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모두가 다가오는 21세기를 대비하기 위한 문자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경원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대학의 책임자가 21세기를 어떻게 보고 대응해 나가는가에 대해 중심으로 이 한자교육에 대한 문제와 한자문화권의 과제에 대해서 평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안박사님께서 문명사회의 큰 흐름으로 본 한자문화권의 설명이 있었기 때문에 상당부분 저의 설명을 약해도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흐름과 결론은 마찬가지입니다만 그것을 다른 각도에서 본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학자는 한국문화유산 가운데 세계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이 세 가지 있다고 말했습니다. ‘3ㅎ’이라고 표현하는데 첫째는 활과 화살. 이것은 우리 민족이 발명한 위대한 것 중의 하나로서 기원전 2천 여 년전부터 중국에 수출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이것을 모방하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했지만, 한국의 활과 화살에는 미치지 못해서 고대에는 한국의 활과 화살이 중국에서 가장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동이국이라는 것은 동쪽에 있는 큰 궁을 잘 만들어서 쓰는 민족이다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둘째는 금속활자라고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쿠덴베르크가 발명한 것보다도, 2백년 앞서 고려의 금속활자가 서적을 발간했다는 것을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몇 년전 미국의 고어 부통령이 독일에서 세계 정부산업의 기업들을 모아놓고 대연설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최초의 금속활자 발명은 한국이 했는데 한국은 그것을 세계화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최초로 그것을 발명한 국가로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와같이 활자는 우리의 문화유산 가운데 자랑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셋째로 한글을 꼽습니다. 이것은 누누이 설명할 것 없이 위대한 문자를 가졌다는 것은 우리 민족으로서 가장 긍지를 갖고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들이 한자문제를 생각할 때 한글의 우수성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고 한글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우리의 생화화되어 있는 한자를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또 이렇게 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왕왕 한자교육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한글의 우수성을 모르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우리 문자의 위대함. 이것은 우리의 자랑이요, 민족적 긍지인 것입니다. 이러한 한글에 대한 우리 민족의 하나의 생각들은 한말 근대화기에 있어서는 한글교육이 국민의 문맹을 없앤다는 그러한 것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 중국에 예속되어 있다는 그러한 의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사대주의에서 탈피하자는 의식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또 지난 36년 동안 우리의 식민지 시절에 우리의 한글 운동은 바로 애국운동으로 통했던 것입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을 쓰는 것은 우리나라를 다시 찾는 자주성과 독립성, 그리고 이러한 운동의 일환이라는 것이 민족의식 속에 스며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사회의 생활상을 들여다 보면 한글과 한자를 병용하는 주장은 사대주의에 젖어 있다, 비애국적이다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광복 후 한글전용의 사회에 접어들었을 때 우리의 민족사회적인 하나의 배경이 있었다는 것도 지적할 수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광복 후 서구문명, 특히 미국의 영향을 받은 우리나라는 점차 문자의 기계화가 추진되었던 것입니다. 타이프라이터가 지배하게 되고 우리가 세계에서 경쟁적으로 살아 가려면 이러한 문자의 기계화가 추진되어야 하고, 그래서 한글도 타이프라이터로 칠 수 있도록 로마자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합쳐져 한글전용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생각을 가진 것은 비단 우리나라 뿐만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당시 중국 모택동은 1940년 그의 신민주주의론에서 한자폐지론을 주장하며 표음문자로 개혁해야 한다고 과감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립이 되자 1951년 문자의 기계화를 강력히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중국의 유명한 학자 노신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냐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모택동의 기본적인 문자에 대한 생각은 변경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중국이 종전의 그 문자와는 달리 간체자화되었다는 변화는 있지만 한자는 여전히 중국의 하나의 중요한 문자로 되고 있습니다. 한자폐지론은 일본에서도 있었습니다. 