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의 愚民化, 低級化, 左傾化의 근본적인 원인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이북 빨갱이들의 愚民化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嗚呼痛哉라..
漢字는 韓國語의 一部이며 漢字가 죽으면 韓國語도 죽고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漢字'의 조합,혼용만이 세계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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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한글專用 ― 그 不條理의 眞相-申 昌 淳
名文鑑賞 | 2009. 8. 9. 00:15

한글專用 ― 그 不條理의 眞相-申 昌 淳
 
申 昌 淳

國語文章語의 한글專用表記政策은 1945年 祖國이 光復되면서 시작되었다. 千數百年동안 우리 겨레의 文化와 學問을 담아왔고 키워온 漢字요, 더욱이 近代的 國語文章語의 中樞가 되는 至極히 所重한 漢字, 이 漢字를 廢止하여 새 나라의 文章語를 한글專用의 그것으로 變革시키겠다는 것은, 아는 사람의 눈에는 天地도 鳴動시킬 大事件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 어마어마한 變革이 몇몇의 한글專用主義者들에 의해 이렇다할 準備도 없이 突然히 强行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이 大變革에 그들 한글專用主義者들을 목을 걸고 나아가게 한 그 理論的 根據란 도대체 얼마나 놀랍고도 희한한 것이었던가. 우리의 그러한 짐작과는 달리 이들이 漢字廢止, 한글專用을 主張하는 根據 理論은 너무나도 單純하고 幼稚하고 그리고 不當하였다. 그 主張들을 간추린다면 대개 다음과 같다:

 

1. 漢字는 近代國家의 나랏글자로 쓰기에는 나무 어려운 글자이다. 우선 字數가 너무 많은데, 이것은 漢字가 表意文字이므로 모든 單語에 대해서 漢字 한 字씩이 마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字劃도 따라서 많고, 또 그 音 形 義를 아울러 알아야 하기 때문에 漢字를 익히는 것은 學生들에게 큰 負擔을 준다.


2. 漢字는 象形文字이며 진작에 博物館에 가 있어야할 古代文字요 未開한 文字이다. 이에 비해 알파벳이나 한글은 文字發達의 極에 이른 單音文字이다. 發達된 文字를 가진 西洋諸國은 世界를 制覇하였고 未開한 漢字를 쓰는 中國이나 우리 나라는 衰退하였다.


3. 漢字는 남의 나라 글자, 곧 中國의 文字이다. 우리는 世界에서도 으뜸 가는 우리의 글자 한글이 있고, 한글로써 우리말을 正確히 적을 수 있는데 그것을 마다하고 漢字를 쓰려는 것은 中國에 대한 事大思想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글로 적어서 뜻을 잘 알 수 없는 말은 배달말 될 資格이 없는 것이니 그런 말들은 國語에서 淘汰시켜야 한다.

 

대개 이와 같은 것인데, 언듯 듣기에 그럴듯하고 妥當한 말인 듯 하다. 그러나 眼目과 識見을 갖춘 사람이 본다면 이들 말은 모자라는 知識, 잘못된 論據, 誤解, 誇張 등으로 얼룩진 전혀 取할 바 없는 妄說일 뿐인 것이다.


차례로 따져 보기로 하자.


한글專用論者는 漢字는 어려운 文字라고 되풀이 宣傳한다.

한글專用을 처음으로 提唱했던 周時經은 ?국문론?(1897)이란 글에서 漢字는 單語대로 한 字씩 글자가 마련되어 있어야 하니 그 字數가 限없이 많게 된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뒤로 漢字에 대한 科學的인 硏究가 이루어지면서 이런 허황한 생각은 無色하게 되었다.

 

日本의 國立國語硏究所에서 行한 두 種類의 調査(하나는 1956年에 90種의 雜誌를 對象으로 行한 것, 또 하나는 1966년에 3種의 新聞을 對象으로 行한 것)를 根據로 낸 統計에 의하면 日本의 오늘날 新聞이나 雜誌에 普通 使用되는 漢字 種數는 3,000字 程度이며, 그 中核을 이루는 것은 2,000字 程度이라 한다. 한편 當用漢字 1,844字가 新聞 등에서 차지하는 比率은 延字數의 98.2%에 이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

 

中國政府에서도 實際生活에서의 漢字의 使用頻度를 調査하기 위하여 各種의 文學作品, 新聞記事와 雜誌, 自然科學과 技術分野, 社會科學과 哲學分野 등 5개 分野의 各種文獻을 選定하여 그 안의 漢字를 모두 컴퓨터에 入力하고 이를 根據로 다음과 같은 統計를 내어놓은 바 있다.


使用된 漢字數 10 40 160 950 2,400 3,800 5,200
出現頻度 11% 25% 50% 90% 99% 99.9% 99.99%

이 表는 中國人이 出現頻度가 높은 950字를 알고 있으면 一般的인 읽을거리 글의 90%의 漢字를 理解할 수 있고, 2,400字를 알고 있으면 99%를 理解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이와 같은 統計結果는 漢字가 表語文字(흔히 表意文字라 하나 그 本質에 비추어 表語文字라 함이 더 適切하다)이기 때문이다. 곧 漢字 한 글자는 文字라기 보다 한 單語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한 形態를 가진 漢字는 그 글자로서의 意味를 가지고 있으며 또 當然히 그 音形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漢字는 單語文字라 하기보다는 오히려 造語素라 함이 더 適切하다. 이를테면 ‘日’이란 字는 日記, 日常, 日刊, 日課, 日沒, 日蝕, 日曜, 日用, 日月, 日益, 日直, 日辰, 日光浴 … 隔日, 近日, 今日, 吉日, 來日, 當日, 每日, 明日, 百日, 安息日, 元日 翌日, 前日, 終日, 主日, 擇日, 休日 … 등 數 많은 漢字語를 만들어내는 要素로 作用한다.

 

漢字마다가 그런 造語素가 돼 二千字의 漢字로써 日常에 쓰는 거의 모든 漢字語가 만들어질 수 있는 것이다. 흔히 漢字 二千字만 알아도 國語 學力이 엄청나게 伸張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이런 理致에서 나오는 말이다.


漢字는 과연 한글이나 알파벳 따위보다 더 익히기 어려운 것이 事實이다. 그러나 그것도 대단한 것은 아니어서, 옛날 우리 나라에서는 선비집 아이들은 대여섯 살이면 千字文(곧 漢字 千字)을 떼었고, 오늘날 日本에서도 石井勳式 漢字學習法으로 幼稚園에서 漢字 千字를 다 익힌다고 한다. 그리고 위에 본 바와 같이 漢字를 익혀서 얻는 所得은 한글이나 알파벳을 익히는 경우에 比할 바가 아니며 좀 어렵게 익히더라도 거기서 얻을 利得은 들인바 努力을 補償하고 남는다.


