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元日
청소년들 사이에 괴상한 新造語가 급히 늘고 있다. 고유어를 무리하게 자르고 붙인 것이 대부분이다. 방송 및 출판 등 일반 매체에도 번지고 있다. PC통신과 인터넷에서 소곤거리던 것이 어느새 일상 用語로 通用되며 한국어를 파괴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학습에 큰 지장을 주며 영어에 대한 依存度를 더 높이고 있다.
이 추세를 막을 방법이 무엇일까? 언론이 전하는 方案을 보면 그저 국민 각자가 이러한 용어를 相對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呼訴 이상의 것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되게 한 根本 원인을 살펴보았다.
1. [위대한 한글을 놔두고…] ?
전국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呼訴文 하나를 먼저 보자. 10월 9일 한글날에 조선일보의 時論으로서 제기한 주장이다. [위대한 한글을 놔두고…]라는 제목의 그 要旨는 이렇다.
{많은 외국 사람이 한글의 위대함을 지적하였다. 몽골과 터키에서 자신들이 써 오던 문자를 버렸다. 몽골은 키릴문자, 터키는 로마자로 바꾸었다. "우리는 전 국민이 우리말 하나로 편히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복에 겨워서일까", 왜 영어를 공용어로 삼자는 주장이 나돌고 있는지 한심하다고 평한 다음 결론을 "영어 잘하는 사람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넘쳐 날 것이다. 너무 야단 떨지 말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복을 겸허하게 음미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제발 국어의 앞길에 방해나 놓지 않았으면 한다."}
서울대 교수요 前 국립국어연구원장 L씨가 쓴 것이다. 일부에서 늘 내세우고 있는 고유어만으로 충분하다는 주장과 거의 같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잘못된 생각이다.
(1) '한글'이라는 글자가 위대하기 때문에 '한국어'도 위대하다는 논리를 앞세웠으나 그럴 리가 없다. 영어가 세계 으뜸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이 그 알파벳 글자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다.
(2) 한글의 위대함을 왜 아직도 극히 소수 西洋人의 토막 의견에 의지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가? 부끄러운 일이다.
(3) 한글전용이 한글의 위대성 때문에 계속 시행해야 한다면 50여년의 실적이 漢字/漢字語와 混用했을 경우보다 훨씬 높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實績 증명을 하지 못하면서, 엄청난 폐해를 보고도 못 본 척 하면서, 덮어놓고 한글을 찬양하는 것은 그만 해야 할 것이다.
(4) '한글'은 "한(韓) 나라의 글자" 또는 "위대한 글자"를 줄인 말이다. 諺文이나 半切 또는 國書라고 부르던 것과 같은 성질의 縮約語다. 훈민정음의 현대적 別稱이 될 수는 있어도 이것이 한국어의 文章을 가리키는 말로 쓸 수는 없다. 또 문장을 가리키는 '글'이 순수한 우리말이라고 볼 근거가 없다. 문장이 이 땅에 도입되기 이전에 그런 개념어가 만들어지고 通用되었을 가능성이 없다. 필경 문장이 도입되면서 借用한 말일 것이다.
(5) 몽골과 터키에 대한 설명은 사실과 아주 다르다. 몽골은 소련의 强壓으로 키릴문자를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가 소련 체제가 붕괴된 후 그 前 문자를 다시 쓰고 있다. 터키도 본래 6세기 경에 몽골에서 이주해온 민족이며 알타이語 계의 膠着語를 사용한다. 이슬람교를 믿게 됨에 따라 아라비아 문자를 사용하였다. 그래서 몹시 불편했다. 그러다가 제1차 세계대전에서 크게 敗하여 많은 領土를 잃은 끝에 군사반란이 일어났고 이 때 비상사태 하에서 로마자로 바꾼 것이다.
(6) 영어의 比重이 커진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영어의 國際語로서의 쓰임이 급증하였고 漢字語를 배우지도 쓰지도 못해 생긴 고등교육의 空白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글 전용론자가 영어 사용의 增大를 극렬하게 반대하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위의 호소문이 "위대한 한글을 놔두고 왜 영어를 공용어화 하려 하는가, 不幸을 自招하는 짓이다."라고 공격하는 것도 그 연장선이다.
우리가 보기에는 그 비난은 그렇게 된 원인 중 큰 몫을 제공한 자신들에게 돌려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민족의 장래를 위태롭게 하는 것임을 반성하고 국어의 정상화에 협력해야 한다.