일본은 세계대전 이후 그들의 여러 측면에서 미국과 유럽에 비해 뒤진 것을 반성하였고, 그 가운데 한자폐지론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일어의 로마자화와같은 것을 주장한 바도 있었지만 혹자는 일정수의 제한론을 주장한 자도 있고해서 일본은 현재 1,945자로 해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한자전용을 주장하고 또 실제적으로 해 왔던 시대적 배경은 역시 비슷한 점이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지금은 그러한 시대의 일대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안박사님이 앞에서 지적한 대로 이것은 하나의 문명사회의 큰 전환점을 이룩하는 중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소위 글로발리제이션, 지구촌 시대가 열렸다는 것인데 이 지구촌 시대가 열리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안박사님이 자세히 언급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설명이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둘째는 컴퓨터. 컴퓨터의 보급․발전으로 인해 한자도 컴퓨터에 의해 기계화 할 수 있고 편리한 문자로서 일상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 크나큰 시대의 변화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와 동시에 경제적으로는 지구촌시대에는 경제라는 용어를 쓰고 있지만 인접국 간의 새로운 지역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명사적인 전환에 있어서의 글로발리제이션, 경제의 지역화, 그리고 컴퓨터에 의한 문자의 사용 등과 같은 큰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한자교육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 준 하나의 전기가 된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한글전용으로 인해 한자문맹시대를 출현시켰고 전통문화화의 탄절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한자문화권에 고립화되어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한자의 사용이 매우 중요한 시대에 접어 들었는데 우리는 이 한자교육을 등한시 함으로써 한자문맹을 낳게 되었고 한자문화권에서의 하나의 고립화를 가져 왔습니다. 한자문화권이 어떠한 것이냐는 것에 대해서도 소상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다만 중국 전한시대 이래 동아시아에서 국제공통문자로서 그 발음과 말하는 것은 각기 다르지만 그 문자 자체를 가지고 의사소통이 가능한 집단, 이러한 것을 우리가 한자문화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고, 거기에는 유교문화, 불교문화의 영향이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자가 갖는, 소위 회의문자가 갖는 이러한 국제공통으로 쓸 수 있는, 국제문자로 쓸 수 있는 성격. 이것이 바로 이 시대의 전환점에 있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하나의 도구로서 한자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 뉴질랜드에서는 에이펙(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경제의 지역화에 대응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하나의 대응책으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유럽은 새로운 유럽을 건설하기 위해 경제공동체라는 것을 만들어 유로머니라는 공동화폐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 유로의 회원국도 점차 늘어나서 21세기에는 동부권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유럽의 하나의 공동체가 형성되어 질 것이라는 것은 뚜렷한 현상입니다. 또 미주지역에서는 나프타라는 미국, 캐나다, 맥시코가 중심으로 하는 북미자유무역체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만 몇 년 전 미주전체의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서 2천년대 들어가서는 전 미주의 자유무역지대를 형성하자고 결의한 바 있습니다. 쿠바만 초청이 되지 않았었는데 역시 쿠바도 곧 참가되어질 것으로 보아집니다. 그렇게 보면 물론 중동지역에 있어 아랍문화권과 또 새로운 경제권이 태동되어진 면도 보고 있습니다만 세계는 유럽 경제권, 미주 경제권, 아시아태평양 경제권으로 내다 보이는데 지금이 APEC라고 하는 것이 실제적으로 경제협력체 역할을 하고 있느냐면 그렇지 못합니다. 어느 논평가가 지적했듯이 APEC이라고 하는 것은 다만 ‘정상의 외교 무대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유럽이나 미주지역처럼 협력이 완전히 이루어 진 것은 아니지만 큰 경제권 내부에 있어서도 점차 극지적인 경제권이 국경이 인접한 국가끼리 형성되어 나가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 APEC 회원국이 안고 있는 아시아 7개국을 보게 되면 처음에는 6개국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베트남, 미얀마까지 10개국 아시아 경제권이 형성되어 있고 이제는 이것이 점차적으로 무역자유지대로 해서 동남아의 강대한 경제권을 형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북아에 있어서는 이러한 경제권이 구체화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실정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러한 특히 APEC 회원국에 있는 동남아 국가의 새로운 움직임입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동남아시아는 앞으로 자기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기들의 