低質들의 二重性
이런 低質 部類들의 二重性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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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싫지만, 사교육 광고는 좋습니다.(신해철)
언론 자유는 지켜야 하지만, 조중동은 폐간해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독재 정권이고, 김정일 정권은 인민의 정권입니다.
한강의 기적은 박정희가 대통령이 아니라도 가능하지만, IMF극복은 김대중이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군부 독재시절 김 추기경은 이 시대의 한줄기 빛이고, 희망이었지만,
진보진영을 비판하던 김 추기경은 '시대에 뒤떨어진 한낱 수꼴 노인네'에 불과합니다. (배은망덕 하게도..)
롯데 제품에서 발견된 소량의 멜라민은 사형감이고,
해태 제품에서 발견된 대량의 멜라민은 용서 할 수 있습니다.
'1/49억' 확률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은 나라를 멸망시킬 대재앙이고,
수십명의 신생아가 죽은 중국 멜라민은 운이 안좋은 아기일 뿐입니다.
노무현이 협상까지 마친 한미FTA는 '구국을 위한 결단'이고,
이명박이 도장 찍으려는 한미FTA는 '나라를 망칠 개뻘짓'입니다.
한나라당 의원이 성희롱하면 성폭행당이요
민주노총 간부가 성폭행 미수면 용서가 됩니다.
난 '반미'를 외치지만, 내 자식은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 군대는 카투사로 보냅니다.
프롤레타리아트의 적 삼성은 정말 싫지만
삼성에 취직은 하고 싶습니다.
부안 방폐장 건설은 호남사람들을 방사능에 오염시키려는 수작이지만
경주 방폐장 건설은 경상도에 돈 되는것 몰아주려는 파렴치한 짓입니다.
내가 만든 영화(화려한 휴가)는 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고,
남이 만든 영화(크로싱)는 있지도 않은 것을 날조해 만든것입니다.
남의 자식 군대 안가면 '병역회피'이고
내 자식 군대 안가면 '국적의 선택' 입니다.
여론조사에서 내가 이기면 '역시 똑똑한 국민'이고
여론조사에서 내가 지면 '역시 국개 ㅉㅉ' 입니다.
남의 자식은 일제고사 응시하면 안돼고, 내 자식은 일제고사를 응시해야 합니다.(전교조)
남의 자식은 외고가면 안되고 평등교육 받아야 하고 내 자식은 외고보내고 엘리트교육 받겠습니다.(곽노현)
남이 시킨 커피 심부름은 자살로도 갚을 수 없는 대죄이지만,
내가 시킨 커피 심부름은 학급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전교조)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은 학원 보내고, 입양한 자식은 유모차에 태워서 촛불시위 갑니다.
박정희는 창씨개명을 하고, 독립군 때려잡은것도 없이 오로지 만주군 장교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파지만,
김대중이 창씨개명을 하고, 새벽 몰래 일본 대사관 뒷문으로 들어가 히로히토 일왕 영정앞에서 90도 인사를 했지만 친일파가 아닙니다.
난 일본 애니 오타쿠이지만 6.3 항일시위로 잡혀간 이명박은 친일파라고 비난합니다.
심현섭이 개그 콘서트에서 잘린것은 시청률 때문이고
김제동이 스타골든벨에서 잘린것은 정치탄압입니다.
헌재가 노무현 탄핵안을 기각시킬땐 '민주주의의 수호자' 이지만
미디어법 법안을 합헌이라고 할땐 '독재자의 주구' 입니다.
남이 뇌물을 받으면 천인공노할 짓이지만
우리 노짱이 받으면 좋은곳에 쓰려고 받은것입니다.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과 과 안상영 전 부산시장이 자살하면 '부패한 사람들의 말로' 이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하면 정치탄압에 의한 자살이라고 합니다.
이명박은 331억원을 기부해도 부패한 독재자 일 뿐이지만,
노무현은 640만 달러를 받아먹고 자살해도 영원한 성군입니다.
내가 남을 비판하면 단지 풍자일 뿐이지만
남이 나를 까면 '역겹다' 한마디가 모욕입니다.
죽은 노무현을 까면 '고인드립' 이라면서 방방 뛰는 사람들이
정작 죽은 박정희는 신나게 깝니다.
4대강 살리기는 이명박이 뒷돈 챙기기위해 벌이는 행위이지만
영산강 살리기는 영원한 지역숙원 사업입니다.
성장률이 떨어지면 "서민 경제가 죽어난다" 고 하던 사람들이
성장률이 오르니 "서민경제는 아직 안살아났다" 라고 합니다
남한은 독재자 이명박이 국민들을 억압하는 국가라고 비난하고
북한은 김정일이 강력한 통치력을 발휘하는 국가라고 찬양하는데
정작 남한을 떠나 북한으로 갈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내가 밖에서 확성기 들고 소리치면 국민에게 진실을 알리는것이고
남이 밖에서 확성기 들고 소리치면 국민을 현혹시키는 짓입니다.
“사실 민주당 망친 분은 盧”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박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사실 민주당을 망친 분은 노 전 대통령”이라며 “민주당 정책으로, 공약으로, 민주당의 지지세력으로 당선을 했는데 당선시켜 준 당을 분당시켰다”고 비판했다. “결국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자신이 받았던 지지표를 반토막내서 한나라당에다 정권을 바친 것 아니냐”고도 했다.
박지원 "노무현 명예추락, 용납 않을 것"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과 관련, 19일 "서거한 대통령의 명예를 추락시키려고 하는 것은 절대 민주당이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경한 대응방침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