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雪이 紛紛하여 약간 더디게 오긴 했지만 봄이 完然하다. 꽃들 중에서 梅花야말로 올곧은 기상으로 일찍 피는 꽃이라는 것을 證明하기에 충분했다. 이곳에서 가까운 蟾津江 주변에서 雪中梅를 玩賞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孟春의 抒情은 아무래도 그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잎보다 먼저 꽃망울을 터뜨리는 꽃이 가진 놀라운 생명력에 있는 법, 해마다 주는 감동이지만 올해도 例外는 아니다. 不是一番寒撤骨 爭得梅花撲鼻香(매서운 추위가 한번 뼈에 사무치지 않았던들, 어찌 매화가 코를 찌르는 향기를 얻을 수 있으리오). 매서운 추위가 깊은 매화향기를 얻을 수 있게 한 것이라는 黃壁의 禪詩는 교훈적이면서 날카롭다. 寸鐵殺人이 따로 없다. 매화 향기는 코를 찌르고 깊이는 그윽하기 이를 데 없다. 그래서 예부터 뭇 詩人 墨客들이 매화를 讚했다. 漢字도 이와 같은가. 추위를 견디지 않으면 피지 않는 매화처럼 漢字공부도 힘들고 품도 많이 든다. 그러나 그 결과는 梅香처럼 깊고 그윽하다면 틀린 비유일까. 漢字에 대한 斷想들을 붓 가는대로 적어본다. 개인적으로 이곳 晋州에서 두 번째 大學 總長職을 수행한다. 전에도 그랬지만 각 部署의 補職敎授를 임명하고 名牌는 漢字로 表記하도록 했다. 職位를 漢字로 표기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그 職에 대한 권위를 부여하는 데 漢字가 더 適切한 것 같고, 姓名도 그렇게 하는 것은 한글만으로는 同名異人이 있을 수 있으며 漢字 이름자가 의미하는 본래 뜻을 잘 살리려는 의도였다. 또한 漢字文盲이 되어가고 있는 大學生들이나 그들을 가르치는 敎授들에게도 의식적으로 이런 漢字로 된 名牌를 노출시킴으로써 관심을 유도하려는 속뜻도 있었다. 漢字가 때로는 한글보다 더 정확하고 정밀할 때가 많다. 예를 들면 우리 말 ‘고치다’라는 말은 포괄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어서 漢字語 ‘治療, 治癒, 修理, 修善, 改造, 改善, 改惡, 變更’ 등의 뜻으로 쓸 수 있다. ‘고치다’라는 固有語를 이렇게 細分하려면 오로지 문맥 속에서 그 의미의 차이를 판별할 수 있을 뿐이다. 이런 側面에서 본다면 漢字는 국어를 풍성하게 하는 문자다. 漢字는 歷史的으로 다분히 고급한 언어로 인정되어 온 측면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 신체의 여러 부위를 나타내는 말 중에는 固有語와 漢字가 공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肺-허파, 心臟-염통, 膽-쓸개, 小腸-작은창자’ 등과 같은 대응을 보인다. 물론 ‘肝’과 같이 漢字語만 있고 固有語는 없는 신체부위가 있긴 하다. 이 단어는 固有語가 있었다 하더라도 아마 訓民正音 창제 이전에 사라졌을 것이다. 그런데 대체로 漢字語는 意味價値가 上昇한 것으로 쓰이고 固有語는 下落한 느낌을 준다. 예를 들어 ‘胃腸病’은 있어도 ‘밥통병’은 잘 안 쓰고, ‘쓸개 빠진 사람’은 다소 卑下的으로 쓰이지만 ‘담이 큰 사람’은 그런 느낌이 없다. 또 ‘심장 클리닉’은 있어도 ‘염통 클리닉’은 없다. 사람의 신체부위에는 漢字語를, 동물에게는 固有語를 쓰는 傾向이 있는 듯하다. 이것은 漢字가 가진 文字的 품위를 隱然中에 인정한 것이 아닌가 한다. 물론 그렇다고 固有語를 품위가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固有語는 사람에게나 동물에게 두루 쓰이는 自由自在한 도구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이처럼 漢字가 固有語를 보완하고 우리 문자 생활을 풍성하게 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意思疏通의 수단으로서 본다면 文字는 분명 하나의 도구이다. 아무래도 쉽게 사는 세상이라 쉬운 도구를 選好하기 마련이고 따라서 漢字를 섞은 글보다는 한글만으로 된 글들이 出版界의 主流를 형성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렇다고 漢字敎育을 불필요하게 생각하거나 심지어 漢字로 된 글들을 度外視한다면 이것은 中庸이 아닌 極端으로 지성인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警鐘이 필요하다. 