역할이 분명해 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여파로 해서 그들이 경제적 중심권을 만들어 보겠다 해서 이른바 ASSEM(아셈, 아시아 유럽의 정상회담)을 주관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이제 제2회 개최국이 되어 있습니다만 그것 이외에도 바로 금년에 들어보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협의체를 발족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협의체는 앞으로 2004년 경 말레이지아에서 외상회의을 열어 아시아 지역과 남미지역과의 경제협력을 굳건히 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보도에 보면 말레이지아, 싱가폴, 인도네사아 이 세나라가 합쳐 마린파라다이스라는 관광계획을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다시피 중남미의 카리브해안에는 호화판 여객선이 운행하면서 많은 유럽과 미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동남아가 살아 남기 위해 일본과 미국과 유럽의 관광객을 동남아로 끌어 모으기 위해서 이러한 거대한 카리브해안의 해양리조트를 모방한 계획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큰 규모로써 큰 경제권이 형성되고 그 내부에서는 국제 경제권이 형성되고 미래의 경쟁을 대비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세계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아시아의 가장 큰 영향력이 많은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일본․중국․한국이 동북아지역에서만은 여러 가지 과거의 역사적인 응어리때문에 구체적인 협력이 추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IMF로 인해 이 3개국간의 협력이 절대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했습니다. 한국의 IMF의 위기는 일본에도 위기를 가져왔고 중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동북아의 경제협력은 매우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금융통합기금을 만들자, 경제협력공동체도 만들자는 것이 경제․재정 일각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볼 때 미래의 한국의 국가 경쟁력과 한자교육의 역할에 대해 한번 검토를 해 봅시다. 미래는 정보화 시대이기 때문에 돈과 사람과 모든 기술이 국경없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과거와 같이 경쟁력이라는 것은 자본이 많다는 게 아닙니다. 미래사회의 국가 경쟁력은 세가지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첫째로 지리적으로 좋아야 한다. 즉 입지적인 조건을 얘기했습니다. 둘째는 적당한 규모의 시장을 가져야 한다. 셋째는 기술력이다. 이것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요건으로 보면 한국은 경제대국인 일본, 그리고 점차 21세기 경제대국으로 등장할 중국. 이 사이에 있는 지리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경제권이 하나가 독립해서 기능을 하려고 하면 최소한 3억의 인구는 있어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을 중심으로 해서 일본이 1억 2천, 12억의 중국. 이 가운데서 특히 중국의 황해 연안의 해안지역의 인구를 하면 최소한 현시점에서도 3억 이상의 가장 효율적인 시장을 갖고 있는 게 우리나라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리적인 조건, 그리고 적당한 규모의 시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는 사람의 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가 미래 경쟁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지적했듯이 한국은 경제의 물동량으로 보나 사람의 왕래로 보나 동북아시아의 중심권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의 10개국 가운데 7개국이 아시아에 있고 미국과 영국, 러시아가 끼어있을 뿐입니다. 이를 보면 우리나라를 왕래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한자문화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금년에 1월~7월 말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가운데 73%가 바로 한자문화권의 사람입니다. 작년의 같은 기간에는 방문한 사람이 70.2%였는데 금년에는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98년의 수출 실적을 보면 40.4%가 이 한자문화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한자문화권에서 37% 그리고 전체 교역량을 보더라도 38.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 태평양 회원국을 전체로 합하면 APEC 회원국 역내교역량은 우리의 교역량 전체의 65.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미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인접한 한자문화권을 우리가 어떻게 개척하고 활용하고 그들과 접촉하여 우리가 살아나가느냐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억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1993년에 우리는 대전 EXPO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때 저도 교육위원장으로서 많은 사람을 유치하기 위해 일본으로 뛰고 미국으로 뛰어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장객수가 1,400만명. 이것은 목표를 훨씬 더 넘어섰습니다. 