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민주당이 진보정당이라구?
일본 민주당이 압도적인 승리로 정권교체를 이루었는데 或者들은 일본 민주당을 진보정당이라고 하며 착각을 하고 있다.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자타가 공인하는 굳건하고 흔들림 없는 보수우익 애국주의 사회이다.
그러한 일본에서 민주당은 우리가 생각하는 진보정당이 아니다.
단지 그들 보수우익 애국사회에서 조금 진보성향이 더 있을 뿐 日本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진보정당은 그 근본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미약하다. 일본에는 합법적인 共産黨이 있는데도 말이다.
만약 일본 민주당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보정당이라면 우리나라의 민주당은 물론 한나라당도 좌빨정당이라는 비유가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렇게 일본이 근대 이후로 굳건한 보수우익 애국사회로 흔들림 없이 발전을 계속하여 일류국으로 나아가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그 사회의 語文政策과 理念,思想의 형성에서 그 근본원인을 찾아본다.
語文政策은 그 사회의 理念,思想의 형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베트남이 공산화된 根本的인 원인은 漢字‘廢棄’(로마자표기전용)에 따른 전국민의 우민화 및 선동이 성공해서 이고,
中國이 공산화된 원인은 베트남과는 반대로 漢字‘專用’ 에 따른 높은 문맹률로 전국민의 우민화 및 선동이 성공해서이고,
日本에서 공산주의자 및 진보세력이 맥을 못 추는 원인은 漢字‘混用’ 에 따른 전국민의 높은 의식수준 때문에 左翼의 선동이 먹혀들지 않기 때문이다.
근대 이래 줄곧 漢字를 혼용해 사용하고 있는 日本은 문맹율이 1%에도 못미친다고 하며 과거 世紀的으로 좌익천지였던 시절은 물론 현재까지도 그 사회에서는 단 한번도 좌익사상이 得勢한 적이 없으며 현재에도 좌익사상이 맥을 추지 못하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을 보더라도 文字, 言語 교육정책과 그 사회의 理念 형성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이 증명된다.
물론 위 漢字와 理念과의 관계는 漢字와는 상관없는 西歐諸國과는 관계없는 말이고 역사적으로 漢字를 사용해 왔던 中國, 日本, 韓國, 越南(베트남)등 동아시아 4국에 한정되어 비유되는 말이다.
4國중 중국, 월남, 북한등 2.5國은 이미 적화의 경험을 하였고 0.5인 한국은 20세기는 말할 것도 없고 21세기에 들어서도 내내 혼란스런 理念鬪爭의 난장판이 지속되고 있다.
줄곧 漢字混用을 하고 있는 나머지 1인 日本만이 굳건히 빨갱이 걱정 없이 一流國으로 달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昨今의 우리사회 혼란과 대립의 연속은 아래 정해진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미 중반전을 넘어 후반부에 진입한 느낌일 정도로 아래 수순대로 가고 있는 것 같다.
한자를 버린 베트남의 赤化 事例, 그 반대인 중국의 적화 사례, 일본의 굳건한 보수우익사회유지 및 일류국으로의 발전 등을 보면 분명 한 사회의 言語, 文字정책은 그 민족의 理念化의 전반적인 경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높여 좌익들의 선동을 막는 지름길은 ‘한글전용’도 아니오 ‘漢字專用’도 아닌 ‘漢字混用정책’을 부활하는 것이다.
한자를 그나라 고유문자와 混用해 왔고 혼용할 수 있는 논리적인 언어는 현재 세계적으로 日本과 우리뿐이라 한다. 중국도 한자 '專用'은 가능하나 '混用'은 불가능하다. 과거에 베트남도 混用이 가능했지만 로마자로 문자혁명을 한 지금의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일본어보다 우수한 세계최강의 표음문자인 한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세계최강의 표의문자인 漢字와 混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스스로 발로 차버리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갈수록 온 국민들은 單純해지고 그 지적수준은 下向平準化되어 가고 있으니 左翼들의 선동이 얼마나 잘 먹히랴.
우리사회의 좌경화를 막는 정답은 漢字의‘混用’정책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語文수준이 上向論理的으로 되면 필연적으로 독서율이 높아지고 수 많은 思考와 합리적인 判斷으로 그 意識水準도 높아져 左翼의 선동이 먹혀들지 않는 사회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사회의 좌경화의 根本原因은 한글전용 어문정책의 고집에 따른 이 사회의 의식단순화에 따라 좌익의 선동이 잘 먹혀들어가기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다.
語文政策과 이념, 사상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어문정책과 그 사회의 理念.思想의 형성과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는 아래 근대에 외세와 좌익들이 왜 한자를 폐기하려 했는지 그 내면들을 눈여겨 보면 알 수 있다.
