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우리 나라가 어땠나. 오히려 어떻게 보면 지금 보다 살기 좋았다. 전두환정권은 물가를 잡으면서도 고도성장을 유지 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하게 부동산 가격을잡았다.
뭐 세계적인 3저 현상에 무임승차 했다는 좌빨들의 주장도 있지만, 같은 시기 남미나 필리핀 같은 나라는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 좌빨들은잘되면 잘된다고 말이 많고 안되면 안 된다고 말이 많다. 세계 경기회복에 편승하던 어떻든 시기를 잘타고나는 것도 지도자의 복이다.
전두환 때 88년 올림픽을 유치하고 88년 노태우때 잘 치러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전쟁 나고 폐허 속의 나라 그 야말로 거지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결정판이다. 당시너무 못먹고 못살아서 이민갔던 재외동포들이 이국땅에서 올림픽 개막식을 텔레비전보면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취업난이라는 말이 없던 시절
지금 젊은 사람들은 전두환 싫어한다. 그리고 취업난 때문에 스펙쌓으려고 노력한다.
근데5공 때인 80년대 중반부터는 대학을 졸업하면 자동적으로 취업이 되던 시절이었다. 요즘 젊은 분들은 잘 모른다. ‘취업난’이라는 용어자체가 없었어다. 박정희 때는 기본적으로 보릿고개를 없애주었고 전두환 때는 그걸 바탕으로 고도성장 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먹고 잘 살게 되니까 의식이 깨어지고 그 가운데 민주화라는 열매를 맺는 거다.
빈곤 타파 우선이었다. 빈곤을타파하면 민주화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생존이 우선이다. 인권개념도먹고 사는 문제 해결부터 시작한다. 일단 배가 좀 불러야 민주니 뭐니 정치에 관심을 가진다.
87년 6.29 선언도 전두환이 주장한 거다.오늘날 대통령 직선제 뽑은 것은 전두환 장군의 결심이다.
그래서 아직도 전두환 시절 만든헌법을 우리가 사용하고 있다. 뭐 6월 항쟁도 있었지만, 전두환 대통령 스스로 평화적 정권교체 의지가 확고했다. 서방에서는 또 한국에 계엄령 선포되고 군사 쿠테타 일어나냐고 - 이 경우는 친위 쿠테타 – 걱정했지만 전두환은 정권 연장 유혹에 휩싸이지 않고 평화적으로 7년단임제 마치고 정권 교체했습다. 위대한 업적이다.전두환이 힘이 없던게 아니다. 군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던 시절이다. 군부를 누리고평화적 정권교체를 택했다.
평화적 정권교체
그리고 대통령 선거 치르고 후임자 뽑았다. 무슨 아시아의 군사정권들 처럼 민주화 인사 연금시키고, 계염령 상태에서 선거 치르고 이런 거 없었다.
공정하게 김대중, 김영삼 전부 다 사면 복권시키고, 대통령선거에 나와서 경쟁하게 했다.
김대중, 김영삼은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정권 교체 못 한거다. 두 김씨 표합치면 노태우를 능가했다.
전두환 장군은 정권을 야당에 넘겨줄 각오하면서 전두환은 선거 치르게 했다.
전두환을 자꾸 독재자, 독재자 하니까, 남들이 무슨수십 년 대통령 자리 해먹은 사람 처럼 여기는데, 왜 독재자인가. 헌법에규정된 대로 딱 7년만 했다. 당시로서는 놀라운 결단이고 외신이 극찬했다. 우리나라가 대통령 중심제고 군사문화 잔재가 있어서 그렇지 당시로는 진일보한 민주정치 한 거다. 그런 식이면 세종대왕도 독재정치고 이조시대의 모든 왕들도 부정부패한거다.
희망이 있던 시절, 제 5공화국
젊은 사람들은 전두환 독재니 어쩌구 해서 그때가 참 못살았던 시절로 생각하는데 그 때는 지금 같은 빈부 격차도 없었다. 전국민 의료 보험도 확대 실시 했다. 세계에서 우리 나라 처럼 의료보험제도 잘 되어 있는 나라는 선진국에서도 드물다.
이게 다 전두환이고,군사정권이니까 가능한 거다. 그 당시 우리나라 정치의식수준에 민간정부가 들어섰으면 또 치고받고 싸우고…뻔하다.
지금 보다 치안도 훨씬 좋았다. 삼청교육대 같은 일부 부작용도 있지만 범죄율이 극히 적었다.
대학등록금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전에 안희정 지사인가 쓴 글보니까 ‘열흘 노가다 뛰면 등록금 벌었다’고 한다.
요즘은 어떤가. 등록금이 아니라 월세 내기도 벅차다. 참 어찌 보면 제5공화국은 희망찬 시기였다. 오죽하면 예일대 대학원생들이 압축성장을 배우러 전두환을 찾았겠는가.