知識强國이 되려면 한국어를 다양화, 고도화해야 하며, 외국어를 배척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흡수 활용해야 할 것이 아닌가? 한글절대, 민족절대를 앞세워 젊은이의 미래를 망치게 하는 言說부터 당장 그만 두기 바란다.
2. 모래 위의 거대한 그물 제7차 敎育課程
위의 호소문과 같은 착각에 기초를 두어 교과과정이 짜여 있고 이에 따라 만들어낸 교과서에 의하여 한글전용 교육이 강제로 시행되었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없다.
교육과정을 읽어보면 교육과정이 이 나라 교육의 設計圖이며 國家는 이에 의하여 교육을 강행할 책임을 지고 있다는 강변을 되풀이 대하게 된다. 민주국가의 기반을 흔드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 正義의 깃발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의 말처럼 "국가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교육과정이 국가라는 이름 아래 視野가 좁고 獨善에 빠지며 책임을 지지 않는 공무원이 지배하는 또 하나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제7차 교육과정은 그 이전의 것과 마찬가지로 한글전용 교육에 대한 反省은 전혀 하지 않는다. 잘되고 있다는 말도 없이 힘으로 계속 밀어붙이고 있다. 2000년부터 시작되어 이미 초등학교 1∼4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새 교과서가 나오고 적용되고 있다.
2004년 3월 고등학교 3학년 교과서가 적용됨으로써 모두 다 시행된다. 그러니 漢字語의 혼용을 통한 한국어의 정상화의 길은 사실상 완전히 닫혔다고 보아야 할 것 같다.
10개의 國民共通 基本敎育 과정과 79개의 選擇中心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우 복잡하다. 28개의 책, 방대한 분량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두꺼운 해설책이 11개나 된다. 국어과를 중심으로 검토하였다. 韓國語와 言語에 대한 기본인식이 잘못되어 있어서 마치 모래 위에 친 거대한 그물이라는 印象을 받았다. 몇 가지 지적하겠다.
(1) 한글전용 50여년이지만 여전히 漢字語를 가득하게 쓰고 있다. 이렇게 많은 漢字語를 확실히 이해하고 쓸 수 있는 교사가 거의 없을 것이다. 漢字語를 이토록 많이 쓰지 않으면 교육과정을 편찬할 수 없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그간의 한글전용 교육이 失敗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다.
(2) 교사들이 言語와 認識의 기본 단위인 단어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漢字語를 漢字로서 배우지 못하고 쓸 수 없게 됨으로써 곧 문장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며 스스로 구성할 수 있는 힘을 잃게 되었다.
(3) 국어교과 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學科目이 같은 사정에 놓여 있다. 그리하여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대학교육 및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지 못한 결과가 되었다. 선진국 成人은 5만 단어 이상을 알고 있다고 추정된다(人間의 言語情報處理, 1994, p.23). 그런데 우리의 경우는 얼마나 될까? 한글전용을 한 결과로 비교하기 부끄러운 수치가 나올 것이다.
(4) 언어학에서 단어라고 할 때는 의미를 알 수 있는 경우에 한한다. 그리고 단어의 의미는 辭典의 설명과는 대개 일치하지 않는다. 사전의 설명은 단지 쉬운 다른 말로 바꾸어 놓은 데 불과하다. 의미를 확실히 알려면 百科事典에 있는 설명은 물론 그 단어에 관한 문화적 역사적 배경과 자신의 경험 등을 총동원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단어의 의미는 사람마다, 時点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교육과정에서는 글자와 음성으로 표현되기만 하면 그 의미를 다 안다는 것을 전제로 설명을 해 나가고 있다. 다시 말해서 글자와 음성 속에 의미가 담겨 있다. 즉 글자와 음성이 바로 언어라고 보는 것이다. 착각이다. 의미는 오로지 수신자의 기억 속에만 있다가 어떤 단어를 대하면 기억 속의 의미와 대조하여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가령 기억하고 있는 단어가 5만이라면 그 5만 중 하나와 순식간에 대조하여 확인하는 것이다.
