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일-국어의 침몰 /言語學者의 위험한 착각
言語學者의 위험한 착각
孫 元 日
社會시스템硏究院 院長 / 本聯合會 指導委員
초등학교 漢字敎育 復活을 반대하는 주장이 발표(조선일보, 2002. 4. 12)되었다. 한글학회의 부회장이기도 하다는 서울대 이현복 교수의 글이다. 이 교수가 내세운 理由 다섯이 모두 착각에 근거한 것이다. 언어현상은 워낙 복잡하고 애매한 점이 많은 腦 속의 현상이기 때문에 일반 사람들로서는 알기가 어렵다. 따라서 학자의 주장을 대하면 그것이 正論인 것처럼 받아드리게 될 위험성이 높다. 때문에 여기에 이 교수가 내세운 다섯 가지 이유를 분석하여 위험성을 除去해 드리고 싶다.
1. 반대하는 첫째 이유는 [광복 이후 60여년, 한글전용법에 따라 한글전용을 굳건히 지켜 왔기 때문에 출판물이 거의 다 한글로만 나오고 있으며 대세는 완전히 한글전용 편으로 기울었다. 그러므로 초등학교 漢字敎育을 하겠다는 것은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리려는 무모한 발상이다.]는 것이다.
잘못된 정책을 더 이상 계속하지 말기를 바라는 국민의 한결 같은 輿望에 대하여 이미 끝난 일이니 諦念하란다. 一貫性의 유지라며 밀어붙이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 일관성 유지를 위하여 바꾸지 못하겠다고 答하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한글전용법을 지켰을 뿐이라고 强辯하나 이 법 자체가 잘못 제정된 것이다. 이 법은 단 한 줄에 불과하다. [대한민국의 공용문서는 한글로 쓴다. 다만, 얼마동안 필요할 때에는 漢字를 병용할 수 있다.] 법 제정 목적이 나와 있지 않고, 법 시행 부서의 指定과 처벌규정 및 경과조치가 없는 등 법률적 要件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뿐만 아니라 국민 表現의 自由와 學習의 權利 및 전통문화의 暢達 등을 보장한 憲法의 여러 규정을 違反한 것이며 제정 과정이 벼락치기였다.
법의 집행에 있어서도 脫法이었다. 이 법의 대상은 공용문서 뿐인데 교과서를 공용문서라고 우기고 모든 학생으로 하여금 한글을 찬양하게 교육하였다. 일체의 비판을 힘으로 막고 엄청난 손실과 혼란을 가져왔다. 이제 '얼마동안'이 60년에 가깝고 민족의 장래를 위태롭게 하는 원천이니 이 법은 마땅히 폐지되어야 옳다고 생각한다.
2. 둘째 이유는 [초등학교의 漢字敎育은 국어교육에 장애가 된다. 漢字는 글자 수가 엄청나게 많다. 한글만으로 글자생활이 충분한데 왜 원시적 문자인 漢字의 멍에를 어린이들에게 씌워야 하나!]이다.
이상한 강제 論理다. 초등학교 漢字敎育 부활은 1학년 50자, 2학년 100자 등 6학년까지 1,000자 정도를 學習하게 하여 국어의 어휘력과 문장력의 기초를 다지게 하자는 것이다. 이 정도의 학습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商品 이름이나 운동경기의 用語와 사람의 이름 등을 기억하는 것보다도 적으며 학습하기가 어렵지 않다. 이렇게 기초를 닦아야 중학교와 고등학교, 그 후의 대학 및 사회생활을 해 가는 기나긴 세월에 걸쳐 국어활용을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발표가 실린 같은 신문에 서울대 許成道 중앙도서관장에 관한 기사가 있다. 제목이 "漢字 1,500字만 알면 古典 90% 이해하죠"이다. 기사 내용을 보니 "기본 漢字 1,500자만 알면 고전의 92.72%, 2,000자를 알면 95.66%, 3000자 이해수준이면 98% 이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라고 되어 있다.
이 교수에게 묻고 싶다. 학생들에게 공부하지 말 것을 외쳐대는 일이 언어학자의 할 일인가? 한글전용 60여년에 漢字와의 混用을 했을 때와 비교하여 어떠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한글이 11,172字에 이르고 있는데 표음문자의 성질상 많다고 보는가 적다고 보는가?