외국인이 얼마나 올 것이냐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외국인은 67만 9천명이 와서 구경을 하고 갔습니다. 그 가운데 일본인이 41.4%, 중국 등 아시아 권이 29.6%. 71%가 한자문화권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요란스럽고 큰 잔치를 벌였지만 우리나라를 찾아온 사람 중 71%가 한자문화권 사람이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것입니다. 저는 그때 일본을 담당했었는데 상당히 곤혹스러운 일을 당했습니다. 나가사키에서 지사 이하 3백명 정도가 와서 공연을 했는데 공연장에는 ‘나가사키 전통예술공연장’이라고 한자로 썼는데 그것을 관리하는 정부 관료가 그것을 붙이지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나에게 나가사키에 있는 직원이 전화를 해서 이런 낭패가 어디에 있냐, 일본사람이 와서 이 공연장을 어떻게 찾겠는가? 그런데 이것이 한자이기 때문에 사용을 못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직접 담당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내적인 행사가 아니라,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외국인들도 알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아무리 설득을 해 봐도 담당 국장의 대답은 “우리가 주체를 하는데, 메인공연장에는 한글을 써야지, 무슨 말씀입니까?”하며 끝내 고집을 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합의를 본 결과 한글로 쓰고, 그 아래에 한자를 병기하도록 타협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전 엑스포에 많은 사람들이 왔습니다만 이 박람회는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는 국제박람회장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있는 안내표지판에는 한글과 영어만 사용했고 한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젊은 일꾼들을 불러놓고 오는 사람들에게 편리하게 해주는 게 국제 행사인데 우리 한글로만 쓰면 사람들이 어떻게 알아 보겠습니까? 심지어 화장실을 표시하는 데도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지금 한국을 찾아오는 70% 이상의 아시아 국가인들이 다시 한국을 찾아오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고유의 문자를 사랑하는 것 하고는 전혀 다른 영역의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 것을 많이 만들어서 팔아야 되는 것이기도 하지만 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찾아올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외국에서 노력하고 있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수년전 저는 보이스카우트 젬버리를 유치하기 위해 런던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상가 앞을 지나는데 한글로 “바바리 코트를 팝니다”라고 씌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가서 바바리 코트를 샀던지 런던에도 한글로 그렇게 씌여 있더란 말입니다. 그들은 그들이 장사를 하기 때문에 오는 손님들을 편하게 하기 위해 그랬던 것입니다. 일본의 쿠주지방을 여행을 해 보면 모든 광고, 안내판 등이 한글로 표기되고 있습니다. 그들이 일어가 없습니까? 단지 한국 손님을 편하게 하기 위해 그랬던 것입니다. 그런 면으로 볼 때 우리는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해서 우리가 한자문화권에서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문화권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21세기라고 할 것 같으면 최소한 상용한자는 교육해야 되고, 오는 손님을 편하게 하기 위해 한자병용은 필수이며, 이것이 바로 생존권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까 안박사님이 말씀하셨듯이 21세기 대학의 가장 교양의 기본이 되는 3개를 의무화시키고 있습니다. 영어. 컴퓨터, 한자.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교육, 만약에 우리가 이것을 소홀하게 되면 앞으로 미래의 우리의 경쟁력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2. 유럽과 亞細亞의 未來對應의 差異
여기서 한가지 아시아 유럽의 대응인데 분명히 아시아 태평양시대라고 말하는데 유럽은 그들의 자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유럽건설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공동체, 유럽경제권을 형성해 앞으로 연방정부로까지 발전할 지 모르지만 이렇게 유럽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각각 16개의 회원국에 모든 사람들을 유럽 시민들로 양성하기 위해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소위 역사교육에 대한 공통교과서 작성입니다. 그 유럽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과거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고 모든 유럽사람들을 용서하고 바른 역사교육을 시켜왔기 때문에 아시아에서처럼 역사인식에 대한 갈등은 없어졌습니다. 둘째가 언어교육입니다. 그래서 회원국 상호간의 대학생 교류를 활발히 하여 상대국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근에는 그 문화적으로 콧대가 높고 자기 문자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 불란서도 초등학교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독일도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럽국가 가운데 국민이 적지만 여러 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네덜란드가 경제적으로 더 윤택하다는 것을 우리는 지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아는 어떠한가? 