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器時代 頭腦를 가진자들이 이런 쉬운문제의 정답을 과연 맞출 수나 있을까?
아래 두 記事를 비교해서 읽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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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에게] 차라리 '중국'을 '듕귁'이라 하지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9-11-24 02:46
지난 11월 16일자 A34면 조선데스크 '송용혜 대 쑹룽후이'를 읽으면서 이명박 정부가 출범할 때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오뤤지' 파동을 통한 '영어 몰입교육 및 외래어 표기법 수정 보완' 논란이 생각났다. 그리고 또 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의 '영어 교육 강화… 일방적 언어 침탈은 경계해야'라는 인터뷰 기사 내용도 떠올랐다. "'중국'을 '듕귁'으로 표기하려다 실패한 '이상적 원음주의'에 대해 당연히 우리말에 정착된 대로 표기해야지요. 한글이 아무리 탁월한 언어라도 세계 모든 언어를 다 적을 순 없어요. 우리가 일일이 대응하지 않으니 잘 몰라서 그런 줄 아는데, 여기(국립국어원) 전부 다 전문가들입니다"라는 내용의 국립국어원장의 인터뷰 내용 말이다.
'北京'을 '북경'이라 하지 않고 '베이징'이라고 하며 '毛澤東'을 '모택동'이라 하지 않고 '마오쩌둥'이라고 하며, '東京'을 '동경'이라 하지 않고 '도쿄'라고 읽으며 '豊臣秀吉'을 '풍신수길'이라 부르지 않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라고 불러야만 하는가!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가 경성방송국에 내린 1939년의 이른바 '기묘망발령(己卯妄發令)'으로 소급되는 '인명, 지명의 일본 한자음으로 발음하라'는 명령을 오늘날에도 그대로 지키겠다는 소신과 맞물려, 중국어나 일본어의 회화 능력이 조금이나마 있음을 자랑하고 뽐내겠다는 천박한 자기 과시 내지는 속 보이는 현학적 태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안중근 의사에게 총탄을 맞고 저세상으로 간 침략의 원흉 '伊藤博文'이 '이등박문'이 아니고 꼭 '이토 히로부미'라고 부르고 적어주어야만 '이등박문'의 한이 풀리는 것인가? '이등박문'이라고 4음절로 짧게 발음하면서 우리 언중(言衆)들로 하여금 혼란에 빠짐이 없는 언어생활을 영위하게 함으로써 그 남는 시간에 안중근 의사께서 불의를 응징하며 민족과 조국을 사랑했던 그 충혼의 정신을 함양하는 것이 더 옳지 않을까. '孔子'를 '공자'라 하지 않고 '꽁쯔'나 '쿵즈'로 읽어주어야 공자님의 인(仁)의 사상이 더욱 선양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孔子'는 '공자'로 읽어 주면서, '胡錦濤'는 '호금도'가 아닌 '후진타오'라고 해야 한다며 그 구분의 기준은 신해혁명이라니 도대체 1911년의 신해혁명이 어떤 언어적 변화를 일으켰다는 말인가? 왜 우리는 이렇게 어려운 언어생활을 강요당해야만 하는가?
조선일보는 한자로 된 인명·지명의 '원음주의 표기를 폐지'할 것을 여론에 호소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함으로써 국립국어원으로 하여금 '외래어 표기법 제4장 제2절 동양의 인명, 지명 표기'를 개정하도록 하는 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
[박성렬 부산 대동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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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의원명패를 한글로 바꿔야하는 이유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3-10-08 19:24 | 최종수정 2003-10-08 19:24
“국회의원 아저씨, 국회에서는 왜 이름을 한자로 써요. 어려워서 못읽겠어요. 우리나라 글은 한글인데, 왜 어려운 한자로 쓰는지 모르겠어요”
국회를 견학하러 온 지역구 어린이들이 본회의장의 의원 명패가 한자로 쓰인 것을 보면서 종종 던지는 질문이다. 오래 전 국회의사당을 출입하던 신문사 정치부기자 시절부터 내가 가졌던 의문을 지역구 어린이들을 통해 다시 듣게 된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한 지 무려 560년이 지났는데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회 본회의장의 의원 명패에는 여전히 한자가 버티고 있다. 그동안 틈틈이 한자 의원 명패를 한글화하기 위한 시도가 있었지만, 국회의 고루한 관행에 의해 무시당해 왔다. ‘국민참여 통합신당’은 지난달 23일 국회의장 앞으로 통합신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한자 명패를 한글 명패로 바꿔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미 한글은 세계적으로 가장 과학적인 글자로 인정받고 있다. 자랑스런 우리글 한글이 있는데 대한민국의 얼굴인 국회의사당 본회의장에 의원 명패가 한자로 돼 있는 것은 국가적 수치라고 본다. 어느 나라나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그 나라의 의사당은 단골 방문 대상이다. 의회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데다 의회의 모습을 통해 정치제도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의사당에 있는 의원 명패를 보고 그 나라의 고유 글자의 존재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영어로 명패가 돼 있으면 영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프랑스어이면 프랑스 언어권으로, 스페인어이면 스페인 언어권으로 인식한다.