漢字가 몇 천년 전의 文獻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대를 초월한, 언제나 현대의 문자인 것을 알고도 原始的이라 배울 필요가 없다는 그 말은 과연 眞心으로 한 것인가?
漢字는 또한 다음과 같이 큰 경제성이 있다. 漢字는 하나의 형태가 하나의 單語인 동시에 몇 개가 연결되어 수많은 複合語를 이룬다. 가령 基礎漢字 2,000字로써 2자만의 합성어만 하더라도 4,000,000語가 될 수 있다. 물론 이 수치는 理論的 最大値다. 이 중에서 2%, 80,000語 정도를 實用期待値로 볼 수도 있다. 이처럼 높은 경제성을 왜 버려야 하는지 그 까닭을 이 교수는 설명해야 할 것이다.
3. 셋째 이유는 [중·고등학교에서 漢文敎育을 하고 있고 여기서의 漢文敎育을 충실히 하면 대학에서의 漢字 수요를 충당할 수 있다. 필자는 서울대에서 30여년간 언어학 강의를 해오는 동안, 漢字를 전혀 사용치 않고 가르치고 논문과 책을 썼으며 우수한 제자를 많이 배출했다. 한글만을 활용하여 강의를 못하고 책을 쓰지 못한다는 사람은 자신의 국어실력이 그만큼 부족하다는 사실을 자탄해야 할 것이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다.
중蟁고등학교에서의 漢文敎育으로 대학에서의 漢字와 漢字語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고 말하나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 이렇게 해서 문제가 풀린다고 믿는 학생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현재 중.고등학교에서 하고 있는 漢文敎育은 국어 속의 漢字語 배우기가 아니라 古典 漢語를 배우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을 숨기고 국가적 거대한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
언어학은 국어학은 물론이고 心理學, 敎育學, 認知科學, 腦神經學, 情報科學, 論理學, 生物學 등 많은 관련 학문과 連繫되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학과와의 긴밀한 정보교환이 요구된다. 그런데 모두 고유어 한글전용일 때 온전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인가? 극히 의심스럽다.
그런데 이 교수의 이 발표문에 수많은 漢字語가 쓰이고 있다. 특히 형국, 집요, 병용, 무모, 파행, 멍에, 배출, 지탄, 거론, 탈락, 안주, 냉엄, 간체자, 오산, 중독 등이 눈에 든다. 본인은 당당하게 쓰면서 학생들에게는 배우지도 못하게 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니 우습다.
한국어는 현재의 철자법에 의하면 명사는 語源을, 동사는 語幹을 밝혀 적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漢字語를 본래의 漢字로써 확실히 알아야 한다. 모든 문서가 청각 의존형인 한글로만 기록되는 상태가 더 계속되면 한국어의 音과 形態 사이의 관계가 빠르게 크게 흐트러질 것이다. 이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漢字를 쓸 필요가 있다.
이 교수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한글만으로 강의하고 책을 쓰지 못하는 사람은 스스로 한숨을 쉬며 嘆息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사실은 오히려 한글만으로 강의하고 책을 쓰기가 오래 되어 제대로 이해할 사람이 없어진 사태를 탄식해야 옳을 것 같다.
이 교수는 漢字語를 한글로 덮기 즉 '한글화'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그 의미가 수신자에게 전달이 된다고 말한다. 이 생각은 한글전용을 지지하는 거의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아주 기초적인 착각이다.
漢字語의 한글화는 本來의 漢字로써 배우고 기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쉽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본래의 漢字를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로서는 쉽다고 느끼기는커녕 이해가 되지 않아 생활 경쟁력을 잃어 가고 있다.
여기서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音聲과 文字는 언어가 아니라 뇌 속에 있는 언어가 물리적 客觀的으로 表出된 것이라는 사실이다. 즉, 超感性的인 主觀이 감성적으로 客觀化된 것이다. 그런데 서구의 언어학에서는 음성과 意味(개념)가 하나의 銅錢의 앞뒤와 같은 관계이기 때문에 송신자의 意味가 음성과 함께 수신자에게 전달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 교과서에도 그것을 定說로 삼아 그대로 옮겨 놓았다.
