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다 다이쥬를 밝힌다 (5)
김대중(金大中) 1925. 12.3 生
창씨개명 도요다 다이쥬(豊田大中)
金大中의 매국과 부정
김대중 선생 귀하.
이번 대선의 큰 사업을 앞두고 분망하실 선생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 동안 어려운
길을 걸어온 선생의 오랜 소망과 뜻이 성공의 빛을 보게 된다고 생각 하니 선생과 협력해오던
지난날이 회억 되면서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선생과 처음으로 상면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6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요즘 텔레비죤 화면에서 선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1971년 가을 일본 도꾜 플라쟈 호텔에서 서로 뜨겁게 포옹 하던 때가 생생히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는 물론 약소하였습니다. 선생의 민주화 운동을 위해 20만 딸라 밖에 보탬 해 드리지 못한것 지금도 괴롭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선생을 오늘의 성공에로 이르도록 돕는데 밑거름이
되었다는 생각으로 보람을 찾습니다. 선생이 어느 회합에서 말씀 하셨지만 조국 통일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이 있습니다. 지금에야 말로 이남에서 자주적인 민주 정권이 서야 북과 남이
민족 주체적 힘으로 통일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이라고 간주 합니다. 나는 선생이 대선에서 꼭 승리 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과의 상봉을 확약 하면서 옥체 만강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체 1997년 12월 5일 평양에서
조선사회 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병식
이랬다.
15대 대통령선거 불과 13일을 앞두고 김병식이 김대중에게 보낸 편지전문이다.
김병식은 조총련 중앙위 위원장 출신이며 북괴 부주석 지위에까지 올라간 者다.
김병식의 배려와 독려에도 불구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대북지원 무게와
속도감이 없자 참다못한 김정일은 북한 대남비방 선전.선동 나팔수 한국민족민주전선을
동원해 김대중의 부정부패행위를 까발리라는 지시를 내렸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김대중정권 1년 5개월만인 1999. 7.19일 김대중 역도의
부정부패행위를 고발한다는 제하의 글로 사정없이 김대중 껍질을 벗기기 시작했다.
1982년 말 5.18로 인해 희생된 광주영령들을 팽개치고 앙망편지로 저 한목숨 구걸한 후
미국으로 줄행랑친 시점부터 한민전은 음성적으로 김대중 등짝에 주마가편 채찍을 들이댔다.
김대중 부정비리에 관한 한민전 폭로의 글이다.
1982년 미국으로 떠나며 전두환 前대통령에게 30만불 받은 것을 시작으로 후일 평민당
창당자금 300억을 全대통령에게 따로 받았다. 전두환 대통령이 대통령의 예우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을 외교관여권을 주어 방일할 수 있게 한 대가로 5백억 원의 사례금을 또 받았다.
노태우 前대통령에게는 김대중 본인이 받았다고 털어놓은 20억은 껌 값이고 6공 비리에 관한
중간평가 유보를 떡밥으로 수차례에 걸쳐 총 1200억을 갈취했으며 집권 후 재벌과 기업주를
상대로 개혁과 구조조정을 내세우며 압박을 가해 총 5000억에 달하는 통치자금 즉 비자금을
쉽게 확보했다.
이외에도 미국한인사회서 광주희생자들을 위한 모금과 민주화운동 자금으로 들어온 수백만불.
여기에 평민당 공천사례금으로 거둬들인 돈 등을 모두 합치면 대략 8000억 정도가 될 것이다.
여기까지 전부가 아니라 이외 약 7개항의 부정비리폭로가 있으며 1998년 10월 독도의 영유권을
포기하고 어부들의 황금어장을 넘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신한일어업협정 체결대가로 뒷주머니에
들어간 돈까지 한국민족민주전선은 아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조목조목 폭로했다.
1차 폭로 5개월 후 1999년 12월 일본 문예춘추지에 김정일이 김대중을 압박하는 육성녹음
전문이 소개됐다. 김일성수령으로부터 사랑과 배려와 도움을 받고도 배은망덕하다는 내용이다.
이때 동 김병식이 위 김대중에게 대통령 당선을 기원하며 보낸 편지가 처음으로 함께 공개됐다.