둘째로 漢字는 象形文字요 未開한 文字라는 데 대해서 檢討해보자.

우선 漢字는 象形文字라고 할 수 없다. 漢字를 그 形成에 따라 여섯 가지로 分類할 수 있는데 이를 ‘六書’라 한다. 그런데 全 漢字의 六書의 比率을 보면 形聲(諧聲)文字가 全體의 90%, 그리고 象形?指事文字가 5%, 나머지 5%를 會意?假借?轉注 등이 차지한다.

 

形聲文字란 中國語의 單語의 音을 적은 것이다. 그러니 形聲文字는 本來 表音文字이다. 그런데 漢字는 單音節을 적는 것이므로 同音異義字가 많게된다. 그래서 文字마다의 분별을 위하여 소리를 나타내는 部分(聲符)에 意味上의 範疇를 가리키는 部分(義符)을 덧붙여 분간을 하게 하였다.

 

지금 ‘새(鳥)’란 義符를 함께 하는 漢字들을 몇 개 적어 보이면: 鳩, 鴉, 鴨, 鵝, 鵬, 鵲, 鶴, 鷄, 鷗. 여기서 義符 ‘鳥’를 떼어낸 나머지 部分은 本來 그들 새의 이름 (곧 音)을 나타냈던 것이다.

 

漢字의 九割이 中國語 單語의 音을 나타냈던 表音的인 것이나, 單語들 사이의 분간을 위해서 義符를 붙여 한 字를 이루니 結局 漢字 한 字는 一定한 單語를 가리키게 되어 漢字는 表語文字의 特徵을 가지게 된 것이다.


文字가 象形文字 → 音節文字 → 單音文字와 같은 發達經路를 보인 것은 實은 西洋에서의 文字發達의 過程이었다. 먼 옛날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등 나라에서 쓰이던 楔形文字, 古代 이집트에서 쓰이던 神聖文字 등은 象形文字였다. 이들 象形文字는 事物의 모양을 본 떠 그 事物을 가리킨 것이나, 더러는 그 象形文字를 音을 나타내는 데 쓰기도 하였다.

 

이 象形文字가 뒤에 페니키아人들에 의해 純全한 表音의 文字로 發展되었는데, 이들은 音節을 나타내는 文字였다. 그리고 이들 페니키아文字를 古代 그리스人들이 單音文字(알파벳)로 發展시켜 오늘날 西洋語들을 적는 文字로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西洋의 文字가 象形文字에서 表音文字로 發展한 것은 그들 言語構造가 表音文字로 적기에 알맞았기 때문이다.


한편 中國에서 漢字를 써 온 것도 中國語 構造에 漢字가 알맞기 때문이다. 中國語 構造의 특징은 孤立的이란 것이니, 孤立的이란 單語가 文章 안에 쓰이면서 그 機能을 달리해도 언제나 한가지 모양을 지니는 것을 이른다. 이를테면 ‘上’이란 上下, 頂上 등에서는 ‘위’란 名詞이고, 上京, 上書 등에서는 ‘오른다, 올리다’란 動詞로 쓰이고 있고, 上級, 上位 등에서는 ‘위의, 높은’ 등 冠形詞로, 上奏, 上昇에서는 ‘위에, 위로’같은 副詞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그 글자의 形態는 항상 變함 없는 ‘上’이다.

 

이에 대해서 西洋語-印歐語-는 本來 屈折的인 特徵의 構造로서, 라틴語의 ‘벗(友)’은 格에 따라 amicus(主格), amice(呼格), amicum(對格), amici(屬格), amico(與格)처럼 모양이 바뀐다. 單語가 그 모양을 바꾸는 일이 없으며 한 單語가 한 音節이기 마련이라면, 中國語의 基本單位인 單語는 漢字같이 形聲義를 아울러 지닌 文字로써 나타내는 것이 가장 賢明한 方法일 것이다.

 

이리하여 中國語를 적는 漢字는 오늘날까지 象形的인 모습을 지니고 있는 것인데, 이를 未發達이니 格이 낮은 文字니 評함은 認識不足에서 빚어진 誤解일 따름이다. 오늘날의 發達된 文字學에서는 漢字는 오히려 文字 中 가장 效率的이고 近代的인 文字로서 評價되고 있는 바 뒤에 가서 이 點에 대해서 言及하기로 한다.


세 번째의 한글專用論의 根據에서 漢字는 남의 나라, 中國의 文字이니 쓰지 말자 하는 것은 千餘年동안 漢字 漢文을 使用하며 높은 文化를 쌓아올린 우리 祖上들의 功德을 冒瀆하는 일일뿐 아니라 理致에도 닿지 않는 말이다.

 

위에서도 言及하였듯이 우리말 語彙의 70%가 漢字語이며, 漢字語는 漢字로써 이루어진 말이니, 한글 學者들 論理에 따른다면 漢字語도 남의 나라말이 되고 따라서 쓰지 말자는 얘기가 되는데, 그래서는 우리말 自體가 成立되지 못한다. 소뿔을 발쿠려다가 소를 잡는 꼴이다.


한글學者들은 또한 한글은 優秀한 글자이므로 못 적을 우리말이 없다 한다. 이것도 自己矛盾的인 틀린 말이다. 한글맞춤법에 의하면 한 單語가 語根이나 接辭의 結合에 의한 複合語가 아닌 경우에는 그 單語를 밝혀 적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지금 /오단/, /반머리/를 ‘옷안’, ‘밭머리’로 ‘밝혀 적는’ 것은 이들이 두 形態素의 複合語이기 때문이다. 이 原則에 따르면 ‘大韓民國 獨立門’은 ‘대함밍국, 동님문’으로 적는 것이 한글맞춤법에 맞는 表記가 된다. 大韓民國, 獨立門을 이루고 있는 漢字들은 漢字인 限에서 單語나 形態素가 될 수 있는 것이지 그 音만 딴 /대/니 /민/이니 /독/이니 /립/이니 등은 우리말이 될 수 없다. ‘大韓民國’이나 ‘獨立門’은 엄연한 國語이지만 한글로 적히면(곧 그 音만 적으면) 國語가 될 수 없는 것이다.


