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專用의 美名下에 우리의 국어는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固有語만이 우리말이고 漢字語는 언젠가 모조리 追放하여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들어오는 각종 時事用語들이 과연 고유어로 착착 飜譯되어 국어에 흡수되어 가고 있는가.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다행한 일일까.
문제는 固有語로 번역되어 쓰이기는커녕 로마文字 그대로 활개를 치며 韓國語를 점령하고 있다는 것이다. LCD, IMF, ICBM, PSI, vs..... 등등 해서 原語 그대로 방송이나 신문에 쓰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웬만한 외국어 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이 로마文字로 된 時事用語들의 정확한 뜻도 모른 채 대충 짐작하며 넘어가고 있다. 어느 새 로마文字가 우리 國語의 時事用語를 占領해 버린 것이다.
21世紀 尖端科學時代에 생겨난 많은 時事用語들은 漢字語가 아니면 對處할 수가 없다.
아래의 例를 한번 보자. 洪水 같이 쏟아져 들어온 用語들을 漢字語가 얼마나 잘 소화해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 BMI(Body Mass Index)
→ 體質量指數
◆ Open Primary
→ 完全開放型國民競選制
◆ IMF(International Monetary Fund)
→ 國際通貨基金
◆ ICBM(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 大陸間彈道誘導彈
◆ PSI(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 大量殺傷武器擴散防止構想
◆ NPT(the nuclear Non-Proliferation Treaty)
→ 核擴散禁止條約
◆ AI(Avian Influenza)
→ 鳥類毒感
◆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 國際原子力機構
◆ TFT-LCD(Thin Film Transistor-Liquid Crystal Display)
或者는 우리 漢字語가 로마文字에 비해서 길고 번거롭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대다수 국민들의 言語解讀力을 무시한 채 로마文字 일색으로 나갈 수는 없지 않은가. 또 위의 漢字語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줄여서 쓸 수 있다. 다음의 例를 보자
◇ 完全開放型國民競選制 → 開放競選 → 開競
◇ 國際通貨基金 → 國際基金
◇ 大陸間彈道誘導彈 → 大陸彈道
◇ 核擴散禁止條約 → 核擴禁 → 核禁
◇ 國際原子力機構 → 國原
◇ 超薄膜型液晶表示裝置 → 超薄液晶
◇ 電離氣體表示板裝置 → 電離氣板
◇ 國家安全保障會議 → 安保會議
◇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會議) → 亞太經協
◇ 情報通信技術 → 情通技術
이러한 用語들은 固有語로는 造語하기가 어렵다. 漢字語가 아니고는 含蓄性과 明瞭性을 표현할 길이 없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韓國語는 固有語와 漢字語가 해야 할 역할이 다르다. 그것을 外面하고 무조건 한글 전용을 고집하면 결국 고유어조차 지킬 수가 없을 것이다. 위의 例와 같이 우리말로 얼마든지 번역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실은 어떠한가. 아예 알파벳 그대로 표기하는 게 茶飯事가 되지 않았는가. 심지어 英文 略字로 말하면 알아도 우리말로 말하면 이해를 못하는 웃지 못할 悲劇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IMF라 하면 말귀를 알아들으면서 國際通貨基金이라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르며 LCD는 알아도 液晶表示裝置라 하면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APEC', 'APEC' 하고 떠들면서도 그게 아시아太平洋經濟協力인지는 잘 모르고 있다. 위의 용어들은 漢字를 알아야 그 뜻을 분명하게 알 수 있으며 腦裏에 母語로써 남는다. 아무리 原語로 그 의미를 알고 있다고 해도 自國語로써 意譯된 의미를 모르면 확실하게 안다고 할 수 없다.