즉 문장에 漢字가 한 자라도 섞이면 한글에 대한 冒瀆이며 우리 문자에 대한 純粹性을 해친다고 보는 견해는 지나치다. 지금까지 한글과 漢字의 對立처럼 보이는 우리의 문자생활도 其實은 이미 그런 次元을 넘어 한글과 영어의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젊은이들이 쓰는 글들을 보면 많은 경우에서 영어로 된 말들이 많다. 이젠 이런 말들을 국어가 아닌 영어 알파벳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방송국에서의 젊은 출연자들이 쏟아내는 말들에서 배우고 있고 또한 서양에서 공부한 학자들의 有識을 드러내는 영어 濫用을 많이 모방하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漢字만을 문제삼는 일은 本末이 顚倒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국어 속에 영어가 많이 침투한 것과 우리말 속에 漢字(語)가 많은 것은 그 背景이 상당히 다르다. 漢字는 한글이 창제되기 전 수천 년간 우리의 문자였다. 우리 조상들은 이 문자로서 意思疏通을 하고 政治, 社會, 文化生活을 해 왔다. 따라서 우리 의식 속에 녹아 있는 우리의 情緖를 표현하는 手段이고 道具인 셈이다. 그런데 영어는 미국의 국력이 강대해짐에 따라 이들 나라 문화에 대한 選好度가 높아짐으로써 수입된 글자다. 이것은 다분히 국력의 반영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이 영어를 못해서 안달인 것은 세계가 아는 사실이다. 早期留學이니 기러기 아빠니 하는 특이한 현상들이 대한민국에서는 日常化되고 있다. 初等學校 3학년부터 영어를 가르치라고 하니 영어학원에는 이미 초등학교 들어오기도 전에 다니기 시작한다. 영어로 인한 私敎育費로 가정 경제가 휘청거린다. 영어를 물론 잘 해야겠지만 살림이 거덜나면서까지 할 것은 없다. 심지어 英語를 公用語로 지정하고 가르치자는 여론도 많다. 그러나 미국의 국력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국가는 興亡盛衰를 거듭해 왔고 수백 년 이상 세계를 지배한 나라는 없었다. 미국도 9․11 테러에서 봤지만 순식간에 국력이 약해질 수 있는 나라다. 그 때는 영어가 줄어들 것인데 公用語로 정해서 施行錯誤를 겪을 필요가 있겠는가. 영원한 强大國은 없으며 영원한 弱小國 또한 없다. 따라서 영원한 언어는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만약 英語公用語化를 시행했다가 얼마 안 있어서 中國이 强大國이 되면 中國語를 公用語로 하자는 주장이 나올 것이다. 문자는 多分히 오랜 문명의 교류가 낳은 産物이고 끊임없이 生成, 成長, 消滅의 과정을 거치고 있기에 可變的이고 不確定的인 속성을 가지고 있다. 특히 最近에는 인터넷 등 通信技術의 급속한 발달로 지구상의 언어가 14일에 하나 꼴로 소멸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전한 바 있다. 이 雜誌에 따르면 1만 년 전에는 1만2,000개의 언어가 사용됐지만 현재 살아남은 언어는 약 6,800개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이 중 3,000개는 어른들만 사용하고 어린이들이 더 이상 배우지 않아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고 한다. 현재 英語는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언어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悲觀論者들은 100년 뒤에는 전체 언어의 90% 이상이 사라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漢字는 매우 생명력이 긴 언어다. 또 세계 최대의 인구가 漢字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쉽게 없어질 것으로 보는 사람은 없다. 많은 未來學者들은 中國이 세계 최강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미 그런 前兆들은 많이 나타나고 있다. 