한글專用者들의 생각대로 따른다면 國語 漢字語에 대한 處理에는 다음 두 가지 方法이 있게 된다;

 

하나는 漢字와 더불어 漢字語도 中國 것이요 남의 나라 것이니 쓰지 말고 우리말에서 없애 버리는 것이 되는데, 이것은 妄發일 따름이다.

 

다른 하나는 ‘속임수’를 써서 漢字語를 使用하되 그것을 적을 때는 漢字로는 안 적고 그 音으로 적는 것이다.

 

한글專用者들은 두 번째의 ‘속임수’ 쪽을 擇하였는데 이것은 漢字를 前提로 한 것이므로 그 漢字語를 이룬 漢字를 알아야만 바른 表記를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 ‘속임수’ 탓에 國語는 學生들에게 엄청난 負擔을 지우는 科目이 되었다.

 

英語나 佛語 등을 공부해 본 사람이면 單語들의 綴字(spelling)를 외우는 데 고생한 記憶이 있을 것이다. 우리 나라 학생들은 /대함밍국/ /동님문/을 왜 ‘대한민국’, ‘독립문’으로 밝혀 적어야 하는지 그 理由도 알길 없이 덮어놓고 그 綴字를 외워야 한다.

 

數萬의 漢字語의 綴字法을 그같이 暗記하여야 하니 國語는 어렵기만 하고 재미없는 科目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二千字의 漢字만 익히면 問題도 되지 않을 일을 이같이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것이 한글專用論이다.

 

여기까지 읽어온 讀者는 한글學者 한글專用論者들이 이런 알량한 理論이나 根據를 가지고 나라의 大本인 國語文章語의 方向을 멋대로 틀어서 낭떠러지로 몰고 간 데 대해 어처구니없기도 하고 나아가 一種의 憤激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한글專用의 잘못됨과 그 미치는 바 弊害는 훨씬 크고 넓은 것이니 한글專用論에 斷罪를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 다음에는 視點을 달리하여서 한글專用論의 凶逆됨을 보기로 한다.


나라의 語文問題 같은 重且大한 問題를 다루려는 者는 높고 넓고 豊富한 學識, 見識, 認識을 갖추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한글 學者, 한글專用論者들의 이런 資格要件은 너무나 낮고 좁고 모자라는 것이었으니, 數量에 비겨 말한다면 要請되는 점수가 10점이라면 그들의 그것은 1~2점에도 못 미치는 것이었다. 그들이 지닌 認識 識見 學識은 도대체 文字의 次元을 넘지 못하였다.

 

한글이나 알파벳은 훌륭한 文字다, 漢字는 못난 文字이다, 한글은 오래도록 핍박받고 제대로의 待接을 못 받아 왔다, 훌륭하고 우리 나라 글자인 한글만을 쓰자, 한글을 사랑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다 등등 그들이 口頭禪으로 외어댄 슬로건이 이를 證明하고 있다.

 

이같이 文字次元에 머물러 있는 限 거기에서는 아무런 價値도 論議될 수 없는 것이며, 또 現實로 그런 次元에 그치는 事實은 存在할 수도 없다. 이 말이 뜻하는 바가 좀 理解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說明을 곁들이겠다.

 

이를테면 世宗大王이 한글을 만드셨지만, 世宗大王의 뜻한 바는 한글 創制에 있던 것이 아니다. 뜻한 바는 우리말을 적을 수 있는 手段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쓰임도 없는 文字를 만들어 骨董品처럼 모셔 둔다는 일은 現實的으로 存在할 수 없는 일이며 文字는 그 맡은 바 機能을 이룸으로써 비로소 存在理由를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한글學者, 한글專用論者는 이런 뻔한 認識조차 가지지 못하고 오직 한글이라는 文字의 認識次元에서 맴돌면서 曰可曰否하였던 것이다. 그들이 文字의 機能이라든가 文字란 한 國語의 文章語를 적는 手段이라든가 하는 더 높은 次元의 認識, 識見, 學識만 가졌더라도 그들은 결코 한글專用論을 부르짖지 않았을 것이다.


文字의 機能은 무엇보다도 表語 곧 單語를 적는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單語를 적는다는 것으로써도 文字는 아직 그 온전한 存在理由를 主張할 수 없다. 表語를 통하여 文章語를 적는다는 데에 이르러서 비로소 文字는 그 存在價値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가령 英語를 공부하는 學生이 알파벳을 익혔다해서 그 段階에서 그가 英語를 익혔다고 할 수는 없다. 또 그 學生이 보다 나아가 많은 英語 單語를 외웠다고 해도 아직 그는 英語를 옳게 獲得한 것이 못된다. 그가 英語文章語의 構造를 알고 지니고 있는 語彙들의 知識을 부려 英語文章으로 쓰인 바를 理解할 때 비로소 그는 英語를 알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글專用論者들은 겨우 文字 次元의 認識, 見識, 知識에 머물렀으므로 文字와 文章語의 關聯에 대한 認識을 못 가졌고 한 껏해서 입말(口頭言語)을 소리대로 적어놓으면 글(文章語)이 되는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文字의 文明史的 意義에 대한 識見을 못 가졌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러면 우리는 다음에 트이고 높은 視點에서 한글 學者들의 낮은 認識을 엿보면서 한글專用論을 評價해 보기로 한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에게 바람직한 正書法이란 어떤 것인지도 생각해 보기로 한다.


위에서 文字의 機能은 ‘表語’에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좋은 文字表記는 이 表語의 機能을 온전히 이루는 데에 있다. 文字가 表語機能을 效果的으로 이루려면 무엇보다도 讀者가 表記된 單語를 正確히 同定(identify)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한글專用表記는 이 文字表記의 첫째 要件에서 이미 落第한다. 國語의 漢字音은 約490個가 되는데 그에 대해 漢字數는 그 열 배는 넘으니 當然히 同音異義字가 많아진다. <漢韓大字典>(李相殷 編, 民衆書館, 1966)의 ‘字音索引’에 보면 ‘기’의 音을 가진 漢字가 151字나 된다. 同音異義의 漢字語도 많아서, 한글학회 지은 <국어사전>에는 同音異義語가 22,983語로서 總語彙數의 거의 1/4이나 된다.

 

同音異義語의 問題를 떠나서도 本質的으로 表音文字인 한글로는 表語文字인 漢字를 적을 수 없다. 이를테면 위에 든바 ‘기’音을 가진 漢字 151字는 모두 그 뜻이 다른데 ‘기’ 한 音으로써 그 숱한 意味들을 어떻게 분간케 할 수 있겠는가. 國語語彙의 70%가 漢字語인데 그 漢字語를 제대로 同定할 수 없는 表記라면 한글專用表記는 결코 國語文章語로서 받아들일 수 없는 文字法임에 틀림없다.


