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마영구(마잉주,馬英九) 총통 "한국에 한자를 빼앗기기 전에 세계 문화유산 신청을"
마영구 대만 총통은 최근, 한자의 정자체인 판티즈(번체자)에 대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에 판티즈(번체자)의 세계 문화유산 게재 신청을 빼앗길지도 모른다」라는 우려를 표시했다고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30일 대만의 연합보를 인용, 보도했다.
(후략)
소스: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09/06/30/0601020100AKR20090630069200083.HTML?template=2646
<참고: 번체자(繁體字:판티즈) 예전부터 쓰던 한자. 중국,싱가포르, 대만,홍콩,우리나라에서 사용
간체자(簡體字:지앤티즈) 오늘날의 중국 국가 공인의 정규 문자로 기존 한자를 간략화 함>
ID:tDijvX0r
평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만,
한자의 기원은 한글입니다.
정말로 "캄사함니다".
ID:oAjaEd1Z
대만인이 조선을 싫어하는건 이상해
ID:h8uxpkjX
한국 ㅋ
ID:AHilj/W5
뺐는다거나 빼앗기는 그런게 아니지?
어떻게 되는거야?
ID:k9WFSNS2
우수한 한글이 있으니까
한자는 사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ID:cCIkcuYU
마영주의 나이스 농담 ㅋ
ID:xzyKC+Gs
일본은 신자체(新字体)다.
ID:ee949VO1
응? 마잉주는, 그렇게 한국이 싫어?
마잉주 배후에 있는 대륙의 녀석들도 상당히 싫어하고 있는건가?
ID:/8 lhfkLf
한국은 한자 사용하지 않잖아?
>>ID:KJ6lCmMI ?2BP(1333)
일본 학교의 고문에 해당하는 수업으로, 한문을 배우는 정도.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쓰는 정도
>>>ID:cCIkcuYU
20세 이하의 춍의 절반은
자기 이름을 한자로 쓸 수 없습니다 ㅋ
ID:doBRlgBf
뭔가 대만인은 비정상으로 한국인을 싫어해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ID:dc+baV+n
왜 한국인은 수도 서울을 한자로 쓰지 않아?ㅋㅋㅋ
ID:2 oO5SwP+
대만이나 중국에서도 미움받으면 어쩌냐
러시아는 멀고
조선인은 불쌍하다
ID:kv9mmB48
한글은 문맹이 많았던 조선인에게 일본인이 넓혀 준 문자로
지금도 조선 전 국토에서 사용되고 있다.
당연히 조선인은 일본에 감사하고 있겠지.
ID:ZZr1QgTd
일본어를 사용하면 해결되는데
ID:Cfz8emOb
한국의 존재 자체가 귀찮아
ID:cCIkcuYU
마잉주는 춍을 희생양으로 하고 있을 뿐 ㅋ
ID:NgJOmt6Q
마잉주는 싫지만, 이건 올바르다
ID:ZpK9l1p6
서울에 가자면, 정말로 곤란해.
글자를 읽을 수 없어.
모두 한글로 써 있으니까.
그리고, 소박한 의문이지만,
한국인은 그 「세계 문화유산」인지를 왜 포기한거야?
ID:hHp3Q295
인터넷상이 아니고 한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
지명까지 말하는게 굉장해
과연 마잉주는 넷우익도 인정할 수 없어.
ID:5 PahHw0P
왜 한자를 사용하지 않는
한국이 신청하는 거야?
ID:MRYTUCYk
한국의 문화 도둑은 그만큼 유명하구나
중화 문화권의 공통 인식 그렇게 돼있어 ㅋ
ID:PVRSLIms
한국은 자국에 문화가 없고,
타국의 문화를 빼앗아 프라이드를 유지하고 있는 도둑 민족이니까
ID:Ucty0hMd
한글을 너무 고집해서 한자를 읽고 쓸 수 없을건데?
ID:pvYqEixO
한국의 문화 도둑은, 이미 세계의 스탠다드!
ID:nBoxAZqp
대만 총통 취임 후, 처음으로 마잉주 발언에 감동했어
ID:kHja2O+2
영국도 한국에 영어를 빼앗기기 전에 문화유산에 신청해야지?
ID:Ip8SJuA+
한국의 문화 약탈은 대만에서도 유명
<쩐다쩜넷 jjunda.net>
-관련기사-
<마잉주 "한국에 漢字 뺏길라">
(베이징=연합뉴스) 조성대 특파원 = 마잉주(馬英九) 대만 총통은 최근 한자 정자체인 판티즈(繁體字)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면서 "한국에 판티즈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뺏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고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30일 대만의 연합보(聯合報)를 인용, 보도했다.
마잉주 총통은 지난 28일 대만 최대 주자소인 르싱주즈항(日星鑄字行)을 방문한 자리에서 판티즈는 사용할수록 뜻이 깊어진다고 말하고 대만은 판티즈 사용을 더욱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세계문화유산 신청을 가속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 총통은 대만이 판티즈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늦게하면 한국에 선수를 뺏길수도 있다고 말했다.
마 총통은 판티즈의 세계문화유산 신청과 관련, 한국을 들먹인 구체적인 이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이는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들은 분석했다.
한국과 대만,일본, 홍콩은 여전히 판티즈를 사용하고 있으나 중국은 공산당이 집권한이후 약자에 해당하는 젠티즈(簡體字)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마 통은 최근 '읽기는 판티즈로 하고 쓰기는 젠티즈로 하자'는 발언때문에 반대 여론에 거세지지 판티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여론 무마에 나섰으나 이 과정에서 한국을 끌어들인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것이 외교소식통들의 지적이다.
sd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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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다 좋은데 판티즈,젠티즈,마잉주가 뭐야.
번체자,간체자,마영구 라고 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