中國은 그 인구가 세계의 사분의 일을 차지할 만큼 많다. 성장 잠재력도 無窮無盡하다. 미국을 제칠 일은 시간문제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그 때 되면 영어의 영향력은 급속히 사라지고 대신 漢字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漢字를 쓰고 있기에 中國과 문자면에서 많은 一致點과 親緣性이 있다. 漢字를 잊지 않고 부지런히 갈고 닦아 쓴다는 걸 전제로 했을 때의 말이긴 하다. 國際化 시대에 漢字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國際化 시대는 漢字든 영어든 외국과 활발히 교류하는 지식인이 많은 나라가 잘 사는 시대다. 漢字를 많이 알면 中國은 물론 일본과 동남아 일대는 漢字文化圈이므로 意思疏通面에서 매우 유리할 것이다. 이런 나라 국민들과는 당장 筆談으로 意思疏通을 할 수 있다. 한글만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다. 한글과 漢字는 相互補完的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한글을 무시하고 漢字만을 강조하거나 반대로 漢字를 무시하고 한글만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文字에는 감정이 담기지는 않았는데 지금까지 한글과 漢字와의 대립은 國語學系를 나누어 놓을 만큼 오랫동안 論難이 되어 왔다. 이제 이런 대립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느 한쪽의 주장만 옳다고 强辯하는 것은 이제 자제해야 한다. 세상에 어디 완전한 문자가 있겠는가. 문자간에 長點과 短點이 있다. 또 어느 쪽이 더 長點이 많아 보이기도 하고 단점이 더 많아 보이기도 하다. 어느 쪽이 장점이 조금 더 많다고 다른 쪽을 무시하는 행위는 발전적인 태도가 아니다. 편리한 한글의 장점을 살리면서 漢字가 다양하고 깊은 의미를 보완해주는 役割을 한다면 理想的일 것이다. 이제 그 論爭에서 벗어나 우리 국어를 더 발전시키는 방향을 제시할 때다. 이것은 文字에 대한 先入見이 없는 學者들과 民衆들에 의하여 결정되어야 할 일이다. 상호보완적인 면에서 漢字學習은 大學生들의 가벼움을 넘어 重厚함과 德性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할 것이다. 오늘날의 대학생들은 확실히 漢字와 거리가 먼 世代다. 본인도 대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 전에 인터넷을 배우고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자료를 올리고 있긴 하다. 역시 편리한 도구임에는 틀림이 없었다. 나는 漢文에는 能通하지 못해도 漢字는 조금 아는 舊世代지만 인터넷으로 漢字를 섞어 문장을 작성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요즘의 학생들은 사이버상에서 電子便紙를 보내면서, 携帶電話 문자메시지를 받으면서 손에 익숙하고 쉬운 한글이나 영어, 혹은 이모티콘이라는 이상한 언어를 사용한다. 이들에게 원천적으로 漢字가 스며들 여지가 적은 것이다. 편리하고 쉬우나 어딘지 모르게 가볍고 불안해 보인다. 意思傳達은 빠르게 되겠지만 바른 인간성이 길러질지는 의문이다. 정확한 전달 또한 疑問이 된다. 이런 대학생들의 특징을 고려한다면 漢字敎育을 꼭 시켜야 할 것이다. 그 똑똑한 머리를 한글 하나에만 의존하지 말고 漢字 공부를 병행해서 언어생활을 풍성히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글만 쓴다면 당장은 편리하고 자유스러우나 나중에 더 폭넓은 공부를 하기에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언어의 한계가 思考의 한계로 작용한다. 영어나 다른 외국어에 비해 漢字는 우리말화되었기 때문에 적은 노력으로 큰 成果를 얻을 수 있다. 지금 영어 공부하는 것의 십분의 일만이라도 漢字공부를 한다면 우리 대학생들은 매우 유식해질 것으로 확신한다. 오늘날 대학생들이 漢字敎育의 혜택을 받지 못해 가벼운 사람이 되어가는 것을 警戒한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