表語機能을 넘어서 文字의 眞正한 機能, 窮極的인 存在價値는 한 國語의 文章語의 效率的인 文字化에 있다. 이를 文字의 言語的 機能이라 한다. 文字가 效率的인 言語的 機能을 이루기 위한 第一義的 要件은 그 文章語가 正確히 그리고 빨리 읽혀질 수 있다는 데에 있다.

 

正確한 意味把握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했지만 速讀性은 大量의 文書를 處理해야 하는 近現代社會에서 文章語에 要求되는 또 하나의 重要한 價値이다. 그런데 이 點과 관련하여 漢字는 오늘날 發達된 文字學, 言語學에서 가장 優秀한 近代的 文字라는 새로운 評價를 받고 있다.

 

漢字만큼 뛰어난 視覺性을 지닌 文字는 없다. 한 日本學者의 硏究 調査에 의하면 하나의 漢字를 識別하는 데에 要하는 時間은 千分의 一秒(1/1000秒)라 한다. 이 경우 意味把握까지 깃들여져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視覺性의 높이는 當然히 文章語에서 速讀性의 높이로 反映된다. 文字類型을 이 速讀性이란 觀點으로 차례 지운다면 제일 높은 것이 表語文字(漢字)이고, 그 다음이 音節文字 그리고 제일 낮은 것이 音韻(單音)文字가 된다. 이런 觀點에 설 때 日本語의 文字法이 世界에서도 으뜸가는 것이란 評價를 얻게되는 所以然도 쉽게 理解된다.

 

日本語 文章語에서는 視覺性이 높은 漢字와 速讀性이 높은 가나를 絶妙하게 調和하여 쓰고 있는 것이다. 漢字에 대해서는 말하였으니 音節文字와 單音文字를 速讀性이란 觀點에서 比較해 보자. ‘かねもち’ - ‘가네모찌’; 위 보기에서 日本 가나文字의 把握對象은 그 形態自體이므로 瞬息間이다.

 

그러나 한글의 경우는 各音節마다에서 그 子音과 母音을 把握하고서야 그 音節의 音價를 把握하니 가나에 比해 한 段階를 더 거쳐야 한다. 더욱이 日本 가나는 約50字인데 比해 한글(音節文字)의 경우는 日常 쓰이는 것만도 二千字 가량이 되므로 가나에 비겨 한글의 把握은 훨씬 더디게 되는 것이다.


한글學者, 한글專用論者들은 무엇이나 眞實과 거꾸로 되는 얘기를 하였다. 한글學者들은 한글이 音韻(單音)文字이기 때문에 優秀한 文字가 된다 하였으나 事實은 單音文字는 가장 效率이 떨어지는 類型의 文字이다. 알파벳도 單音文字이기 때문에 速讀性이 떨어지는 신통치 못한 文字班列에 들 수밖에 없다.

 

그런데 알파벳에는 이 不名譽에서 救濟될 理由가 있었다. 西洋語의 文字法과 關聯하여 우리가 알아야 할 重要한 事實은 文字法으로서는 즉 그 쓰임새에서는 單音文字가 아니라 表語文字처럼 機能하고 있다는 點이다.

 

西洋語, 이를테면 英語는 單語의 個體的 獨立性이 뚜렷하다. 그리하여 單語마다를 空白을 두고 表記하였을 때 금방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항상 同一한 綴字形을 지니고 있는 單語의 이미지(形象, 말하자면 圖形)이다. 讀者는 책을 읽을 때 알파벳을 하나하나 읽어 가는 것이 아니라 이 單語의 圖形을 把握한다. 익숙한 讀者에게 있어 이 圖形的 이미지의 把握은 瞬間的이다.

 

英語單語 表記에서의 알파벳은 이런 뜻에서 漢字 한 字를 이루는 劃과 같은 구실을 한다 해도 된다. 알파벳이 單音文字인데도 近代的 文字로서의 榮光을 누리고 있는 秘密은 이런 데에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 이제 우리의 경우로 눈을 돌리자. 한가지로 單音文字인 한글로 적힌 國語文章語에서도 英語文字法에서와 같은 單語의 圖形的 이미지 把握이란 效率性을 누릴 수 있을까. 미리 結論을 말한다면, 섭섭하지만, 안 된다는 것이다.

 

한글 學者들은 한글도 알파벳과 같은 發達된 單音文字라 하여 기뻐하였지만 이 두 文字가 實際使用에 있어서는 그 價値를 전혀 달리한다는 것을 그들은 꿈에도 그리지 못하였던 것이다.

 

다음에 한글로 적힌 文章語에서는 英語文字法에서와 같은 表語的 機能을 얻을 수 없는 까닭을 알아보기로 하자:

 

言語學者는 흔히 世界의 言語를 그 形態構造의 類型에 따라 屈折語, 孤立語, 膠着語로 나눈다. 屈折語의 特徵은 印歐語(Indo-European language)에서 主로 볼 수 있는 것인데, 西洋의 言語들이 대개 이 印歐語에 屬해 있다. 印歐語들은 우선 單語의 獨立이 뚜렷하다는 것, 다음으로 여러 ‘文法範疇’(名詞에서의 人稱, 數, 性, 格; 動詞에서의 人稱, 數, 時稱, 法 등) 들을 대개 單語內에서의 部分的 形態變化(屈折)로써 나타낸다는 共通點을 지닌다.

 

우리는 앞에서 라틴語의 ‘[ami]-(벗)’을 例로 하여 그 모습을 본 바 있다. 그런데 現代의 英語, 獨語 등에서는 이러한 屈折現象이 거의 없어지고 單語의 獨立性만 뚜렷하므로, 앞에 말한 바와 같이 各單語의 圖形的 이미지 把握으로써 讀書效率을 높이게 되는 것이다.

 

孤立語의 特徵도 이미 앞에서 中國語의 경우로서 說明하였는데, 이 孤立的인 言語에서는 文法範疇에 따른 單語의 形態變化가 없는 것이 特徵이다. ‘上’의 例로써 그 모습을 본 바 있다.

 

이들과 달리 韓國語, 그리고 日本語 따위는 膠着語的 類型에 드는 言語이다. 膠着語的 言語에서의 形態的 特徵은 여느 言語類型에서 單語로서 表示될 것이 다음 같이 두 種類로 나누어져 있다는 點이다. 하나는 語彙的인 意味를 擔當하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文法範疇 등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를테면 “새가 운다”, “꽃이 피었다”에서 ‘새, 울. 꽃, 피’ 등은 앞 部類에 屬하며, ‘가, ㄴ다, 이, 었, 다’ 등은 뒷 部類에 屬한다.