그러나 송신자가 수신자에게 보내고자 하는 의미가 송신자가 표출하는 음성에 실려서 수신자에게 전달될 리가 없다. 의미는 어디까지나 수신자의 뇌가 파악하는 것이다. 그가 이미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확인한다. 여기서도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만 보게 된다."는 말이 어김없이 적용된다. 음성으로 표출하면 의사전달이 된다는 서구의 言語觀은 틀린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 기초를 둔 한글觀도 물론 틀린 것이다.
4. 넷째 이유는 [우리는 지금 동양 문화권에 갇혀서 안주할 시대에 살고 있지 않다. <생략> 중국은 불편하고 어려운 漢字의 굴레를 벗지 못하여 발버둥치고 있으며, 日本 또한 가나와 漢字를 섞어 써야 하는 비능력적인 문자생활 때문에 정보처리 능력이 한국에 크게 뒤지고 있어서, 한편으로는 우리를 부러워하고 한편으로는 경계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中國과 日本은 漢字를 간소화하여 쓰고 있고, 그 간체자의 꼴이 日本과 中國이 서로 달라서, 정통 漢字를 배우고 중국에 가도 거리의 간판이나 신문을 읽을 수가 없는 실정이다.]사실과 거의 正反對 되는 설명을 하고 있다.
약 백년 전 韓中日 東北亞 3국에서 유럽 문화와 맞붙게 되자 漢字를 폐지하고 音標文字(라틴문자化)로 바꾸자는 논의가 일어났다. 그래야 근대화가 된다고 했다. 논의가 이어져 왔으나 실제로 구체화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다. 이 때 사회 분위기가 사회평등주의 촉진이었으며 로마자化는 레닌의 [라틴화는 東方의 최대 革命], 毛澤東의 [세계공통의 표음문자 라틴字로 가자]라는 등의 말을 모두 옳게 보았다. 그래서 급히 일부가 실시되었다.
그러나 중국과 일본은 당초의 목표였던 '라틴화'는 현재 완전히 포기한 상태이다. 言語와 文字에 無識했고 너무 급하게 다루어 혼란을 自招했다는 反省과 함께 더 이상 추진할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中國은 제1차 漢字簡化 방안을 1956년에 제정하고 그 구체적 字表(2,300자)를 32년이나 지난 1988년에 발표하였다. 2,300자라지만 종류별로 보면 2백 수십 종이다. 제2차 漢字簡化 방안을 1977년부터 1986년까지 9년간 매년 政治最高會議에서 검토했으나 결국 1989년에 전부 撤回되고 말았다.
제1차의 간자체 자표의 선정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었으며 당초의 로마자로 가기 위한 중간 과도기적인 성격의 것이었던 것이 마치 正字처럼 되고 있다. 아무튼 지금은 중도에서 멈추어 서 있는 상태다. 한편 簡字體와는 별도의 倂音羅馬字가 있는데 문자로 오해하는 수가 있지만 문자가 아닌 發音記號로서 중국인의 여권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日本은 중국에 비하여 한발 앞서 문자개혁을 하였다. 중국과는 달리 사용 문자의 수를 제한하는 방식을 취했다. 미군의 간접 통치 하의 文部省이 1946년에 [로마자 교육협의회]를 설치하고 1947년부터 소·중학교에서 로마자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같은 해에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漢字를 1,850자로 제한하는 [當用漢字表]가 공표되었다. 1953년에는 국어심의회에서 '로마자 철자법'을 건의, 다음 해에 고시되었다. 그리고 이 當用漢字를 1981년에 95字 증가한 1945자로 하며 사용범위 제한을 크게 푼 [常用漢字表]가 고시되었다.
常用漢字에서 중요한 것은 그 性格의 완화다. 첫째, 법령, 공용문서, 신문, 잡지, 방송 등 일반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현대의 국어를 표기할 때의 漢字使用의 노력목표를 제시한 것이다. 둘째, 과학, 기술, 예술 기타 각종 전문 분야와 각 개인의 표기에 적용하려는 것이 아니다. 셋째, 고유문자를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 등이다. 이 표는 1981년 이후 오늘까지 변동이 없다.
요컨대 中國과 日本이 漢字廢止를 목표로 하면서도 실시는 中國은 簡字化, 日本은 사용범위 제한방식으로의 축소였다. 그리고 앞으로 로마자화 할 가능성은 零에 가깝다. 그런데 우리도 로마자화를 추진하는 사람이 이어져 왔고 1965년 총무처가 전문 7조와 부칙으로 된 [한글전용에 관한 개정 법률안]에서 1970년부터 모든 문서를 한글로 풀어서 가로 쓴다고 규정짓기도 하였다. 그러나 풀어 쓰기만은 실시되지 아니하였다. 아직도 로마자화에 未練을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안다.