한국민족민주전선은 金大中의 부정축재 비리를 앞서 폭로하고
김정일은 직접 金大中의 매국적 반국가적 활동을 스스럼없이 밝히기 시작했다.
다음은 김정일이 육성으로 까발린 김대중의 친북 행위다.
아버지 김일성 수령님은 김대중이 민족주의자이면서 애국주의자라 말씀하셨다.
수령님은 김대중 역도에게 사랑과 배려에 동지적 신뢰를 무한히 보내셨다.
그래서 김대중은 수령님 은덕에 대한 보답으로 야댱 시절 민주화를 외쳤고
민족자주와 미군철수 등을 주장했다. 이런 김대중이 남조선 두목(대통령)이 되자
북한 동포와 민족을 위한다는 태양정책을 속히 이행하지 않고 있어 이는 우리 공화국을
혼란에 빠트리는 기만이며 수령님께 대한 신뢰와 의리를 버리고 오직 배신으로 대답하는 것이다.
동 시기에 노동당기관 잡지 구국전선은 책자와 전단을 통해 김대중의 불법자금 스위스은행 보관
사실을 휴전선과 해외동포들에게 뿌리며 김일성주석의 은혜에 빨리 보답하라는 압박을 가했다.
2차에 걸친 폭로와 압박 이후 2000.3.9일 김대중은 베를린자유대학 연설에서 햇볕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명분을 확인 한다. 소위 베를린선언 대북정책 WIN-WIN은 한마디로 그냥 퍼주기다.
여기서 북한정권보장에 대한 세 가지 공략을 했다.
북한의 경제회복을 돕는다.
우리는 북한의 안정을 보장한다.
북한의 국제적 진출에 협력한다.
인간백정 김정일의 아가리가 귀에 걸릴 정도의 기가 막히게 달콤한 공략이다.
드디어 노벨상을 기만하는 지구상 최대의 왕구라 햇볕정책이 그 간판을 올린 것이다.
베를린선언 3개월 후 대북특사 박지원을 실무총책으로 남북정상회담 6.15가 예약됐다.
결과적으로 겉으로만 정상회담이지 명분도 실리도 없이
약점 잡힌 김대중이 허겁지겁 김정일에게 퍼주는 일방적 거래에 불과했다.
2000년 6.15일 美 CIA는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대중과 김정일 단둘 동승한 차내
왕복 90분간의 밀담(密談)을 첩보위성 등 최첨단 장비를 이용해 가까스로 녹취에 성공했다.
일본에서 2004. 12.4일 발간된(출판사 일신보도. 저자 미도히로미찌) ‘김정일 파멸의 날’이
교보문고에 들어왔고 이 책의 188-189 쪽에 김대중과 김정일의 밀담내용이 자세히 나와 있다.
主: 밀담 사실 여부로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와의 법정 문제가 진행중이나 본 필자는
책의 저자 미도히로미찌가 저술한 내용을 그대로 가공없이 게제함을 분명히 밝혀 둔다.
김대중의 남로당 관련서류와 김일성이 뒈질 때까지 김대중에게 제공한 자금지원 등이 기록돼
있는 자료를 꺼내 놓고 ‘이들 자금이 도움이 되었습니까’ 조용하면서 고압적인 김정일 목소리다.
이에 金大中은 꺼져가는 목소리로 다음과 같은 말을 주절거린다.
* 생전의 김일성 수령님을 만나 뵙지 못해서 유감입니다.
* 납치사건에 있어서 여러 모로 힘을 써 주셔서 오늘 날의 제가 있었습니다.
* 광주사태로 인해서 사형판결을 받았을 때에도 생명을 구해 주셨습니다.
* 수령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도 김 총서기님과 협력하며 살고 싶습니다.
* 남북 평화협정을 조기에 체결하고 싶습니다.
*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민족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는데
매진하고 싶습니다.
* 북조선에 경제재건을 위해서 의욕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 클린턴 미 대통령과 일본 총리를 조속히 평양에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金大中!!
이래서 필자는 김대중을 매국노 이완용 이후 민족최대의 반역자라고 소리치는 것이다.
만고역적 金大中!!
전향 못한 주사파에 대한민국 국민이 위임한 국가통치권을 배임(背任)한 者로 강력히 정의한다.
2012 정권재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