 

文法에서 앞 部類를 ‘語彙部’, 뒷 部類를 ‘토’라 부른다. 앞 部類에 ‘單語’란 이름을 못 주고 ‘語彙部’라 하는 것은 單語는 홀로 自立할 수 있는데 ‘울, 피’같은 것은 自立할 수 없어 單語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實際 言語表現에서는 語彙部에 토가 結合된 것이 單語같이 自立할 수 있는 單位가 된다.

위에 든 例에서 ‘가’나 ‘이’는 主格의 토이고 ‘ㄴ다’는 現在時稱 平敍文의 終結을 나타내는 토이며, ‘었’은 過去時稱의 토, ‘다’는 平敍文, 終結의 토이다.

 

그런데 우리가 注目해야 할 것은 토가 갈아드는 데에 따라 이 文章을 이루는 單位(西洋語에서 單語에 該當될 單位)의 形態가 限없이 變한다는 點이다. 이를테면 ‘먹-’은 ‘먹는다, 먹고, 먹으면, 먹으니, 먹다가, 먹겠으면, 먹었겠지, 먹자, 먹어라…’. 名詞의 경우도 토가 限없이 갈아들어 ‘새가, 새를, 새한테, 새와, 새도, 새만, 새조차, 새로서, 새한테만, 새와도…’. 그리하여 文章 안에서 語彙部에 토가 結合된 形態는 一定한 모양으로 安定되어 있지 못한다.

 

英語에서라면 單語는 언제나 一定한 形態를 가지므로 各單語의 圖形的 이미지 把握으로 讀書를 進行시킬 수 있지만 國語에서는 그런 一定한 形態의 文章 形成 單位를 얻을 수 없으니 讀者는 結局 文字(한글 字母)를 차례를 따라 읽어 가면서 意味 있는 單位를 把握하고 그 形態의 意味를 짐작하여 文章內容을 理解한다는 節次를 밟을 수밖에 道理가 없다.

 

다시 말하면 國語의 文章을 읽을 때는 적혀 있는 글자를 하나하나 뜯어읽어야지 有意味的 單位를 한꺼번에 把握한다는 것은 不可能한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漢字語도 한글로 적혀 있으니 有意味的 單位의 把握을 위해서 그것이 固有語냐 漢字語냐를 분별하는 手苦도 더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한글로 적힌 文章語의 讀書 效率性은 대단히 낮은 것이 될 수밖에 없다. 앞에 첫 번째로 말한 缺陷과 아울러 한글專用의 文章語는 아마 世界에서도 가장 非效率的이고 가장 低劣한 文章語가 될 것이다. 이런 低劣한 文章語를 가지고서는 우리나라가 文明國家, 一流國家 되기는 어림도 없다.


여기에서 우리가 深刻히 생각해야 할 問題는
그러면 이 悲觀的 狀況에서 벗어날 方法은 없는 것일까 하는 것이겠다.

 

 多幸히도 우리가 視野를 넓게 가지고 우리의 識見을 보다 賢明한 것으로 가다듬으면 解決의 方法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우선 賢明해진 우리는 國語文章語의 이 같은 低劣性이 바로 한글專用表記가 가져온 것임을 깨달을 수 있으며, 다음으로 視野가 넓어진 우리 눈에는 世界에서도 으뜸가는 效率的인 文章語를 이룬 日本語 文字法이 들어온다.

 

日本語는 韓國語와 言語構造가 아주 비슷하며, 또한 같은 漢字文化圈 안의 一員으로서 두 言語는 거의 같은 量의 漢字語를 지니고 있다. 日本語도 가나文字로만 적으면 低劣한 文章語 됨을 免치 못하나 日本人은 賢明하게도 視覺性이 높은 漢字를 利用하여 日本文章語의 價値를 크게 提高하였다.

 

日本語 正書法에서는 漢字語는 말할 것도 없고 固有語도 語彙的인 意味를 나타내는 部分은 漢字로 적으므로 讀書效率性이 매우 뛰어나다. 이리하여 國語表記에서도 漢字語를 漢字로 적기로 하면 國語文章語는 단번에 그 品等이 上位圈으로 올라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國漢混用이라는 正常의 자리에 돌아온 國語文章語는 한글專用의 文章語에 비겨 그 速讀의 效率性이 天壤之差異로 높아진다. 한글專用政策後로 우리 나라 出版界에서는 漢字를 섞어 쓰더라도 文面에서 될수록 漢字를 적게 하는 것이 文章을 읽기 쉽게 한다고 생각하는 듯 한데, 이것은 180度 틀린 생각으로서 眞正한 國語文章語에서는 漢字가 많을수록 讀書效率性이 높아지는 것이다. 다시 말해 漢字語는 반드시 漢字로 적도록 해야만 가장 바람직한 國語文字法이 될 수 있다.


여기까지 읽어와서 만약 그래도 매양 한글專用表記를 두둔하겠다 한다면 그 사람은 理性이라는 것을 못 갖춘 사람이거나 아니면 하나의 信念에 사로잡히면 옳든 그르든 그것을 붙잡고 놓지 못하는 偏執症者이거나 할 것이다.

 

이 亡國的 한글專用法이 우리 國家民族에 끼쳐온 바, 그리고 앞으로도 끼칠 弊害는 이루 헤아리기 어렵다. 그것을 다 들자면 끝이 없지만 한 서너 가지만이라도 들어 한글專用의 凶逆됨을 다시금 確認하기로 한다.


1) 우선 들 것은 漢盲(漢字文盲者) 곧 이른바 한글世代의 國語學力이 顯著히 낮아졌다는 事實이다.

 

國語 語彙에서 文化的 語彙, 學術的 語彙는 거의 全的이다 싶이 漢字語이고 따라서 國語의 中樞가 되는데, 漢字語彙力이 형편없이 낮아지니 國語學力이 떨어지게 됨은 自然스러운 歸結이다.

 

더 具體的으로 살피건대; 한글世代가 지니는 漢字語彙數가 아주 貧弱해졌다. 한글專用의 文章語에서는 漢字語를 그 音形만으로 獲得하게 되므로 漢字語 獲得에 있어 造語素로서의 漢字가 주는 情報, 漢字語들 사이의 有緣性이 주는 情報(앞에서 例로 든 ‘日’字가 든 漢字語들은 모두 ‘날, 해, 하루’란 意味의 有緣的 單語들이 된다), 漢字語의 形態的 이미지가 주는 情報 등은 모두 없어지고 音相의 情報만 남으니 漢字語는 獲得키 어려운 難解語가 되고 그 獲得量이 줄어들 것은 當然한 理致이다.