이렇듯 語文政策과 그 사회의 理念思想 형성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理念과 思想은 주로 글과 문자로 전파되는 것인데 정상적인 愛國 右翼 사상은 수준 높은 有識者들 사이에서는 그 의미가 잘 통하지만 無識者들은 한글전용의 영향으로 수준 높은 글들을 읽지 않으려 하고 읽어도 그 의미파악이 힘들어 자꾸 독서를 외면하게 되어 무식자들에게는 잘 전파가 안되며 빨갱이 사상은 주로 無識者에게 잘 먹혀들어가는 煽動的인 사상이므로 글이나 문자가 아닌 말로도 전파가 容易하여 무식자가 많을수록 그 사상의 전파가 광범위하게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有識者, 無識者의 구분은 수 많은 讀書와 思考로 세상을 어떻게 보느냐의 차이이지 學歷의 차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위 일본의 경우는 저학력의 有識者가 가장 많은 반면 우리는 한글전용의 고집으로 고학력의 無識者가 가장 많다는 것은 여러 사례에서 이미 많은 증명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수십년간 빨갱이들의 어문교육정책인 '한글전용' 교육정책이 애국이라는 선동에 속아 멋모르고 따라한 결과 文盲率은 거의 없는지 모르겠으나 識盲率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수준이기 때문이다.
한글전용으로 읽기는 읽었으되 그 뜻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일반 신문기사도 그럴진대 논술서, 전문서, 학술서, 역사서 등은 말해 무엇하랴.
이와 같이 분명한 것은 한글전용의 고집이 전세계적으로 망해서 없어졌는데 유일하게 우리 이북에만 존재하는 빨갱이들이 원하는 ‘그들의 世上’ 즉, ‘無識者, 無産者들이 판을 치는 난장판의 세상’을 보다 빨리 오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현재 左翼과 프락치의 天地로 스스로 내달려 안겨가고 있다. 아래 수순중 중반을 이미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한자폐기(한글전용)의 고집은--->필연적으로,
-->전국민 지적수준의 下向平準化 (독서율의 저하)
-->전국민의 愚民化 (소설,잡지外 고수준의 책을 안읽으려 한다)
-->左派의 蠢動 및 煽動의 일상화 (좌경사회단체의 준동으로 선동이 잘먹힌다)
-->전국민의 좌빨, 左傾化의 일반화 (左傾이 善인줄 착각한다)
-->사회의 이념대립 투쟁과 혼란의 연속 (아마 현재의 우리상황 아닐까)
-->彼我 구분 없이 빨갱이화의 가속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군대에게 순식간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혼란을 틈타 경제,군사력으로는 비교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군대에게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점령 당한다)
-->내부분열의 선도역할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처형.(좌빨 및 프락치들은 죽창으로 모두 처형당해 전멸한다)
베트남이 남베트남을 점령한 후 남월남내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모두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역사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아래와 같이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적화에 성공했다.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그들은 안다.
한글전용이 愚民化, 赤化 의 지름길임을....
그래서 이북 빨갱이들도 한글전용을 고집하는 것이다.
인민들은 굶어죽던 말던 공산귀족들은 好衣好食하는데 인민들이 有識하면 저항하므로 계속 無識하여야 그들의 선동이 잘 먹히고 안전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한글전용이 左翼의 得勢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의 혼란은 그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빨갱이가 자기 스스로 빨갱이라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기 스스로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否認하며 겉으로는 反共을 외치는 자가 있는데 후자가 소위 말하는 프락치이며 그들이 더 害惡스럽다.
프락치 또한 그 스스로 프락치임을 아는 자가 있고 멋도 모르면서 프락치 역할을 하는 자가 있는데, 保守 또는 愛國진영이라고 스스로 자처하면서, 적절히 사용하면 될 것을 굳이 쌍심지를 키고 한자혼용을 극구 반대하며 한글전용만을 열성적으로 주장하는 부류는 분명 이쪽에 속한다고 確信한다.
즉, 본인들의 認否와 상관없이 敵을 이롭게 하고 상기 赤化의 수순을 도와주는 部類들이라는 뜻이다.
▶ 아래 글들에서는 左派와 外勢가 추진한 漢字廢棄와 한글전용론의 숨은 함정들을 볼 수 있다.
우리민족은 지금 한글전용이라는 함정에 빠져 그들의 의도대로 左傾化, 愚民化로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좌파와 외세가 추진한 한자폐기의 숨은 의도를 면밀히 분석한 글
-'國漢混用은 民族주체성·東아시아共生·近代學術을 위한 礎石"(김정강)
-'한글專用이란 사대주의'(김정강)
한글전용론의 서양추종 사대주의등 매국성을 볼수있는 글
-'주시경, 최현배, 한글전용론의 허와 실'
아래 글들을 보면 그 동안 우리가 漢字를 중국의 漢族이 만든 문자로 잘못 알고 있었음을 알수 있다.
-한글과 한자 는 모두 동이족의 문자이다.
-漢字는 우리민족의 선조인 동이족에 의해 만들어진 문자다
-한자창제. 한자 동이족창제...등으로 검색해 보시길...과연 한자가 중국글자라고 배척하는게 옳은지....
-한자는 우리민족의 글, 한자문화는 우리민족의 문화 - 동이족의 한자창제와 관련하여 중국 조선족 정인갑교수가 쓴글
한자를 버린 월남(베트남)이 공산화되는 과정과 중국의 경우 비교 예시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漢字를 쓰는 中國이 共産化된 이유
-日本과는 달리 左翼과 프락치의 天地로 내달려 가는 세상
한글전용론자들의 한자에 대한 피해망상적 잘못된 논리의 단면을 볼수 있는 사례
-한글전용론자들의 매국적 논리의 一例 ..(한국어가 왜 영어로 찌들어가고 있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다)
어문,교육정책에서 진정한 애국자가 가야할 길에 대한 지침서
-保守세력은 '漢字쓰기 운동'을 전개해야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한글專用으로 文法파괴, 좌익得勢로 憲法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