우리나라 의사당을 찾아온 외국인들은 한자로 된 의원 명패를 보면서 한국의 공용어를 중국의 한문으로 생각할 것이다. 국회 본회의장의 의원 명패는 바로 그 나라 글자를 상징한다는 점에서 한자 의원 명패는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글을 누구보다도 앞장서 널리 알려야 할 국회가 거꾸로 외국인들에게 우리글이 마치 한문인 것처럼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것이다. 국회뿐 아니라 행정부의 자세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외교부의 공식문서에 ‘샌프란시스코’를 ‘상항’이라고 쓰고, ‘로스앤젤레스’를 ‘나성’이라고 표기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한자식 표기를 버젓이 사용하고 있는 것인가.
외국어 표기법의 기준도 이미 오래 전부터 고유명사의 경우 소리나는 대로 표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모택동(毛澤東)’에 대해 ‘마오쩌둥’으로, ‘등소평(鄧小平)’을 ‘덩샤오핑’으로 바꿔 부르게 된 것은 이름은 대표적인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원래 발음대로 불러야 한다는 원칙에 따른 것이다. 우리 본회의장에는 여전히 한자로 의원 명패가 되어 있어 이를 중국 사람은 중국식 한자 읽기로 발음하기 때문에 실제 이름과 다른 엉뚱한 사람으로 인식하게 된다.
실제 국회 표결 과정에서도 한자를 사용함으로써 어이없는 무효표가 나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권에 대해 국회에서 표결할 때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하는데 한글로 ‘가’ 또는 ‘부’로 표기해 찬반을 나타내거나, 한자로 ‘可’ 또는 ‘否’로 의사표시를 하도록 돼 있다. 무효표의 대부분이 한자로 의사표시를 한다고 ‘否’ 대신 ‘不’로 잘못쓴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쉬운 한글을 놔두고 어려운 한자를 사용하는 국회의 고리타분한 관행이 빚어내는 어처구니없는 모습들이다.
이미 주민등록증도 한글 이름을 먼저 내세우고 있고, 가장 보수적이라는 언론조차도 오래 전에 사실상 한글전용으로 신문을 만들고 있는데, 우리 국회는 아직도 상투를 고집하는 것이 양반의 체통을 지키는 것으로 착각하는 잘못된 관행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글의 존엄성과 민족의 혼을 지키는 첫걸음은 국회 본회의장의 의원 명패를 한글로 교체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김성호/국회의원·통합신당〉
-->위 두 기사를 보고 아래 문제를 맞춰보라.
과연 위 조선일보 기사와 경향신문 기사 중 어떤 기사가 右派的 관점이고 어떤 기사가 左派的 관점인지 맞춰보라.
조선일보 기사가 좌파적이라 생각하면 반대를 누르고 경향신문 기사가 좌파적이라 생각되면 찬성을 눌러보라.
한글꼴통들은 좌익이건 우빨이건 불문하고 기본적으로 머리가 石頭라 이런 쉬운 문제의 정답도 잘 못 맞출것이다. 아, 얘들은 石頭라는 말보다 쉬운 한글풀이말을 더 좋아하지. 돌대가리들이라 잘 못맞추고 반대를 누르는 바보들이 많을 것이란 말이다.
머리회전이 잘 안되는 돌대가리들이니 무엇이 左派이고 무엇이 右派인지도 모르고 매사 입에 게거품만 물고 非難만을 해대고 좌파정책에도 박수치며 좋아라 하지.
그렇게 살다가 죽창에 찔려죽을 날이 다가온다.. 그러면..
漢字만을 죽이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한글꼴통들의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被害妄想症 때문에 漢字가 쫓겨난 자리에는 필연적으로 英語가 들어오고,
漢字가 없이 고유어로는 문명어, 개념어의 造語 및 代替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자리를 英語가 차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리고 漢字를 죽이고자 억지로 도입한 빌어먹을 원음표기주의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한국어 가 되어 중국어 현지발음까지 가세하여 한국어는 개판이 되고...
아래 기사들의 의미도 이해할 머리가 안되니...
<어째서 집안(輯安)이 아닌 지안(集安)인가?><-勇氣없는 연합뉴스?/毛澤東이 모택동이지 왜 마오쩌둥인가.-勇氣없는 朝鮮日報?..