 

漢盲世代는 漢字語의 意味把握이 많은 경우 曖昧模糊하거나 잘못되며 또 적지 않은 경우 意味 把握을 못하고 만다. 漢字語는 漢字를 基盤으로 形成된 單語인데, 그 漢字가 傳해주던 意味情報가 完全히 없어졌고 또 漢字, 漢字語는 同音異義의 文字나 單語가 퍽 많지만 그것들을 분간하는 能力도 안 가진 音相만으로 분간하자 하니 이 같은 結果가 될 것은 當然한 理致이다.

 

漢字를 진작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文脈 등에 비추어보면서 音相 뒤에 숨은 漢字를 推定해 낼 수나 있지만 完全한 漢盲들에게는 그 조차 할 수 없으니 漠漠할 뿐인 것이다. 한글世代, 漢盲世代들에게는 國語文章語는 이제는 알기 어려운 難解語로 가득 차고 熟達되기 어려운 것이 되어버린 것이다.


2) 둘째로 들 것은 한글專用文字法이 國語를 救濟할 수없이 混亂되고 低劣한 言語로 墮落시켰다는 점이다.

 

우선 固有語와 漢字語의 분간이 없어지고 그에 따라 두 다른 文法이 뒤섞이게 되었다. 漢字語를 漢字로 적고 있는 限, 國語語彙 안의 漢字語部類와 固有語部類는 分明하게 분간된다. 그러나 漢字語를 한글로 적게 되면 그 분간의 標識이 없어져 버린다. 분간되어야 할 것이 분간할 수 없게 된다면 거기서 混亂이 말미암을 것은 當然한 理致이다.

 

漢字語는 固有語와는 달리 漢文法에 의하여 造成된 單語이다. 이를테면 下車, 着手, 遵法, 植樹, 成功 등은 ‘動詞 - 目的語’의 語順이지만 固有語에서는 ‘目的語 - 動詞’로 된다.(차-내림, 손-댐…) 또 다른 경우, ‘대도시, 대부대, 대인물, 대자연, 대호평, 대동맥’ 등에서 ‘대(大)’를 뺀 뒷 部分은 單語로서 成立되니 ‘대’는 接頭辭로 處理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國文法으로서는 이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處理임에 틀림없다. 두 다른 文法을 하나의 文法으로 處理함에 따른 乖離는 이 밖에도 얼마든지 들 수 있지만 그 結果 한글專用된 國語에서 文法은 겉잡을 수 없이 混亂 雜駁스러운 것이 되는 것이다.

 

다음 漢字語의 한글專用表記로 말미암은 國語의 墮落 가운데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은 漢字語에서의 長短 分揀의 紊亂이다.

 

漢字音의 長短 분간은 漢字의 屬性인데 漢字를 없애버리니 長短音을 밝힐 根據가 없어진 結果이다. 고등학교(高等學校), 고급(高級), 고층(高層) 등에서는 ‘고’를 짧게 發音하면서 고기압(高氣壓), 고속도로(高速道路)의 ‘고’는 아나운서조차 길게 소리낸다. 漢字音의 長短 분간의 紊亂은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었다.

 

우리를 안타깝게 하는 또 다른 경우는 漢字가 지닌 形像美나 品位가 國語文章語에서는 다 사라져 버린 點이다. 이와 關聯하여 佛蘭西의 有名한 哲學者 「작크 데리다」가 한 말이 있으니 잠깐 引用해 보이겠다.

 

“알파벳은 글자로서의 그 自體의 存在性에 대한 主張이 없다. 文字 自體로서의 거의 獨立의 價値가 없는 것이다.… (이에 比해) 漢字에 있어서는 音聲보다도 그 圖形的 意味 形像이 우선 눈에 들어온다. 漢字의 連鎖는 第一義的으로는 意味와 槪念의 連鎖이며 더욱이 意味는 여기서는 대개의 경우 뚜렷이 이미지化 되어서 나타난다.

그리고 이미지化된 圖形的 意味의 둘레에는 짙은 情感性이 떠오르는 것이다. … 文字 그것의 形像性에서 美的 價値나 精神的 價値를 보는 中國의 漢字는 이 點에서 알파벳과는 比較할 수 없는 重要性이 있다.”

 

한글專用이 國語文章語를 貧弱하게 한 것은 이 들 밖에도 漢字語가 가지는 縮約性(特委 ← 特別委員會, 當落 ← 當選落選, 司試 ← 司法考試, 大入試 ← 大學入學試驗), 漢字가 가진 뛰어난 造語力 등 長點을 모두 잃게 하였다는 것도 들 수 있다. 漢字 二千字 敎育의 負擔을 던다고 國語文章語는 이같이 香氣도 生命도 없는 가짜 模造品이 되었고, 그러면서도 익히고 쓰기에는 너무나 힘든 것이 되어 버린 것이다.


3) 말이 이미 너무 길어졌으므로 끝으로 한가지, 한글專用法은 한글世代를 우리 民族이 過去에 지녔던 文化, 歷史, 傳統과 斷絶시켜 버렸다는 데 대해서 말하기로 한다.

 

우리의 過去의 文化, 傳統, 學問은 漢字를 바탕으로 發展되어 왔으며 따라서 漢字는 우리 民族文化 속에 떼어놓을 수 없이 깊이 스며들어 있다. 뒷날 그 漢字를 전혀 모르는 백성들이 사는 세상이 되면 過去와의 斷絶 또는 그의 喪失은 必然的이다.

 

우리의 祖上은 人名, 地名, 冊名, 그 밖의 여러 이름들을 漢字의 뜻과 모양을 考慮하여 지었다. 端的으로 人名問題에서 柳, 兪, 劉, 庾氏들이 ‘유’로, 申, 辛, 愼氏들이 ‘신’으로, 全, 田, 錢氏 들이 ‘전’으로 적히게 되니 姓氏의 正體性이 없어지고 한가지 宗氏가 되어 버렸다.

