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字는 東아시아의 공통 國字
중국에서는 이미 3000여 년 전에 漢字가 발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주변의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는 1000여 년 전까지도 문자가 없었다. 문자가 없었던 한국, 일본, 베트남 등의 각 민족은, 선진 중국의 문화를 흡수하고 자기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漢字를 수입하여 자기 민족의 언어에 맞게 변형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중국에서 漢민족이 발명한 漢字는, 고대 중국의 선진 문화와 더불어 東아시아 각국으로 전래되어 그 나라들의 國字로 되었고, 東아시아 각국이 모두 漢字를 자기 나라들의 文語로 사용하게 됨으로써, 漢字는 東아시아의 공통 國字(국자)로 되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고대 箕子朝鮮(기자조선)시대 8조 法禁(법금) 중 3개조가 漢書地理志燕條(한서지리지 연조)에 전하는데, 『相殺, 以當時償殺, 相傷, 以穀償, 相盜, 男沒入爲其家奴, 女子爲婢, 欲自贖者錢五十萬(살인자는 즉시 죽이고, 상해자는 곡식으로 변상하며, 도적질한 자는 남자는 종으로 삼고 여자는 여종으로 삼으나 용서받으려는 자는 50만 전을 내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贖錢(속전) 50만이라는 화폐 단위에서 漢문화, 漢字의 영향이 뚜렷이 드러난다. 錢이라는 화폐 단위는, 뒤에 東아시아 전체에서 보편적인 화폐단위로 채용되었지만, 箕子朝鮮 당시에는 아직 널리 퍼지지 못하고 선진 漢 경제권에서만 漢字 표시로 사용되고 있었다.
箕子朝鮮을 멸망시키고 衛滿朝鮮(위만조선)을 건국한 衛滿은 그 자신이 燕人(연인)이었다. 衛滿의 교양과 언어는 漢式이었을 수밖에 없다. 漢武帝(한무제)는 기원전 108년 衛滿朝鮮을 멸망시키고 漢四郡(한사군)을 설치했다. 이와 같이 箕子朝鮮, 衛滿朝鮮, 漢四郡 시대에 漢字는 한반도로 유입되었다. 이때 반도 남부의 三韓에도 漢字가 유입되었다. 漢字는 三韓에 들어오기 전 이미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三韓에 유입될 당시의 漢字는 이미 형태가 완성된 것이었다.
고대 일본은 처음에 중국 남방의 六朝文化(육조문화)와 접촉하였으므로 이로부터 漢字를 수입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때 유입된 漢字의 발음은 六朝音이었다. 육조가 중국의 남방에 있었고 중국 남방의 대표적인 지역 제후국이 吳(오)였으므로, 일본에서는 六朝音으로 발음되어 유입된 漢字의 발음을 吳音(오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이 吳音은 대부분이 六朝로부터 일본으로 직수입된 것이 아니라, 六朝로부터 한반도와 대마도를 거쳐서 일본으로 전해졌다. 그 후 7~8세기에 일본의 遣唐使(견당사)나 유학승이 직접 중국으로 건너가 漢字와 漢語를 다시 배워 왔는데, 이때 배운 漢字와 漢語는 남방 육조의 것이 아니고 북방 隋唐(수당)의 것이었으므로 吳音과는 크게 달랐다.
이때 유입된 漢字의 발음은 唐朝(당조)의 長安音(장안음)이었다. 일본인들은 당시 중국의 정치적 패권을 쥐고 있던 隋唐의 音을 정통인 것으로 생각했으므로, 이 長安音으로 발음하는 일본 한자음을 漢音 또는 正音이라고 불렀다.
그 후 南宋(남송)으로부터 元(원), 明(명)에 걸쳐서 일본의 승려들이 중국에 왕래하였는데, 이 승려들에 의하여 일본에 전래된 漢字의 宋, 元, 明 시기의 발음을 唐宋音(당송음)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漢字는 중국의 漢민족이 발명하였으나 유사 이래 2000년 이상에 걸쳐서 한국, 일본, 베트남 등 주변으로 전파하여 토착화하였으며, 결국에는 東아시아의 공통 國字로 되었다.
한글전용 이데올로기 비판-外勢와 左派에 협공당한 東아시아의 漢字-金正剛-中
中國은 簡子化, 남북한은 한글 專用, 日本은 漢字 수호. 역사·전통·주체성을 말살하려 했던 제국주의와 공산주의의 희한한 共助로 漢字는 위기를 맞았으나 漢字 없이는 진정한 근대화·선진화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漢字語가 70%나 되는 우리말에서 漢字를 추방하자는 것은 언어를 소리化·암호化하자는 집단기만이다.
http://interok.tistory.com/1518
"嗚呼痛哉라! 大韓民國은 初等水準化, 低級化되어 통째로 '이미 赤化는 되었고 統一만이 남았을 뿐'이니..."
한글전용이라는 악마의 늪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로 轉落하여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 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그 나라의 言語인 國語가 망가지면 그 나라는 당연히 망하느니...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와 漢文도 구별 못하는 바보民族.. 한글과 韓國語도 구별 못하는 바보나라로 변해가고 자기의 言語인 韓國語를 죽이고 그 일부표기방식 文字에 불과한 한글만을 崇拜하는 이 미친나라를 보는.. 골수 한글전용을 狂的으로 信奉하는 뻘갱이들의 會心의 미소가 보인다.
뻘갱이들은 100% 다 한글전용을 狂的으로 信奉한다! 이말이 틀렸는가!
- 이 사회 모든 低質 사회현상은 다 한글전용탓이다.
한글전용이 이 나라를 망친다. 우리 祖國을 低級化로 병들어가게 하고 있다.
http://interok.tistory.com/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