아직도 과거의 역사인식에 대한 갈등으로서 아시아의 공동체 형성이 매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과거의 한자를 통해 의사소통을 했던 한자권에 있어서도 문자가 전부 상이하게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중국은 간체자를 사용하고 있고, 일본은 독자적인 약자를 사용하고 있고, 우리는 한글만 전용하고 있고, 대만은 번체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본의 관광객들이 부산에 와서 관광표지판에 씌여 있는 일본문자 중 일부가 틀렸다고 지적하고 몇군데 지우고 간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모두 한자였습니다. 그들은 “지금은 이런 한자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며 그것을 지우고 간 것에 대하여 언론에서는 관광안내판 하나 제대로 못한다고 탓을 하겠지만 이것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한자문화권의 붕괴현상에서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지구촌 시대에 온 것은 사실입니다. 20세기는 우리는 세계를 보고 아세아를 볼 때 서구적 관점에서 우리를 보고 서구적 관점에서 사관에 의해 아시아의 역사를 보아 왔던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아시아태평양시대를 주도하고 세계를 주도할 21세기에 있어서는 우리는 우리로부터 출발하여 아시아를 통해 세계를 보는 안목으로 넓혀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경쟁력은 한자문화권에 달려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3. 漢字文化圈의 課題
그런 과제에서 21세기 한자문화권의 각국의 과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과거의 문자로서만 커뮤니케이션이 됐던 것처럼 아시아의 공동협력체 구성을 위해서는 공통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문자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상용한자를 자형과 자수를 통일할 운동을 우리가 한자문화권에서 일으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1991년부터 일본 동경에서 해 왔던 일이고 그 후 한국이 주축이 되어 서울서 2번, 동경, 그리고 중국, 작년에는 대만에서 있었음니다만 적어도 상용한자 2천자 내외는 통일을 해야 한다는 인식은 같이 했습니다. 다만 가장 어려운 것은 중국의 문자정책, 간체자를 갑자기 정자체로 돌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제 생각으로는 중국을 제외한 일본, 대만, 동남아의 그 일부 국가들하고 상용한자를 통일하고 그 후 중국하고 통일하는 접근 방법이 좋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러한 의사소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 놓고 바라건대 역사교과서까지 공통으로 제작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는데 이것은 시간이 걸리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학자간의 논의나 연구의 영역을 벗어나서 이제 정국안에서도 적어도 아시아 시대를 열라고 할 것 같으면 이러한 상용한자를 교류하고, 상용한자를 교육하는 그러한 노력이 있어야만 21세기를 주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러한 노력은 실제적으로 컴퓨터 업계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습니다. 컴퓨터의 한자 자형 동일 문제인제 작년 이후의 상황은 내가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상당한 수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컴퓨터 업계의 기술자들만 참석하고 있어 근심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만약 이 아시아권에서 한자의 자형을 컴퓨터에서 통일시켜 버리면 앞으로 그것이 서로 상용한자화되었을 때 동일한 자형으로 쓰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 있어서 학자들이 참여해 가지고 앞으로 한자문화권에서 한자 자형의 통일의 기반을 바꿔야 되는 게 아니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일선에서 왕왕 백여년 전의 우리 교육의 격차가 오늘 100년의 한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에 있어서 격차를 갖고 있다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일본이 앞섰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근대교육을 수용해 가지고 명치유신을 일으켜 가지고 서구화의 선봉에 섰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선택은 21세기에 생존하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가 선택하는 것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 앞으로 100년 후에 우리의 어리석음을 탓하는 또 하나의 후손들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21세기를 전망하면서 21세기에 따라 대응교육을 시켜야 될 것이 아니냐 그러한 차원에서 한자교육을 현 시점에서 가장 강조해야 되고 현명한 선택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hanja-edu.com/bbs/view.php?id=edu_theory&page=2&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3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