안다고 하는 작업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高次的인 인식능력의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수가 적고 일상적 수준이 중심인 고유어의 틀 속에서만 배우게 하는 한글전용 교육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5) 교육과정의 표지를 넘기면 첫 줄에 교육과정이 敎育法 제155조 제1항에 의거한 告示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교육법은 교육기본법(97. 12. 13, 법률 제5437호)으로 代替가 되었다. 동 법 부칙 제2조에 "교육법은 이를 폐지한다."로 되어 있다. 그래서 초·중등교육법(97. 12. 13, 법률 제5438호)을 보았다. 이 제23조는 다음과 같다. 한글전용을 계속 밀어붙이고 있는 바와 같은 그러한 어마어마한 權能은 부여되어 있지 않다.
제23조(敎育課程 등)
① 學校는 敎育課程을 운영하여야 한다.
② 敎育人的資源部長官은 제1項의 規定에 의한 敎育課程의 기준과 내용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며, 敎育監은 敎育人的資源部長官이 정한 교육과정의 범위 안에서 地域의 實情에 적합한 기준과 내용을 정할 수 있다.(개정 2001. 1. 29)
③ 학교의 敎科는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6) 첫 장에는 다음의 "교육과정의 性格"이 규정되어 있다. 앞서의 초·중등교육법 제23조에서 규정한 범위를 크게 벗어난, 전체주의적 권력집중을 志向하고 있다. '나'항을 실현하려면 한자와의 혼용을 해야 할 것이다. '라'항은 자유민주주의에 逆行하는 것이다. '마'항은 獨善的 사회주의적이며 민족의 장래를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많은 길이다.
가. 국가 수준의 공통성과 지역, 학교, 개인 수준의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교육과정
나. 학습자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다. 교육청과 학교, 교원·학생·학부모가 함께 실현해 가는 교육과정
라. 학교 교육 체제를 교육 과정 중심으로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정
마. 교육의 과정과 결과의 질적 수준을 유지, 관리하기 위한 교육과정
(7) 국어과의 학습 영역의 설정이 잘못 되었다. 읽기·쓰기·듣기·말하기·국어지식·문학의 6개 영역으로 나누었다. 언어현상은 전적으로 뇌 속의 一元的인 현상이다. 다시 말해 언어는 하나의 自立的이며 安定된 그리고 中立的인 도구로 된 체계가 아니다. 그런데 이것을 다시 4개 토막을 내서 따로따로 배우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초등학교 低學年에서는 나눌 필요가 있을 것이나 高學年에서 나누어서는 성과가 나지 않을 것이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활동은 전부 腦의 지시 아래 움직이는 筋肉運動이다. 인간의 모든 인식은 뇌로의 入力이며 모든 표현은 뇌로부터의 出力이다. 뇌에서 언어가 실현되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상식에 속하고 있다. 그런데 뇌의 構造와 機能이 극히 복잡하고 不確實한 면이 많다고 하여 그 기본을 벗어난 교육을 하면 안 된다.
알파벳 체계의 언어에서는 글자가 소리를 적는 것으로 그칠 수 있기 때문에 언어학습의 초기단계에서는 무시해버리는 모양이지만 뇌의 언어기능을 알아야 언어의 본질에 맞는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말(speech)·글자(character)·글(sentence)·언어(language) 등 기본 개념이 잘못 쓰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從前에 "언어의 지식"이었던 것을 "국어의 지식"으로 좁게 설정한 것도 중대한 後退다.
(8) 국어과 교육의 目標에 큰 문제가 있다. 우선 달성해야 할 구체적 學力 목표가 없다. 그리고 이 설명문 자체에 한자어가 가득하다. 전체 單語가 91개인데 한자어가 75개(82%)나 된다. 고유어는 16개(17%)다. 이러고도 한자를 배우지 못하게 하니 우습다.
이 짧은 문장에서도 앞 부분과 뒤 부분이 重複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무슨 意味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이 문장의 의미 不明確이야말로 한글전용에 따른 최대의 缺陷일 것이다. 이 현상은 교과과정 全般에 걸친 현상이다. 이 글을 쓴 사람들의 좁고 낮은 識見이 온 국민의 지적 수준의 上限線이라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국어의 목표
언어 활동과 언어와 문학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언어 활동의 맥락과 목적과 대상과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국어를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국어 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국어의 발전과 민족의 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른다.
가. 언어 활동과 언어와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익혀, 이를 다양한 국어 사용 상황에서 활용하는 능력을 기른다.