 

漢盲에게는 ‘이 이, 이 개’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나 욕으로 느껴지겠지만 ‘李珥, 李塏’로 적으면 그런 일이 일어나겠는가. 漢盲의 學生들이 國史時間에 ‘왕오천축국전’, ‘목민심서’, ‘의종’, ‘육조’, ‘임오군란’ 등을 對하면서 거기서 ‘往五天竺國傳’, ‘牧民心書’, ‘毅宗’, ‘六曹’, ‘壬午軍亂’을 떠올릴 수 없을 것은 當然하니 그들은 우리의 歷史의 眞相을 결코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혹시 庶民들의 文化나 傳統에는 漢字가 없는 줄 알겠지만 民謠, 俗謠, 民俗劇, 古小說 등에는 漢字 漢字語가 가득 차있다. 이를테면 大學校 國文學科에서의 ‘春香傳’ 講讀은 그 안에 豊富하게 쓰여있는 漢字語句, 漢文文章引用의 解釋이 授業의 主가 된다.

 

먼 過去로 거슬러 올라갈 것 없이 한글專用 세상이 되기 以前 近間에까지 國語文章語는 國漢混用文으로 쓰였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初中高校生은 且置하고 大學生들조차 漢字가 조금만 들어 있어도 그 책이나 글은 못 읽는 것이 되었으니 大學 圖書館의 大部分의 책은 그들과 無關한 쓰레기가 되어 버린 것이다.

 

果然 韓國에 大學이 있는가? 이제는 國漢混用文과도 因緣이 없어진 판에 여기서 漢文文籍을 들어 얘기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 될지 모르나 漢字를 익혔던 ‘前한글世代’에게는 漢文도 먼데 있지 않았다.

 

中國古典의 四書(大學, 中庸, 論語, 孟子)의 集字(쓰인 漢字種數)가 2,317字이고 五經(易經, 書經, 詩經, 春秋, 禮記)의 集字가 4,159字이다. 그러니 二千字의 漢字만 알아도 漢字文獻의 語彙는 어느 만큼 獲得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래서 그들은 注釋, 飜譯을 곁들인 것이면 당장에 漢文文章을 읽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漢字 二千字를 獲得하면 漢文 또는 現代中國語 書籍들의 理解 把握과도 별로 徑庭이 없어지는 것이다.


한글專用論者 그리고 그 推進者들은 우리 後世들을 제대로 國語도 모르는 반 병신으로 만들며, 우리 後世들로 하여금 우리의 過去의 文化, 學問과 斷絶시켜 文化없는 民族으로 행세케 하며, 앞으로의 文化 學問의 發展을 제대로 이루어 나갈 수 없는 人間으로 만들며 그러면서 國語를 형편없이 低劣하고 價値없는 것으로 만드는 데 기를 쓰고 있다.

 

東洋哲學者 李相殷 博士는 이미 三十年前에 한글專用政策은 ‘國民知性低下, 敎育效果減退, 國語混亂招來, 現實適應能力不備, 學術發展沮害, 民族文化의 傳統抹殺, 同文化圈에서의 孤立自招 등 七大弊害를 말미암케 함을 指摘, 警告하였었다.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맹목적인 한글전용이 이 사회를 低級,천박한 좌경사회로 이끈다.

우리 祖國을 천박한 低級化로 병들어가게 하고 있다!
http://interok.tistory.com/1902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이사회 모든 低級스런 제반 淺薄한 現狀의 근본원인은 좌파의 평등과 右派의 平等 도 구분하지도 못하고 우리사회가 지속적인 혼란과 政爭속에 갈수록  愚民化, 低級化, 左傾化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국민들이 害惡스런 左派와 한글꼴통들의 무자비한 彈壓에 동조하는  한심하고 멍청한 似而非들에 속아 점점 愚民化되어 멍청해져 가고  1975년의 越南(베트남)敗亡을 닮아가는 21세기의 大韓民國이 되어 左派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 이리저리 쉽게 휩쓸리는 지극히 단순하고 선동적인 국민이 되어 가고 있어 이 사회전체가 左派들이  정해놓은 赤化의 수순대로 가고 있기때문이다.

우리民族을 죽이는줄도 모르고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에 빠진 左派들뿐만 아니라 그러한 좌파들의 주장에 좋아라하며 박수치며 동조하는 한심하고 멍청한 右派들미국인 필립제이슨(서재필)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그가 朝鮮과 조선인들을 얼마나 詛呪하면서 살았는지도 모르면서, 그와 한글꼴통들이 朝鮮을 경멸하면서 쳐놓은 저주스런 개미지옥의 陷穽과 陰謀에 빠져 雪上加霜으로 원음표기주의로 개판 오분전이 되는 한국어를 만들어가며 우리 民族과 韓國을 하나 하나 단순 우민화시켜 천천히 망하게 하고 있노니..

 

"嗚呼痛哉라!  大韓民國은 初等水準化, 低級化되어 통째로 '이미 赤化는 되었고 統一만이 남았을 뿐'이니..."
朴正熙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김일성의 한글전용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한글+漢字는 세계최강이다!

 

 우리사회에 빨갱이세끼들이 얼마나 있을까 ? 궁금하지?
http://interok.tistory.com/1768

제대로된 눈이 있으면 읽어보라! 우리와 똑같다!
http://interok.tistory.com/2131

 

그 나라의 言語인 國語가 망가지면 그 나라는 당연히 망하느니...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와 漢文도 구별 못하는 바보民族.. 한글과 韓國語도 구별 못하는 바보나라로 변해가고 자기의 言語인 
韓國語를 죽이고 그 일부표기방식 文字에 불과한 한글만을 崇拜하는 이 미친나라를 보는..골수 한글전용을 狂的으로 信奉하는 뻘갱이들의 會心의 미소가 보인다.

뻘갱이들은 100% 다 한글전용을 狂的으로 信奉한다! 이말이 틀렸는가! 



" 한글전용 不可하고, 漢字竝用 無用하며,
한국어에서 漢字를 죽이면 韓國語도 반드시 같이 죽는다!
 "
 

 


-語文政策 誤謬의 10단계 필연적 手順-


☞盲目的 한글전용(漢字폐기)의 똥고집은-->
必然的으로 아래수순으로 結果한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
(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
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수천년 조상이 써온 漢字를 폐기한지 불과 수십년만에 赤化되어 세계 최빈국으로 전락한 베트남...
越南(베트남)敗亡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따라가는 21세기 大韓民國의 亡國스토리를!
http://interok.tistory.com/213
1
  

제대로된 눈이 있다면 읽어보라! 똑같다!    


 


 

(월맹점령 남 베트남에서 處刑당하는 반정부 좌빨신부 연속사진)

 

이젠 대통령만 남았다!!  한방에 훅 간다! 그리고..죽창에 찔려죽을 날이 다가온다.. 그러면..