지금처럼 북한을 찬양하고 헌법을 부정하는 좌빨들은 아주 소수였다. 안보가 투철하니 좌빨들이 설자리가없었다. 전두환 비자금? 김대중 노무현 비자금이 더 나쁘다
전두환이 가장 욕먹는 것 중의 하나가 비자금이다. 재임 중 수천억의 비자금 조성하고 나중에 29만원 밖에 없다고 해서 두고 두고 욕먹고 있다.
95년 김영삼 정권시절 5.18 특별법을 제정해서 검찰이 비자금 조사를 시작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임기간 중 9,50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고한다. 물론 액수는 크고 비자금 자체가 나쁜 것은 맞다. 당연히교과서 대로 보면 옳지 않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그 당시를 바라보고 평가한다는 게 게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대기업으로부터정치자금 수수는 우리 정치의 오래된 관행이었다. 어디 전두환 대통령만 그랬나?
대통령 욕하는 국회의원은 안 그랬나? 돈 있으면 국회의원 되던 시절이다. 공무원들은 안 그랬나. 경찰은 안 그랬나. 당시 우리 사회 수준이 전두환 비자금 수준을 넘지 못한 거다.
역대 대통령 비자금
민주화 투사라는 김영삼과 김대중도, 노태우 대통령에게 뭉텅이로 정치자금 받았다.
비자금에 대해서는 그 시절 정치인들 중에 자유로울 사람 없다.차라리박정희, 전두환은 아예 대놓고 비자금 받아서 부하들에게 팍팍 썼다. 화끈하다.
근데 김영삼은 몰래 안기부 예산이라고 집어 넣었다가 거기서 빼서 썼다. 김영삼은 안기부 예산 1.197억원을 전용했다.
비자금 조성하는 게 당연시 되던 시절에 저지른 일과, 비자금 조성 자체가 불법 시 되던 시절저지른 일, 누가 더 나쁜 짓 한건가..전두환은 국민성금 모아 북한의 수공위협 막으려고 금강산 댐 건설 하는 했는데 김대중은 김정일에게 5억불갖다 바치고 남북 정상회담 구걸했다. 그게 오늘날 광명성 3호로돌아와서 우리 국민들의 안위를 노린다. 누가 더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질렀나.
박정희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이 숨겨둔 비자금으로 아방궁에서 살았나. 박정희 는 풋고추에 막걸리와사이다 섞어서 먹고 회식했다. 전두환이 가진 현금이 29만원이라는발언을 앞뒤 쏙 빼놓고 두고 두고 과장해서 퍼뜨린다.
참군인 전두환 장군
전두환은 군인으로서는 훌륭했다. 북한 땅굴 발견한 것도 전두환 전방 1사단장 시절 이었다.
무장간첩 김신조 일당이 청와대 습격했을 때, 전두환 수경사 대대장이 조명탄을 막 터뜨려서 무장간첩 일당들이 혼비백산하고 뿔뿔히 흩어졌다고 한다. 평소에 훈련을 철저해서 사수는 팬티바람으로 뛰어나오고 부사수가 사수가 옷 들고 뛰었다고 한다. 성실하고 훌륭한 군인이다.
그리고 월남전에 참전해서 베트남 공산화 과정을 직접 목격했다. 월남전 특수로 우리나라가 경제성장했다. 그 때 많은 군인들이 월남에 가서 텔레비전 한국으로 들고 와서 비싸게 파는게유행이었다. 참전군인들에게 텔레비전을 면세로 한대 씩 살수 있는 프리미엄 줬기 때문이다. 당연히 텔레비전을 안 들고 오는 게 이상했다.
근데 칫솔 하게 달랑 들고 갔다가 돌아온 군인이 있었다고 합니다. 군내에서 소문이 자자하고 부하들이존경했다. 그 군인이 바로 전두환 대령이었다.대령이면 힘센고급장교다.
전두환은 장교 때 부터 지갑에 돈 있으면, 그냥어려운 부하들에게 지갑째 줘버렸다. 집히는데로 집어 줬다. 돈 개념이 별로 없었다. 사리사욕을 채우는성품이 아니다.
정작 전두환 본인은 처가살이를 오래했다. 10년동안 했다. 출근하는 자기 때문에 화장실을 쓸 수 없으니 장인어른이 새벽부터 일어나서 먼저 세수하고 화장실 사용했다고 한다. 박정희의총애를 받는 군인이면서 그렇게 살았다.
전두환 노태우 이런 분들 육사 다닐 때도 한창 20대인데 술을 그렇게 마셔도 여자 얘기는 안하고나라 걱정을 많이 했다. 민주화 했다던 전직 대통령 분들. 젊었을때부 터 두 집 살림해서 숨겨둔 아들, 딸 만들던 시절에 전두환은 늘 아내와 손잡고 다녔다. 누가 누구를 욕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