나. 정확하고 효과적인 국어 사용의 원리와 작용 양상을 익혀, 다양한 유형의 국어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사상과 정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
다. 국어 세계에 흥미를 가지고 언어 현상을 계속적으로 탐구하여, 국어의 발전과 국어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려는 태도를 기른다.
(9) 국어과 해설책에 "용어의 해설"이 붙어 있다. 59개의 표제어가 있다. 그 중 59개(81%)가 漢字語다. 그리고 그 내용 설명이 의문 투성이다. 무슨 뜻인지 모를 해설이 많다.
3. 교육도 自由民主主義 原則을 지켜야
우리 國是의 제1은 憲法에 정해진 바와 같이 自由民主主義다. 자유선거를 비롯한 정치면에서 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지켜야 할 대원칙이다. 그런데도 교육이 마치 例外인 것 같아 보인다.
國民敎育憲章이 여전히 시행되고 있는 듯한 상황이다. 독선적, 강압적, 하향적이다. 한글전용 정책 하나만 보아도 그렇다. 이렇게 교육과정 자체가 한자어를 가득하게 쓰며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도 이를 시정할 필요성을 擧論조차 못할 상황에 있다. 당국은 지난 50여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왜 계속 강제로 시행해야 하는가 설명할 의무가 있다.
교과서 내용에 온통 '우리말' '우리글'이라 하며 고유어 속에서 학습을 마치게 하고 나라를 온통 놀이 東山으로 바꿀 기세이며 한글전용을 선전하기에 급급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괴상한 신조어를 만들고 있는 사태의 뿌리에 '슬기슬기사람' 따위의 이상한 말을 만들어 내고 있는 교과서가 있다.
중학교 1학년 도덕 교과서의 첫 장(p.13)에 [나의 묘비명 쓰기]가 있다. [내가 일생 동안 할 일을 생각하며 묘비명을 써 보자]라고 했고 例文을 만들어 보여주었다. 아니 이레도 되는 것인가? 이러한 知性의 마비 및 파괴 현상이 교과서에 가득 차 있다.
교육부의 月刊 "교육마당"誌 9월 호에 [교사의 전문성이 교육과정 혁신 좌우]란 企劃座談이 있다. 학생들의 學力 低下를 걱정하는 소리는 일체 없었다. 필자는 우선 한글전용 교육 아래서 어떻게 교사들이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그것부터 疑問스럽다.
그 좌담회 기사의 중간 제목에 "교육과정 행정체제 구축 시급", "교육과정 내면화와 교재의 재구성", "교육청, 교원잡무 경감에 힘써야" 등이 나와 있다. 근본문제를 전문가답게 용하게 피해 가고 있다. 한글전용을 포함한 根本的인 문제를 피해 가는 모임은 "無意味한 모임"이다. 이러고도 知識强國을 계속 외칠 것인가? 묻고 싶다. -- ▶ 語文정책,敎育정책에서 진정한 愛國 세력이 가야할 길 - 韓國語 정상화가 보수운동이 되어야 한다.-趙甲濟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7374&C_CC=AF - 나는 왜 한글전용론에서 벗어나게 되었는가? -趙甲濟 http://interok.tistory.com/1363 - 왜 좌파는 거의가 다 한글專用論者인가? http://www.chogabje.com/toron/toron2/view.asp?id=49593&cpage=2&no=45360 - 여러분은 大韓民國을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한글專用을 버리십시오. -金昌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4322&C_CC=BB - 한글專用(전용)을 가지고는 二流國(이류국)도 어렵다. -趙淳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97561
▶ 한글전용이 韓國을 망친다. 우리 祖國이 愚民化,低級化로 망해가고 있다! -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http://interok.tistory.com/1423 - 우리 나라는 亡國의 길을 스스로 걸어가고 있다-趙淳(조순)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3934 - 한국은 실질문맹자가 전인구의 97.6% -이향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2&articleId=113930 - 노무현政府 家族法 典型的 社會主義 革命法 [한국논단 2008년11월호] -구상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0&articleId=629555 - 노무현 정권의 반인륜적 호주제 폐지!-여기, 한 노부부의 가계(혈통) 단절의 비극을 보시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240591 - 북한의 共産 제도를 추종하며 따라하는 이상한 反共國家 한국 (호적제도廢止와 한글전용强制)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06690 - ■ 북한의 南侵보다 더 무서운 漢字 배척추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406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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