한글전용으로는 폭발적으로 생겨나는 시사용어를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이제는 아예 原語 그대로 表記하는게 常例化해 버렸다. 위의 용어들도 漢字語로 된 한국어보다는 英文略字로 표기하는 사례가 非一非再하다. 결국 한글專用은 알파벳 混用을 招來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時事用語가 로마文字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는데도 국어 교육의 현장은 어떠한가. 평생에 한번 쓰일까 말까 하는 고유어를 들먹이면서 아름다운 우리말을 갈고 닦아야 한다는 식으로 2世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인류는 이제 無限競爭時代로 突入하게 되었다. 技術競爭에서 落後된 國家는 그 生存을 위협받게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새로운 技術, 새로운 文化가 끊임없이 소용돌이치는 세상이다. 이제 우리는 洪水 같이 쏟아져 들어오는 새로운 情報 속에서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운명이 左右될 시대에 서 있는 것이다. 새로운 기술의 습득과 創意는 새로운 用語에 대한 명확한 의미를 알아야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漢字語로 번역된 정확한 용어 사용을 팽개친 채 原語를 그대로 통용시킴으로써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새로운 정보에 대한 無知의 늪에 허우적거리게 하고 있다. 왜냐하면 한자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사람이나 外國語를 깊이 있게 공부하지 못한 사람, 모두가 새로운 情報에 疎外感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대로 나간다면 韓國語의 문자 생활은 한글과 더불어 로마文字가 混用되는 奇異한 현상이 벌어질 지도 모른다. 核心用語는 로마文字가 되고 한글은 그저 助辭 역할만 하는 文字로 轉落할 것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따라하는 똥고집이 이나라 국민의 水準과 思考를 低級하고 淺薄한 초등수준화로 끌어내려 결국은 左翼들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에도 쉽게 속아 넘어가는 베트남식 左傾化로 내조국을 망하게 하느니!
끝까지 한번 보시길...
-이런 위대한 나의 祖國, 大韓民國을, 昨今과 같이 淺薄한 低質과 생떼가 판을치는 개판으로 만드는 主犯은 바로 盲目的인 '한글전용'이다!
-이 사회 모든 低級한 사회현상과 혼란은 모두 한글전용 탓이다. 빨갱이들의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 우리국민을 쉽고 천박한 말만 쓰게 만들고 언어생활 전반이 뜻을 모르는 소리글자만으로 표기되니 매사 숙고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지도 않는 천박하고 단순한 저수준의 국민으로 愚民化, 單純化시켜 전국민을 좌파들의 즉흥적이고 선동적인 선전선동에 취약한 단순 左傾化된 低質국민으로 만든다. 좌파정권 10년동안에 社會底邊으로 급속하게 擴散,定着되어버린 '盲目的이고 極端的인 한글전용'이 이나라를 망친다.
빨갱이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에 빠져 한글迷信敎에 취해 漢字를 排斥한 결과로 韓國語의 高級어휘가 사라져가고 있고 이로 인해 韓國語는 쉬운단어와 어휘만 쓰는 淺薄한 초등수준의 언어가 되어 그 사이를 외래어,외국어가 차지하는 사망 5분전의 참으로 참담한 저급언어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고.. 30년 후, 韓國人 두사람의 대화는 필경 이리될터인즉...
빨갱이들 어문정책인 한글전용을 똥고집처럼 맹목적으로 따라해 전국민이 英語혼용은 괜찮고 漢字혼용은 안된다는 가히 精神病的 漢字被害妄想症과 한글미신교에 빠져 漢字를 죽이고 전통을 부정하는 左派들 천지로 변해가니 한국어는 高級語彙가 死藏된 단순하고 쉬운 언어로 初等水準化 되어 우리의 國語辭典이 초등학생의 노트두께로 얇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미개국 국어사전도 이보다는 두꺼우리라...
이로인해 국민들의 知的水準과 思考가 갈수록 천박하고 단순해져가 전통단절을 통해 새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좌파들의 선전 선동에 극도로 취약한 국민들이 되어가고 이북 빨갱이들의 전통단절의 무기인 漢字폐기(한글전용의 똥고집), 戶主제도 폐지(전통가족제도 붕괴)등등의 左派정책을 멍청하게 따라하니 그들이 만드는 "새세상"이 "개나소나 모두 못사는 새세상"이라는 것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되어간다.