 


-위대한 愛國者이자 철저한 반공주의자였으며 우리민족을 세계 최빈국의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 민족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의 가장 큰 失策중 하나는 비록 당신은 문맹퇴치라는 사명감으로 추진했지만 북한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골수'한글전용'정책을 그대로 흉내내 남한에서도 강제추진하여 결과적으로는 전국민을 漢字文盲으로 만드는데 一助를 하게된 "교육과정에서의 '漢字혼용 폐기->한글전용 강제추진'"이었다. 
그런데..당신은 漢字혼용을 즐겨하셨는바 "朴正熙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김일성의 한글전용(아래 이미지클릭)"도 구분 못하는 무뇌충들이 그 높은뜻을 이해못하는 것이고...

朴正熙대통령의 한글전용과 김일성의 한글전용
그러나 그 후에도 교육현장에서는 漢字가 거의 사라졌으나 新聞등 실생활에서는 90년대 말, 2000년대 초까지 수십년간 명맥을 유지하던 漢字混用이 한순간에 우리 실생활에서 사라진것은 左派정권이 들어선 이후인 불과 십수년전...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좌빨들은 왜 전두환을 두려워 하는가!

이런 영웅들이 다시 나오지 않는한...우리 미래는 암담하다.

 

 


-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비겁하고 劣等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라는 糊塗 -
http://interok.tistory.com/2278

한글+漢字는 세계최강이다!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
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한글전용보다 漢字병용이 더 나쁘다!
括弧( )는 필요없다! 漢字混用만이 愚衆들의 淺薄한 좌경화와 愚民化를 막을 해결책이다!

http://interok.tistory.com/2278

 

 

國語에 대한 重大한 誤解 - 吳之湖 -한글전용의 亡國性을 면밀히 分析한 先驅的인 글
-韓國兒童의 思考能力 低下現象과 그 原因에 대한 考察-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057024


左派와 外勢가 추진한 漢字폐기의 숨은 의도를 면밀히 분석한 글
-'國漢混用은 民族주체성·東아시아共生·近代學術을 위한 礎石"(김정강)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13951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上│中國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58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中│日本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0
- [한중일 한자 삼국지·下│韓國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1
- 한글전용 이데올로기 비판-外勢와 左派에 협공당한 東아시아의 漢字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2

한글전용론의 서양추종 事大主義등 매국성을 볼수있는 글 
-'주시경, 최현배, 한글전용론의 허와 실'(네이버지식인글 필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07303
-한글전용론자들의 매국적 논리의 一例(한국어가 왜 영어로 찌들어가고 있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다) 
http://hantoma.hani.co.kr/board/ht_culture:001032/211361
- 미국인 서재필(필립제이슨)이 '한글의 로마자화'를 목표로 시작한 한글專用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1898
- 주시경의 한글날과 세종대왕의 訓民正音 創製節의 差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1903
-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被害妄想症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40593
- 한글專用派들의 窮極的 志向點은 英語를 國語로 삼는 것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59527
- 한자병용을 反對한다! 括弧는 필요없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5458

漢字는 中國의 漢族이 만든 문자가 아니다
- 한자창제. 한자 동이족...등으로 검색해 보시길.......
http://hantoma.hani.co.kr/board/ht_media:001022/15740
-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 한자문화는 우리민족의 문화
http://hantoma.hani.co.kr/board/ht_inter:001039/128259
-
漢字는 東夷族이 만든 文字(진태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3

漢字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共産化되는 과정과 中國,日本의 경우 비교 예시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664
-
漢字를 쓰는 中國이 共産化된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4&articleId=131743
-
日本에 좌익이 발을 못붙이는 이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04708
- 35년전의 越南(베트남)敗亡과 21세기의 大韓民國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643587

語文정책,敎育정책에서 진정한 愛國 세력이 가야할 길
-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趙甲濟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7374&C_CC=AF

-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趙甲濟
http://interok.tistory.com/1363
 
-
왜 좌파는 거의가 다 한글專用論者인가?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49593&cpage=2&no=45360

- 여러분은 大韓民國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한글專用을 버리십시오. -金昌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4322&C_CC=BB

- 한글專用(전용)을 가지고는 二流國(이류국)도 어렵다.  -趙淳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97561


한글전용이 韓國을 망친다. 우리 祖國이 愚民化,低級化로 망해가고 있다!
-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http://interok.tistory.com/1423 
-
우리 나라는 亡國의 길을 스스로 걸어가고 있다-趙淳(조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3934  
-
한국은 실질문맹자가 전인구의 97.6%  -이향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3930
   
-
노무현政府 家族法 典型的 社會主義 革命法 [한국논단 2008년11월호] -구상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29555 
-
노무현 정권의 반인륜적 호주제 폐지!-여기, 한 노부부의 가계(혈통) 단절의 비극을 보시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0591
 
-
북한의 共産 제도를 추종하며 따라하는 이상한 反共國家 한국 (호적제도廢止와 한글전용强制)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06690

-
■ 북한의 南侵보다 더 무서운 漢字 배척추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06698
 

 

-유용한 프로그램 3개소개-  

 

 

1.새나루입력기-

아래는 漢字입력시 단어별 漢字입력이 가능해 漢字의 오타가능성을 거의 0%로 줄여주는 기가막히게 편한 한글(韓國語)입력기이고 無料보급 프로그램이다.-


http://interok.tistory.com/1792 <-이곳에서도 파일받기와 說明을 볼수 있다.

 

 

2.깜찌기 한자암기장
-깜찌기 한자암기장은 한자암기에 무척 유용한 무료배포프로그램이다-
 


http://interok.tistory.com/2719 <-이곳에서도 파일받기와 說明을 볼수 있다.

 

 

 

3. 옵티머스Q2키보드 (漢字입력 가능 어플) 

스마트폰에서 한자변환을 쉽게해주는 무료제공 한자입력 어플(스마트폰 전기종호환)

스마트폰에서 한자변환을 쉽게해주는 무료제공 한자입력 어플이다

http://interok.tistory.com/2769 

 

 

 

이 사회 모든 低級하고 淺薄한 사회현상에 대한 根本責任은 愚民化 語文政策인 한글전용에 있다. 한글전용이 韓國을 망하게 한다!
 
한글전용 不可하고, 漢字竝用 無用하며,
韓國語에서 漢字를 죽이면 반드시 한국어도 같이 죽는다!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다.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淺薄한 左傾化로 망하게 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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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
- "言語는 思想을 支配하고 思想은 行動을 決定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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