념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우선 각 낱말의 뜻을 잘 모르니 아무리 문맥을 살펴본들 무슨 내용인지 명확히 알아낼 도리가 없습니다. 이러니 오늘날 우리 국민의 국어능력 저하는 한글전용의 필연적인 결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글전용론자들의 주장이 얼마나 국민을 속이는 거짓말이고 궤변인지 여러분은 이제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40년 간 우리는 그 거짓말과 궤변에 속아넘어가 한글만 써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 국민 가운데는 그 오랜 거짓말과 궤변에 세뇌되어서 한글만 쓰는 것이 우리말 사랑이고 애국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 분들도 명백한 증거로 한글전용의 폐해가 밝혀진 이제는 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한글전용은 글읽기의 신속성과 정확도 양쪽에서 한자한글병용보다 뒤떨어집니다. 또 그로 인해 국민의 국어능력이 땅바닥에 떨어졌습니다. 이런데도 왜 우리 국민이 글살이에서 계속해서 한글만 오로지 써야 합니까? 도대체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저는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제가 그 까닭을 구태여 찾는다면 '한자는 배우기 어렵다. 반면에 한글은 배우기 쉽다'는 딱 이 한 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즘 한자 자격증 시험에 유치원생부터 초중등 학생들이 많이 응시합니다. 그런 어린 학생들도 한자 배우기가 어렵지 않다는 반증입니다. 이웃 나라 일본을 보자면 우리나라 초등학교에 상응하는 소학교 6년 동안 1945자를 배웁니다. 중국도 소학교에서 2500자 정도를 배웁니다. 그런데 왜 우리 국민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한자가 어려워서 한글전용한다는 말은 전혀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 한자는 물론 한글보다는 처음 배우기에는 조금 어렵겠지만, 일단 한 번 배워두면 평생 말글살이에서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으니 배울 가치가 충분한 것입니다. 다군다나 모든 교육과 삶의 바탕인 우리말을 배우는 일인데 말입니다.
또 하나, 한자를 한글과 섞어 쓰는 데 문제될 것이 있다면, 글을 적을 때 한자가 한글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필요한 한자어만 한자로 적으면 큰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또 정보화시대의 컴퓨터 환경에서도 조금만 시간을 더 들이면 한자어 쳐넣기가 그렇게 힘든 것만은 아닙니다. 한글전용의 심각한 폐해를 겪는 것보다는 차라리 한자를 섞어 쓰는 데 시간을 조금 들이는 것이 낫습니다. 훨씬 폐단이 적습니다.
이상에서 설명했듯이 한글은 단지 처음 배울 때 쉽다뿐이지 그 다음의 말글살이에서 그것만 써서는 폐단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정부가 하고 있는 '한글전용'은 '싼 게 비지떡'인 말글살이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수준 높은 말글살이를 하려고 하면 한글만 써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 국민이 그냥 흐리멍덩한 낮은 수준의 말글살이에 만족하려고 한다면 지금까지처럼 한글만 계속 써도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가면 현재 땅에 떨어진 우리 국민의 국어능력을 도저히 다시 높일 수가 없습니다. 국어는 모든 의사소통의 기본 바탕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우리 국민의 국어능력이 떨어져서는 먼저 중요한 교육이 발전하지 못합니다. 교육이 발전하지 못하면 또한 우리 사회와 나라가 발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언제까지 한글전용을 해야 합니까?
이제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한글전용은 우리 한국인의 말글살이룰 정확한 뜻도 정확한 발음도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한글전용 40년 만에 우리 국민의 국어능력은 오이시디 22개 나라 가운데 꼴찌요, 대졸자의 국어능력이 영어능력보다 오히려 뒤떨어지는 수준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과연 이런데도 우리는 한글전용을 국가정책으로 계속해 밀고 나가야만 하겠습니까?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구합니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