한글전용이 생각하고 熟考하기 싫어하는 단순무식한 국민들로 만든다! 한글전용이라는 惡魔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면 韓國은 반드시 망한다! 한글미신교라는 전민족 愚民化 개미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한민족은 반드시 歷史에서 사라진다!
1->全國民 언어,어휘구사능력의 초등수준화(漢字忌避로 쉽고 單純한 單語만을 使用, 高級語彙의 死藏) 2->全國民 지적수준의 하향평준화 (讀書率의 低下, 知的欲求의 下向平準化) 3->全國民 지적수준의 양극화 (指導層의 西洋留學, 庶民層의 知的劣勢 加速) 4->思考의 단순,愚民化(小說,雜誌外의 高等水準의 冊을 안읽으려 한다.知的水準의低下) 5->左派의 蠢動과 煽動의 日常化(思考가 單純無識化된 愚衆이되어 左傾 社會團體의 위선적인 선전,煽動이 잘 먹힌다) 6->全國民의 좌빨, 左傾化의 一般化 (국민모두가 左翼,좌파들은 위선적으로 愚衆들의 고혈을 빨아먹는 빨갱이임을 망각하고 좌파는 진보이며 善인줄 착각한다) 7->社會의 理念對立 투쟁과 政爭, 혼란의 연속 (아마 現在의 우리상황 아닐까) 8->彼我 區分 없이 빨갱이化의 加速 (이쯤되면 누가 진짜빨갱이인지 피아구분도 안된다) 9->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軍隊에게 瞬息間에 赤化 (내부분열 및 프락치의 준동으로 인한 내부混亂을 틈타 經濟,軍事力으로는 比較도 안되는 劣勢인 거지수준의 빨갱이軍隊에게 거의 束手無策으로 순식간에 占領 당한다) 10->大殺戮의 시작 및 內部分裂의 先導役割을 했던 프락치 및 좌빨들의 處刑.(한반도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처형되는 大殺戮의 시작은 물론 이북의 聖骨빨갱이들이 아닌 남한내 좌빨 및 프락치들도 모두 죽창으로 처형당해 全滅한다.)
월맹이 남베트남을 점령해 赤化를 완료한 후 남월남내서 암약하던 모든 프락치 및 내부 빨갱이들을 상을 주기는커녕 "한번 배신자는 영원한 배신자다. 저런자들은 사회주의에서도 혼란과 분열을 惹起한다. 총알도 아까우니 죽창으로 모두 죽이라."하여 거의 모두 교화소등에서 죽창으로 처형, 전멸된 사실은 歷史가 증명해 준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불과 수십년 전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赤化에 성공했다.
그간 교육현장에서 사라진 漢字로 인해 천박하고 저열한 문자생활과 언어생활로 熟考하지 않는 단순무식하고 천박한 思考로 자라난 한글전용세대들로 인해 급속히 사회저변이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뇌아천지로 좌경화되어 정권이 좌파에게 넘어가게 되었고...좌좀신문인 한걸레신문이 시작했던 한글전용과 가로쓰기가 확산되어 90년대말 조선일보마저도 마지막으로 세로쓰기에서 가로쓰기로 바꾸면서 신문지면도 거의 한글전용으로 변해버려 수많은 인쇄매체들에서 한자가 사라졌고 급기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급속도로 한글전용이 실생활에 뿌리내리고 한자가 사라지기 시작한 불과 십수년전부터 이 나라는 전국민의 단순무식 愚衆化로 淺薄한 생떼와 좌파의 사탕발림 선전선동이 판을 치는 低質, 저급한 사회로 변해가며 위와같이 漢字를 버린후 비참하게 된 베트남의 사례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니....
