兵家之常事(병가지상사). 전쟁에서 크고작은 전투에 간혹 敗하는 것은 어느 군대에도 있는 일이다. 그러나 전투에 지고나서 敵에 대한 응징이나 抗戰을 포기하는 것은 휴전하거나 항복할때 뿐이다.
회복할 수 없는 정도로 큰 戰力손실을 입어 더 이상 督戰(독전)이 무의미할때 우선 목숨을 부지하고 장래를 기약하는 것이 현명다고 판단될때 雪辱을 포기하는 결정은 부득이한 정당성이 부여될 수 있을 뿐이다. 몽고의 침략, 청나라의 침략을 당해 우리국력이 모두 고갈되었을때 우리조상들은항전을 포기하고 한때의 굴욕을 감수하고 살아야했다. 후대의 우리는 그런 선택을 한 조상들을 못낫다고 비난하지 못한다.
금번 천안함피격사태와 관련된 청와대의 대처를 지켜보자니 정말 어이가 없고납득하기 힘들다.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국군이 기습을 당해 때죽음을 당한 사태에 직면해서, 침략자에게 반드시 응징을 하겠노라는 말대신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최고의 예우"만을 강조하고 있다. 한심한 언론들도 이런 것만을 크게 부각시키고, 국민들의 적개심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눈물샘을 자극하느라 골몰한다.
대형여객선의 해난사고를 수습하는 경우라면, 우선 사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성대한 장례식음 물론, 유족에게 후한 보상금도 지불하고, 여객선관리에 헛점이 있는 경우 선박관리책임자들을 문책하는 것은 해운회사의 CEO가 해야할 일이다. 이번에 참변을 당한 것은 대한해운의 旅客船 天安號인가?
전사장병들을 부끄럽게 만들지말라! 유가족에게 크게 인심이나 쓰듯 사망보상금이나 후하게 쳐주고, 훈장추서로 달래겠다고? 그들이 불의의 해난사고로 숨진 여객선의 승무원이나 승객 인가?
기습을 당해 전사한 장병의 넋을 달래는 것은 훈장이나 사망보상금이 아니라 적에 대한 응징이다. 비록 기습공격에 당해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한 전투였지만, 살아서 돌아온 장병들을 꾸짖어서는 안된다. 차후 전투에서 반드시 설욕하여 죽은 전우들의 원혼을 달래고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라고 격려와 채찍질을 하는 것이 지휘관의 책무이고 군통수권자의 고귀한 명령이다.
그런것이 전제되지 않고, 단지 망연자실해하는 유가족의 절규와 원성을 달래기위해, 사망자에 대한 후한 물질적보상만을 거론하는 한심한 나라가 되려는 것 같아 청와대에 한마디 묻고 싶다.
이 돈은 戰死者와 그 유가족에 대한 정당하고 명예로운 보상이어야만 한다. 침몰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예단하지 말라고 그토록 추상같이 호령하던 대통령과 청와대가 보기에는 아직도 확신이 서지않을 조심스러운 상황일텐데, 그런데 왜 대통령이 희생자에 대한 최대예우를 하라고 한마디하니까, 마치 선심쓰듯 戰死者 보상금으로 서둘러 格上(?)하는가? 청와대도 진심으로 그들이 전사자라고 확신하고 취하는 조치인가?
유족들을 달랜다고 전투에 패한 상태에서 전사자에게 우선 훈장부터 선물주듯 주는 나라도 있는가? 대통령만이 주는 훈장이란게 CEO가 주고싶으면 언제라도 줄 수있는 퍼포먼스성 보너스로 생각하는가? 그 훈장 이름은 뭐라고 붙일건가? 위로훈장? 진혼훈장?
죽은 장병들의 원혼을 진정으로 달래고 국군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라면, 분노한 국민들을 진정시키려면, 침략자에 대한 적절한 응징을 하고나서, 천천히 사리에 맞도록 추서해라! 앞뒤가 안맞는 이런 감상적인 졸속조치들이 정작 국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짓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國軍은 외국에서 돈주고 사들여온 鏞兵부대가 아니다!
아 분하다! 우리대한민국이 결국 미친개 김정일의 발밑에 무릅 꿇고 마는가?
분단 60여년, 痛恨의 우리현대사가 奇跡의 경제발전을 이룩한 우리 대한민국의 승리로 귀결되는 꿈을 안고 모든 것을 바쳐온 조국인데, 이게 무슨 변고란 말인가?
온갖 악행으로 수백만 인민을 학살하고 굶겨죽여 自滅의 궁지에 몰렸던 미친개 김씨왕조가 만만한 상대를 만나 드디어 逆轉승리의 기회를 포착했는가?
두렵다! 북의 미친개가 두려운것이 아니라, 한때의 배부름에 취해 정작 위기가 닥친지도 모르고 시시덕거리고 꿀꿀거리는 웰빙 돼지들이 卑賤한 모습이 정말 두렵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