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길러 우리 古典을 번역하게 하면 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 漢文古典을 정확히 번역할 수 있는 학자는 많지 않다. 번역서를 읽더라도 한 번쯤은 原文으로 읽어야 古典의 맛을 알 수 있는데 어째서 영어 原書를 읽는 것은 괜찮고 漢文 原書는 읽으면 안 된단 말인가. 그동안 중·고등학교 『국어』와 『역사』 교과서의 漢字마저 모두 괄호 안에 묶어버린 결과, 우리나라 최고의 秀才들이 모였다는 서울대학교 法科 학생들이 「韓國」이나 「太極旗」, 「愛國歌」 등 제 나라 국호·國旗·國歌의 명칭조차 읽지 못하며, 「哲學, 決定, 美術, 電子, 獨立, 意味, 方向, 開放, 北韓, 農民, 商品, 精神, 交通, 音樂, 共同, 統一」 등과 같은 기초 漢字조차 읽지 못한다는 것은 그동안의 어문교육이 얼마나 무책임하게 立案되고 시행되었는지 如實히 보여준다. 漢字를 배우지 못한 대학생들이 한글만으로 글을 쓰자니 문장이 길어지고 要點이 흐려지며, 한글전용으로 因한 語彙力 빈곤으로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文章 수준에 별차이가 없다.
발음교육과 同音異義語 문제는 한글전용이나 國漢혼용과 맞물려 자주 거론되는 문제다. 우리말의 長短은 영어의 악센트나 일본어의 濁音·半濁音처럼 국어의 중요한 요소다. 「漢字」는 「한ː짜」로, 「市價」는 「시ː까」로 발음하는데 첫소리는 긴소리요, 뒷소리는 된소리 발음이며, 「驚氣」는 「경끼」로 「賞狀」은 「상짱」으로 발음하는데 첫소리는 짧고 뒷소리는 된소리 발음인데 한글전용으로 발음교육이 소홀히 되어 표준국어 생활을 이끌어 주어야 할 아나운서조차 대부분 국어의 장단을 구분하지 못한다.
말은 사람의 性情을 변화시킨다. 한글전용 교육으로 長短과 억양의 韻律이 없어져 빠르고 거칠게 변한 국어는 그대로 우리 국민의 性情을 변화시켜, 『소나기가 쏟아져도 뛰어가지 않는다』던 우리 민족이, 지금은 세계에 類例없는 조급한 국민이 되었다. 수백년 된 韓屋이 창살 하나 뒤틀리지 않고 조상의 슬기와 재주를 전해주고 있는데, 성급하게 지은 洋屋은 불과 20년을 견디지 못하고 금이 가거나 뒤틀려, 장단과 韻律이 없어져 메마른 국어와 황폐해진 국민의 性情, 이로 因한 폐해를 克明하게 對比시켜 준다.
漢字는 視覺性이 뛰어난 문자로 同音異義語에 대한 可讀性이 뛰어나다. 「최고의 고려청자」라고 할 때 「최고」는 「最高」인가 「最古」인가? 「국기를 바로 세우다」의 「국기」는 「國紀」인가 「國基」인가 「國旗」인가? 「쓰레기 종량제」 「수필은 방향이 있는 글」 「시기 선택」 등은 漢字를 아는 이는 뜻을 알겠지만, 한자를 모르는 이는 읽기는 읽어도 「種量制」인지 「從量制」인지, 「芳香」인지 「方向」인지, 「時機」인지 「時期」인지 정확한 뜻을 모른 채 안다고 착각하고 대강 넘어갈 수밖에 없다. 한글만 쓰자는 학회지에 「同音異義語」를 「소리 같고 뜻다른 말(한소리말)」처럼 억지 造語로 쓰고 뜻이 전해지지 않을 것을 염려해 괄호 안에 또 하나의 억지 조어를 써 넣거나, 「우리말살이(언어생활), 글자살이(문자생활)」처럼 억지 조어를 쓰고 괄호 안에 다시 漢字語를 표기한 것은 얼마나 어색하고 불편한 자기 모순인가?
순우리말은 「새콤달콤 싱숭생숭 샛노란 발그라니 싱그러운 낭창낭창」과 같은 자연의 소리, 현상 등을 표현하는 形容詞나 敍述語, 생활용어가 발달한 聽覺·표음문자요, 한글은 이와 같은 말을 적는 데 가장 적합한 우리 글이다. 漢字는 專門用語의 造語기능, 縮約力, 含蓄性이 뛰어난 視覺·表音·表語文字로서 한글과 함께 國字의 두 날개다. 國漢혼용 문장은 어휘별 速讀이 가능하고, 뜻이 분명하며, 視覺的으로 認知하는 순간 그 뜻을 熟考해 읽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은 반복 훈련은 자연스레 思考의 깊이를 더해주며, 문화적 어휘를 풍부하게 축적해준다. 글자마다 독립된 뜻을 지닌 한자의 또 다른 장점은 뛰어난 造語力이다. 최근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國監」 「金監委」 「亞太財團」 「外平債」 「巨視經濟」 「核融合爐」 「光通信」 「換差損·益」 「畵素」 「走査線」 등 줄임말이나 新造語들은 한자가 아니면 간명한 熟語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조상들은 情感어린 우리말과 漢字語를 적절히 섞어 간결·정확히 사용하는 슬기를 발휘했는데 인터체인지→나들목, 샌드위치데이→징검연휴, 路肩→갓길, 미네랄워터→生水 등은 漢字語나 순우리말의 장점을 살린 슬기로운 造語의 경우다. 그러나 漢字語를 순한글말로 바꾼다 하여 「生水」를 「산물」이라 하면 「사서 마시는 물」인지 「살아 있는 물」인지 알 수 없고, 「날물」이라 함도 우습다. 일부에서 「한글사랑」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며 『發電機→낳음이, 梨花女大→배꽃계집큰배움터, 紫外線→넘보라살, 彈性力→튐성힘, 無線→민이음줄, 植物→물살이, 먹을거리→먹거리』 등 語源도 담기지 않고, 어법에도 맞지 않는 마구잡이 新造語를 「작두로 여물썰듯」 量産해 내는 것은 무책임한 국어 망가뜨리기의 典型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