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治學에 “포퓰리즘(populism)”이란 말이 있다. 文字 그대로 ‘人民主義’란 번역이 제격이겠지만, 그 외에 ‘民衆主義’, ‘大衆追隨主義’, ‘人氣迎合主義’ 등으로도 번역된다.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그 語源을 따지자면 일찍이 1890년대 美國의 共和-民主 兩黨構造下에서 勞動組合이나 農民의 이익만을 앞세우는 ‘人民黨(populist party)’이란 제3의 政黨이 출현되면서부터라고 하지만, 아무튼 그 본래적 意味는 국가적 차원에서의 共同利益을 저버리고 大衆의 무분별한 慾求나 또는 일부 集團的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원칙 없는 政治理念 내지 行爲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포퓰리즘은 또한 1917년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과정으로 소급해 볼 수 있다. 맑시즘에 따르면, 社會主義는 고도로 발달한 資本主義 다음 단계에 도래한다는 것인데, 당시 러시아는 유럽에서 가장 낙후된 農奴制社會나 다름없었다. 그런 단계에서 사회주의 革命을 수행하자니 자연히 主體세력간에 이념적 갈등을 겪지 않을 수 없었다. 대다수 인민대중인 農民층이 원하는 방향으로 革命을 끌고 가야 한다는 입장과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프롤레타리아 前衛黨이 人民을 추동하면서 혁명을 앞장서 끌어가야 한다는 입장간의 갈등이었다. 그러나 레닌 등의 혁명주체세력은 前者를 ‘人民追隨主義’란 이름으로 잘못된 노선으로 규정하고, 後者의 길을 택하여 혁명을 이끌어갔다. 戰後 제3세계 후진국에서의 포퓰리즘은 南美의 아르헨티나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났다. 20세기 초까지만 하더라도 세계의 穀倉이요 세계 7대 富國에 들던 아르헨티나가 어떻게 하여 오늘날 經濟가 저 모양으로 되었는가. 여러 가지 理由를 들 수 있겠지만, 거기에는 1940년대 후반에 등장하는 후안 도밍고 페론政權의 책임, 곧 그의 오랜 포퓰리즘政策을 들먹이지 않을 수 없다. 말하자면 國庫를 풀어 대중의 人氣에 迎合하는 무원칙한 善心政策의 결과라는 것이다. 오늘날 포퓰리즘 하면 곧장 ‘페론니즘’을 상기할 정도로까지 된 것이 바로 그를 말해준다.
韓國의 경우는 어떠한가. 1990년대 들어 소위 민주화정권이라는 金泳三-金大中政府를 지나고 지금의 盧武鉉정권에 이르면서, 政府가 하는 일이 갈수록 國家의 根本을 흔들면서 大衆的 요구와 그들의 人氣에만 영합하게 되면서 포퓰리즘이란 用語가 人口에 膾炙되기 시작했다. 예컨대, 과격한 노동자파업에 휘말려 전체 國民經濟 이익을 도외시한 채 무조건 그들의 요구를 들어준다든가, 農民層의 이해관계에 얽혀 ‘韓-칠레 FTA’ 國會批准을 지체시키게 된 일 등이 그러한 사례이다. 이러한 大衆的 人氣迎合政策은 이들 노동자, 농민의 요구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었다. 각종 시민운동단체(NGO)의 반대로 ‘새만금사업’이나 ‘위도 核폐기시설’ 등 국가적 사업이 중단된다든가, 심지어 사회적 弱者라 하여 女性의 權益 옹호를 앞세운 갖가지 ‘女性포퓰리즘’ 현상에 이르기까지 그것은 우리 사회 구석구석으로 파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사회 도처에 포퓰리즘的 현상이 만연되고 있는 가운데, 필자는 우리의 語文生活에서 漢字를 추방하고 한글만을 專用하게 된 것도 일종의 이 포퓰리즘적 産物로 보고 싶다. 돌이켜 보면, 1968년 朴正熙 대통령이 한글전용정책을 펼 당시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한글만으로 글을 쓸 생각은 하지 않았다. 누구나 자기 專攻이나 글의 성격에 따라 필요한 만큼 漢字를 混用코자 하였다. 그리고 新聞이나 雜誌 등에서도 쉽사리 한글전용을 받아드리지 않고 필요한 만큼 漢字를 함께 써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던 것이 1980년대 들어 정치적으로 소위 民主化 熱風이 불면서 사정은 돌변하였다. 全斗煥정권의 등장과 함께 社會主義 理念書籍에 대한 통제가 풀리면서 우리의 出版文化에는 일대 변화를 가져왔다. 당시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出版業에 뛰어들었고, 그들은 처음부터 일반서적의 出版은 眼中에 없고 오로지 사회과학 관련의 ‘理念書籍’ 출판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들은 당연히 책의 독자층을 學生이나 노동자, 농민 등 일반대중으로 삼았고, 또한 그들에게 책을 많이 읽히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읽기 쉽게 ‘한글’로만 책을 써야했다. 따라서 1980년대 한국 출판계에서의 ‘한글專用主義’는 이처럼 출판업을 통한 민주화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문제는 1980년대 이러한 이념서적을 만들어 보급한 운동권 出版人이나, 그 후 出版社 收支관계로 漢字 사용을 극력 기피해 온 出版業界의 영리적 動機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필자가 문제삼고자 하는 것은 책을 집필하는 사람, 곧 著者의 執筆姿勢이다. 무슨 책이든 책을 집필하는 사람은 일단 知識人일 터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 책이 한글專用으로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는 것쯤은 잘 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떻게 출판사측의 한글專用 요구에 그렇게 순순히 넘어갔는가 하는 점이다. 예컨대 漢字를 사용하는 조건이라면 책을 내주지 않겠다든가, 漢字를 섞으면 책이 덜 팔려 印稅수입에 영향을 미친다는 등의 출판사측의 주장에 그렇게 쉽게 넘어갔다면, 그들 역시 출판업계 이상으로 오늘의 이 잘못된 한글전용 出版文化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漢字를 섞으면 책이 안 팔린다, 讀者의 수준에 맞춰 책을 써야 한다는 등 수준 낮은 독자에 영합코자 하는 韓國 출판업계의 태도, 이것이야말로 명백한 ‘出版포퓰리즘’이 아니고 그 무엇인가. 또한 이러한 出版업계의 이러한 포퓰리즘적 요구에 쉽게 타협해준 지식인층(책의 著者)도 한글전용을 가져오게 한 共犯이 아니겠는가. 만의 하나 그들이 자기 책을 못내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그러한 '더러운 타협'(dirty negotiations)을 해주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지금과 같은 잘못된 한글專用 출판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했을 것이 아닌가 한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