그런데 한자혼용논란시 꼭 한자병용을 그 해결책이라고 말하는 愚鈍하고 灰色的인 멍청한자들이 많다. 아..그러나..읽을 때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보다도 더 눈을 混亂스럽게 만들고 可讀性을 떨어뜨리는데.. 어떤면에서는 한글전용보다 더 나쁜, 더 비열한 漢字竝用(한자병용)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자신들의 言語를 표시하는 文字(로마자,漢字등)를 적고 옆에 괄호( )를 치고 그 발음기호나 다른문자를 二重으로 또 적는 나라는 없다. 유독 지구상에서 바보들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만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괄호를 치고 漢字 또는 한글을 竝記하는 바보들이 있다. 糊塗策이다..
漢字語에 있어서는 漢字는 원표기문자이고 한글은 고유어를 표기하거나 발음기호를 표기하는 문자일뿐이다. 편의상 한자어를 적을때 한글로만 적을수는 있다. 그러나 漢字를 표기하고 그옆에 이중으로 괄호치고 한글로 발음기호를 이중으로 다시 표기하거나 또는 그반대라도 그 것은 便法이고 糊塗策이다. 세상의 어느나라도 초기 유치원생 문자교육때를 제외하고는 모국어를 적고 그 옆에 발음기호를 병기하는 나라는 없다. 영어문장중에도 혹여나 어려운 단어가 쓰여졌다고 못읽을까봐 그 옆에 괄호치고 발음기호를 적어주는 나라가 있는가!
文字를 모르면 못읽어야 한다. 그것이 당연하다. 모르면 못읽어야 알기위해서 찾아보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記憶한다. 그 원문자인 漢字문자를 모르는데 발음기호인 한글로 읽어봤자 그 의미도 모르므로 읽으나마나이다. 한글전용의 확산이 깊이 생각하거나 熟考하지 않는 천박한 族屬으로 만드는것이 큰 문제인데 그것은 한자병용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漢字竝用은 한글전용보다 더 눈을 混亂스럽게 하는 糊塗일뿐 좋은 방법이 아니므로 漢字混用을 해야한다. 단 10%~20%의 混用이라도 混用이 의미가 있지 竝用은 無意味 그 자체이고 오히려 가독성을 해쳐 漢字에 더욱 敵愾心을 갖게하고 불필요하다고 느끼게하는 逆效果를 보인다.
읽을 때 한자혼용이 훨씬 부드럽게 읽기 좋다. 한자병용은 可讀性이 상당히 좋지 않으며 글을 쓰기에도 二重으로 중복입력해야 해서 무척 힘들뿐더러 가독성도 안 좋은 漢字竝用(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일부이며 그 부작용을 가리기 위한 호도책일뿐이다..
漢字竝用은 괄호안에 二重으로 중복표기가 됨으로써 可讀性이 많이 떨어지는 逆效果가 있고 글을 쓸 때도 이중입력으로 무척 힘들고 글을 읽을 때도 이중으로 중복표기 때문에 부드럽게 읽기에 무척 방해가 되는바, 한자병용은 입력방법과 눈을 피로하게 하여 不必要하고 가독성을 떨어뜨려 부드러운 독서에 더욱 해롭다.
한자병용은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糊塗하기 위한 彌縫策에 불과할 뿐, 근본적으로 한글전용과 같으며 오히려 가독성을 저해하여 漢字에 대한 盲目的인 敵愾心만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할수 있어 오히려 더 해로울 수 있다....
★ www.interOK.kr /大韓國人의 復活! 나의祖國이 한글전용이라는 개미지옥의 陷穽에 빠져 서서히 淺薄하게 망해가고 있음을 痛歎하면서../많은 세월을 왼손잡이가 正義라 믿고 살아왔으나 그들의 詐欺的인 僞善과 左派獨裁의 惡魔性에 幻滅을 느끼고 錯覺에서 깨어 지금은 徹底한 오른손잡이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