컴퓨터는 한글이건 漢字건 그 형태의 간단함과는 아무 관계없이 처리한다. 다 같이 형태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어진 符號에 의하여 入出力 되고 있다. 수상기의 화면에서 漢字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게 보이지만 中國과 日本에서는 지금 잘 활용하고 있다. 문자 사이의 差別性이 강하기 때문에 의미전달이 더 잘 될 수 있다.
또 컴퓨터와 통신의 성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표의문자로서의 漢字의 有用性이 더욱 더 발휘하게 될 것을 믿는다.
이 교수는 한글전용이 정보처리에서 월등하게 유리하여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부러워하고 있다고 했으나 실상은 오히려 그 반대다. 우리가 의미전달 효과가 높은 그들의 처리방식을 부러워해야 할 처지다.
이 교수는 아마도 20년 전 개인용 컴퓨터(PC)가 막 登場했을 당시 日本이 개인컴퓨터와 문서편집기(WP)를 함께 2元的으로 제작, 판매함에 따라 경쟁력이 떨어졌고 오늘날도 日本이 언어처리 프로그램 개발력이 약하다는 지적을 보고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이해한다. 하지만 그 점이 바로 미국으로부터 進入해 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분야의 기술혁신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앞으로는 컴퓨터에 의한 漢字의 의미전달 효력이 더욱 발휘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5. 다섯째 이유로 [결국 漢字란 다른 문자와 마찬가지로 말을 적는 수단이되 대단히 비능률적인 수단일 뿐이다. '남대문'이란 말을 한글로 적든, 漢字로 적든, 일본 글자로 적든, 로마자로 적든, 이는 똑 같은 '남대문'이라는 개념의 낱말일 뿐이다. 따라서 국어에 들어와 있는 모든 漢字말은 한글로 적어도 아무런 불편이 없는 것이다. 漢字 中毒者는 더 이상 달걀로 바위를 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고 했다.
먼저 文字가 말을 적는 수단일 뿐이라는 데 대해서는 그것이 漢字를 惡魔의 文字라고까지 부르며 無視하는 西歐의 언어학 주장의 되풀이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 쓰임을 보면 문자가 음성보다 훨씬 더 많이 중요하게 쓰이고 있다.
漢字가 비능률적 수단이라고 斷定하고 南大門이라는 개념은 어떤 문자로 표기해도 통한다는 주장도 하나의 착각이다. 南大門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어떻게 南大門이라는 소리만 듣고 南大門을 이해 또는 확인할 수 있는가? 게다가 '따라서 국어에 들어 와 있는 모든 漢字말은 한글로 적어도 아무런 불편이 없다.'는 주장은 언어에 대한 기반 지식 자체가 잘못 된, 한심한 생각이다.
언어현상은 腦 속의 신경세포 네트워크의 활동 현상이다. 뇌의 물리적 공간은 작고 협소하지만 그 능력은 無限에 가까운 것이라고 한다. 그 언어 中樞기능도 항상 외부로부터 꾸준히 刺戟을 받아 발달하는 것이다.
그런데 초등학생들에게 겨우 1,000자의 자극을 주어서 그 장래가 막히지 않게 하자는 요청에 대하여 그런 지식은 소와 말의 목에 매다는 '멍에'와 같은 것이라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 그것도 일반 대중 중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라 언어학자의 眼目에서 나라사랑의 외침이라니 참으로 딱하다. 지성이 마비되지 않고서야 그런 말이 나올 수 없을 것이다.
한글전용 주장은 西歐의 言語와 그 理論을 보편적인 것으로 오인하여 한국어에 代入시킨 데서 비롯된 것이다. 말하자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셈이다.
사람이 다른 동물과 다른 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責任을 自覺하며 자신은 물론 種의 발전을 협력하여 도모한다는 것이라고 한다. 이 교수도 제발 이번에 발표한 바와 같은 기초적인 착각을 거두어드리고 민족의 앞날에 대한 應分의 책임을 느끼고 초등학생의 基礎漢字 학습의 길을 막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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