★ 이 모든것이 좌파의 평등과 右派의 平等 도 구분하지도 못하고 우리사회가 지속적인 혼란과 政爭속에 갈수록 愚民化, 低級化, 左傾化되는 근본적인 원인 을 인식하지 못하는한심하고 멍청한 右派들 때문에 국민들이 갈수록 害惡스런 左派와 한글꼴통들의 무자비한 彈壓에 동조하는 사이비右派들에 속아 점점 멍청해 져 가고 있어 35년전의 越南(베트남)敗亡을 닮아가는 21세기의 大韓民國 처럼 左派의 의도된 정해진 수순대로 가기 때문이다.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被害妄想症 에 빠진 左派들뿐만 아니라 그러한 좌파들의 주장에 박수치며 동조하는 한심하고 멍청한 右派들 이 미국인 필립제이슨(서재필)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가 朝鮮과 조선인들을 얼마나 詛呪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르면서, 그와 한글꼴통들이 쳐놓은 저주스런 개미지옥의 陷穽과 陰謀에 빠져 雪上加霜으로 원음표기주의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한국어 를 만들어가며 이 나라와 우리 民族을 망하게 하고 있노니...
아래 글들을 다 精讀하고도 극단적 한글전용론의 賣國的인 문제점을 모른다거나 同意하지 않는다면,
분명 당신은 좌파의 평등과 右派의 平等 도 구분하지 못하고 左派가 善이고 右派는 惡이라는 左翼들의 煽動에 洗腦된 소위 '左派'이며 분명 소설류나 선동적인 글이나 읽기 좋아하고 論理的이고 合理的인 고수준의 專門的 論理書들은 읽기 싫어하며 토론하기를 싫어하는 卽興的인 思考와 性向의 사람일 것이다.
만에 하나 당신이 자칭 右派라고 하더라도 당신은 自由와 平等 중에서 擇一하라고 한다면 平等을 택할 수 밖에 없는 프락치의 성향을 가지고 그 역할을 하는 자이거나 그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당신들은 뻘갱이를 없애야 하네, 아니네 하면서 백날 울분을 토해봤자 아무 소용없이 백날 떠들어봐야 절대로 막을 수 없는 必敗를 당할 수 밖에 없는 敗者가 될 것이다.
# 아래 글들에서는 한글전용敎育政策의 문제점과 左派와 外勢가 추진한 漢字폐기와 한글전용론의 숨은 함정들을 볼 수 있다. 우리민족은 지금 한글전용이라는 함정에 빠져 그들의 의도대로 左傾化, 愚民化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國語에 대한 重大한 誤解 - 吳之湖 -한글전용의 亡國性을 면밀히 分析한 先驅的인 글
-韓國兒童의 思考能力 低下現象과 그 原因에 대한 考察-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57024
左派와 外勢가 추진한 漢字폐기의 숨은 의도를 면밀히 분석한 글
-'國漢混用은 民族주체성·東아시아共生·近代學術을 위한 礎石"(김정강)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13951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上│中國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58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中│日本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0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下│韓國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1
- 한글전용 이데올로기 비판-外勢와 左派에 협공당한 東아시아의 漢字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2
한글전용론의 서양추종 事大主義등 매국성을 볼수있는 글
-'주시경, 최현배, 한글전용론의 허와 실'(네이버지식인글 필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07303
-한글전용론자들의 매국적 논리의 一例(한국어가 왜 영어로 찌들어가고 있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다)
http://interok.tistory.com/1524
漢字는 中國의 漢族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 한자창제. 한자 동이족...등으로 검색해 보시길.......
http://interok.tistory.com/1425
-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 한자문화는 우리민족의 문화
http://interok.tistory.com/1580
- 漢字는 東夷族이 만든 文字(진태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3
漢字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共産化되는 과정과 中國,日本의 경우 비교 예시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4
-漢字를 쓰는 中國이 共産化된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4&articleId=131743
-日本에 좌익이 발을 못붙이는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708
語文정책,敎育정책에서 진정한 愛國 세력이 가야할 길
-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7374&C_CC=AF
-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http://interok.tistory.com/1363
- 왜 좌파는 거의가 다 한글專用論者인가?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49593&cpage=2&no=45360
- 여러분은 大韓民國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한글專用을 버리십시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4322&C_CC=BB
- 한글專用(전용)을 가지고는 二流國(이류국)도 어렵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97561
# 위 글들을 읽고도 한글전용정책의 문제점을 모른다면, 당신이 左派임을 인정하라!...아니면... 편하기는 한글전용이 무진장 편하고 또 더 편한것이 있으므로 아예 그길로 나가던지...
무어라? 다 좋은데 불편해서 어떻게 漢字混用을 하냐구? 그럼 中國人들과 日本人들은 불편해서 어떻게 문자생활하나? 중국인들과 일본인들이 컴퓨터로 얼마나 빨리 漢字를 기록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우리 韓國에도 단어별 한자변환, 漢字混用문 작성에 유용하게 쓰이는 위대한 새나루 한국어(한글,한자)입력기 가 있다는 사실을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말 하지 마시라. 아래 개발자가 편의상 새나루 '한글'입력기라고 命名하였겠으나 韓國語는 태생적으로 '한글+漢字'로 구성되어 존재함이 당연하므로 기본적인 漢字語가 漢字로 자동 내장되어 있음은 물론이고 따라서 새나루'한국어'입력기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한글전용 不可하고, 漢字竝用 無用하며, 韓國語에서 漢字를 죽이면 반드시 한국어도 같이 죽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